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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청년飛上금 사업 위한 약정식 진행
한화생명이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시설 퇴소 청년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전하기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9일(목) 사회연대은행과 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을 위한 약정식을 체결했다. 약정식에는 한화생명 김영식 홍보실장,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상임이사, 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유명옥 센터장 및 관계자와 청년 등 40여명이 참석했다.맘스케어 청년飛上금 사업은 보육원을 퇴소해 사회에 처음으로 진출하는 청년들에게 매월35만원씩 10개월간 350만원의 ‘꿈 지원금’을 지원해 자립의 희망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화생명은 6월말까지 보육원에서 자립했거나 자립예정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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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스마트폰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 운영
한화생명이 신계약 체결과정에서 고객의 자필서명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 FP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작성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언더라이팅 보완 프로세스’를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코로나-19가 불러온 언택트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고객 편의성을 제고하고 신속한 보험가입이 이뤄지도록 이번 프로세스를 개발했다.보험가입은 고객이 청약서를 작성한 후에도 신계약 심사(언더라이팅) 과정에서 다양한 보완 절차가 이뤄진다. 과거 병력, 보험검진결과 등에 따라 청약내용이 변경되거나 고지내용이 부족할 경우, 서류를 추가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FP가 변경 내용에 대한 고객의 동의(자필서명)를 받기 위해 고객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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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Go to the No.1 향해 속도 올린다
한화생명이 3일(금) ‘Go to the No.1’ 비전 달성을 위한 '2020년 하반기 전략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사내방송을 통해 여승주 대표이사(사장)이 상반기를 돌아보고, 하반기 추진전략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는 여승주 사장이 사내방송을 통해 각자의 위치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전 임직원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이뤄졌다.기존에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한화생명 라이프파크에서 160여명의 대표 임직원이 참석해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해왔다.한화생명 여승주 사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저성장, 0%대의 초저금리 시대 진입, 치열한 영업경쟁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강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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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초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 종신 상품'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을 1일(수) 새롭게 출시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납입 유연성 기능과 중도 적립 서비스를 강화해 환급률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해지환급금 보증형과 해지환급금 미보증형으로 나뉜다. 고객은 두 방식 모두 30% 또는 50%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선택할 수 있다.'한화생명 실속플러스 종신보험'은 납입 유연성 기능도 강화했다. 보험료 납입기간(최소 5년)만 경과하면 고객이 추가납입, 중도인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중도인출은 연 12회까지, 추가납입은 납입완료 후 경과연수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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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여가(餘暇) 소비시대, 프로야구장 인근 지역이 뜨는 이유는?
부동산 시장에서 여가가 주요한 트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복합문화의 중심인 프로야구장이 있는 지역이 뜨고 있다. 과거 학군과 교통이 주택을 선택하는 중요한 조건이었던 반면 현재는 여가를 위한 문화 콘텐츠의 소비가 수월한 곳들이 각광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프로야구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즐기면서 하나의 나들이 문화로 자리 잡았다. 기온이나 밤낮 등 외부 요인과 무관하다 보니 관중들이 가족, 연인, 친구, 직장 동료 등과 어울리면서 입고, 먹고, 마시고, 즐기는 공간으로 야구장을 택하고 있다. 경기 관람은 덤이다.주요 여가 활동으로 꼽히는 데이트와 나들이, 놀이문화에서 '먹을거리'와 '찍을거리'의 비중이 갈수록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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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소비자보호센터 개설…고객 민원 방지 및 초기 대응 강화 중점
한화생명이 전국 7개 지역본부에 '소비자보호센터'를 개설하고 적극적인 소비자보호에 나선다. 한화생명은 기존에 각 영업본부에서 민원처리 담당제로 운영됐던 조직을 '소비자보호센터'로 전환하고, 센터장 직책은 부서장급으로 승격했다. 이번 개편으로 소비자보호 담당자의 책임과 권한이 확대될 전망이다.또한 '소비자보호센터'개설을 계기로, 민원 해결에 중심을 뒀던 사후관리 방식에서 고객 불만 발생 전 예방 관리와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 것에 더욱 중점을 둘 예정이다.먼저, 언택트, 디지털 트렌드 등으로 소외된 금융취약계층 고객 보호를 위한 대면 응대를 확대한다. 현재는 전체 민원의 80% 가량을 유선 등을 통한 비대면 응대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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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맘스케어 마켓’ 진행
한화생명은 ‘맘스케어 마켓’ 을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진행한다. 당사 소상공인 고객 중 FP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고객의 가게 300곳에서 각 100만원, 총 3억원의 물품을 구입해 기부한다. 비용은 임직원 봉사기금인 ‘사랑모아기금’을 활용한다. 정상적인 ‘컨택트 봉사활동’이 중단된 상황에서 더 의미 있는 기부를 준비한다.한화생명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움을 겪는 상황들에 주목했다. 한부모가정은 학교수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상황에서 자녀돌봄과 생업을 동시에 하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고 복지단체도 협약 단체와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중단되면서 힘들어 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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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조직개편 실시…미래 경쟁력 위해 디지털 중심으로 진행
