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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018년도 공채 2기 모집…오는 14일 접수 마감
메디톡스가 글로벌 기업 도약을 위해 창사 이래 두 번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 밝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2018년도 2기 신입사원 공채를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R&D(연구개발) ▲임상 ▲RA ▲경영/관리 ▲생산 ▲영업 등 6개 부문 20개분야에서 진행되며 총 50여명의 신입사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전형은 온라인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으로 진행되며 각 전형 별 합격자에 한해 개별 통보된다. 입사 희망자는 메디톡스 홈페이지(www.medytox.com)를 방문하여 10월 14일 자정까지 지원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 메디톡스 인사팀 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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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팀 2022’ 뇌성마비 환우 지속적인 지원 확대
메디톡스가 전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 치료를 돕는 지원 활동에 참여한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10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메디톡스 글로벌비즈니스센터에서 한국뇌성마비복지회(회장 최경자)와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경자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회장과 주희석 메디톡스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메디톡스는 어려운 가정 형편에 놓여 있는 국내 뇌성마비 환우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기 기부와 의료봉사 참여 등 지속적인 지원을 한국뇌성마비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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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 ‘소통·협력’ 중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은 ‘소통·협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45개 기업의 인사실무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력’은 가장 많은 인사실무자들이 꼽은 제약·바이오 산업계 인재상으로, 15.9%(복수응답)를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1.2%)과 ‘지속적 자기계발’(10.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9.44%)에는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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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메디톡신’ 대만 시판 허가 신청 완료…“화교 경제권 공략”
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신청하며 ‘동남아 화교 경제권’ 공략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28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 신청을 완료 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하여, 메디톡신의 대만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근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해왔다. 또한, 대만 의료기기 업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이자 상장사인 ‘DMT(대표 토니 푸, www.dmttw.com.tw)’사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Medytox Taiwan)'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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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2Q 매출 전년동기 대비 16% 증가한 550억원 달성
메디톡스가 상반기 매출 사상 첫 1,000억원 고지를 넘으며 견고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550억원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4% 감소한 226억원, 당기 순이익은 11% 감소한 182억원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압도적인 국내 시장 점유율을 바탕으로 해외 매출이 꾸준하게 증가하며 사상 처음 상반기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며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의 성장 전망이 긍정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도 지금과 같은 견고한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규 품목 개발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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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대웅제약, 마진 높은 신약 ‘나보타’ 주목… 투자자 홍보와 소송이 관건”
NH투자증권은 대웅제약(069620, 전 거래일 종가 20만3000원)의 ‘나보타’가 미국 보톡스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만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만, 외국인 투자자 인지도 부족과 메디톡스와의 소송 건을 해결해야 할 것이라고 16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도 27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NDR(투자설명회)를 개최했지만 경쟁사에 비해 투자자 인지도가 낮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웅제약의 외국인 지분율은 5% 내외로, 외국인 지분율이 50%가 넘는 메디톡스와 휴젤에 비해 현저히 낮다. 이번 NDR을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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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글로벌 CSR 캠페인 ‘팀 2022’ 선포식 열어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지난 6일 세계 소아 뇌성마비 환우들의 치료 지원을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Team 2022(이하 팀 2022) 선포식’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에버랜드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는 메디톡스 임직원들이 ‘팀 2022’의 일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는 선언식과 가수 크라잉넛이 제작한 ‘팀 2022’의 캠페인 송 ‘뛰고 싶을 때 뛰어’의 축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지난 3월 시작된 메디톡스의 CSR캠페인 ‘팀 2022’는 메디톡스 전 임직원과 사회 각계각층의 저명인사 총 2,022명의 서포터즈가 힘을 모아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전 세계 소아 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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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연 4,000억원 생산 규모 갖춘 제3공장 ‘필러동’ KGMP 승인
메디톡스가 매출 1조원 돌파를 목표로 하는 ‘비전 2022’ 달성의 발판을 마련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충청북도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메디톡스 제3공장 ‘필러동’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인증(이하 KGMP)을 승인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허가 받은 메디톡스 제3공장 ‘필러동’은 연간 약 4,000억원 규모의 필러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시설이다. 메디톡스 제3공장은 필러동의 생산이 시작되면서 지난해 6월 가동을 시작한 톡신동(연간 6,000억원 규모)을 포함하면 1조원 규모의 톡신, 필러를 매년 공급할 수 있는 초대형 생산시설로 거듭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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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리얼 챌린지 인턴십’ 모집…이달 22일 접수 마감
