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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위해 성금 1억원 전달
효성이 12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호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강원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과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기치 않은 큰 화재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빠른 시일 내에 정상적인 복구가 이뤄져 예전의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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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화이트데이 맞아 브랜드 경험 공간‘ 츄파 아일랜드’ 선보여
효성티앤씨가 운영하고 있는 세빛섬이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 브랜드 경험 공간인 ‘츄파 아일랜드’로 조성하고 3월 30일까지 운영한다.세빛섬은 농심과 협업해 츄파춥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끝나지 않은 즐거움(Forever Fun)’에 맞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츄파 아일랜드’를 조성했다.‘츄파 아일랜드’에서는 그래픽 아트월과 각종 츄파춥스 조형물로 꾸민 ‘츄파 스트리트’를 만나볼 수 있다. ‘츄파춥스 포토존’을 마련해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팝업스토어’도 오픈해 츄파춥스를 판매하고 방문객들에게 츄파춥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하루 평균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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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오스트리아 섬유기업 ‘렌징’과 첫 콜라보
효성티앤씨가 2월 3일부터 4일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스포츠 아웃도어 전시회 ‘ISPO 2019’에 참가해 효성의 기능성 섬유를 적용한 원단과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ISPO는 120여개국에서 약 2800개 업체가 참가하는 전시회로 효성티앤씨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참가한다.효성티앤씨는 기후변화, 오염 등으로부터의 신체 보호(Protect the Body), 지속가능한 패션(Sustainability),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작업복(Urban Life), 최근 패션트렌드를 응축한 아이템(Spotlight) 등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효성티앤씨 스판덱스, 나일론폴리에스터 원사를 적용해 자체 개발한 원단, 의류 등을 소개한다.특히, 이번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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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美 MIT와 손 잡았다
효성이 미국 메사추세츠공대(MIT) 석학, 연구진과 만나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에 나섰다.MIT 교수진과 글로벌 스타트업 기업 6곳이 29일 효성 마포 본사를 방문해 ‘MIT ILP(Industrial Liaison Program, 산학연계프로그램) 세미나’를 개최했다. MIT에서는 재료과학공학부 폴리나 아니키바(Polina Anikeeva) 교수, 라파엘 고메즈-밤바렐리(Rafael Gomez-Bombarelli) 교수가 강연자로 참석했다. 효성에서는 특허, 중합연구, 전략 실무진이 참석해 효성의 원천기술과 MIT의 혁신기술 융합을 통한 성장동력을 모색했다.□ MIT와 함께한 글로벌 테크-스타트업의 혁신 기술 선보여 나노테크놀로지 권위자 폴리나 아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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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효성
■ ㈜효성▲상무 → 전무 : 구명신 비서실▲부장 → 상무보 : 임효성 경영전략실, 이창근 지원실■ 효성티앤씨㈜▲전무 → 부사장 : 김용섭 대표이사 겸 스판덱스PU장▲상무보 → 상무 : 김영수 철강2PU장홍종진 가흥판매법인 광주분공사 총경리현광철 취저우 네오켐법인 총경리이인덕 밀라노법인장▲부장 → 상무보 : 고영철 나이론폴리에스터PU최봉구 스판덱스PU김성수 동나이법인 PTMG부문 공장장이정훈 재무실■ 효성첨단소재㈜▲상무 → 전무 : 이한주 테크니컬얀PU장김경환 효성 베트남 섬유타이어코드부문▲상무보 → 상무 : 임성철 청도법인 카매트 사업 총경리안준모 베트남법인 스판덱스부문 생산담당 겸 공장장신덕수 경영전략실▲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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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에어로쿨’ 17년 연속 세계일류상품 선정
효성은 효성티앤씨㈜의 폴리에스터 쾌적 기능성 섬유인 ‘에어로쿨’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2002년부터 17년 연속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 등 4개 사업회사에서 에어로쿨을 포함해 총 9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효성티앤씨㈜의 경우, 에어로쿨 외에도 폴리에스터 극세사 ‘M2’(2002~), 폴리에스터 신축섬유 ‘제나두’(2008~), 스판덱스 섬유 ‘크레오라’(2011~) 등 총 4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정 받았다.올해 사이먼 위트마쉬-나이트(Simon Whitmarsh-Knight) 유럽 및 중동, 아프리카 지역 담당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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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300조원 규모 中 의류시장 공략 나서
효성 조현준 회장이 세계 섬유 시장 내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조 회장은 지난 9월 27일부터 3일동안 글로벌 21개 고객사와 함께 상하이(Shanghai, 上海) 국가회의전람센터(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 and Convention)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섬유 전시회 ‘인터텍스타일 상하이 (Intertextile Shanghai) 2018’에 참석했다. 조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매년 5% 이상 성장하고 있는 연 300조원 규모의 중국 의류시장 공략을 강화해 글로벌 1위 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조현준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에 참석해 부스를 찾는 고객과 미팅을 진행하는 등 마케팅활동 전반을 챙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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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서울대 채용 설명회 실시
