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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질 듯한 쇄골'...안현모, 갸날픈 드레스 핏
핑크빛 드레스 자태가 인상적인 안현모다.그녀는 앞서 자신의 SNS에 핑크빛 실크 소재로 추정되는 드레스를 입고 자신의 모습을 찍은 뒤 게재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 속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쇄골이 드러나는 아찔한 탑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특히 부러질 듯한 안현모의 쇄골 라인과 가녀리고 가냘픈 모습이 보는이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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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대마초 흡연...이대로 추락하나? '대중에게 실망을'
빅뱅 ‘탑’ 대마초 흡연으로 집행유예를 구형 받았다. 28일 ‘탑’은 대마초 흡연과 관련 공판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 받았다. 특히 ‘탑’은 이날 검찰의 공소 사실을 모두 인정했다.앞서 탑은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조사결과 올해 초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 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인 사실을 보도했다.당시 경찰은 수사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사건을 검찰에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은 수사할 당시 그의 모발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다만 그의 상습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확인은 나오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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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혐의, 대중에게 실망을...'직접 입열까 관심사'
탑 대마초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직접 어떤 반응을 보일 지도 관심사다.앞서 1일 한 매체는 탑 대마초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 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인 사실을 보도했다.당시 경찰은 수사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사건을 검찰에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은 탑대마초 사건을 수사할 당시 그의 모발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다만 그의 상습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탑 대마초 혐의에 대해 소속사 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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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대마초 논란, 이대로 추락하나?...대중에게 실망을
탑 대마초 흡연 사실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1일 한 매체는 빅뱅 멤버 탑의 대마초 흡연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올해 초 의경으로 입대한 탑은 지난 해 대마초를 피운 사실이 뒤늦게 적발돼 경찰이 수사를 벌인 사실을 보도했다.당시 경찰은 수사에서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사건을 검찰에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경찰은 탑대마초 사건을 수사할 당시 그의 모발에서 양성반응을 확인한 것으로도 알려졌다.다만 그의 상습여부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확인은 나오지 않고 있다.탑 대마초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자신의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깊이 반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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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항공기 ‘탑승자 사전확인제도’ 4월 1일 전면 시행
법무부는 우리나라에 입국하려는 우범 외국인에 대해 출발지 공항에서 사전에 항공기의 탑승을 차단하기 위한 ‘탑승자 사전확인제도’를 4월 1일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탑승자 사전확인제도’는 법무부 출입국관리정보시스템에 항공사의 예약 및 발권시스템을 연계해 대한민국을 오가는 항공기와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경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출발지 외국공항 항공사로부터 승객정보를 전송받아 탑승자의 국제테러범, 입국규제, 분실여권 등의 정보를 확인해 해당 승객의 탑승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항공사에 전송하면서 우범자의 탑승을 사전에 차단라는 것이다. 법무부는 2014년 3월 발생한 말레이시아 항공기 실종사고를 계기로 2015년 2월부터 일본 나리타공항을 출발하는 아시아나 항공편을 시작으로 2년간의 ‘탑승자 사전확인제도’ 시범운영을 마쳤다. 오는 4월부터 전 세계 43개 국가의 169개 공항을 출발해 우리나라에 도착하는 86개 항공사의 모든 항공편에 적용된다. 법무부는 시범운영 동안 제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국제선 항공사와 수차례 협의를 거쳐 전산 연계시스템을 구축했다. 시범운영을 통해 살인미수ㆍ마약ㆍ절도 등 형사범 전력의 입국 금지자와 분실 여권 소지자 등 우범자 2,271명의 탑승을 사전 차단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법무부는 “‘탑승자 사전확인제도’의 전면 시행은 국제테러범 등 우범 외국인의 국내 유입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국경관리를 강화하고 나아가 국가안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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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잠실새내역 화재, 강변역서부터 이미 불꽃이? 알고보니…"폭발음이 또 한 번"
