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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쓰레기 등 불법소각 집중단속...30일까지 연장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봄철 산불발생 최소화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소각근절 기동단속을 오는 3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산림청은 고온건조, 산불위험지수 등 산불여건을 감안해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연장했다.산림청은 전 직원을 동원해 주말 특별 기동단속반을 편성하고 전국 산불취약지에서 불법소각 행위 집중단속에 나선다.기동단속반은 산림과 가까운 지역에서의 논•밭두렁, 쓰레기, 영농 폐기물 소각 등을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드론을 활용한 공중과 지상에서의 대대적인 합동단속으로 불법 소각행위 적발 시 가차 없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산림보호법 제34조를 위반해 산림 또는 산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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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자회사 통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성금 전달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과 강원도 등이 합작 설립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주)(대표 홍동표)는 19일(금)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속초지역의 피해복구를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성금전달에 더해 지역공동체의 어려움을 함께하고자 이사회와 간담회를 속초지역에서 개최하여 산불피해지역 경제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홍동표 태백가덕산풍력발전㈜ 대표는 “동서발전과 강원도가 최대주주로 있는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강원도 지역사회의 책임있는 구성원으로서 산불피해 지역의 아픔을 함께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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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산불, 또 다시 간담 서늘케하는....불소식
17일 ‘안성’서 산불이 발생해 또 다시 간담을 서늘케 했다.이날 당국에 따르면 조금전 ‘안성’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당국은 ‘안성’서 발생한 산불 신고를 받고 곧바로 소방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불끄기에 주력했다.다행히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의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한 우려 속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다.무엇보다 최근 건조한날씨와 더불어 강한바람의 영향으로 화재에 대한 위험이 높이지고 있는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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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전국 농산어촌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시작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전국 농산어촌 학교를 찾아가는 금융체험교실 ‘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 2019’를 시작했다고 17일(수) 밝혔다.‘신한은행이 간다! 꿈길 원정대’는 201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맞춤형 진로 체험 교육으로, 주변에 은행이 없는 도서산간지역 초·중학교를 방문해 은행원 직업체험교육 및 금융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에도 전라남도 구례를 시작으로 연내 전국 80개 학교를 찾아갈 예정이다.은행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이동점포(뱅버드)를 이용해 직업체험을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가상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통장과 카드를 만들고 환전을 해보는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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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것’이 최고…국산 먹거리 활용한 식음료 주목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이어지면서 식품을 구매할 때도 영양성분은 물론 재료의 원산지를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17 식품소비행태 조사’에 따르면 가공식품 구입 시 원산지를 확인한다고 답한 소비자는 33%로 세 명중 한 명은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식음료 업계는 우리땅에서 난 건강한 원료에 주목, 음료, 과자, 시리얼 등 간식류부터 라면, 식사메뉴 등 한 끼 식사까지 국산 재료 및 지역 특산물을 내세운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정식품은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베지밀 국산콩 두유’ 2종은100% 국산 콩만을 엄선해 갈아 만든 제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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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유위니아, 강원 산불 피해 이재민에 생활 필수 가전 전달
대유위니아(대표 김혁표)가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딤채쿡 전기밥솥’,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7000만원 상당의 생활 필수 가전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화재로 피해 입은 대유위니아 • 대우전자 전 제품을 무상 수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한다.대유위니아는 강원도 산불 피해 소식을 접하고 현지 네트워크와 관련 팀을 동원해 즉각 이재민에 필요한 가전제품을 파악했다. 다수가 한정된 공간에 모인 대피소에는 전기밥솥과 공기청정기가 절박하다는 지역 상황실의 의견에 따라 10일 딤채쿡 전기밥솥 400개와 위니아 공기청정기 등 긴급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구호 물품은 현지 사정에 밝은 희망브리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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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준법지원센터, 청소년 탈선방지 프로그램
법무부 서산준법지원센터(서산보호관찰소, 소장 김준성)는 4월 9일부터 1박 2일 동안 국립공주병원 마음건강센터에서 여성 보호관찰 청소년을 대상으로 탈선방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상담 및 심리프로그램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심성순화 프로그램 참여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준법의식을 함양하고 건전한 정신건강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당진경찰서 여성청소년과와 공동으로 진행했다.김준성 소장은 “향후에도 보호관찰대상자가 원만한 사회구성원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기관 자체 노력은 물론 지역사회자원과의 연계사업도 꾸준하게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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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멘토링’ 7기 결연캠프 실시
