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유진기업, 1분기 매출 26.8% 증가
유진기업(023410, 대표이사 최종성)은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3,350억 원, 영업이익 167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6.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5% 감소했다.유진기업 관계자는 “유진저축은행의 계열 편입으로 연결기준 매출은 증가했지만 건설시장 착공물량 감소와 신규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인해 영업이익은 다소 감소했다”라고 말했다.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42억 원과 103억 원을 기록했다.
-
직장인 "5월의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어버이날’"
가정의 달 5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기념일은 어버이날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어버이날 25만원 가량을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한국통운 등 계열사 임직원 1,169명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에 대한 인식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결과, 유진그룹 임직원들이 가정의 달에 떠올리는 기념일은 ‘어버이날’로 전체 65.4%(765명)가 응답했으며, 어린이 날은 32.8%(384명)로 전년(어버이날 66.4%, 어린이날 32.5%)과 유사했다.어버이날 용돈이나 선물구입 비용은 응답자 평균 25.6만원이고 연령대별로는 20대 26만원, 30대 27.5만원, 40대
-
유진홈데이 ‘홈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79’ 출시
유진홈데이는 ‘홈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79’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홈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79’는 평당 7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최신 인테리어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리모델링 패키지 상품이다.유진홈데이의 홈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2018 SS 시즌 디자인 트렌드에 맞춰 제안하고, 전문 MD가 까다롭게 선별한 유명 브랜드 자재를 사용하여 집을 리모델링을 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퍼스널 럭셔리(Personal Luxury)는 뉴트럴 컬러에 포인트 컬러를 더해 공간에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밝고 활력 넘치는 옐로우를 차분한 그레이와 결합하여 공간에 활력소를 불어넣은 것이 특징이다.이모셔널(Em
-
유진기업 ‘직장인 콘서트’ 진행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건자재/유통 부문 계열사인 유진기업과 동양이 17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아트홀에서 KBS 교양악단과 함께 ‘직장인 콘서트’를 진행했다.유진기업과 동양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공연은 지난 해를 시작으로 올해가 두 번째다. 음악공연을 통해 구성원들의 열린 소통문화를 만들고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점심시간대를 이용해서 열린 공연에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 직원들은 런치미팅을 통해 점심을 함께 먹으며 현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계열사 임직원 간의 소통과 교류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윤현진 KBS 교향악단 부지휘자의 진행 아래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중
-
NH투자증권 “유진기업, 양호한 레미콘 부문에 유진저축은행 인수까지…현 주가는 저평가”
NH투자증권은 유진기업(023410, 전일 종가 5580원)이 본업인 레미콘의 양호한 실적과 지난해 10월 인수한 유진저축은행의 이익 반영을 감안할 때 현재 주가가 저평가되있다고 29일 분석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유진기업은 수도권을 기반으로 한 국내 1위 레미콘 업체로, 레미콘 사업 매출액은 수도권 지역의 수요 증가 및 판매 단가 인상으로 2013년 이후 연평균 10.4%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주택 시장의 피크아웃 우려에도 불구하고 유진기업의 올해 레미콘 출하량이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로 지난 하반기부터 반등하기 시작한 수도권 주택 착공 및 인허가 수요와 올해 국토교통부의 골재수급계획
-
로또복권 수탁사업자 입찰 관건은 당첨자 이용편의성?