효성이 11일 2018년 하반기 그룹 신입사원 채용을 앞두고 서울대를 방문해 채용 설명회를 실시했다.지난 3일 한국외대를 시작으로 진행된 채용 설명회는 20일까지 고려대, 경북대,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 전국 27개 대학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약 50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할 계획이다.11일에는 서울대 공학관 301동에서 설명회가 열렸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주사 전환 이후 분할된 4개 사업회사에 대한 설명과 인재상, 면접 전형 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는 효성티앤씨 이재중 상무가 참석해 기술 중심의 회사 철학을 직접 설명하고 취업 준비생들이 궁금해하는 점에 대해서 답변했다.설명회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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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크레오라, 글로벌 ‘데님’ 시장 공략에 나서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원사인 크레오라가 글로벌 데님 시장 공략에 나선다.효성티앤씨는 지난 9월 4~5일(현지시각) 독일 뮌헨에서 열린 ‘블루존(Bluezone)’ 전시회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데님 전용관에 전시 부스를 마련,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creora® eco-soft) 등 데님용 기능성 원사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블루존 전시회는 지난 1995년에 시작돼 매년 전세계 1천여 개의 섬유 업체들이 참가하는 뮌헨 페브릭 스타트(Munich Fabric Start) 전시회 내 데님 전문 전시회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데님 업계가 모여 트렌드를 공유하고 이끌어 가는 전시회다.효성티앤씨는 이번 전시회에서 데님 의류에 최적화된 크레오라를 선보이며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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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위안자쥔 中 저장성 성장과 만나 사업협력 방안 모색
효성 조현준 회장이 지난 25일 반포 사옥에서 위안자쥔 (Yuan Jia Jin, 袁家军) 중국 저장성(Zhejiang, 浙江省) 성장을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이번 만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한국을 방문한 위안 성장이 저장성에 투자한 대표적인 한국 기업 효성의 조현준 회장에게 요청해 이뤄진 것이다.저장성 최고 지도자가 효성을 방문한 것은 2005년에 시진핑 주석(당시 저장성 당서기)이 조석래 명예회장과 만난 것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이날 회동에는 중국 저장성 측에서 위안자쥔 성장 외에 잉시옹(Ying Xiong, 应雄)부비서장, 셩치우핑(Sheng Qiuping, 盛秋平) 상무청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효성 측에서는 조현준 회장, 조현상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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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코퍼레이트 데이’ 공동 개최
효성(대표이사 회장 조현준)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 후 각 사업회사를 중심으로 시장과 소통을 강화한다.효성티앤씨∙효성중공업∙효성첨단소재∙효성화학 등 효성 분할 사업회사들이 16~17일 이틀간 서울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에서 독립경영체제 구축 후 처음으로 공동 기업설명회인‘코퍼레이트 데이(Corporate Day)’를 개최한다.이번 코퍼레이트 데이는 조현준 회장이 지난 해 취임한 이후 투명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시장과 소통을 확대해 온 데 따른 후속 조치다.효성은 이날 코퍼레이트 데이 행사에 국내 110여곳의 기관투자자를 초청했다. 효성은 각 분할 회사별로 설명회 부스를 마련하고 1시간씩 순차적으로 기관투자자들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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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페트병을 재활용한 고품질 폴리에스터 섬유 생산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자는 캠페인이 활발한 가운데 페트병을 재활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주목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도 국내 스타트업 ‘플리츠마마’와 손을 잡고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가방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효성티앤씨는 2008년 페트병을 활용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원사 ‘리젠’을 개발했다. 석유를 원료로 해서 생산되는 기존 폴리에스터 섬유와 달리 리젠은 페트병을 수거한 뒤 작게 조각 내고 칩으로 만든 뒤 실로 추출한다. 100%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실로 플라스틱 매립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플리츠마마가 제작한 니트플리츠백 1개에는 500ml 생수병 16개에서 추출한 실이 사용된다. 원단을 재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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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7월 16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6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301.99p, -10.27p, -0.4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운수장비(2.02%), 의약품(0.7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건설업(-2.30%), 증권(-1.7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9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751개, 9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동부건설우(+19.49%), 신일산업(+17.8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효성티앤씨(-10.14%), 이아이디(-9.34%)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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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란제리 전시회 ‘인터필리에르 2018’ 참가
효성티앤씨가 7일부터 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파리모드시티ž인터필리에르 2018’에 참가해 기능성 신소재를 소개하며 글로벌 섬유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파리모드시티ž인터필리에르’는 매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수영복, 란제리 및 섬유 소재 전시회로 올해는 28개국에서 680개의 업체들이 참가했다.패션업계에서는 합리적 가격, 효율적 소비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크로스오버 패션(Cross over fashion)’에 대한 관심이 확대돼 왔다. 크로스오버 패션은 애슬래져룩과 같이 운동복처럼 편하면서 일상생활 패션으로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 스타일로 기능, 디자인 등이 융합되는 다양한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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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효성, 2분기에 주력 제품 수익 개선 전망”
키움증권은 효성(004800, 전일 종가 13만2500원)이 스판덱스의 성수기, 타이어코드 증설 효과 및 전 분기 PDH 정기보수에 따른 기저 효과로 2분기엔 전 분기 대비 27.1% 증가한 206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25일 전망했다. 또한 분할기일 도래에 따른 기업가치 재평가도 필요하며, 지주회사의 브랜드 및 부동산 등 숨겨진 자산가치도 평가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효성의 올 2분기 영업이익 상승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섬유 부문의 스판덱스가 2분기 성수기에 진입하며 판매량의 20% 증가와 MDI등 원재료 가격의 안정화로 인한 수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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