2호선 잠실새내역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승객들의 증언에 따르면 강변역에서부터 이미 불꽃이 튀었던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2일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화재가 진압된 곳은 잠실새내역이었지만 열차에 불이 난 곳은 강변역이었다. 세 정거장 전에 이미 불꽃과 폭발음을 감지했다는 증언이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서울메트로는 기관사가 처음부터 화재 발생 사실을 파악하고 대처했다고 밝혔다. 한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기관사가 잠실(새내역)역 들어오면서 불꽃이 많이 일어나서 다 인지를 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승객들의 증언은 달랐다. 잠실새내역에 도착하기 세 정거장 전인 강변역에서부터 이미 굉음과 함께 불꽃이 튀는 것을 봤다는 것이다. 한 탑승승객은 "강변역에 와서 아주 굉음이 나면서 불빛이 반짝 났었다. 중간 정도 오니까 또 한 번 폭발음이 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당시 기관사는 단순 '전기 결함' 이라는 안내방송 한 차례만 하고 열차를 그대로 운행했다. 불꽃이 일고 2차례 폭발음이 들릴 때까지 기관사는 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피과정에서도 미숙함이 있었다. 승객들은 화재 발생 후 신속한 대처 없이 "기다리라"는 방송만 들었다고 불만을 터트렸다. 또 다른 탑승승객은 "처음에는 별거 아니니까 그냥 앉아계시라고 그러다가 이제 연기가 확 나니까 얼른 대피하라"고 전했다. 화재로 연기가 나는데도 전철 문이 열리지 않아 직접 문을 열고 나온 시민들도 있었다. 하지만 메트로 측은 성급한 일부 승객들의 이야기라며 문은 정상 작동했다고 해명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1, 2분 사이에 못 견디셨던 분이 일부가 임의로 문을 열고 나가셨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불안에 떨었던 시민 중 일부는 직접 소화기로 불을 끄기까지 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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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항공기ㆍ선박 이용시 장애인차별 직권조사 추진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가 항공기ㆍ선박 이용시 장애인 차별이 있는 지 실태를 조사해 불합리한 차별을 시정하기 위해 직권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이는 휠체어 사용 장애인이나 시각ㆍ청각 장애인이 항공기 이용 시, 승강설비가 없거나 도울 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항공기 탑승이 거부되거나, 승무원이 기내 휠체어 조작법을 몰라 장애인의 휠체어가 전도돼 부상을 입는 등 항공기 이용에 따른 장애인의 이동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다고 판단해서다.인권위 장애인차별시정위원회는 지난 6월 30일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 및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등 법령에 따라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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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탑투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공직선거법 발의
[로이슈=손동욱 기자]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통령, 광역단체장,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후보자 예비경선을 탑투 오픈 프라이머리(Top Two Open Primary)방식으로 실시함으로써 공천권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공천민주화를 골자로 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15일 대표 발의했다.탑투 오픈프라이머리는 이른바 ‘결선투표형 완전개방 국민경선’ 제도로 출마 희망자가 소속 정당이나 무소속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해 이 가운데 최고 득표자와 차순위 득표자 2인을 본선거의 후보자로 결정하는 제도다.이 제도가 도입될 경우 정당에 상관없이 2인의 본선 후보자가 결정되므로 동일 정당 소속 후보 2인이 본선거에서 경쟁하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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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일 신임 대법관 “대법관의 헌법적 사명은 국민 기본권 수호해 사회정의구현”
[로이슈=김진호 기자] 권순일 신임 대법관이 12일 대법원 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임기 6년의 대법관 직무를 시작했다.권순일 대법관은 취임사에서 “대법관에게 주어진 헌법적 사명은 국민의 기본권을 수호해 사회 정의를 구현하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며, 법적 분쟁의 종국적 해결을 위한 기준과 가치를 제시해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권 대법관은 “우리나라 헌법은 최고법원인 대법원과 각급 법원으로 조직된 ‘법원’에 사법권을 부여하고 있다”며 “주권자인 국민으로부터 법원에 주어진 소명을 다하기 위해서는 모든 법원과 그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권한과 책임을 최선을 다해 수행함으로써만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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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변호인 참여 요구 무시된 조서, 유죄 증거 못 써”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경찰 조사과정에서 피의자가 변호인의 참여(조력)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는데도 경찰이 정당한 사유 없이 변호인을 참여시키지 않은 채 작성한 신문조서는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또한 경찰이 피의자신문 당시 진술거부권을 설명했더라도, 그 답변 부분에 피의자가 자필로 작성하거나, 서명이 돼 있지 않은 조서 역시 유죄의 증거로 쓸 수 없다고 판단했다.전주에서 인천공항 등을 운행하는 버스기사인 S씨 등은 승객이 현금으로 낸 운임을 빼돌리고나, 또 미처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하고 승차한 탑승객으로부터 현금을 받은 뒤 전날 빼돌린 승차권을 마치 당일 매표소에서 구입한 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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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국민 신뢰 없는 사법부 성장은 교만한 공치사”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양승태 대법원장은 2일 “국민의 신뢰가 수반되지 않는 사법부의 성장은 공허할 뿐 아니라 오히려 교만한 공치사로 치부될 따름”이라며 사법의 찬란한 탑을 우뚝 세우기 위해서는 국민의 신뢰를 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양 대법원장은 특히 실화를 토대로 법정을 소재로 만들어 사회적 반향을 불러 일으킨 영화 와 에 많이 놀란 듯 “굳건한 신뢰의 토대가 없이는 법원에 대한 국민의 눈길이 조그마한 충격 하나로 얼마나 쉽게 차가워질 수 있는가를 깨달아야 한다”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양승태 대법원장(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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