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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1분기 매출 2,608억, 영업이익 743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8일(水) 공시를 통해 2021년 1분기에 매출 2,608억, 영업이익 743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3공장 본격 가동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536억 원 증가(+26%) 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생산제품의 구성 변화(*)와 1공장 정기 유지보수를 위한 Slow-down의 영향으로 1,145억 원 감소(-31%)했다.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2공장의 안정적 가동 및 3공장의 조기 수주 목표 달성에 따른 점진적인 가동률 증가로 117억 원 증가(+19%)했고,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 감소 및 인력 충원에 따른 인건비 증가로 183억 원 감소(-20%)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1분기 자산 6조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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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TG테라퓨틱스 신약 위탁생산 확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 존 림)는 미국 바이오제약사 TG테라퓨틱스(대표 Michael S. Weiss)와 단일클론 항체치료제 우블리툭시맙(ublituximab, TG-1101)의 위탁생산(CMO) 물량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앞서 공시한 우블리툭시맙 CMO 수주 금액을 기존 241억원(2240만달러)에서 300억원이 증가한 541억원(5030만달러)로 정정 공시했다.TG테라퓨틱스가 우블리툭시맙 개발에 성공할 경우 확정 최소 보장 계약금액은 2,991억원(2억7810만달러)으로 조정되며, 이후 고객사 수요가 늘어날 경우 최대 3716억원(3억4560만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와 TG테라퓨틱스의 CMO 계약은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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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21일(수)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COVID-19 방역지침에 따라 별도의 오프라인 행사 없이 특집방송을 제작해 임직원들이 사내방송으로 기념식을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존림 사장은 CEO 메시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0년간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며 글로벌 CDMO 리더로 성장할 수 있게 한 임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지난 10년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을 이끈 혁신의지와 도전정신을 계승하고 협업문화를 더욱 강화해 2030년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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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유한) 태평양 하영진 변호사, IFLR 선정 올해의 라이징스타상 수상
법무법인(유한) 태평양(이하 '태평양', 대표변호사 서동우)의 하영진 변호사가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 산하의 IFLR(International Financial Law Review)이 주최한 ‘2021 아태지역 어워즈(IFLR Asia-Pacific Awards 2021)’에서 ‘올해의 라이징 스타(Rising Star of the Year)’상을 한국 변호사 첫 수상했다. 6명의 후보 중에서도 국내 변호사로는 하영진 변호사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글로벌 금융법 전문지 IFLR이 주최하는 본 시상식에서는 매년 국가별로 금융, M&A, 기업구조조정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발휘한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심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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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정기주주총회 실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 19일(금) 인천글로벌캠퍼스 대강당에서 실시한 제10기 정기주주총회를 진행했다.행사는 총 100여명의 주주가 현장 및 온라인 중계에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에 시작해 9시 28분에 종료됐다.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주총을 통해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을 모두 통과시키며 취임 후 첫 주주총회를 이끌었다.존림 대표이사는 주주총회 인사말을 통해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 새로운 미래를 향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한다"며 "인간의 생명을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바탕으로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중시할 것이며,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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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FDA 임상 1∙2상 개시 승인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美 식품의약국(FD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으로부터 면역항암제 후보물질('EU101(NOV1801)')에 대한 임상1∙2상 시험 계획 승인을 통보 받았다고 27일 밝혔다.해당 물질은 유틸렉스社가 개발하고 2018년 10월 NOV의 글로벌 항암신약 후보물질로 선정된 'EU101(NOV1801)'로 T 세포의 공동자극 수용체인 '4-1BB'를 자극해 자가 면역계가 종양 세포를 제거하도록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8년 12월 NOV와 유틸렉스社의 'EU101(NOV1801)'에 대한 CDO 계약을 체결하며 파트너십을 맺었다.이후 삼성바이오로직스와 NOV, 유틸렉스社는 연구∙개발을 거쳐 지난해 12월 FDA에 'EU101(NOV1801)'의 임상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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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지난해 매출 1조1,648억, 영업이익 2,928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6일(화) 공시를 통해 2020년 연간 기준 매출은 1조 1,648억원, 영업이익은 2,9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1,2,3 전체 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라 전년 대비 4,632억원 증가(+66.0%)했고, 영업이익은 2,011억원 증가(+219.3%)했다.또한, 영업이익률은 영업레버리지 효과(※설명 참조)로 2019년 13%에서 2020년 25%로 2배 가까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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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중장기 비전 발표…‘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 도약 나선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한국시간으로 13일(수)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Growth for the Next Decade’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다가 올 10년의 중장기 비전을 발표했다.