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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동원몰’ 15주년 맞이 행사 진행 外
◆ ‘동원몰’ 15주년 맞이 행사 진행동원디어푸드가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 론칭 15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동원디어푸드 관계자는 "동원몰은 론칭 15주년을 맞아 오는 24일까지 다양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동원참치 등 20여종의 상품을 48시간마다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릴레이특가’ 행사를 진행하며, 한식 HMR 브랜드 ‘양반’ 등 동원F&B의 인기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라며 "행사 기간 중 2만원 이상 상품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제트 봇 로봇 청소기’와 ‘삼성 비스포크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을 5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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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GTX 등 지역현안 논의
국민의힘은 17일 국회에서 인천·경기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 지도부와 유정복 인천시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연장·신설, 수도권 접경지역 규제 완화, 1기 신도시 정비 등 주요 지역 현안이 논의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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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이슈] 동원F&B ‘간편요리 KIT’ 2종 출시 外
◆동원F&B ‘간편요리 KIT’ 2종 출시동원F&B가 50년 수산물 전문 노하우를 담은 가정간편식(HMR) ‘간편요리 KIT’ 신제품 2종(골뱅이 비빔면, 골뱅이 알리오올리오 파스타)을 출시했다. 동원F&B 관계자는 "‘간편요리 KIT’는 꼬막, 골뱅이 등 손질하기 까다롭고 보관이 어려운 수산물을 고온 처리 공법으로 열처리해 수산 원물의 맛과 식감은 살리고 비린내를 제거한 수산물 HMR 제품이다. 각종 부재료와 양념 등이 함께 들어있어 복잡한 조리 과정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라며 "신제품 ‘간편요리 KIT’ 2종은 골뱅이와 어울리는 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밀키트형 제품이다. ‘골뱅이 비빔면’은 쫄깃한 골뱅이와 라면 사리, 특제 양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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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호우 피해 응급복구 재난관리기금 100억원 긴급 지원
경기도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양평 등 3개 시·군에 도 재난관리기금 각 3억 원을 긴급 지원하는 등 31개 모든 시군에 응급복구를 위한 재난관리기금 100억 원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도는 늦어도 오는 16일까지 피해 금액에 따라서 양평·여주·광주 등 3개 시군에 각 3억 원씩, 화성·용인·성남·하남·의왕·연천 등 6개 시군에 각 1억 원씩 지원할 계획이다.나머지 22개 시군에도 응급복구와 선제적 대비를 위해 각 5천만 원씩을 긴급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이렇게 31개 모든 시군에 총 26억 원을 1차로 지원한 뒤 향후 시·군별 응급복구 소요액을 파악해 74억 원을 추가로 교부할 예정이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가장 중요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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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군 TF팀’ 운영···집중호우 축산피해 총력 대응 나서
경기도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발생한 가축 폐사 등 도내 축산피해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경기도-시군 TF팀’을 운영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이는 지난 8~9일 수도권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명, 재산, 산업·경제적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축산분야 역시 피할 수 없었던 데 따른 조치다.실제로 평택 등 도내 6개 시군 15개 농가에서 축사 침수 및 가축 폐사 피해가 잇달았으며, 평택의 한 양계농가에서는 사육하던 2만6,000마리 중 무려 2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생계를 걱정해야만 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이에 도는 폭우·폭염 등 여름철 축산재해에 대응해 ‘도-시군 TF팀’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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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 소아암, 백혈병 환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
(재)한국소아암재단(대표 이성희)은 가수 정동원이 선한스타 7월 가왕전 상금 12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긴급 치료비를 위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선한스타에서만 총 2,120만원의 누적 기부금액을 달성한 가수 정동원은 이 외에도 tvN ‘라켓보이즈’, TV조선 ‘뽕숭아학당’ ‘동원아 여행가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넘치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 ENA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자질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뉴 노멀’ 주인공 자격으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행사에 참석했다.가수 정동원의 기부를 통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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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대위 체제 전환 본격화... 의총서 비대위원 인선 발표 후 상임전국위 의결 절차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 체제로의 전환에 박차를 가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비대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하는 상임전국위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 위원장은 오전에 화상 의원총회를 열어 본인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을 제외한 나머지 비대위원 6명의 인선 내용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국민의힘은 오후 상임전국위를 소집해 비대위원 인선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사무총장과 여의도연구원장, 대변인,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 인선은 이르면 17일 발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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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주호영號, 내일 출발…가처분결과 '주목'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의 비상대책위원회가 출항 준비를 사실상 마쳤지만 이를 저지하기 위한 이준석 대표 측의 법적 대응에 따른 법원의 판단도 임박했다.15일, 복수의 국민의 당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의힘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16일 비대위원 명단과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당직 인선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국민의 힘은 명단 발표 후 이르면 16일 오후, 늦어도 17일 중에는 상임전국위원회를 소집해 비대위원 임명 의결 절차까지 마칠 계획이다.비대위원은 주 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 의장 등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총 9명으로 꾸려질 것으로 알려졌다.국민의 힘 당의 한 관계자는 "오늘 주 위원장을 만났는데 '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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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 위한 자원봉사 참여 독려