KT가 소외지역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KT 글로벌 멘토링’의 7기 결연캠프를 진행하고 본격적인 멘토링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KT 글로벌 멘토링’은 교육 환경이 열악한 도서산간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을 1대 1로 매칭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하는 KT의 대표적인 교육 지원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멘토링은 2014년 전남 신안군 임자도에서 멘토·멘티 40명으로 시작하여 6년째 임자도, 백령도, 청학동, 교동도, 평창 등 기가스토리 지역에서 실시됐으며, 수혜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확대요구로 매년 인원이 증가하여 올해는 총 154명의 멘토·멘티가 참여한다. 7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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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대작 무협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 서비스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대작 모바일 무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협, 그리고 전설’을 국내에 퍼블리싱 한다.지난해 7월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검협, 그리고 전설’은 ‘검협정연’의 외전격인 작품으로 원작명은 ‘검협세계2’이며, 국내 서비스명은 ‘검협, 그리고 전설’로 정해졌다.'검협, 그리고 전설'은 1997년 설립된 중국 무협게임 원조 개발사인 서산거(대표 꿔웨이웨이)가 개발했으며, 중국에서 1천만명이 즐긴 무협 MMORPG으로, 애플 앱스토어에서 매출 10위, 무료 게임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검협, 그리고 전설’은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무협 세계 최고의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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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봄, 대형 공원·숲 품은 아파트 흥행 예감
올 봄 분양시장에서 산이나 대형공원 등이 인접한 단지의 흥행이 예견되고 있다. 이들 단지는 단순히 소규모 근린공원이 아닌 지역을 대표하는 녹지가 가까워, 아파트 전체의 쾌적함을 높이고 입주민들에게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미세먼지가 1년 내내 기승을 부리는 것도 숲세권 단지 인기 이유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조사에 따르면 숲 주변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25%, 초미세먼지 농도가 40% 가량 낮게 측정됐다. 여름 거센 폭염 덕에 녹지 인근 아파트의 주목도는 더 커지는 모양새다.실제로 이러한 단지들은 분양시장에서 흥행했다. 지난 3월 강원도 원주시에서 분양한 ‘원주 더샵 센트럴파크’는 청약결과 251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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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협회-건국대 화장품공학과 산학협력MOU 체결
한국TV홈쇼핑협회(회장 조순용)는 11일 건국대학교 화장품공학과와 홈쇼핑 및 뷰티화장품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본 협약에서 산학협력 및 인적·정보 교류, 홈쇼핑 상품판매방송의 과학성·신뢰도·공신력 등을 높이기 위한 사항, 국내 홈쇼핑업계 및 뷰티화장품산업의 발전과 양 기관의 국제경쟁력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한 사항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월 한국피부과학연구원(㈜진셀팜 기업부설연구소)과의 업무 협약과 더불어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화장품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국대학교는 2016년 ‘산업연계 교육 활성화 선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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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19년 APC 운영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회장 김병원) 경제지주와 APC운영협의회(회장 윤수현)는 9일 대전에서 APC 운영농협 조합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년 농협 APC 운영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 달 13일 열린 전국조합장동시선거 이후 전국 산지유통센터를 운영하는 농협의 조합장들이 모인 첫 행사인 만큼, 참석자들은 지난 1년 간 농협 산지유통센터 관련 추진사항과 올해 사업계획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공동선별지 지원사업 예산 증액, ▲수확 후 관리기술 매뉴얼 보급을 통한 전문적인 농산물 관리, ▲산지유통센터 전반에 대한 컨설팅 활성화 등으로 농가실익 제고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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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축산경제, 강원 산불피해 축산농가 복구 총력 지원키로
농협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이사는 지난 4월 5일 강원도 산불피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를 위로하고, 피해 농가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이번 산불은 초속 30m에 달하는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급속도로 확산되어 안타까운 인명손실과 함께 산림, 주택, 축사피해를 야기하였으며, 특히, 축사피해는 한우, 양계, 양봉 농가에 집중 발생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농협 축산경제는 이번 화재피해 복구를 위해 “전문 수의사와 사양관리 컨설턴트로 구성된 가축진료 컨설팅반 11개팀을 긴급 조직하여 피해현장에 투입,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진료와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산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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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대기업 온정의 손길 이어져...3일간 150억 육박
정부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짧은 기간 동안 큰 성원을 보내주신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지난 5일부터 시작된 국민성금 모금액은 8일 기준 148억 원을 넘어 서고 있으며, 자원봉사자와 공무원 등 4만4천명이 응급복구와 자원봉사에 참여 하고 있다.특히, 삼성‧현대‧LG‧SK‧기업은행‧신한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한국산업은행 등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의 자발적인 릴레이 기부도 큰 힘이 되고 있다.정부는 이러한 국민들의 큰 성원에 발 맞춰 국무조정실과 행안부*를 비롯한 모든 부처 및 지자체에서 산불 피해 성금 모금에 동참할 계획이다.한편, 행안부와 ‘재난구호 협약’을 체결한 민간 기업에서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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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산불...또 다시 간담 서늘케하는 불소식
6일 ‘영천’서 산불이 발생해 또 다시 간담을 서늘케 했다.이날 당국에 따르면 조금전 ‘영천’서 산불이 발생해 당국이 긴급 출동하는 일이 발생했다.당국은 영천’서 발생한 산불 신고를 받고 곧바로 소방차량과 인력을 집중 배치하고 불끄기에 주력했다.다행히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의 피해 등은 보고되지 않고 있으며 인근 지역 주민들에 대한 우려 속 메시지가 전달되고 있는 상황이다.무엇보다 최근 건조한날씨와 더불어 강한바람의 영향으로 화재에 대한 위험이 높이지고 있는 상황이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여기에 최근 강원도를 중심으로 큰 화마가 한차례 지나친 바 있어 더욱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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