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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대전시와 유망 스타트업 글로벌 성장 지원 나선다
KT는 대전시와 함께 디지털헬스·로봇·ICT융합·메타버스/NFT 분야의 협력이 가능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글로벌 진출을 돕는 ‘Global Scale-up with KT’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Global Scale-up with KT’는 지난해 5월 KT와 대전시가 체결한 ‘공동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프로그램으로 대전 스타트업파크 일대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모집 기간은 이달 21일부터 3월 25일까지다. KT는 DIGICO KT의 ‘디지털헬스·로봇·ICT융합·메타버스/NFT’ 분야를 스타트업 집중 육성 분야로 선정하고, 이 분야의 협력 가능한 유망 스타트업 10개 사 내외를 선발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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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도내 네 번째 경찰관기동대 창설
경남경찰청(청장 이상률)은 2월 16일 오후 3시 김해시 계동로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청사에서 경남경찰청 제4기동대 창설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제4기동대는 지난 2017년 국정과제로 채택된 의경 감축·폐지 및 대체경찰관 충원 종합계획에 따라 2019년 제2기동대, 2020년 제3기동대에 이어 경남에서 네 번째로 창설됐다.현장실무 경험이 우수한 경찰관 114명 구성, 각종 집회시위 관리와 혼잡경비, 대테러 등 경비업무 외에도 민생치안 임무 등 다양한 치안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은 창설식에서“경찰관부대는 다양한 치안 현장의 최일선에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하는 만큼, 법률과 지식, 현장대응 기법 등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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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본설렁탕, 1인용 ‘낙곱새뚝배기’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外
◆본설렁탕, 1인용 ‘낙곱새뚝배기’ 출시 기념 이벤트 실시 본아이에프의 설렁탕 브랜드 '본설렁탕'이 7일 1인 메뉴 '낙곱새뚝배기'를 출시했다.낙곱새뚝배기는 한우사골육수 베이스로, 낙지·대창·새우 등을 듬뿍 끓여내 쫄깃한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특징으로, 자작하게 볶아 먹는 부산·경남지역의 ‘낙곱새’를 본설렁탕만의 노하우로 재해석한 메뉴다.기존의 낙곱새와 달리 본설렁탕의 낙곱새뚝배기는 중장년층은 물론 여성과 젊은 세대 고객의 입맛까지 고려해, 깊은 맛의 한우사골육수를 베이스로 우려내 깔끔한 매운 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메뉴는 전국의 본설렁탕 매장, 모바일 주문앱 ‘본오더’, 배달앱 배달의민족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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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지인 유입 늘어난 ‘제주’…아파트 거래량 크게 증가
제주도 아파트매매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제주도 아파트 매매거래는 총 4,465건으로 전년(3,418건) 대비 약 30.63% 증가한 수치다. 이는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4,000건 이상의 거래량을 회복한 것이다.제주도 아파트매매 거래량이 증가한 데에는 외지인 거래량이 크게 늘어난 점이 주효했다. 지난해 4,465건의 전체 거래량 중 1,052건, 약 23.56%가 외지인 거래분으로 나타났다. 앞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제주 외지인 거래량은 15~17%에 머물렀으나, 외지인 유입이 많아지면서 전체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집값 상승속도도 빠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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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 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
법무부(장관 박범계)는 1월 6일 오후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스타트업 창업공간인 스타트업 큐브에서「스타트업 법률지원을 위한 청년 창업가와의 대화」를 가졌다고 밝혔다.박범계 법무부장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관계자와 창업동아리 및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해 현장에서 벌어지는 생생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지난 8월 한남대 창업지원단 방문에 이어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법무부는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자등록, 법인 설립, 고용 및 임대차 계약 체결, 지적재산권 보호, 물품 구입 또는 제품판매 계약 체결, 자금유치계약 체결 등 창업 준비단계 또는 창업 초기에 겪는 법무적 어려움에 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상사법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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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롯데마트 ‘회/초밥 바로배송’ 서비스 시작
롯데온과 롯데마트가 싱싱한 회를 2시간 내 배송해준다.롯데온과 롯데마트는 오는 30일부터 '회/초밥 바로배송 서비스’를 시작한다. ‘회/초밥 바로배송’은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회와 초밥을 주문하면 롯데마트 매장의 수산물 전문가가 손질한 상품을 2시간 내에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현재 수도권 및 부산, 광주, 제주 등 17개 롯데마트 매장의 바로배송 권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회/초밥 바로배송 서비스’를 위해 롯데온과 롯데마트는 각자 갖고 있는 강점을 접목시켰다. 먼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갖춘 롯데마트는 상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수산물을 직접 운영하는 점포를 늘리고 있다. 이로 인해 롯데마트가 직접 매입한 싱싱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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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구스아일랜드,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 공개 外
◆구스아일랜드,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 공개 구스아일랜드가 새롭게 바뀐 캔 디자인과 함께 ‘그레이트 이즈그로운(Great is Grown)’ 캠페인을 전개한다.구스아일랜드는 지난 8월 선공개된 덕덕구스에 이어 IPA와 312의 새로운 디자인을 공개했다.기존의 맛과 향은 동일하되 시카고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 Justin Santora의 작품으로 모던하게 변신했다. 구스아일랜드는 새로운 디자인을 통해 핵심 가치인 맥주에 대한 끊임없는 혁신과 장인정신을 표현했다.더불어 각 제품의 홉과 재료 일러스트를 담아 맥주 품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IPA는 싱그러운 초록색 바탕에 구스아일랜드가 직접 기르는 홉 그림을 캔 전면에 새겨져 신선한 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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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X 오렌지플래닛,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오렌지플래닛과「금융-게임」을 연계한 스타트업 성장지원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스타트업 육성,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하나은행은 스타트업 지원을 통한 상생협력과 생활금융 관련 신사업발굴을 목적으로 2015년‘하나1Q 애자일랩’을 설립 하였으며 현재까지 12개 기수, 총 134개 기업을 발굴 육성하며 다양한 협업 성공사례를 창출하고 있다.‘오렌지플래닛’은 국내 게임시장의 대표기업‘스마일게이트’에서 차세대 창업가 지원을 위해 설립한 창업재단으로 2014년 이후 현재까지 총 272개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누적 투자금액 4,433억원, 약 4,0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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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가스터빈 국내 산∙학∙연 협력체계 강화
