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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 개관 첫날, 영하의 깜짝 추위에도 방문객 몰렸다
대우건설은 지난 30일 문을 연 경기 용인시 수지구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견본주택에 영하권의 깜짝 추위에도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렸다고 1일 밝혔다. 9.13대책 미적용 단지이자 용인시 올해 마지막 분양 단지로 내집마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인근 시세 대비 저렴하게 책정돼 4억7천만원부터 5억원 중반대로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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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째 주 분양시장] 우수한 입지에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의 청약 ‘주목’
끊임없이 나오는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시장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선호도 높은 지역이나 우수한 입지여건과 상품성을 갖춘 곳은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12월 첫째 주에는 견본주택 개관은 없지만 서울, 경기 지역을 비롯해 대구 등 지방 분양시장에서 청약이 활발히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는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라클라스’, 응암1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힐스테이트 녹번역’, 송내1-2구역 재개발 단지인 ‘래미안 부천 어반비스타’,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 사업인 ‘안양호계 두산위브’ 등이 수요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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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30일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은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 일원에 짓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아파트 청약접수는 오는 12월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며, 정당 계약은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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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검단신도시, 향후 분양시장 '주목'
검단신도시 분양시장이 뜨겁다. 최근 검단신도시 내에서 분양한 건설사들이 잇따라 완판을 이어가며 향후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검단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서울보다 분양가도 저렴해 실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검단신도시는 수도권 내 마지막 2기 신도시다. 인천 서구 당하, 마전, 불로, 원당동 일원에서 1118만 1000㎡, 인구 약 18만명, 총7만4735가구 규모의 일산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청라경제자유구역-김포한강신도시-서울을 잇는 수도권 거점도시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서울 마곡과 직선거리로 약 7km밖에 안되고 김포한강로, 서울외각순환고속도로 등과 가깝다. 지난 24일 폭설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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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시즌 눈앞…맹모(孟母) 수요자들 바빠진다
본격적인 겨울방학 시즌을 앞두고 방학 기간에 맞춰 이사에 나서려는 맹모들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이사를 마쳐 자녀들이 새 지역에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벌기 위해서다. 통상적으로 추위와 더위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12월~2월과 6월~8월은 부동산 비수기로 통한다. 하지만 인기 학군 지역은 상황이 다르다. 새 학기가 시작하기 전 좋은 학교에 입학시키기 위해 학부모 수요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때문이다.그렇다보니 명문 학군 인근은 수요가 꾸준해 불황에도 집값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 전셋값도 높은 특징을 나타내며 지방 지역의 시세를 리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재 지방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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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아파트 브랜드 종합 1위 2관왕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가 국내 최고 권위의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GS건설은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으로 전국 성인남녀 5049명을 대상으로 ‘2018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이’가 2년 연속 종합 1위 자리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자이’는 최초 상기도(20.0%)와 선호도(18.9%), 보조인지도(90.6%), 투자가치(19.5%) 등의 평가항목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삼성물산 ‘래미안’, 롯데건설 ‘롯데캐슬’,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 등의 순이었다.앞서 지난 14일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18년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에서도 GS건설의 자이가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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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검단·위례·다산·감일지구 등서 1만1000가구 ‘출격’
검단, 위례, 다산신도시와 하남 감일지구 등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연내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들 지역에서 앞서 분양한 단지들이 높은 관심 속에 분양을 끝난 상태여서 연말에 나올 물량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2월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1만1679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검단신도시에서 3749가구로 가장 많고, 위례신도시 2139가구, 하남 감일지구 1662가구, 다산신도시 878가구 등이다.수도권 택지지구 내 아파트 분양은 ‘택지개발촉진법’ 폐지 직후인 2015년 10만5585가구로 정점을 찍은 다음 2016년 6만6093가구, 2017년 5만657가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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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능’에 명문학군 인근 단지 수혜 기대감 ‘UP’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불수능’으로 평가받으면서 명문학군 인근에서 자녀를 교육시키려는 학부모들의 움직임이 바빠지는 분위기다. 학군이 좋은 곳을 따라 전셋값이 들썩이는 것은 물론 부동산 규제에도 흔들리지 않아 정주를 원하는 수요도 꾸준하고, 투자자도 분양시장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의 11월 중순 전세는 3.3㎡당 2161만원으로, 수능 모의고사가 치러진 9월(2138만원) 보다 1.1% 뛰었다. 같은 기간 목동 학원가가 위치한 양천구도 1428만원에서 1448만원으로 1.4% 올랐다. 이들 지역은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전세가격 상승률(0.9%)을 웃돈다.목동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대표는 “이번주 수능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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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척척” ICT, IoT 첨단 시스템 갖춘 인공지능 아파트는 어디?
