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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스터 1단지’ 견본주택 1만2천명 들려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가 견본주택 개관 이후 1만명 넘는 방문객이 몰리며 분양 열기를 높였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는 지난 2일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3일간 총 1만2000여명이 내방했다고 밝혔다. 견본주택에는 59㎡A와 84㎡A, 84㎡B 타입 유니트와 아파트 외관과 동·호수 구현한 모형도, 상담 창구 등이 마련됐다.견본주택 입장부터 내부 유니트 관람 및 상담을 마치는 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특히 폭염 특보에도 불구하고 오픈 후 3일 동안 이른 아침부터 고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견본주택 외부는 긴 대기줄이 이어졌고, 유니트와 상담 창구도 내부 설계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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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행당7구역 재개발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8월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8월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행당7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 4층~지상 35층, 7개동 총 958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138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5㎡ 타입 93세대, 59㎡A 타입 3세대, 59㎡B 타입 2세대, 59㎡D 타입 3세대, 65㎡ 타입 37세대로 구성된다.대우건설에 따르면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5호선,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이 가능한 왕십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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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수도권 1만8000가구 분양 큰 장
수도권 분양시장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 오르며 지방광역시 및 지방도시와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청약결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7월까지 실시된 청약에서 수도권 분양시장은 1순위 평균 22.4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방광역시(1.57대 1), 지방도시(12.04대 1) 경쟁률을 크게 앞섰다. 특히 12개 단지가 분양했던 서울은 148.8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가장 청약열기가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도 두 자리수인 평균 18.94대 1 경쟁률 기록했으나 인천은 이들보다 낮은 4.9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서울 분양 최고 흥행작은 7월 말 1순위 접수에 나선 서초구 반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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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분양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오는 2일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 126-13 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1단지’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며,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지상 28층, 14개동, 총 1681가구부터 이번에 분양한다. 타입별 분양가구수는 ▲59㎡A 453가구 ▲59㎡B 247가구 ▲84㎡A 560가구 ▲84㎡B 269가구 ▲84㎡C 147가구 ▲130㎡A 5가구로 소형부터 중대형 타입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분양일정은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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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건설사, 하반기 수도권에 2만1300가구 분양…송도·강남 등 ‘눈길’
하반기 수도권에서 대형건설사들의 ‘분양대전’이 펼쳐진다. 우수한 입지에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파워에 맞물려 치열한 청약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대형건설사의 수도권 분양 물량은 2만1,371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상반기 분양 물량 1만1,592보다 약 84% 증가한 물량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바닥을 다지고, 각종 부동산 지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건설사들이 미뤄왔던 분양 쏟아내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울 강남·송파·서초, 인천 송도 등의 수도권 주요 입지에서의 분양도 대거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최근 대형건설사가 수도권에서 분양했던 단지들의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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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상반기 매출 5조3088억원…하반기 대형 해외수주 기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4년 상반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잠정집계)을 발표, 매출 5조3088억원, 영업이익 2196억원, 당기순이익 1880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연결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은 전년 동기(5조8795억원) 대비 9.7% 감소한 5조 3088억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3조4754억원 ▲토목사업부문 1조883억원 ▲플랜트사업부문 5684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176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영업이익은 전년 동기(3944억원) 대비 44.3% 감소한 2196억원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속되는 고금리 및 원가율 상승과 현장 수의 감소 영향으로 매출액 감소 및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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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서울 매수세 몰린 경기 ‘톱5’ 도시 어디?
