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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느낌 나는딸과 달리...홍성흔, 아재느낌 물씬 춤사위한판
(출처 : 티브이엔)[로이슈 김가희 기자]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홍성흔이다.지난 20일 방송된 tvN ‘둥지탈출’에서는 그와 가족들이 어우러진 일상 속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타면서부터다.더불어 이날 그는 자신의 아이들에게 무시무시한 부친의 모습을 선사하면서 보는이들에게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더불어 앞서 홍성흔은 딸 아리양에게 최근 폭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의 춤사위를 배우기도 한 바 있다.다만 홍성흔은 딸 아리양의 전문가 포스 물씬 풍기는 춤사위와 달리 전형적인 아재춤을 선사해 큰 웃음을 줬다.한편 그는 이십여 년 전 두산에 입단에 갖가지 기록을 행진하며 현재는 코치진으로 후학양성 등에 힘쓰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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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따뜻한 나눔 행사 ‘SMTOWN GALA CHARITY NIGHT 2018’ 진행
에스엠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따뜻한 나눔을 전하는 자선 행사 ‘SMTOWN GALA CHARITY NIGHT 2018’(에스엠타운 갈라 채리티 나이트 2018)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4회째를 맞은 ‘SMTOWN GALA CHARITY NIGHT 2018’은 SM,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보그 코리아가 함께 진행하는 자선 행사로, 지난 19일 복합외식공간 SMT SEOUL(에스엠티서울)에서 열렸으며,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 김영민 SM 총괄 사장, 이기철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 등 관계사 및 아티스트 8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수만 SM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개최사를 통해 “SM은 좋은 음악과 좋은 콘텐츠 그리고 좋은 아티스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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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 수주
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약 700억원 규모의 영동화력발전 2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79년 준공된 200MW급 영동화력발전 2호기를 석탄연료 방식에서 바이오매스(biomass) 연료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두산중공업은 보일러 등 기존 설비를 교체해 2020년 6월 내 전환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전환사업 후 영동화력발전소에 적용될 목질계 바이오매스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기존 석탄연료 대비 65~75% 이상 줄일 수 있고, 연간 135만톤 가량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두산중공업은 2015년 125MW급 영동화력발전 1호기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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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5일 티켓 오픈
오는 12월 1일 개막하는 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이 11월5일 오후 2시 티켓오픈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진수와 이봉련의 혼성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이 특별한 1인극은 각종 모임이 많은 12월과 특히 크리스마스를 가족, 친구 혹은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공연 전 기간에 해당하는 조기예매 30% 할인과 프리뷰 할인 30% 등 빛나는 혜택을 준비하고 있다.배우 김진수와 이봉련은 극중 우울증에 걸린 엄마를 위해 삶에 빛나는 것들을 쓰기 시작하는 마음이 따뜻하고 유쾌한 한 사람을 연기하며 인생의 가치를 관객과 함께 나누게 된다.가족, 친구 혹은 동료들과 함께 삶에서 놓치고 살았던 빛나는 것들을 다시금 깨닫고 웃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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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기협회, 혈세로 골프장 회원권부터 前임원 재떨이까지 ‘펑펑’
국민의 혈세인 정부 기금과 한전, 한수원 등 한전의 발전자회사 등이 내는 회비로 운영되고 있는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의 도덕적 해이와 방만 경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한전기협회는 산업통상자원부에 등록된 비영리 법인으로 산업부에 매년 사업계획과 사업실적을 보고하고 있고, 산업부는 대한전기협회의 사무에 대한 검사와 감독 의무가 있음에도 사실상 손을 놓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져 산업부의 관리·감독 부실에 대한 책임론도 제기되고 있다. 특히 대한전기협회에는 매년 산업부의 전력기금 등 수십억 원의 예산이 지원되고 있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조배숙 의원(민주평화당·전북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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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 창립총회 '원안 가결'… 사업탄력
27일 오후 7시 부산 동래구 허심청 2층 대청홀에서 열린 휴먼파크장전지역주택조합의 설립을 위한 조합창립총회가 원안(1~12호 안건)대로 가결돼 ‘장전 두산위브 포세이돈’의 브랜드로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지난 3월 27일 추진위원회 발족, 5월 29일 조합원 모집신고수리에 따른 필증 교부, 7월 11일 시공(예정)사 두산건설과 MOU체결 등을 거쳐 7개월 만에 창립총회에 이르게 됐다.앞으로 지역주택조합설립인가 접수 및 승인, 토지비 잔금 지급 및 소유권이전, 사업계획승인 신청을 거쳐 2019년 12월 착공, 2022년 11월 입주예정으로 탄력적으로 추진된다. 지역주택조합이란 내 집 마련을 위해 조합을 구성하고 조합이 직접 사업 주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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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8~9월분 성금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8~9월분 성금 1375만원을 모금해 대구광역시달구벌종합복지관 후원을 위해 240만원, 사단법인 한국척수장애인협회 대구광역시협회 후원을 위해 235만원을 직접 기탁했다, 또 대구노블레스봉사회에 220만원, 사단법인 그라시아합창단에 220만원, 비영리 민간단체 '반갑다 친구야'에 240만원, 경북이주민센터에 220만원을 각 후원계좌를 통해 기탁했다. ◇기탁자 명단정병양 변호사 1,200,000 원법무법인 어 울 림 1,000,000 원법무법인 중 원 1,000,000 원법무법인 삼 일 600,000 원법무법인 세 영 600,000 원법무법인 효 현 600,000 원법무법인 우리하나로 500,000 원법무법인 대경종합 400,000 원법무법인 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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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 김진수, 이봉련 출연 확정
