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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4월 1일 12:00)
[로이슈 심준보 기자] 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31.50p, +2.19p, +0.30%)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기타 제조(2.03%), 반도체(1.8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1.85%), 방송서비스(-1.4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9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07개, 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데일리블록체인(+21.33%), 모비스(+20.15%)이며, 하락 종목은 팬스타엔터프라이즈(-7.26%), 제이웨이(-5.49%)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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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임원 인사제도 개편…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사장 내정
현대차그룹이 내달 1일부로 임원 인사제도를 개편한다. 현재 이사대우, 이사, 상무까지의 임원 직급 체계를 상무로 통합한다. 이에 따라 기존 사장 이하 6단계 직급이 사장, 부사장, 전무, 상무 등 4단계로 축소된다. 연말에 실시되는 정기 임원인사도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와 연계한 연중 수시인사 체계로 전환된다.이 같은 변화는 ‘일’ 중심의 수평적 조직문화 촉진과 발탁인사 등 우수인재의 성장기회 부여를 통해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문화를 정착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는 게 현대차 그룹의 설명이다.현대차그룹은 임원에 이어 일반·연구직 직원들에 대한 인사제도 역시 ‘자율성 확대’와 ‘기회의 확대’ 측면에서 변화를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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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서울 코엑스서 개최
협력사 우수인재 채용지원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현대차그룹은 20일 이곳에서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장,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제조산업정책국장, 정만기 자동차산업협회장, 오원석 현대·기아차 협력회장, 윤여철 현대차 부회장 등 각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 현대자동차그룹 협력사 채용박람회’ 개막 행사를 가졌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현대위아 등 다양한 분야의 그룹사도 처음으로 참여했으며, 현대차그룹은 협력사 채용박람회를 통해 근로시간 단축 등 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 협력사가 우수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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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25일 15:3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5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50.40p, +3.61p, +0.48%)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3.24%), 반도체(1.64%)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1.17%), 운송(-0.85%)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64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69개, 7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아화성(+28.97%), 이에스에이(+23.4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에스제이케이(-15.88%), 모비스(-10.92%)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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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내비게이션 덕에 운전이 갈수록 쉬워진다”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안 됐거나 면허증은 있지만 운전 경험이 부족한 초보 운전자들은 핸들 조작 등 기본적 차량 조작이 서툴뿐더러 도로 위에서 발생하는 여러 긴급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런 상황에서 누군가의 도움 없이 도로 주행을 하기란 여간 쉬운 일이 아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 직면할지 모르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내비게이션이나 자동차 등에 다양한 첨단 보조 시스템이 탑재되면서 초보 운전자들이 조금이나마 걱정을 덜게 됐다. 초보 운전자들이 어려움을 겪기 쉬운 여러 상황 속에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에 대해 알아봤다. ◆ “혼잡한 교차로…내 차선은 어디지?”혼잡한 교차로를 통과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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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3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3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닥(739.91p, +5.35p, +0.73%)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인터넷(3.65%), 반도체(2.4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송(-1.36%), 기타서비스(-0.26%)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749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474개, 6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테스(+26.52%), 제이스텍(+24.73%)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모비스(-13.56%), 동방선기(-12.87%)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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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2월 13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3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34.56p, +3.98p, +0.54%)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인터넷(3.31%), 반도체(2.2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운송(-0.94%), 섬유·의류(-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69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95개, 9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제이스텍(+24.73%), 풍강(+22.22%)이며, 하락 종목은 모비스(-10.07%), 인터불스(-9.9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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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설 전 협력사에 납품대금 1조1295억원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1295억원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지급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나아가 약 128억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설 연휴 전 그룹사 임직원에게 지급하고, 설맞이 임직원 사회봉사 주간 동안 소외이웃 및 결연시설 등을 대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이번 현대차그룹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제철·현대엔지니어링 등 5개 회사에 부품 및 원자재, 소모품 등을 납품하는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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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팝스・로아인벤션랩, 스타트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스타트업 전문 홍보대행사 라이징팝스(대표 김근식)와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로아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업무협약 체결 소식을 31일 알렸다.