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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 안방극장에도 강하게 꽂힌 ‘강철비’ 데뷔 첫주만에 1위 차지
‘'강철비’가 케이블 TV 데뷔 첫 주만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따라 ‘꾼’은 2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 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3일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 ‘1월 3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강철비’가 데뷔 첫 주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북한에서 벌어진 쿠데타로 남한과 북한, 그리고 주변국들이 숨막히는 첩보전을 벌이는 영화 ‘강철비’는 올해 초 극장가에서 445만명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충무로 대표 스타 정우성, 곽도원과 김갑수, 이재용, 김의성,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곽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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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CJ헬로 인수설 부인
LG유플러스가 최근 제기된 'CJ헬로 인수설'에 대해 부인하는 공식 답변을 내놓았다. 18일 오전 LG유플러스와 CJ헬로의 최대주주인 CJ오쇼핑은 전날 한국거래소가 인수설과 관련 조회 공시 요구에 공식 부인하는 답변을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조회 공시를 통해 "당사는 케이블TV인수와 관련해 특정업체에 한정하지 않고 다각도로 검토 중에 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했다. CJ오쇼핑도 "당사는 현재 씨제이헬로 지분 매각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CJ오쇼핑은 CJ헬로의 지분 53.92%를 보유하고 있다. CJ오쇼핑은 17일 CJ E&M을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CJ는 공시 이후 열린 애널리스트 대상 설명회에서 CJ헬로 매각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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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월2주] '꾼' 2주 연속 1위…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이 2주 연속 1위
무술년 새해가 밝았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한 ‘1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꾼’이 2주 연속으로 1위를 거머쥐었다.‘꾼’은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희대의 사기꾼 ‘장두칠(허성태 분)’을 잡기 위해 초특급 사기꾼 (현빈 분)과 열혈 검사 박희수(유지태 분)가 펼치는 에피소드를 다룬 영화다. 치열한 두뇌싸움과 액션이 볼만하며, 극 후반부에는 충격적인 반전도 기다리고 있다. 배성우, 박성웅 등 명품 조연배우들과 함께 영화에 데뷔한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본명: 임진아)의 연기도 감상 포인트다.‘꾼’의 선전으로,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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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월 1주] 범죄도시 제치고 ‘꾼’ 1위…방송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1위 차지
영화 VOD 시장에서 오랜기간 이어져 왔던 '범죄도시'의 1위 독주가 끝났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2018년 ‘1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꾼’이 1위를 차지했다.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 ‘꾼’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만렙’ 사기꾼과 수사를 위해서라면 교통사고도 마다하지 않는 열혈 검사가 초대형 사기꾼을 잡는 이야기다. 적절한 액션과 긴장이 극에 활력을 불어넣다가, 후반에는 못한 반전이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꾼’은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나나(본명: 임진아)의 영화 데뷔작으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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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2월3주]'범죄도시' 6주 연속 1위…'꾼· 슬기로운 감빵생활' 관심집중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2월 3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부문에서는 ‘범죄도시’가 6주 연속 1위라는 기염을 토했다.마동석과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범죄도시’는 2000년대 서울 가리봉동에서 펼쳐지는 조선족 폭력조직과 경찰의 대결을 다룬 영화다. 주연배우들 외에도 진선규, 박지환, 허성태 등 명품 조연 배우들의 신들린 연기와 시원한 액션이 관객들을 끌며 스크린에서 680여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2위에는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사기꾼과 열혈 검사가 의기투합해 대물 사기꾼을 잡는 영화 ‘꾼’이 올랐다. 현빈과 유지태, 배성우 등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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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2월2주]‘범죄도시’ 5주 연속 1위…‘황금빛 내 인생’ 8주 연속 1위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2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범죄도시’가 무려 5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2000년대 초반 가리봉동에서 범죄를 저지르는 조선족 폭력조직과 이를 막는 경찰의 모습을 그린 범죄도시는 마동석, 윤계상, 진선규, 박지환, 허성태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탄생한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이 조화를 이뤄 지난 추석 극장가에서 큰 인기를 끈 바 있다.‘범죄도시’ 흥행의 주역 마동석과 이동휘가 출연한 영화 ‘부라더’도 2주 연속 2위에 올랐다. 남보다 못한 사이의 형제가 고향집에 방문하게 되며 펼쳐지는 에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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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2월1주] ‘범죄도시’ 4주 연속 1위…‘무한도전’2주 연속 2위 ‘순풍’
VOD 영화부문에서 ‘범죄도시’가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2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범죄도시는 서울 가리봉동을 배경으로 조선족 범죄조직 사이의 다툼과 이를 막는 경찰의 고군분투를 보여주는 한국형 액션영화다. 웬만한 장정 열 명이 덤벼도 괜찮을 듯한 마동석과 실제 조선족 폭력조직 두목에 빙의한 듯한 윤계상 등 주연배우들과 진선규, 박지환, 허성태 등 명품 조연배우들의 연기가 더해져 스크린에서 6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2위는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영화 ‘부라더’가 차지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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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 5주] 돌아온 무한도전 2위로 급상승 …김혜수의 미옥 '눈길'