크리에이티브테이블 석영이 오는 12월, 국내 초연되는 특별한 1인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에 배우 김진수, 이봉련이 출연을 확정했다.던컨 맥밀런 원작의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2013년 러들로 프린지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에딘버러를 비롯, 호주의 퍼스 등 새롭고 창의적인 공연을 선보이는 다양한 해외 페스티벌에 참여하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지로부터 “더 이상 말할 찬사가 없다”는 평가를 받으며 여전히 전 세계의 관객들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만들어가고 있다.연극 <내게 빛나는 모든 것>은 한 사람의 성장 과정에서 만날 수 있는 슬픔과 좌절을 그리면서도 여전히 인생은 아름답고 살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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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세권 아파트, 시세 수천만원 차이…집값 ‘좌지우지’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형 쇼핑몰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이른바 ‘몰세권’ 단지가 인기몰이 중이다. 이들 단지는 쇼핑과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대형쇼핑몰이 생활 편의성을 넘어 지역 아파트 시세를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면서 몰세권 단지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지역 내 대형쇼핑몰이 들어서게 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해 주변에 교통시설과 편의시설 등 인프라가 개선되고, 그로 인해 생활여건이 좋아지면서 인구가 유입돼 주택 수요가 높아져 집값까지 상승하는 긍정적인 연쇄 반응이 일어나는 것이다.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에서는 복합쇼핑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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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노조, 유니스트 시설공사 부정의혹 진상 촉구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전국공공연구노조, 연구노조 울산과학기술원지부, 공공운수노조울산본부 운영위 대표자들은 17일 오전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유니스트 시설공사 부정의혹 진상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2017년 8월 UNIST에서 오랫동안 제기 됐던 시설팀 발주공사와 관련한 의혹이 내부 제보자에 의하여 실체가 드러났다. 지난 몇 년간 수차례 의혹이 제기된 후 2017년 6월 감사실에서 진행한 시설공사 관련 특정 감사에서 부정 재하도급이 밝혀질 수 있는 감사확인서 초안이 나와 기관 구성원들 당혹케 했다. 하지만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통해 선정한 외부감사까지 함께한 감사확인서 초안이 사라져 사건을 은폐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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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도심 재개발·재건축 단지, 전용 59㎡ 10억원 시대 ‘포문’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갖추게 될 구도심 지역이 주택 수요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구도심 지역은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주택 수요의 선호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을 두고 교통망을 비롯해 학교, 쇼핑시설, 공원 등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기반시설을 확충해온 만큼 주거 편의성이 높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재개발, 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이 진행될 경우 보다 많은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기존의 노후한 이미지를 버리고 일대 지역의 가치를 높일 수 있다.서울 종로구에 들어선 돈의문1구역 재개발사업 ‘경희궁자이’가 대표적인 예다. 지난해 2월에 입주한 이 단지는 올해 3월 초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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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프로농구 및 프로배구 시즌 전 경기 생중계
아프리카TV는 오는 13일 동시 개막하는 ‘2018-2019 프로농구’와 ‘2018-2019 V리그’의 시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아프리카TV는 올해에도 인기 BJ들을 통한 다양한 콘텐츠로 시청자들에게 스포츠를 즐기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프로농구 중계에서는 거침없는 입담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농구 터줏대감’ MC석주일과 농구 기자 출신의 BJ김영현기자가 중계에 나선다. 농구 전문가 출신인 두 BJ는 경기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깊이 있는 중계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시킬 예정이다.BJ G자이언츠와 BJ철이형은 열광적인 팬들의 성원에 힘 입어 다시 한번 프로농구 편파중계에 나선다. BJ G자이언츠와 BJ철이형은 작년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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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타운의 중심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은 광주시 동구 계림동에 짓는 ‘광주 계림 3차 두산위브’를 오는 12일 본격 분양한다. 광주 계림3차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24층, 10개동 총 908가구의 재개발 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 229가구 ▲84㎡ 333가구 등 562가구의 실속형으로 구성됐다.재개발 단지인 만큼 기존에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게 장점으로 꼽힌다. 광주 최대 도심 상권인 충장로가 가까워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이마트,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대형 편의·의료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다.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반경 1km 이내에 계림초, 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전남여고, 광주교대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고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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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건설, ‘이천 라온프라이빗’ 10월 12일 견본주택 개관 예정
라온건설은 경기도 이천시 송정동에서 오는 12일 견본주택을 열고 ‘이천 라온프라이빗’ 분양에 본격 돌입할 예정이다.경기도 이천시 송정동 205-3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지하 2층~지상 25층, 13개동(아파트 8개동 및 테라스하우스 5개동), 전용 75㎡, 84㎡ 총 790가구로 구성된다. 세부면적별로는 △전용 75㎡ 278가구 △전용 84㎡A 329가구 △전용 84㎡B 82가구 △전용 84㎡C 83가구 등이며 특화형 타입 중 테라스하우스형 △전용 84㎡T 12가구 △전용 84㎡H 3가구, 펜트하우스형 △전용 84㎡P 2가구 △전용 84㎡S 1가구로 구성된다.‘이천 라온프라이빗’은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 전용도로와 성남-이천-여주 간 복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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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분양시장 본격 개막 준비, 전국 7곳, 2,658가구 청약
가을 분양 예정 단지들이 점차 본격적인 분양을 준비하는 추세다. 건설사들이 부동산 대책과 추석 연휴로 잠시 미뤄뒀던 분양시기를 확정지으면서, 전국적으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58가구(오피스텔, 임대 포함, 도시형생활주택, 행복주택 제외)의 1순위 청약접수가 이뤄지며, 당첨자 발표는 6곳, 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전국 6곳에서 개관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 단지를 보면 SH공사는 11일 서울 구로구 항동 공공주택지구에서 마지막 분양주택인 ‘항동지구 2, 4단지’ 청약접수를 받는다. 2단지는 전용면적 59~84㎡ 총 646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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