두산중공업이 가스터빈 개발로 구축한 국내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수소터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두산중공업은 지난 17일, 가스터빈 국산화 기술개발에 기여한 국내 대학들과 ‘두산가스터빈 차세대 기술협력 연구실’ 인증 수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서 진행된 수여식에는 두산중공업 박홍욱 파워서비스BG장, 손정락 산업부 R&D 전략기획단 에너지산업 MD를 비롯해 10여 개 대학 연구실 교수들이 참석했다.이 날 선정된 인하대, 서울대, 창원대 등 10여 개 대학 연구실은 가스터빈의 압축기, 연소기, 터빈, 열유체 등 핵심기술 개발에 우수한 성과를 내며 국내 최초 가스터빈 개발에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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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신경주역세권, 연내 2500여 가구 분양
올해 KTX신경주역세권에서 25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경주역세권에서 12월까지 2561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먼저, 반도건설이 가장 많은 1490가구를 분양하며, 대창건설 549가구, 새천년종합건설 522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계획이다. 지난 10월 공급된 945가구 규모 ‘신경주 더 퍼스트 데시앙’이 단기간 완판에 성공해 후속 분양 단지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 신경주역세권은 총 사업면적 53만여㎡에 약 2천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경주 최초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계획인구는 총 6300여 세대, 약 1만6000명에 달한다. 다수의 문화재가 매장돼 있어 주택개발사업이 어려운 경주에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희소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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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타고 ‘탈바꿈’…지역 곳곳 신흥주거지 노려볼까?
최근 분양시장에서 각종 개발을 통해 탈바꿈하고 있는 신흥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신흥주거지란 도시개발구역이나 신도시, 택지지구, 대규모 재건축 등을 필두로 조성되는 지역을 일컫는다. 계획적인 개발이 이뤄짐에 따라 상업·문화·쇼핑·교통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들어선다. 실수요자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투자자 입장에서는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일대 집값이 뛰는 경우도 다반사다.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 기준 천안시 아파트값은 0.41% 증가, 전주(0.38%)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해 이때까지의 누적 상승률은 13.02%로, 지난해 동기간(5.94%)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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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인기몰이 중…연내 공급 속속 이어져
최근 아파트 가격이 치솟은 데다 청약 문턱이 높아지면서 틈새상품인 생활숙박시설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공급되는 생활숙박시설 분양 단지는 수십만명이 몰리며 세 자릿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 대박을 연이어 알리고 있다.올해 3월 부산 동구 초량동에 공급된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드메르’는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이틀 연속 ‘야간 청약’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 8월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서 분양한 생활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876실 모집에 57만5950건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657대 1을 기록했다. 또 지난달 부산 진구 부전동에서 분양한 생활숙박시설 ‘서면 푸르지오시티 시그니처’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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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주거형 오피스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분양
㈜한양은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최중심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 견본주택을 지난 24일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인천 청라국제금융단지 B5-2블록에 들어서는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지상 최고 47층, 3개동, 전용면적 84㎡ 702실 규모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호실은 ▲84㎡A 234실 ▲84㎡B 234실 ▲84㎡C 234실 등이다.◆ 추첨으로 당첨자 선정해 가점 부족해도 당첨 가능한양에 따르면 청라 한양수자인 디에스틴은 주거형 오피스텔인 만큼 청약 제약이 덜하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추첨으로 당첨자를 정해 가점이 부족한 경우도 당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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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유구 줌파크’, 내달 9일 청약일정 돌입
대창기업이 충남 공주시 내에 조성하는 ‘공주 유구 줌파크’의 청약일정을 내달 본격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창기업에 따르면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12월 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일 1순위를 받는다. 이어 17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28일부터 30일까지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공주 유구 줌파크’는 지하 2층~지상 19층, 4개동 총 28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 세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54세대 ▲84B㎡ 132세대 등이며, 비규제지역인 데다 지역 내 20년 만에 공급되는 단지라는 점에서 주목된다.대창기업은 탁월한 상품성을 갖춘 단지로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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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양 급감하는 호서지역…연내 신규 분양 단지 ‘주목’
충청권 부동산 시장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미분양 물량 감소세가 뚜렷한 데다 청약 수요가 집중되고 있으며, 주택가격 상승폭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를 중심으로 몰렸던 수요자들이 인근지역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호서지방에서는 대전 외 지역이 대전 미분양 물량 감소세를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해 9월부터 1년동안 조사한 미분양주택현황보고 자료에 따르면 대전에서 39.1%가 줄어든 반면 충청남·북도에서는 54.3%가 해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청남도는 미분양 3030가구 중 1825가구가 소진되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청약열기도 뜨겁다. 올해 10월까지 호서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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