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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창현(전 롯데쇼핑 상무)씨 모친상
▲정점순씨 별세, 이창현(전 롯데쇼핑 상무)씨 모친상, 이가희(여기어때 커뮤니케이션 팀장) 조모상 =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7시. ☏ 031-780-6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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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주식 속보] 롯데쇼핑 상승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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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터랩, 롯데쇼핑 AI 스피커 ‘샬롯home’에 핑퐁빌더 일상대화 적용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스캐터랩(대표 김종윤)은 롯데쇼핑에서 선보인 인공지능(AI) 스피커 '샬롯home'(Charlotte Home)에 핑퐁빌더의 일상대화 기능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스캐터랩은 작년 8월 친근한 ‘일상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챗봇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솔루션 핑퐁빌더(PINGPONG builder)를 선보였다. 핑퐁빌더는 내장된 기본형 챗봇을 적용해 누구나 빠르게 일상대화가 가능한 챗봇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챗봇과 음성 AI에도 손쉽게 적용해 사용자와의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번에 핑퐁빌더가 적용된 인공지능(AI) 스피커 샬롯home은 보이스 커머스로의 전환을 주도하고자 롯데쇼핑에서 선보였다.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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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집에서 안심하고 쇼핑하세요"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온라인 몰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1월22일(수)부터28일(화)까지 최근 일주일간 각 사업부 온라인 몰을 찾은 고객은 전년 설(2019/2/2~2/8) 대비 많게는 74%까지 늘었다. 보통 명절 연휴 기간에는 매출이 급감하기 마련이지만, 이번 연휴에는 외출 대신 온라인으로 위생용품이나 생필품을 주문하는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풀이된다.롯데e커머스가 운영하는 롯데닷컴은 설 연휴 기간(1/24~27)에 들어온 마스크 주문량만 2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본격적인 배송이 시작된 1월28일(화) 부터는 반나절만에 주문물량이 1억원을 넘기는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일주일 간 고객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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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020년 첫 매장 테마 ‘사회공헌(CSR)’으로 정해…우울증 환우/가족 위한 이벤트 진행
롯데백화점이 2020년 새해를 맞아 매장 테마를 ‘사회공헌(CSR)’으로 정했다.롯데백화점은 1월 26일(일)부터 오는 2월 6일(목)까지 12일간 올해 첫 매장 테마를 롯데백화점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리조이스’로 선정, 우울증 환우 가족 및 우울한 마음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한 참여 유도 이벤트를 진행한다.'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은 2017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여성 우울증 인식 개선 프로그램이다. 여성 직원이 전체 임직원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회사 특성과 고객과의 접점에서 근무하며 감정 노동을 경험한 여성 직원들의 우울증 위험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이를 예방하고 알리기 위해 시작됐다. 올해부터는 여성 만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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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유니레버 벤처스 신규 투자자로 맞이
글로벌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이 지난해 말 유니레버 벤처스를 신규 투자자로 맞이했다. 유니레버 벤처스는 도브, 퍼실, 립톤 등으로 유명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유니레버 그룹의 벤처투자 및 사모펀드 운용 자회사다. 라엘은 유니레버 벤처스를 비롯한 다양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유통망 확장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기존에 진출한 15개 국가에 이어 중국, 라틴아메리카 등의 국가를 목표로 삼고 있다.2018년 한국 지사를 설립한 라엘은 국내외 벤처캐피털로부터 200억원 규모의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한 후,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 및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2019년 매출이 2018년 대비 200% 이상 성장하는 성과를 이뤄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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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멤버스, 국내 최초 베트남/인도네시아 포인트 전환 서비스 론칭
롯데멤버스(대표이사 전형식)가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 엘포인트 전환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내 멤버십 포인트 및 간편결제 업계를 통틀어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쓸 수 있는 서비스는 엘포인트가 최초다. 이번 서비스는 기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서 각각 운영되던 현지 엘포인트와 한국 엘포인트를 연동해 상호 전환할 수 있게 만든 것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 쌓은 엘포인트를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 엘포인트로 바꿔 해당 국가에서 사용하거나, 베트남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쌓은 엘포인트를 전환해 한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국가별 전환 비율은 베트남 1:20, 인도네시아 1:12이다. 고정 비율이 적용되고 전환 수수료도 없어 시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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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2020년 통합 마케팅 작가 선정
백화점 광고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백화점 업계는 과거 고객에게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이기 위해 주로 연예인, 모델을 메인으로 내세웠지만, 최근에는 특정 연예인 이미지에 국한되는 것에서 벗어나고자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 다양한 이미지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롯데백화점의 경우, 1990년대부터 2000년대 초까지 김혜수, 김희애 등 당대의 인기 스타와 광고를 촬영했으며, 2005년부터 2011년까지는 방송인 이금희, 발레리나 강수진, 기부천사로 알려진 연예인 부부 션과 정혜영 등 따뜻함을 강조하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활용했다. 2012년부터는 소녀시대, 현빈, 김수현, 박신혜 등을 통해 젊은 감각을 강조하기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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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롯데그룹 정기 임원인사, 과감한 조직개편과 세대교체로 위기 돌파 나선다
