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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31일 계약 ‘스타트’
두산건설이 이달 말부터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들어서는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동백지구에서 희소성 높은 4베이 중소형 아파트인 만큼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거웠는데, 이러한 열기가 계약으로까지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의 정당계약은 오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조건을 살펴보면 중도금 60%에 대해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이다. 용인시는 비조정지역이어서 대출이 한결 수월하고 계약 후 6개월 이후에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신분당선 동천역 2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분양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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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어 ‘단지 내 상가’도 덩달아 ‘완판행진’
주거시설 ‘완판(완전판매)’을 이룬 단지들에서 ‘단지 내 상가’들이 덩달아 연이은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의 주택 규제가 지속되면서 수익형 상품에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비교적 안정성이 높은 단지 내 상가에 소비자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단지 내 상가는 기본적으로 슈퍼마켓이나 세탁소, 미용실, 학원 등 생활밀착형 업종을 중심으로 입점이 이뤄진다. 때문에 경기의 큰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또 입주민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단골고객과 가족단위 고객을 잘 유치하면 매출의 변동도 안정적이라는 평가다. 그렇다보니 임차인들의 선호도가 높고, 임대인 입장에서는 공실 리스크와 초기투자비용이 상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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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지식산업센터·섹션오피스’ 공급 활기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지식산업센터, 섹션오피스 공급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하기 좋은 환경 때문에 기업들이 몰려 짧은 기간 내 완판되는 곳이 늘고 있으며 분양 받은 후 되팔 때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어 구매가치도 높아졌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롯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광명역 M클러스터), 반도건설(고등지구 반도 아이비밸리) 등이 지식산업센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유림E&C(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 협성건설(동작 협성휴포레 시그니처)은 단지 내 섹션 오피스를 선보인다.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오피스에 비해 기업들의 입주 부담이 적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분기 서울 소재 오피스 임대료는 3.3㎡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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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들, 8·2대책 이후 ‘중소형 브랜드단지’로 눈 돌려
지난해 8·2부동산대책이 발표된 이후 중소형 브랜드 단지에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났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에 분양한 단지 청약자수 상위 10곳을 조사한 결과 8곳이 브랜드 단지였다. 특히 이들 단지는 모두 중소형 면적이 공급가구의 절반(50%)이 넘었다.11만6009명이 몰려 청약자수 1위를 기록했던 포스코건설의 ‘명지더샵퍼스트월드 3-1블록’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비중이 약 87%였다. 그 뒤를 이어 포스코건설 ‘명지더샵퍼스트월드 2블록’(중소형 83%), 대우건설 ‘대신 2차 푸르지오’(중소형 77%), 대림산업 ‘e편한세상 남산’(중소형 100%), 포스코건설·SK건설·대우건설·현대건설 컨소시움 ‘평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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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중심’ 행정타운 인근 단지 ‘주목’
분양시장에서 행정타운 인근 아파트가 알짜단지로 꼽히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정타운은 특성 상 지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교통망이 확중돼 있고 행정타운 주변으로 업무지구나 상업시설 등이 외곽에 비해 빠르게 형성된다. 이 때문에 행정타운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는 주거 편의성이 높고 공공기관이나 업무지구로 출퇴근도 수월하다.실제로 행정타운 인근 단지는 청약시장에서 강세를 보였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영등포구청 인근에 공급한 ‘당산 센트럴 아이파크’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08가구 모집에 1순위 청약자 8629명이 몰리며 평균 7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또 지방에서는 올해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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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절벽 속 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눈길’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 여파로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양도세 중과 시행, 보유세 개편안 등 각종 규제로 주택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투자 대안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점차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지식산업센터가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총 4987건으로 2006년 751건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했다. 1㎡당 평균 거래가도 2007년 213만원에서 2017년 6월 332만원으로 10년만에 100만원 이상 상승했다.최근에는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신도시 내 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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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들, 잇따른 주택시장 규제에 ‘非주거’ 공급 활기
종부세 인상 등 주택시장에 추가 규제가 꿈틀대자 건설사별로 비주거상품을 활발히 공급하고 있다. 실제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공급을 마친 곳에서 상업시설을 내놓는가 하면 지식산업센터, 생활숙박시설 분양이 활기를 띠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주요 건설사를 중심으로 ‘광명역 M클러스터’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생활숙박시설 등이 시장에 나온다.비주거상품은 수요자 입장에서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은행 예금 대비 수익률도 우수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주택시장에 규제가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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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 8월 분양