존림 사장은 "지난 10년은 사업을 안정화하고 생산 규모를 빠르게 확대하는데 집중했다"면서 "앞으로 다가 올 10년은 생산 규모∙사업 포트폴리오∙ 글로벌 거점을 동시에 확대하는 다각화된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종합 바이오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인천 송도에 10만평 규모로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CDO R&D 센터를 구축한 데 이어 향후 보스턴·유럽·중국 등에도 순차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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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이사 사장 취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水) 이사회를 개최하고 존림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존림 대표이사 사장은 Stanford(美) 화학공학 석사와 Northwestern(美) MBA 출신으로 Roche/Genentech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전문가다.존림 사장은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의약품 공장인 제 3공장 운영을 총괄하며 COVID19 상황에서도 수주 확보 및 조기 안정화라는 성과를 거두었다.이날 공식 업무에 착수한 존림 사장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취임사를 통해 "향후 10년 간 CMO, CDO, CRO 등 全사업 부분에서 글로벌 세계 1위를 달성하고, 장기적으로는 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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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아파트 분양 성적, 출퇴근 거리가 ‘좌지우지’
수도권(경기·인천) 분양 시장에서 직주근접 아파트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서울의 급격한 집값 상승과 분양 물량 감소로 인해 수요자들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인천·경기지역으로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직주근접 여부는 청약 성적으로 직결되고 있다. 올해(1월~12월 8일 기준) 경기, 인천지역에서 분양한 단지 중 청약 경쟁률 상위 5개 단지를 살펴보면, 모두 서울과의 접근성이 우수하고, 대형 업무지구를 30분 내로 출퇴근이 가능한 아파트들이었다.먼저 청약경쟁률 상위 1~3위 단지는 경기도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분양해 534.86대 1을 기록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와 ‘과천 르센토 데시앙’(평균 470.27대 1), ‘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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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임원 인사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2월 9일자로 2021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여 총 4명이 상무로 승진했다.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 임원인사는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회사 실적에 기여한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2021년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인사를 확정할 계획이다.승진 임원 명단[상무 승진]문형우, 서상원, 임경심, 임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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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부사장,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8일 존림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발표했다.존림 신임 사장은 Stanford(美) 화학공학 석사/ Northwestern(美) MBA 출신으로 Healthcare 분야 글로벌 Top 제약사인 Roche/Genentech사에서 생산, 영업, 개발 총괄 및 CFO 등을 역임한 글로벌 바이오 제약 전문가로,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해 現 세계 최대 규모 Plant인 3공장 Operation을 총괄하고 있다.존림 사장은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에서 의 쌓은 성공 노하우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 바이오 제약 사업의 일류화를 가속화하고 대한민국 바이오 제약 사업의 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경영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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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지역 대표하는 기업 수혜 누리는 ‘OO효과’ 주목
부동산 시장에서는 지역 내에 규모가 큰 대표 기업이 위치한 곳의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지역 경제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근무하는 종사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고, 기업의 규모가 큰 경우 상대적인 소득 수준도 높기 때문에 탄탄한 배후수요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지역이 경북 포항, 경기 평택, 충남 아산, 울산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이 위치한 지역들이다. 이들 지역은 각각의 기업의 이름을 붙인 이른바 ‘OO효과’로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다.실제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삼성전자의 평택캠퍼스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은 한동안 미분양 관리지역이 될 정도로 분양 시장에서 주목받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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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연말 맞아 이웃사랑성금 전달·청소년 교육 NGO 지원
삼성은 올해 연말 이웃사랑 성금으로 5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고, 청소년 교육 및 아동보호 사업을 수행하는 NGO(비정부 단체) 9곳의 달력 30만개를 구입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삼성에 따르면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999년부터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해 왔으며, 삼성이 올해 전달한 성금은 청소년 교육 지원, 취약계층 생계 지원, 사회 복지시설 개보수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삼성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는 100억원씩,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200억원씩, 2011년은 300억원, 2012년부터는 매년 500억원씩을 기탁해 왔으며, 삼성이 1999년부터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은 총 6,700억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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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세계 최대 생산기지 ‘제4공장’ 착공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김태한)가 18일 인천 송도 글로벌캠퍼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제 4공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COVID-19의 상황을 감안해 집합없이 간소화된 형태의 버츄얼(virtual) 발파식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실질적인 건설 공사에 집중해 목표 일정을 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제 4공장 건설은 2022년 부분 생산, 2023년 전체 가동을 목표로 진행된다. 제 4공장은 생산량 25만6000리터로 현재 단일 공장 기준 세계 최대 생산 시설인 제 3공장(18만 리터)의 기록을 넘어선다. 총 연면적은 약 23만8000㎡(7.2만평)로 제 1, 2, 3공장의 전체 연면적 24만㎡(7.3만평)에 이른다. 특히 제 4공장은 세포주 개발부터 완제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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