롯데는 19일,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쇼핑, 롯데제과, 롯데케미칼, 호텔롯데 등 유통·식품·화학·서비스 부문 50여 개 계열사의 2020년 정기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각 계열사는 이 날 이사회를 열고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확정했다. 2020년 롯데의 정기임원인사는 그룹의 미래 성장 전략에 연계한 조직 개편과 젊은 인재로의 세대교체로 요약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변화에 휩쓸리지 않고 생존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가 되어야 한다는 신동빈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에 따라 롯데는 빠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사업부문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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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격호 명예회장 뜻 기리는 ‘유통학술상’ 제정
롯데는 4일,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의 한국 유통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를 기리고 국내 유통학 및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상전(象殿)유통학술상’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한국유통학회에서 새롭게 제정한 ‘상전유통학술상’은 신격호 명예회장의 경영철학을 이어 받아 우수한 유통학 연구자들을 발굴 양성하고 격려한다는 취지로 신 명예회장의 호인 ‘상전(象殿)’을 받아 만들어졌다. 1994년 창립된 한국유통학회는 국내 유통분야 최대 규모의 학회로, 유통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산업계와 학계의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유통학회는 매년 유통관련 연구 및 정책분야의 발전에 이바지 한 사람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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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롭스 LOVE H&B 어워즈 개최
롯데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롭스(LOHB’s)는 지난 11월 15일(금), 올 한 해를 빛낸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고, 파트너사와의 동반 성장을 약속하는 ‘2019 롭스 LOVE H&B AWARDS’를 개최했다. ‘롭스 LOVE H&B AWARDS’는 2019년을 함께 한 브랜드사 중 우수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하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실시해 온 행사다.지난 11월 15일 오전 롯데월드타워 SKY31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롭스 선우영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명과 총 40여개 협력사 관계자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상식에서는 9개 부문, 총 23개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Best Brand of the Year는 강력한 브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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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창립 40주년 행사와 2019년 겨울 정기세일 겹쳐 ‘더블 쇼핑 주간’ 행사 전개
롯데백화점이 연말로 다가가며 점차 고조되고 있는 소비심리에 불을 붙이는 ‘2019년 마지막 정기세일’을 전개한다. 이번 행사는 15일 맞게 되는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에 맞추어 진행되는 2019년 롯데백화점 마지막 정기세일로 고객들에게 지난 1년간 사랑 받아 온 브랜드와 상품을 한데 모았다.오는 11월 15일(금)부터 12월 1일(일)까지 17일간 진행되는 2019년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은 롯데백화점 전 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 '엘롯데' 앱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쇼핑을 원하는 고객들은 언제든, 어느 곳에서든 참여할 수 있다.롯데백화점은 2019년 마지막 겨울 정기세일을 맞이해 파트너사와 함께 공동 대량 기획해 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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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립 40주년 맞아 3가지 혁신으로 승부수 띄워
창립 40주년을 맞은 롯데백화점이 혁신을 통해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1979년 12월 서울 소공동에 ‘롯데쇼핑센터’를 오픈하며 유통업에 진출한 롯데백화점은 영업 첫 해인 1980년 454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동종업계 1위에 오른 이후, 지난 40년간 대한민국 백화점의 대표주자로 줄곧 인식되어 왔다. 1983년에는 누적 방문 고객 수가 1억 명을 넘어섰으며, 1991년에는 유통업계 최초로 매출 1조 원을 달성했다. 또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공식 백화점으로 지정돼 전 세계 관광객들을 맞이했다.소비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형태의 점포도 선보였다. 2005년 해외패션 전문관인 ‘에비뉴엘’을 개점했으며,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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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팝 아티스트 '크랙&칼'의 작품으로 꾸며진 복합 문화 공간 팝업스토어 오픈
롯데백화점은 11월 28일(목)까지 소공동 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듀오 '크랙&칼(Craig&Carl)'과 함께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한정판 굿즈를 판매하는 '메이크미 무브' 팝업스토어를 연다.뉴욕과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크랙&칼'은 다양한 색채를 사용해 이미지를 그리는 팝 아티스트 듀오로, 롯데백화점은 롯데쇼핑 창립 40주년을 위해 작업한 작품을 활용해 제작한 한정판 굿즈 판매에서부터 '크랙&칼'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까지 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캐릭터 장식이 달린 '엘리백 와이드'를 37만원에, 한정판 모바일 파우치를 13만원에캔 디퓨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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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KDB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가속
롯데는 30일, 롯데액셀러레이터와 KDB산업은행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대기업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회사는 지난달 627억원 규모의 신기술사업투자조합 ‘롯데-KDB 오픈이노베이션 펀드’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조체제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롯데액셀러레이터 본사에서 진행됐다. 윤종민 롯데지주 경영전략실장,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와 KDB산업은행 성주영 수석부행장, 장병돈 혁신성장금융부문장 등 양사 임직원 및 스타트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두회사는 각 사에서 운영중인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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