ICT(정보통신기술), IoT(사물인터넷)와 같은 첨단기술이 접목된 ‘인공지능 아파트’가 분양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첨단기술은 각 세대는 물론 단지 내 다양한 곳에 접목돼 입주민들의 생활을 한층 더 편리하게 해주고 있다. 인공지능 아파트에 거주하는 입주민들은 스마트키를 소지하고만 있으면 시스템이 자동으로 인식해 공동현관문이 열리고,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한다. 또,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해 조명이나 가스 등을 켜고 끌 수 있다. 세대 내에서는 내가 쓰는 에너지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내부 공기질을 측정해 자동으로 실내환기를 시켜주는 시스템이 작동되기도 한다. 특히, 최근에는 음성인식 기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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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행주공 재건축, 시공사 대안설계 적법성 논란 ‘증폭’
경기 성남시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자 선정과정에서 각 시공사가 제안한 대안설계에 대한 적법성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조합원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인·허가청인 성남시의 ‘혜안’이 절실한 시점으로 보인다. 은행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 시공권 경쟁이 지난 5일 입찰마감 결과 GS건설·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2월 2일 시공자 선정총회를 열고 2개사 중 한곳을 시공파트너롤 맞이할 예정이다. 은행주공은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550번지 일대 15만1803㎡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용적률 249.98%를 적용해 총 3400가구로 재건축할 예정이다.이번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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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11월 분양
대우건설은 11월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지구에서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 주상복합 아파트를 분양한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973-1번지에 들어서는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지하 5층, 지상 최고 49층, 4개 동, 총 44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363가구, 오피스텔 84실로 구성됐다. 전 주택형이(아파트·오피스텔)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수지 스카이뷰 푸르지오’는 용인~서울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남권 및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서수지IC가 단지 1㎞ 거리에 위치해 강남권을 차량으로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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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권이 곧 가치” 명품 ‘뷰(VIEW)’ 갖춘 단지 어디?
건물들이 스카이라인을 이루고 있는 대도시에서는 조망권을 갖추기란 쉽지 않다. 이에 자연 속 경치 좋은 숲 등을 끼고 있어 좋은 뷰(View)를 감상할 수 있고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곳의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뛰어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인기는 높다. 지난 5월 공급된 ‘하남 포웰시티’는 단지 주변으로 천마산과 금암산, 캐슬렉스GC 등 숲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조망권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 단지는 2096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만5110명이 몰리면서 평균 26.2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명품 조망이 가능한 곳은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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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 높여주는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단지 인기
최근 힐링 열풍으로 산, 공원 등 자연환경과 인접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 봄·가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도 숲세권 단지의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제로 숲은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1헥타르의 숲은 16톤의 탄산가스를 흡수하고 12톤의 산소를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숨쉬기 편한 공기를 조성해 상쾌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여름철의 경우 주변 온도를 낮춰주고, 겨울에는 바람을 막는 기능도 있다. 또 나무에서 방출되는 성분인 피톤치드는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며 숲의 나무줄기와 가지, 잎 등은 방음판이 되어 도시의 소음을 줄여주는 역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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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랜드마크 주거복합단지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 분양
대우건설이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 일대에 지는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월 2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부산 오션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3층~지상 49층 아파트 4개동, 846세대,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1개동 160실로 구성된다. 동삼하리 복합지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단지로 아파트는 전용면적 84㎡와 115㎡로 구성되며, 99%에 해당하는 839가구가 84㎡다. 오피스텔형 레지던스는 전용면적 21㎡ 100실, 23㎡ 60실로 구성돼 있다.단지가 들어서는 영도구는 규제를 빗겨간 비조정대상지역이어서 계약 후 12개월이 지나면 전매가 가능하다. 여기에 중도금 무이자 및 대출 보증, 양도소득세 등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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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8구역, 현설에 18개사 참여…GS·대림·대우 ‘3파전’ 예고
서울 동작구 노량진8구역 재개발에서 대형건설사간 불꽃 수주전이 벌어질 전망이다.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8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현설에는 ▲대림산업 ▲SK건설 ▲GS건설 ▲한화건설 ▲대우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등 대형건설사를 비롯해 총 18개사가 참여했다.현재 이곳에서는 현설에 참여한 건설사 가운데 GS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등 3개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합이 건설사간 컨소시엄 구성을 금지한 만큼 각축전이 벌어질 예정이다.조합은 오는 12월 3일 오후 4시 입찰마감을 예정하고 있고, 입찰이 성립될 경우 연내 총회를 열어 시공파트너를 결정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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