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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5월 22일 15:30)
[로이슈 심준보 기자] 2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64.86p, -3.79p, -0.18%)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약품(1.00%), 운수장비(0.0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의료정밀(-1.42%), 종이,목재(-1.33%)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500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87개, 12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쌍방울(+30.88%), DSR(+29.98%)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유니온머티리얼(-8.57%), 보해양조(-8.28%)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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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존 ‘스트라이크존 플러스’ 업데이트 진행
스크린야구 브랜드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실제 야구와 같이 현실감 넘치는 스크린 야구 경험 제공을 위해 대대적인 시스템 업데이트인 ‘스트라이크존 플러스’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스트라이크존은 지난 5월 진행된 ‘프리 플러스(Pre Plus)’ 업데이트에서 예고되었던 대로 골프존 뉴딘그룹만의 독보적인 VR 기술력을 총 결집해 보다 현실감 넘치고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뉴딘콘텐츠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UI(User Interface)로 전반적인 디자인을 변경하고 이닝 별 그래픽 효과에 변화를 더해 업계 최고의 그래픽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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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98년도 선수 추가 업데이트
㈜엔씨소프트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28일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이용자는 28일부터 ‘98년도 선수카드와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를 프로야구 H2에서 만날 수 있다.1998년도 선수카드 204명(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 포함)을 추가했다. 1998년은 한국프로야구에 외국인 선수 제도가 처음으로 도입된 해이다. 이용자는 최초의 외국인 MVP 타이론 우즈(OB)를 비롯해 김원형(쌍방울), 임창용(해태), 유지현(LG) 등 추억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현대 유니콘스의 대표 투수인 정민태 선수가 레전드 카드로 등장한다. 2003 이승엽, 2005 손민한 등에 이은 7번째 레전드 선수카드다. 이용자는 지정된 40명의 선수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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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 선수 추가 업데이트
㈜엔씨소프트가 28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에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오늘부터 ▶’99년도 선수카드 ▶신규 레전드 선수카드 ▶특수능력 합성 시스템을 플레이 할 수 있다. ‘99년도에 한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한 선수 360명(EX카드 2명, 포텐셜카드 16명)의 카드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구대성(한화 이글스), 정민태(현대 유니콘스) 등 유명 선수를 영입해 구단 전력을 강화할 수 있다. 새로운 구단으로 ‘쌍방울 레이더스(이하 쌍방울)’를 추가했다. 쌍방울은 1999년까지 리그에 참여했었다. 선호 구단이 SK인 이용자는 엠블럼을 쌍방울로 변경할 수 있다. 쌍방울 소속 선수카드는 SK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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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20대 국회 여성 51명…300명 중 17%”
정세균 국회의장은 21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한국여성정치연맹 창립 25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여성의 정치적 권리 신장”을 강조하는 격려사를 했다. 정세균 의장은 “지난 4.13 총선에서 여성 후보들의 활약으로 51명의 여성 의원들이 선출됐고, 그 결과 20대 국회가 역대 대한민국 국회 중 여성의원 비율이 가장 높은 국회가 됐다”면서 “하지만 300명 의원 중 여성의원 비율은 17%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다행히 한국여성정치연맹을 비롯한 여성계의 꾸준한 노력으로 우리 사회에 존재해 온 보이지 않는 천정이 깨지고 있다”면서 “과거엔 여성 정치인들의 등용문이 비례대표 제도였지만 이제는 많은 여성 정치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입증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국회도 이러한 사회 변화에 발맞춰 2010년부터 성인지 예산제도를 도입했고, 예산의 편성과 집행 과정에서 성차별이 없도록 배려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미시적 노력 외에도 여성계 스스로 여성의 정치적 권리를 신장하고 사회참여에 적극적으로 나서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세균 의장은 끝으로 “오늘 토론회를 통해 여성의 정치참여를 늘리고 여성의 힘으로 세상을 바꾸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념식 및 토론회에서는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공로패를, 김성태ㆍ양선길 쌍방울 회장 등이 감사패를 받았다.이어진 ‘4ㆍ13 총선 평가 토론회’에서는 김민정 서울시립대 교수가 ‘여성 관점에서 4ㆍ13 총선 평가와 향후 과제’로 주제발표를, 더물어민주당 전현희 의원 및 백혜련 의원이 총선사례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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