메디톡스(대표 정현호)가 2022년까지 매출 1조를 달성해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20위에 진입하겠다는 ‘비전 2022’를 함께 이뤄 갈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8’ 참가자를 오는 22일 까지 모집한다.18일 메디톡스에 따르면 ‘리얼 챌린지 인턴십 2018’은 전공과 학점, 어학성적에 관계 없이 지원 가능한 스펙초월 전형이며, 연구개발, QA/QC(품질관리 및 보증), 해외사업(영업), 홍보, IR, 디자인, 인사, RA(인허가), 사업개발, 마케팅, 임상개발, PV(약물감시), 재무기획, 투자기획 등 15개 분야에서 총 2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국내외 대학(원) 졸업자 및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접수마감은 5월 22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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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1Q 매출 588억원, 당기순이익 216억원…"역대 최고 실적"
메디톡스가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을 다시 한번 돌파했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2018년 실적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한 588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31% 증가한 278억원, 당기 순이익은 27% 증가한 216억원이다.메디톡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진행한 대대적인 기업 및 제품 광고,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 등 대중과의 접점 확대를 통한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이 메디톡스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점유율 상승, 매출 증가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냈다”며 “메디톡스가 구축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는 신규 시장 진출과 확대에 있어 강력한 경쟁 우위로 작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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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美 법원의 “에볼루스 등에 대한 미국 소송 유지” 결정 대환영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메디톡스가 대웅제약, 에볼루스 등을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기한 소송의 유지(Stay) 여부를 결정하는 심리가 28일(한국시간) 열렸다”며 “해당 법원의 명령에 따라 에볼루스 등에 대해 소송 유지가 결정됐다”고 2일 밝혔다.메디톡스 관계자는 “미국 법원의 대웅제약 등에 대한 재소가 허용된 각하 결정에 따라 한국 소송 이후 재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미국 법원의 대웅제약 등에 대한 결정은 관할 존부에 관한 형식적인 판단에 의한 것”이며 “에볼루스 등에 대한 소송 유지 결정은 해당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심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는 판단”이라고 덧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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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메디톡스와의 미국 민사소송 각하 판결 내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메디톡스가 자사를 상대로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법원에 제기한 민사소송에 대해 미국 법원이 각하(dismiss) 판결을 내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4월 27일 오렌지카운티 법원에서 열린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사건관리미팅(CASE MANAGEMENT CONFERENCE, 이하 CMC)에서 법원은 대웅제약과 메디톡스의 미국 소송을 불편한 법정의 원칙에 따라 아무 편견없이 각하한다고 밝혔다. 불편한 법정의 원칙이란, 본 사안을 판단하기에 적합한 법정이 아니라는 것으로 오렌지카운티 법원이 지난 10월의 1차 판결에서 언급하였으며, 4월에 CMC를 개최하게 된 근거이다. 1차 판결에서 대웅제약은 "미국 법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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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논란] 독성물질 보톨리늄 균, 관리체계에 구멍?
미용시술에 사용되는 보톡스의 원료인 보톨리늄 균은 독성물질로 판매부터 감독까지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부의 관리 체계에 구멍이 많다는 지적이다.지난 30일 JTBC는 보톨리눔균을 사려는 사람이 불법으로 빼돌린 제품을 파는 브로커와 통화한 내용을 공개했다.균주 구매 의뢰자와 브로커가 통화한 내용에는 의뢰자가 보톨리늄 균이 맞는지 확인하고 브로커는 정확한 금액을 제시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실제로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지만 균주를 불법으로 사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증거로 볼 수 있다.이처럼 불법으로 브로커가 생기게 된것은 보톡스가 돈이 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보톡스는 얼굴 주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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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루스, 대웅제약에 손배 청구 가능성 시사... ‘나보타’ 美 진출 먹구름 논란?
보톡스 '나보타'의 미국 판매 유통 파트너사인 에볼루스가 보톡스 균주 관련 법정 공방에 대한 우려감을 표시하며 최악의 경우 대웅제약에 손해배상도 청구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에볼루스는 미국 나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 9일 미국증권거래위원회에 기업공개(IPO)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업체는 2013년 대웅제약과 '나보타'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유럽, 캐나다, 호주 등 국가의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나보타는 지난해 미국과 유럽에서 판매허가를 신청해 상용화가 임박한 상태다. 에볼루스는 IPO 자금 7500만 달러 중 약 1400만 달러를 기술료로 대웅제약에 지급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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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신규 광고 온에어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배우 이서진을 모델로 내세운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의 신규 광고 ‘웃어보세요. 숨지마세요. 이제 펴보세요. 뉴라미스 타임’을 온에어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유명 연예인을 전면에 내세우는 일반적인 광고와 차별화하여 여성들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해결책을 제시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중점을 뒀다. 특히 한번만 들어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뉴라미스 타임’ 징글과 모델 이서진씨가 등장하여 위트 있게 솔루션을 제시하는 장면은 이번 광고의 백미다. 각 세대별로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구분하여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광고는 공중파 TV는 물론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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