탈(脫) 서울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올 들어 서울 거주자가 경기도 내 가장 많은 아파트를 매입한 곳은 고양시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용인시, 의정부시 등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 주요 지역 접근성이 좋고, 교통호재 등 미래가치가 높아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매매거래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서울 거주자가 가장 많이 사들인 경기도 아파트는 고양시(630건)로 나타났다. 이어 남양주시(517건), 용인시(465건), 김포시(450건), 의정부시(409건)이 ‘톱 5’에 이름을 올렸다.이들 지역은 같은 기간 경기도에서 서울 사람들이 사들인 아파트(6246건)의 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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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을지로 본사에 ‘안전상황센터’ 오픈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2일 서울 을지로 본사 안전품질본부에 안전상황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안전상황센터’는 대우건설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곳으로, 본사 차원에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위기상황에서의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상황센터에는 안전보건 담당 고정 인력 2명이 상주해 현장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현장에서 놓친 위험을 파악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 활동한다. 안전상황센터는 개인 PC로도 접속이 가능한데, 개인계정을 통해 대우건설 경영진과 안전담당 임직원, 각 사업본부 현장PM(Project Manger)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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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건물’ 전국 고작 0.06%…‘희소성·미래가치’ 높아지나?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사업지에서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희소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조합이 초고층을 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초고층 건물은 일반적으로 자재나 설계, 기술, 인건비 등 공사 비용이 일반적인 건물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초고층으로 지어지는 단지의 경우 고강도 철근과 콘크리트, 고성능 유리, 첨단 엘리베이터 등 고급 자재는 물론 바람과 지진 등 자연에 견딜 수 있는 첨단 설계와 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입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를 더 깊게 파고, 지진 등에 대비한 피난안전구역과 비상용 승강기 등을 추가 설치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일반 아파트에 비해 공사 기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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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산성역 헤리스톤’ 정당계약 진행
대우건설은 10대 건설사 중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경기도 성남시 산성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산성역 헤리스톤’의 정당계약을 오는 26일까지 5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동 133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45개 동, 4개 블록, 총 3487가구 규모다. 이 중 2~4블록 1224가구가 일반분양이다. 10대 건설사 중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구성돼 있다.산성역 헤리스톤은 위례신도시와 가까운 산성역 초역세권 입지, 3천 가구의 대단지, 10대 건설사 3사 컨소시엄 브랜드, 합리적인 분양가로 이미 주목을 받았던 곳이다.대우건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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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 시공권 확보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지난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산동 165-72 일원에 위치한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마포 성산 모아타운1구역 사업은 1만6665㎡의 부지에 지하 5층~지상 29층 6개동, 총 55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금액은 1972억원 규모이다.모아타운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으로,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저층주거지의 새로운 정비방식으로 사업요건 및 건축규제 완화를 통한 사업여건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성산 모아타운은 지난 2022년 6월 모아타운 1차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2024년 2월 모아타운 관리계획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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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분양시장 ‘골드 라인’, 해안가 따라 이어지는 ‘리치 주거벨트’
부산 분양시장에서 해안가를 따라 리치 주거벨트가 이어지는 ‘골드 라인’이 주거지로 주목 받고 있다. 해운대, 센텀, 수영구 민락, 광안, 남천, 남구 용호동 등을 잇는 지역이 대표적인 ‘골드라인’으로 꼽힌다. 이들 지역은 고급 주거단지와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많아 부촌을 형성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북항재개발 수혜를 입는 동구까지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해안가 인근에 위치한 초고층 고급 주거지는 공급이 제한적이라 희소성이 매우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해안가 주변으로 산책로는 물론 공원 조성도 잘 돼 있어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며, 고속도로와 지하철, 버스 등 교통이 잘 발달돼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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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적기”…합리적인 분양가 갖춘 단지 ‘눈길’
전국적으로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이 상승세를 기록하면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지가 분양시장의 최대 관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최소한으로 낮춰 ‘납득이 가능한’ 분양가가 책정된 단지에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분양가 상승의 원인으로는 원자재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꼽힌다. 건설공사에 투입되는 재료, 노무, 장비 등의 가격 변동을 나타내는 지표인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4년 6월 월간 건설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건설공사비 지수는 154.9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지수(151.2)와 비교하면 약 2.4% 오른 수치다. 이러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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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청약 ‘10명중 6명’ 30대…역대 최고치 경신하나?
수도권 청약 당첨자 중에서 30대 이하 비중이 해마다 들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공급 유형 중 30대에게 유리한 제도가 여럿 있고, 빠르게 집을 매수해서 장기적으로 자산적 가치를 높이려는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올 여름 분양을 앞둔 곳도 30대가 분양 열기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한국부동산원 ‘연령별 청약 당첨자 정보’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수도권 청약 당첨자(1만5790명) 중 30대 이하는 59.1%(9339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57.1%) 대비 2.0%p 늘어난 수치로, 10명중 6명 가량이 30대 이하다.이러한 추세라면 2020년 통계 공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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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1순위 경쟁률 ‘105대 1’…‘신축 품귀’에 청약시장 활활
최근 청약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서울의 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청약 경쟁률이 지난 202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모습이다. 10일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상반기(1월~6월) 서울 1순위 평균 경쟁률은 105.8대 1로 전국 평균 경쟁률 6.22대 1과 17배 차이가 나타났다. 이는 집계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청약 시장이 과열됐던 2021년(상반기 124.72대 1, 하반기 227.99대 1)을 제외하고 반기별 최고 경쟁률이다. 전년 동기(2023년 1월~6월) 51.86대 1과 비교했을 때에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청약 경쟁이 치열해지자 기입주 단지의 매매 거래도 늘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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