양사 간 이번 업무 협약은 스타트업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위함이다. 이로ㅆ 대기업과 함께 공동 육성한 스타트 업팀들은 피치덱 작성-디자인-홍보-마케팅에 이르는 전 주기에 걸쳐 라이징팝스와 로아인벤션랩의 전문인력이 배치된다. 덕분에 실질적인 고객확보 및 투자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게 라이징팝스 측 설명이다.라이징팝스는 스타트업 대상으로 각종 제안서와 IR 피치덱 컨설팅 및 디자인을 비롯해 대외 홍보/마케팅 업무를 수행한 전문기업이다. 로아인벤션랩은 자체 엔젤투자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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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0월 16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724.30p, +5.43p, +0.76%)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2.58%), 통신장비(2.4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방송서비스(-0.16%), 운송장비·부품(-0.12%)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975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21개, 5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EG(+24.07%), 예림당(+20.36%)이며, 하락 종목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8.63%), 모비스(-8.5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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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낙하산 공정경쟁연합회, 대기업·로펌서 8억 회비 상납… ‘부정 카르텔’ 의혹 증폭
공정거래위원회 출신들이 회장을 맡고 있는 한국공정경쟁연합회가 대기업 계열사와 대형 로펌 등의 회원사로부터 지난 한해 거둬들인 회비가 8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병욱 의원(경기 성남 분당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공정경쟁연합회 회원사 2017년 연회비 현황’에 따르면 대기업 계열사 및 대형 로펌 등에서 8억 가량의 회비를 걷은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 각각 1000만원, 현대모비스 700만원, 현대건설·현대글로비스·현대카드·현대제철 각각 500만원 등 계열사로부터 총 8000만원 가량의 회비를 납부했다. 삼성그룹은 삼성전자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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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 시즌 전 경기 생중계
아프리카TV는 오는 13일 동시 개막하는 ‘2018-2019 프로농구’와 ‘2018-2019 V리그’의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올해에도 인기 BJ들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프로농구 중계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농구 터줏대감’ MC석주일과 농구 기자 출신의 BJ김영현기자가 중계에 나선다. 농구 전문가 출신인 두 BJ는 경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깊이 있는 중계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BJ G자이언츠와 BJ철이형은 열광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다시 한번 프로농구 편파중계에 나선다. BJ G자이언츠와 BJ철이형은 작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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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구매고객 대상 ‘더-드림 페스티벌’ 실시
기아차가 전 차종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기아자동차는 ▲가전제품(삼성전자) ▲스마트폰(갤럭시S9, LG-G7 ThinkQ, 아이폰X 등) ▲블랙박스(아이나비, 폰터스, 만도) ▲캠핑용품(코베아) ▲차량용품(모비스, 레드멤버스몰) 등 5가지 테마의 상품들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할 수 있는 ‘더-드림(The-Dream)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더-드림 페스티벌’은 8월 한 달간 진행되며 2015년 1월 1일 이후 기아차를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브랜드의 URL을 선택해 접속한 후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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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의원, 재벌총수일가 의결권 제한…‘공정거래법 개정안’ 대표발의
대기업 총수일가들이 특별한 경력이나 능력 없이 임원으로 선임돼왔던 관행 근절을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4일 자산규모 5조원 이상의 공시대상기업집단의 동일인(총수일가) 및 특수 관계인은 총수일가와 관련된 주총안건에 대해서는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조현아 칼호텔네트워크 사장은 26살에 대한항공에 입사해 7년 만인 2006년 33살의 나이로 대한항공 기내식 사업본부 부본부장 상무보로 승진했다. 동생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도 2007년 3월 대한항공에 과장으로 입사해 2013년 상무로 승진, 30살에 임원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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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차 기술 선도 위해 R&D 투자 확대
최근 자동차 업계는 자율주행차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눈치작전을 펼치고 있다. 자율주행기술의 경우 부가가치가 크고 이를 확보하지 못라면 시장에서 도태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그렇다보니 업체간 합종연횡이 빈번히 이뤄지며 이 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대규모 투자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미래 성장 동력을 담보하기 위해 핵심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하는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를 위해 현재 부품 매출의 7% 수준인 연구개발 투자비용을 2021년까지 점진적으로 1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나아가 같은 기간 자율주행 개발 인력을 현재 600명에서 1000명 이상으로 대폭 늘리는 등 자율주행기술 확보를 위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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