마동석, 윤계상 주연 ‘범죄도시’가 3주 연속 1위 차지하며 ‘순항’을 지속하고 있다. 방송분야에서는 ‘무한도전’의 복귀가 눈길을 끌었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1월 4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범죄도시’가 3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스크린에서 6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는 2000년대 초반 서울 가리봉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족 범죄조직 간의 싸움과 이를 제지하는 경찰의 이야기다. 관객들로부터 ‘주인공이 걱정되지 않는다’는 평을 들을 정도로 박력 있는 모습을 보여준 마동석과 실제 조선족 폭력조직 두목으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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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아시아로 선정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
법무법인(유한) 태평양(대표변호사 김성진)이 유로머니가 발간하는 아시아지역 유력 법률 전문매체 아시아로(Asialaw)가 선정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태평양은 28일 홍콩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제1회 ‘2017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Asialaw Asia-Pacific Legal Practice Awards 2017)’에서 올해의 공정거래 분야 로펌(Competition & Antitrust Firm of the Year)에 이름을 올렸다.올해 첫번째로 열린 ‘Asialaw 아시아·태평양 리걸 어워즈’는 Asialaw 연구원들이 2016년 7월부터 2017년 6월까지 각 로펌의 실적을 검토해 24개 지역 최우수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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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TV VOD ‘서울독립영화제’ 상영작 무료 독점 공개
케이블TV VOD는 국내 최대 독립영화 축제인 ‘제43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상영작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독립영화제 특집관’은 ‘제 43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상영하는 단편 영화 20편을 독점 공개한다. 해당 작품들은 CJ헬로비전, 딜라이브, 티브로드, 현대HCN 등 디지털케이블TV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볼 수 있다. 케이블 TV VOD는 지난 2012년부터 지속적으로 서울독립영화제를 후원함과 동시에, 특집관을 통해 케이블TV VOD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왔다. 올해도 작품성 뛰어난 독립영화들을 독점 수급해 안방극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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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 3주] '범죄도시' 공개 직후 1위 '기염'…방송은 '황금빛 내인생' 1위 수성
22일 케이블TV VOD가 로이슈에게 단독으로 제공하는 ‘11월 2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에 따르면 추석 스크린을 점령했던 범죄도시 VOD가 공개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방송 분야에서는 황금빛 내인생이 전주에 이어 1위 지켰다. 아밖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고백부부’ 등 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다. ‘범죄도시’는 2000년대 초반 서울 가리봉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조선족 범죄조직 간의 다툼과 이를 해결하려는 경찰의 고군분투를 다룬 영화다. 강력계 형사로 등장하는 마동석의 통쾌한 액션과 조선족 깡패 두목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의 신들린 연기가 호평을 받으며 추석 연휴 극장가에서 무려 68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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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2주] 킹스맨 제친 '남한산성'…방송은 '황금빛 내인생' 1위
‘남한산성’은 이른바 ‘삼전도의 굴욕’으로 널리 알려진 조선 인조 대의 병자호란과 이에 대항하는 조선의 항쟁을 다룬 영화다. 김훈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해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했으며, 김윤석, 이병헌, 박해일 등 걸출한 배우들이 총출동해 명품 연기를 선보인다.지난주 공개되자마자 1위에 올랐던 ‘킹스맨-골든서클’은 남한산성으로 인해 한 계단 밀린 2위를 기록했다. 1대 2대 ‘갤러해드’로 분한 태런 에저튼과 콜린퍼스를 비롯해 전작의 주역들이 대부분 다시 모습을 보여 1편의 팬들에게도 반가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포피’(줄리안 무어 분), ‘진저’(할리 베리 분), ‘에이전트 데킬라’(채닝 테이텀 분) 등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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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VOD-11월1주] 킹스맨 파워는 역시 ‘킹’…황금빛 내인생 방송 1위 이어가
10일 케이블TV VOD의 ‘11월 1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 따르면 영화부문에서 ‘킹스맨-골든서클’이 출시하자마자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킬러의 보디가드’도 2위에 드는 등 헐리우드 액션 영화가 활약한 한 주였다. 스크린에서 약 5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킹스맨-골든서클’은 킹스맨 프랜차이즈의 건재함을 유감없이 과시하며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에는 2대 ‘갤러해드’인 ‘에그시’(테런 에저튼 분)의 액션 외에도 전작에서 사망한 것으로 나온 젠틀맨의 정석 ‘해리 하트’(콜린 퍼스 분)가 부활한 것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독한 여악당으로 분한 줄리안 무어의 명품 연기도 호평을 받았다. 헐리우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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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VOD-10월4주] 택시 송강호 vs 살인자 설경구…‘황금빛 내 인생’ 1위 차지
택시운전사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살인자의 기억법의 상승세를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방송 VOD부문에서는 황금빛 내인생 1위 차지하는 등 주말드라마가 강세를 보였다. 케이블TV VOD가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4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그 결과, 영화부문에서는 ‘택시운전사’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가을이 깊어가면서 액션이 강세를 보인 여름철과 달리 드라마, 코미디, 공포/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상위권에 들었다. 극장가에서 역대 흥행순위 9위를 기록한 ‘택시운전사’는 추석 연휴 첫 공개 이래 10월 2주를 제외하고는 줄곧 1위에 올라, 스크린 흥행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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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VOD-10월 3주]'언니는 살아있다' 독주 '끝' …‘당신이 잠든 사이에’ 1위 등극
케이블TV VOD가 26일 디지털케이블TV 75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한 ‘10월 3주차 영화 및 방송 VOD’의 순위를 발표했다. 영화부문에서는 추석연휴 인기를 모은 ‘택시운전사’가 일주일만에 다시금 1위를 탈환했다. 또, 한국영화가 영화 VOD 상위 5위 중 4개를 휩쓸었다. ‘살인자의 기억법’은 처음 공개되자마자 2위를 차지했다. 설경구와 김남길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얼굴을 비친 ‘연기돌’ 설현이 출연했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살인자라는 독특한 소제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위에는 ‘청년 경찰’이 올랐다. 지난주 1위였던 ‘청년 경찰’은 ‘택시운전사’와 ‘살인자의 기억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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