한화생명은 최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미래 경쟁력 위해 관리 중심인 본사 조직을 디지털, 프로젝트 중심으로 개편하게 됐다. 한화생명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를 맡고 있는 김동원 상무가 주도했다는 점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이전 13개 사업본부 50개팀에서 15개 사업본부 65개팀으로 변경됐다. 15개 사업본부 중 9개 사업본부가 디지털 및 신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로 꾸려졌다. 65개팀 중 39개팀이 속해있어 본사 내 사업본부의 과반이 넘는 60%가 디지털 및 신사업 영역으로 개편된 것이다. 전체 임원 56명 중 디지털 및 신사업 담당 임원은 22명이다. 평균 연령은 45세로 전체 임원 평균 53세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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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부고 - '문효일' OI 추진실장 모친상
▲ 김희자씨 별세, 문효일(한화생명 OI추진실장)·문성오(이웃사촌 부동산중개사업소)·문철오(방송통신위원회 사무관)씨 모친상 = 10일, 경남 합천장례식장 특202호, 발인 12일, 장지 경남 합천 합천교회 추모동산. ☎ 055-93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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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우리은행 LCK 서머, 17일 개막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는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스플릿(총 상금 3억원)이 17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에 따르면 2020 LCK 서머 정규 리그 개막전은 추첨을 통해 샌드박스 게이밍 대 아프리카 프릭스로 결정됐다. 특히, LCK 최초로 외국인 감독인 ‘야마토캐논’ 야콥 멥디를 선임한 샌드박스 게이밍이 어떤 전략과 독특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줄지 또한 개막전에서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개막일 두 번째 경기에서는 디알엑스와 T1이 맞붙는다. 이미 총 9번의 LCK 타이틀을 가져간 T1이 LCK 우승 10회를 향한 도전을 성공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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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국립대전현충원 봉사활동 진행
한화 충청지역 봉사단은 3일(수) 11시에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 정화활동 등 현충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2013년부터 8년째 지속해오고 있는 행사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했다.이 날 행사에는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김신연 사장을 비롯해 ㈜한화 대전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생명 충청지역본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등 대전∙충청지역 11개 계열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국립대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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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 23일 실시
넥슨이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의 e스포츠 대회 ‘2020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넥슨에 따르면 23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열리는 이번 시즌 결승은 팀전 및 개인전 부문으로진행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을 방지하고 선수와 관계자의 안전을 최우선 고려해, 넥슨 아레나에서 무관중으로 온라인 생중계된다. 팀전에서는 카트라이더 황제 문호준이 이끄는 ‘한화생명e스포츠’와 지난 시즌 개인전 최강자 이재혁 필두의 ‘락스’가 맞붙는다. 양 팀 모두 창단 이래 첫 팀전 트로피를 앞두고 있다. ‘락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샌드박스 게이밍’과 ‘아프리카 프릭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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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어른이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어린이보험의 가입연령을 기존 0~19세에서 0~30세까지 확대한 'LIFEPLUS 어른이보험'을 18일(월) 선보였다.이 상품은 어린이는 물론, 대학생, 2030세대 사회초년생, 갓 태어난 자녀를 둔 초보 부모 등 젊은 나이에 합리적인 보험료로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LIFEPLUS 어른이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72개의 다양한 특약으로 개인별 맞춤 설계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고객은 각각 원하는 특약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특히 'LIFEPLUS 어른이보험'은 성인 3명 중 1명이 걸린다는 ‘암’에 대한 90일의 면책기간을 없애, 고객이 가입 직후부터 전액 보장받도록 했다. 여기에 1년 이내 암 진단 시 보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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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코로나 19 사태에도‘20년 1분기 실적 호조
㈜한화가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 14조 4,619억원, 영업이익 2,964억원, 당기순이익 1,847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는 당초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이다.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1.4%(2조5,531억원), 영업이익은 14.2%(369억원), 당기순이익은 6.2%(108억원)가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 19 사태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도 주요 계열사들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안정적인 성과를 내게 됐다.매출액의 경우 금융부문 실적 증가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매출 확대가 성장세를 이끌었으며, 자체사업 중 방산부문의 실적 정상화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영업이익의 경우 한화솔루션이 태양광부문 호조 및 원재료 가격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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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주요 계열사, ‘주주친화 경영’ 본격화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경영 투명성 강화와 지배구조 개선 등을 통해 ‘주주친화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한화솔루션은 12일 열리는 1분기 경영 실적 발표회부터 ‘오디오 웹캐스팅’ 제도를 도입한다. 웹캐스팅을 통한 실적 발표는 한화 계열사 중 한화솔루션이 처음이다.웹캐스팅 도입에 따라 한화솔루션 주주를 비롯한 이해 관계자들은 누구나 한화솔루션 홈페이지에 접속해 실적 발표회 내용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게 된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나 펀드 매니저 등 제한된 인원만 전화상으로 참여하는 기존 컨퍼런스콜에 비해 주주 친화적인 제도로 평가받고 있다.한화솔루션 관계자는 “국내외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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