검색
-
KBIC,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서 창업기업 성과 발표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원장 권덕철)이 오는 10월 31일(목)과 11월 1일(금)일 양일간 서울 양재동 엘타워컨벤션에서 ‘2019 보건산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이 자리에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는 혁신 창업기업을 소개하는 한편 네트워킹과 투자 유치의 기회를 제공하여 창업 기업들에 힘을 실어 줄 예정이다.먼저 이틀간의 성과교류회 기간 동안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KBIC)는 우수한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 기업을 홍보할 수 있도록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창업기업-중견기업간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홍보 부스에는 보건산업 창업기업 15개사를 비롯하여 개방형실험실 3개 병원, 지역클러스터 8개소 등
-
스마일게이트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 신규 서비스 ‘창작 작업실’ 오픈
스마일게이트의 콘텐츠 창작 플랫폼 ‘툰스푼(TOONSPOON)’이 그림을 사랑하는 작가들을 위한 신규 서비스 ‘창작 작업실’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창작 작업실은 툰스푼을 이용하는 그림 작가들의 창작활동에 동기를 부여하고 새로운 영감을 떠올리게 하는 다양한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굿즈드림’은 격주로 진행되는 나만의 굿즈 제작 서비스다. 툰스푼을 이용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격주로 공지되는 굿즈의 종류에 맞는 디자인을 업로드 하면 5명을 선발해 실제 굿즈로 제작해주는 서비스다. 이용자들은 세상에서 하나뿐인 나만의 굿즈를 소장할 수 있으며 소량제작에 따른 불편
-
2030 밀레니얼 세대 ‘취향저격’ 단지는?
요즘 소비시장에서는 ‘밀레니얼 세대’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밀레니얼 세대는 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세대를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대학 진학률이 높고 자기표현 욕구가 강하고,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게임을 하면서 과제까지 하는 즉 멀티태스킹에 능한 세대’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힙’한 것이라면 시간을 들여 일부러 찾아가고 소비하고 자발적으로 확산시키는 것에 적극적이다. 밀레니얼 세대의 연령대는 20~30대 층이 주를 이룬다. 최근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한창 이어지고 이제 30대 중∙후반으로 접어드는 밀레니얼 세대들이 사회의 중심적 역할을 하게 되는 위치에 놓여있기도 한
-
아시아나항공, ‘인천~가오슝’ 정기노선 취항식 열어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부정기편이었던 인천~가오슝과 인천~푸꾸옥을 정기노선으로 전환했다. 인천~가오슝은 주7회, 인천~푸꾸옥은 주4회 스케줄로 운항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8일(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 터미널에서 한창수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가오슝 정기 노선 취항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가오슝 출발편의 탑승객들에겐 고급비누세트, A350폴딩백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되어 여행길에 즐거움을 더했다.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만에 ▲타이베이 ▲가오슝 등 2개 도시, 베트남은 ▲호찌민 ▲하노이 ▲다낭 ▲푸꾸옥 등 4개 도시에 정기노선을 운영하게 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이 보유한 다양한 동남아 노선
-
‘만두’ 이어 ‘김’.. 글로벌 시장 차세대 ‘K-푸드’ 우뚝
CJ제일제당이 ‘식품산업의 반도체’로 불리는 글로벌 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케이푸드(K-Food)’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 ‘비비고 만두’에 이어 차세대 먹거리로 김 육성에 집중하는 것. ‘김=건강스낵’이라는 인식이 지속적으로 확산되며 세계인들의 관심과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이다.CJ제일제당은 올해 국내 및 해외 김시장에서 2,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글로벌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전체 매출의 50%를 돌파하며 ‘K-Food 세계화’ 대표 품목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삼해상사 인수 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비비고’, ‘애니천’ 등 대표 브랜드를 앞세워
-
투게더펀딩, 첫 동산담보 상품 선보여
금융 플랫폼 투게더앱스(투게더펀딩)가 회사 설립 이래 첫 동산 담보 상품(폴로, 아디다스 등 의류 담보대출)을 출시해 성공리에 투자를 모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판매 시작 15분여 만에 판매가 완료되는 등 인기를 끌었다. 동산담보 대출이란 신용도가 부족한 창업, 중소기업의 기계설비, 재고자산 농축산물, 지식재산권 등을 담보로 자금을 공급하는 제도로, 담보 평가도 문제지만 현 은행 관행에선 사후 관리가 매우 어렵다는 평가를 받으며 1금융권에서 외면을 당하던 상품으로 알려져 있다.투게더펀딩은 설립 이후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담보 분야 상품에 집중하며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아 왔고, 누적대출액 5,
-
아시아나, ‘문화재 지킴이’로 문화유산 보호 나서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지역 문화유산 보호 활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창경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문화재 지킴이’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과 가족들이 대한민국의 소중한 문화재를 가꾸고 지켜나가기 위해 실시한 사내 봉사활동으로, 봉사자들은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과 열정으로 문화재 정화 활동에 참가했다.서울의 4대 궁궐 가운데 하나인 창경궁은 500년 역사를 가진 다리인 옥천교와 우리나라 궁궐 정전 중 가장 오래된 명정전 등이 위치해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서울 관광 명소로,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가족들은 2시간 동안 창경궁 내부의 주요 건물 주위를 직접
-
동남아 이어 중화권 열풍… 한국인 입맛 사로잡는 중화권 메뉴 대세