"원활하게 복권 사업 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복권 구매자들의 편리한 이용이 전제되어야 합니다. 복권에 당첨됐는데 당첨금을 받기 힘들다면 지금의 로또복권의 인기를 유지하기는 힘들겁니다" -복권업계 관계자 연간 4조원대의 로또복권판매 업무를 총괄하는 사업자 입찰이 마감됐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복권수탁사업자인 나눔로또 컨소시엄과 인터파크 컨소시엄, 동행복권 컨소시엄 등 3개 컨소시엄(30개 기업)이 참여했다. 현재 해당 컨소시엄 구성이 로또 복권 운영에 적합하지 여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복권 사업 입찰에서는 컨소시엄에 구성된 업체들이 복권 운영에 적합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기
-
유진기업, 영업이익 전년대비 9.8% 증가
유진그룹 모기업인 유진기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966억원 대비 9.8% 증가한 1,062억원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2,989억원을 기록해 전년 1조746억원 대비 20.8% 증가했다. 순이익은 854억원으로 40.7% 늘었다. 유진기업은 이 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1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3.12%이며, 배당금 총액은 103억 7천만원 규모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레미콘 출하량 증대에 따른 매출 증가와 유진저축은행 등 주요 연결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호조가 성장을 견인했다”며”건설수주 등 각종 선행지표가 불투명한 만큼 기존 사업포트폴리오의 내실
-
직장인 올해 설날에 평균 76만원 지출
직장인들은 올해 설 연휴 지출비용으로 평균 76만원 가량을 지출할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또 설 선물로는 상품권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나눔로또, 한국통운 등 계열사 임직원 1,372명을 대상으로 올해 설 계획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조사결과, 유진그룹 임직원들이 평균적으로 예상하는 설 연휴 경비는 76.4만원으로 세뱃돈, 부모님 용돈, 선물구입비, 차례비용, 교통비 등을 더한 금액이다. 이는 지난해 예상경비(74만원)보다 3.2%(2만4000원) 늘어난 것이며, 2017년 소비자물가상승률(1.9%)을 상회하는 수치로 직장인들의 명절부담이 커진 것을 알
-
유진그룹,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 위해 6억 원 지원
유진그룹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탠다. 유진그룹은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유진빌딩 HRD센터에서 기부협약을 체결하고,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 3억 원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을 통해 2억 5천만 원, 입장권구매 5천만 원 등 총 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날 기부협약식에는 양원돈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사장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평창올림픽대회 운영에 필요한 분야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앞에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종각(鐘閣)을 건립하는 사업
-
유진기업 홈데이, MBC 드라마 ‘역류’ 제작지원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리모델링 브랜드 홈데이가 MBC 아침드라마 '역류'를 제작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역류'는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사람이 엇갈린 인물들이 복수와 욕망을 위해 벌이는 위태로운 싸움을 그린 홈멜로 심리스릴러다. 신다은, 이재황, 서도영, 김해인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며, 오는 13일 오전 7시 50분에 첫 방영될 예정이다. 유진기업은 '역류' 제작지원을 통해 홈데이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이 평소 어렵게만 느껴왔던 인테리어를 보다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등장인물 중 신다은(극 중 김인영 역)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출연하며, 홈데이 매장이 드라마의 중심 배경이 된다. 홈데이에
-
유진기업, 2분기 영업이익 16.3% 증가
유진기업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이 3,330억 원, 영업이익 401억, 순이익은 295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3% 늘었다. 순이익도 24.2% 상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건자재 유통사업 등 신규사업의 성장이 실적상승을 견인했다”면서 “최근 홈데이 원 오픈에 이어 하반기에도 홈데이 매장의 추가출점 등이 예정되어 있어 건자재 유통사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개별기준으로는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7.9% 성장한 2,301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13.3% 늘어난 307억 원, 순이익은 22.2% 증가한 296억 원을 기록했다
-
동양, 2분기 매출액 10.7% 증가
동양은 올해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1,25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62억 원(15% 감소), 당기순이익은 106억 원(4.7% 증가)을 기록했다. 개별기준으로는 매출 1,118억 원, 영업이익 71억 원, 당기순이익 117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9.7%, 32.9%, 12.9% 상승했다. 유진기업과의 사업적 시너지로 양사간 영업 및 구매 경쟁력이 강화되면서 성장세를 이끌었다. 동양 관계자는 “유진기업과 원자재 구매와 영업 분야에서 협업을 통해 레미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면서 “각 사업간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강화하고, 내실 있는 성장을 이어나갈 계
-
유진기업, 홈데이 1주년 기념 고객감사 대축제 실시
유진그룹의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가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1호점인 목동점에서 ‘고객 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홈데이 목동점에서는 브랜드 론칭 1주년을 기념해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총 3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포함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경품이벤트는 홈데이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이벤트에 응모를 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1천만원 상당의 서유-럽 가족 여행권, 2등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주말 골프 라운딩 이용권, 3등에게는 50만원 상당의 호텔숙박권을 증정한다.전체 리모델링 공사 고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특집전’을 마련했다. 주방, 마루, 창호, 시스템 가구 등 주요 품목들에 대해 최대 20%
-
유진기업 홈데이, 홈데이 원 1호점 오픈
유진그룹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가 패키지 전문매장인 ‘홈데이 원’ 1호점을 오픈 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등포 리마크빌 2층에 위치한 홈데이 원 당산점은 454㎡ 규모의 매장에 인테리어 패키지를 체험할 수 있는 스타일존과 주요 인테리어 자재들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매장에는 전문가들이 상주하고 있어 견적부터 계약, 마감재 선택, 시공, AS까지 원스탑(One Stop)으로 맞춤형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가장 보편적인 20~30평형대 주택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홈데이 원은, 유진기업이 지난해 9월 첫 선을 보인 맞춤형 홈 인테리어 브랜드 홈데이를 통해 검증된 인테리어 요소를 선호도 높은 패키지 형태로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