경기도가 집중호우 피해지역에서 복구작업에 일손을 보탤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12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호우가 발생한 8일부터 유관 자원봉사단체 등을 동원해 현장 자원봉사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나, 침수주택 복구와 집기류 세척 등 생활공간 회복을 위한 활동은 호우가 종료된 후에 주로 이뤄져 앞으로 자원봉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그러나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한 수해복구 자원봉사 참여는 예년에 비해 저조해 개인 자원봉사자들의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다. 현재 경기지역에서만 300명가량의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인데 지원자는 20명 내외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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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연, 지리산 산악열차 기사 내용에 대해 '일부 사실무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11일 “지리산산악열차반대대책위·환국환경회의, 4일 철도연 앞 산악열차 시범사업 철회 요구”란 제목의 8월 3일자 로이슈 기사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자료를 통해 일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철도연이 사실무근이라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철도연의 산악열차 시범사업은 2014년 박근혜 정부가 전국경제인연합회의 건의로 시작된 ‘산악관광활성화 정책’의 연장선에 있다. -철도연 산악열차 시범사업은 2014년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건의로 시작된 것이 아니다고 했다. 박근혜 정부 시절 철도연이 수행한 국가R&D “산악철도 실용화기술 개발 기획”는 후속 사업 없이 중단(2016. 6. 30). 박근혜 정부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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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가상자산 거래소 관계자 간담회 개최... 투자자 보호책 논의
국민의힘은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자산 관련 민간기업 관계자들과 '제3차 민·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당에서는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정무위원회 간사인 윤한홍 의원, 당 디지털자산특위 위원장인 윤창현 의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주현 금융위원장, 김복현 금감원장 등이 자리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책, 거래소 자율규제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금융위원회는 '디지털자산기본법 제정과 규제개혁 과제'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시장 리스크관리 현황과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보고한다. 업계에서는 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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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수도권 수해 피해 지역 방문... 자원봉사 활동
국민의힘은 11일 수도권 수해 피해 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와 당 소속 의원, 보좌진, 당직자, 당원 등은 이날 사당2동 인근에서 침수 가재도구 운반·정리 등 일손을 돕기에 나선다. 전날 주 비대위원장은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2년 전 호남에서 수해가 났을 때 당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가서 도운 일이 있다"며 "그 모델을 빠르게 (적용)해 서울시당·경기도당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수해복구 봉사단을 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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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민관합동으로 수해복구에 구슬땀
광명시는 지난 8일과 9일 기록적인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주택 및 도로 복구 등에 전 직원이 총력 대응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박승원 광명시장은 10일 오전 수해 ‘피해 대책 회의’ 및 ‘동장 회의’를 긴급 소집해 각 동 피해 현황 및 대처 상황을 보고받고, 민원응대 등 최소 필수인력을 제외한 전 직원을 각 동의 피해복구 현장에 투입했다.이번 수해로 가장 많은 피해가 접수된 광명동에서는 주민자치회, 자율방재단 등 단체원과 공무원들이 노약자 가구를 우선 복구하는 등 민관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학온동에서는 주택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 등에 침수 피해가 발생해 긴급 복구를 실시하는 한편, 관련 부서에 전달해 피해보상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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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24시간 비상근무 중인 도 소방재난본부 격려 방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 9일 밤 11시 15분경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비상근무 중인 소방공무원을 격려하고, 재난대처 상황을 점검했다.김 지사는 이날 남화영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으로부터 집중호우 관련 주요 인명피해 현황과 소방활동 실적 등을 보고받은 뒤 119종합상황실과 수원남부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밤낮없이 이어지는 비상근무에 심신이 무척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시기를 바란다” 고 당부한 뒤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은 저를 포함한 경기도 모든 공무원들의 제1의 의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집중호우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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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수해대응 긴급 협의회 개최... 추석민생대책 점검 등
국민의힘과 정부는 10일 국회에서 긴급 협의회를 개최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협의회에는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등이, 정부에서는 방문규 국무조정실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 최명규 행안부 재난관리정책관 등이 참석해 수도권 수해대응책 마련과 추석민생안정대책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주 기록적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한 예산지원과 피해자 대출지원,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을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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