해외여행 떠나는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의 식문화가 점차 세계화되고 있다. 해외 각지에서 맛본 다양한 음식과 식문화를 한국에서도 즐기기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더욱 많아졌다. 이에 한국인들에게 인기 높은 동남아, 중화권 지역의 식문화가 외식 업계 트렌드에도 반영되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쌀국수, 팟타이, 분짜 등의 소스를 베이스로 한 동남아음식 열풍에 이어 이제 중화권 음식으로 관심이 확대됐다. 마라탕, 마라샹궈 등 마라소스를 활용한 마라 메뉴부터 달달한 흑당을 이용한 흑당버블티까지 중화권 메뉴가 핫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외식업계도 발빠르게 중화풍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마라위크’(마라 요리를 먹는 주간), 마세권’
-
한국투자증권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은 29일 오후 3시부터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인투자자를 위한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투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추희엽 한국투자증권 투자전략부 부장과 최용화 Prime고객부 팀장이 ‘국내외 투자전략’ 및 ‘시황으로 함께 보는 국내외 실전투자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또한 강의 후 투자자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미-중 무역협상 및 역대 최저수준 한국은행 기준금리 등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창원지역 주식투자 설명회를 통해 투자전략 및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
LH, 건설공사 가치혁신 위한 ‘시공VE 경진대회’ 개최
LH(사장 변창흠)는 지난 24일 진주 본사에서 기능향상·가치혁신 및 비용절감에 공헌한 우수 시공VE 활동팀에 대한 평가와 성과공유를 위해 ‘2019년 시공V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시공VE(Value Engineering)는 최소의 비용으로 시설물에 필요한 최적의 기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창조적 대안을 도출해 성능향상, 원가절감 등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관리기법이다.LH는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공사 전 과정에 업체 관계자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품질·가치 향상을 도모하고 개선사항을 발굴·제안하는 ‘시공VE 경진대회’를 매년 시행하고 있다.이번 경진대회는 시공VE 활성화를 통한 기술력 증진을 효과적으로 유
-
아시아나항공 “민간 외교로 한·일 관계 실타래 풀 것”
아시아나항공이 경색된 한일〮 관계 회복을 위해 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한창수 사장은 지난 23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를 방문한 미야자키현 코오노 슌지 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한 사장과 코오노 슌지 지사는 민간 부분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으며, 미야자키 노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에 방문한 코오노 슌지 지사는 3선 지사로, 지난 2011년 첫 취임 이후 쭉 현 지사로 근무하면서, 누구보다 한일〮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7월 한일〮 관계가 경색된 이후 코오노 슌지 지사는 ‘일본 관광객 1000명 한국 보내기’, 한국인
-
“설계도 받아 만든 조형물이 디자인 도용?” 소송으로 이어질 수 있는 ‘디자인권 침해’
'창원시 달천공원', '익산시 소라공원', '이천시 구만리뜰공원' 등 전국 각지에서 도시공원 조성 산업이 추진 중이다. 공원이 현대인의 지친 삶을 정화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 열섬현상 완화 등 환경 개선에 탁월한 효과를 지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미술의 일환인 환경조형물은 심미적 역할뿐 아니라 도시민과 환경이 친밀감을 나누는 '랜드마크'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하지만 환경조형물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디자인권을 둘러싼 분쟁이 빈번하게 발생하곤 한다. 이는 상당한 사회적 비용을 소모해 공원 조성사업에 참여한 지방자치단체와 시공업체 모두에게 부담으로 작용한다.최
-
[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0월 23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86.81p, -2.05p, -0.10%)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3.70%), 의료정밀(0.4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금융업(-0.61%), 건설업(-0.5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31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63개, 23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삼성바이오로직스(+9.59%), S&TC(+5.67%)이며, 하락 종목은 한창(-5.26%), 일성건설(-5.00%) 이다.
-
아시아나항공,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 8년 연속 참가
아시아나항공이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제8회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가한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교육기부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육기부 행사로, 올해는 약 120여개의 기업·기관이 참여해 15만명의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12년 ‘제1회 교육기부 박람회’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8년 연속 박람회에 참가하며 미래 항공업계를 이끌어 갈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박람회에서 ▲실제 캐빈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워킹, 이미지 메이킹 등의 서비스 실습과 구명복 · 산소
-
한국관광공사,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 개최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분야 최대 일자리 행사 ‘2019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3층 C1, C2홀에서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한국호텔업협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등 10개 관광유관협회, 그랜드코리아레저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에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일자리’라는 슬로건 아래 여행, 호텔, 리조트, 마이스(MICE), 관광벤처, 해외일자리 등 관광산업분야 121개 기업과 9개 홍보 기관이 참여해 구직자들에겐 진로탐색과 취업의 기회를, 참여기업에겐 우수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