두산건설은 오는 8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시흥시 최대 규모 브랜드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인 데다 아파트는 지난해 일반분양 당시 조기 완판돼 예비 수요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주 출입구 인근에 위치하며 지상 1층~지상 2층, 총 29개 점포로 구성된다. 상가는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1개 점포를 분양한다. 상가가 조성되는 ‘시흥 대야역 두산위브 더파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3번지 일원 총 1382세대 규모의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는 시흥시 내 브랜드 아파트로는 최대 규모다. 단지는 지난해 12월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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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재판(7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 '화이트리스트'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외 7명 16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8부, 510호 ▲오전 10시 '신연희 증거인멸' 강남구청 공무원 김모씨 항소심 선고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부, 422호 ▲오전 11시20분 '노컷뉴스 인터뷰 보도'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 C사 외 1명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항소심 2차 변론기일, 서울고법 민사13부, 309호 ▲오후 2시 '다스 의혹' 이명박 전 대통령 13차 공판, 서울중앙지법 형사27부, 417호 ▲오후 2시 '수서고속철 공사비리' 두산걸설 현장소장 함모씨 외 8명 파기환송심 2차 공판, 서울고법 형사6부, 302호 ▲오후 2시30분 '재산 강제집행 공정증서 무효 주장' 신격호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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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 여름 맞이 ‘쿨 썸머 이벤트’ 실시
한국타이어 티스테이션(T’Station)이 타이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여름 맞이 ‘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진행하며 매장 방문 후 행사 타이어 상품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이벤트 기간 내 한국타이어 벤투스 S2 AS, 벤투스 S2 AS X, 벤투스 S1 에보2 런플렛 등 행사상품 4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로야구 예매권 2장을 증정하며 행사상품 2개 교체 시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또 미쉐린 타이어와 피렐리 타이어 17인치 이상 승용차용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모바일 주유상품권 3만원권 또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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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러시아 정부 주최 국제산업전 ‘2018 이노프롬’ 참가
경동나비엔은 7월 9일(현지시간)부터 12일까지 총 4일간 러시아 최대 산업도시인 예카테린부르크 내 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산업전시회(영문명 2018 INNOPROM, 이하 2018 이노프롬)에 참가한다.이노프롬은 러시아 산업통상부가 주최하는 국제 산업전으로, 전 세계 90여개국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대형전시회다. 특히 이번 2018 이노프롬은 대한민국이 공식 파트너로서 총 105개의 한국 기업이 참여하는 별도의 한국관이 마련되어 눈길을 끈다. 2014년부터 러시아 벽걸이형보일러 시장에서 확고하게 시장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경동나비엔은 한국 보일러 브랜드를 대표해 유일하게 해당 전시회에 참석하며, 러시아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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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창립 27주년 기념 ‘휠라 데이’ 행사 개최
최근 1020 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으로 주목 받고 있는 휠라(FILA)가 창립 기념 행사 또한 이색적으로 진행해 ‘역시 휠라’라는 반응을 얻으며 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회사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오후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휠라 데이(FILA DAY)’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지난 1991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휠라코리아는 이번 창립 기념 행사를 이색적으로 가졌다. 국내 프로 스포츠계 역사상 최장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對 삼성 라이온스 전)를 전 임직원이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는 ‘휠라 데이’ 행사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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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개장한 여름 분양시장, 훈풍 이어져…전국 10곳 4,902가구 청약
여름 분양 시장이 본격 개장하면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7월 둘째 주에도 전국 곳곳에서 분양이 이뤄져 많은 예비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곳에서 총 4,902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16곳, 계약은 2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2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7월 둘째 주에는 수도권 중심으로 알짜 입지를 갖춘 단지들이 속속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서울에서는 장위뉴타운 7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꿈의숲 아이파크’가 분양한다. 단지는 약 66만 여㎡ 규모의 서울에서 4번째로 큰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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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분양
두산건설이 오는 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에 ‘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규모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동 총 1187가구며 전용면적 69~84㎡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주택유형별로는 △69㎡ 247가구 △78㎡ 473가구 △84㎡ 467가구 등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 세대를 4베이(bay)로 설계해 공간 효율성을 높여 채광과 통풍도 우수하다. 또 알파룸(78㎡, 84㎡) 및 팬트리(69㎡) 등 혁신평면을 적용해 수납공간도 풍부하다.‘신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용인연세 의료클러스트와 용인경제신도시 등 주변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755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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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분양시장 개장…전국 31곳 2만3307가구 분양
7월에 접어들면서 하반기 분양시장이 개장했다. 개장 첫 달 전국에서 2만3000여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올 하반기 분양시장도 뜨거울 전망이다.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7월 전국에서는 총 31곳에서 2만3307가구(오피스텔·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공급되며 이 중 1만5430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이는 지난 6월 분양실적인 1만2950가구(일반분양기준)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서울 등 수도권에서는 7420가구가 분양될 예정으로 전월(6803가구) 대비 약간 늘었으며 지방도 8010가구로 전월(6147가구)보다 소폭 증가했다.시∙도별로 살펴보면 경기 지역이 5272가구(10곳, 34.1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어 대구 2828가구(5곳,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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