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대한전선, 중동 법인 ‘사우디대한’ 본격 막 올린다
사우디 및 GCC 최초의 HV급 전력기기 생산법인 ‘사우디대한’이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대한전선은 ‘사우디대한(Saudi Taihan)’이 현지 시각으로 지난 27일 오전 사우디아라비아의 수도 리야드에서 공장 개장 및 본격 가동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한전선에 따르면 본 행사에는 사우디 정부의 에너지·산업·광물자원부(MEIM) 차관인 압둘라지즈 알-압둘카림(Abdulaziz Al-Abdulkarim)과 사우디 국영 석유기업 아람코(Aramco), 전력청(SEC) 및 내셔널그리드(National-Grid), 전력 공사업체들과 GCC 국가의 주요 거래처 등 사우디와 중동 지역의 에너지 관련 기관 및 기업 인사 100여 명이 대거 참석했다. 조병욱 사우디
-
대한전선, ‘기회의 땅’ 베트남에서 초고압케이블 선보인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베트남에서 열린 전시회에 참여해 초고압케이블 등 전략 제품을 선보이며, 베트남 법인인 ‘대한비나’의 시장 확대에 본격 나섰다.대한전선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2019 베트남-한국 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KOSEF: Korea Smart Electric & Energy Week 2019)’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베트남 및 해외 시장의 수출 플랫폼 구축을 위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한국전력공사 등 국내 전기산업계가 주최한 최초의 해외 전시다. 대한전선은 케이블 분야의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으며, 이 외에 150여 개의 전력 및 에너지 분야 국내 업체가 자리했다. 대한전선은 이번 전시
-
코엑스-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남방 시장 개척 대규모 전시회 개최
코엑스(사장 이동원)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6개사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전력 기업들의 아세안 지역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력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전력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제7차 베트남 국가전력 개발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의 발전설비용량은 2015년 37.5GW에서 2030년 129.5GW로 확충되고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도 2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시점에서 현지 전력 관련 단일
-
코엑스-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남방 시장 개척 대규모 전시회 개최
코엑스(사장 이동원)와 한국전기산업진흥회(회장 장세창)는 한국전력공사, 한국남동발전 등 발전6개사와 공동으로 우리나라 전력 기업들의 아세안 지역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2019 베트남-한국스마트전력에너지전시회’를 오는 17일부터 개최한다.베트남은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며 전력소비량이 급증하고 있으며, 베트남 정부는 전력분야에 대규모 투자를 확대하고 있고, 제7차 베트남 국가전력 개발계획에 따르면 베트남의 발전설비용량은 2015년 37.5GW에서 2030년 129.5GW로 확충되고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비중도 21%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런 시점에서 현지 전력 관련 단일
-
대한전선, 쿠웨이트에서 약 910억원 규모 대형 수주 성공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나형균)이 수주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 다시 한번 경쟁력을 입증했다. 대한전선은 18일 공시를 통해 쿠웨이트 주거복지청(PAHW:Public Authority for Housing Welfare)으로부터 400kV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에 대한 LOA(Letter Of Award :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이 한화로 약 910억원(KWD 23,331,604.55)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납품하는 초고압 케이블의 길이만 100km가 넘는다.이 프로젝트는 세대수가 3만 명에 이르는 쿠웨이트 역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인 알 무틀라 시티(South Al Mutlaa City) 구축 공사의 일환으로, 해당 지역 내의 신규 변전소 구간을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잇는
-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 해외 사업 확장 위한 행보 개시
대한전선 나형균 사장이 취임 이후 첫 해외 일정을 벨기에에서 열린 CRU 컨퍼런스로 잡았다.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는 본격 행보다. 나 사장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제13회 CRU Wire & Cable 컨퍼런스에 참석해 세계 케이블에 대한 전망과 동향 등을 파악하는 한편 글로벌 기업들의 대표들과 케이블 산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더불어, 유럽 본부의 직원들과 함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 회의도 진행했다.CRU 컨퍼런스는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CRU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세계 각국의 케이블 전문가가 참석해 시장과 제품에 대한 전략과 견해를 제시하는 자리다. 글
-
'대한전선 부실감사' 안진회계, 2심에서 일부 승소
안진회계법인이 지난 2011년부터 이듬해까지 실시한 대한전선 회계감사가 잘못됐다며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내린 제재처분은 재량권 일탈로 취소해야 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서울고법 행정10부(부장판사 한창훈)는 안진회계법인과 소속 회계사들이 증선위를 상대로 낸 감리결과 조치처분 취소청구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5일 밝혔다.증선위는 앞서 2014년 종합 전선회사인 대한전선이 2011~2012년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해 분식회계를 저지른 것으로 보고 2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또 증선위는 대한전선을 감사한 안진에도 외부 감사를 소홀히 했다며 2014년 손해배상 공동
-
[인사] 대한전선
<승진>◇상무보 ▲구매자재실장 남병득 ◇이사 ▲초고압사업부 국내영업본부장 고광일 ▲M-TEC법인장 심재호 ▲E&C사업부 싱가포르 현장소장 유병희▲초고압사업부 초고압생산팀장 임선빈
-
대한전선, 안양지역 복지관에 '사랑의 책' 나눔
대한전선 임직원이 지역 ·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았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지난 31일에 안양시에 위치한 본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열고, 임직원이 기증한 도서 600여 권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전사적으로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대한전선이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지역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기증한 도서는 아동 서적 및 소설, 수필 등의 문학과 정치•경제, 역사서 등 다양한 분야의 서적들로,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 카페와 안양시 관양동의 전통시장에 위치한 어린이 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
대한전선, 2200만불 규모 미국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미국의 초고압뿐 아니라 배전용 케이블 시장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미국 캘리포니아州에서 배전용 케이블 공급 프로젝트를 2건 연이어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두 프로젝트 모두 캘리포니아 지역 내의 노후한 전력망을 보수하고 교체하기 위해 배전용 케이블을 납품하는 건이다. 수주 금액은 각각 1,800만불, 400만불로, 배전용 케이블 프로젝트로서는 상당히 큰 규모다. 후속 공사도 예상되고 있어, 지속적으로 수주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전 케이블은 전력을 분배하여 사용처에 공급하기 위한 용도의 케이블로, 전력을 발전소에서 변전소까지 보내는 송전(送電) 케이블
-
대한전선, 호주서 4000만 달러 규모 턴키 공사 수주 성공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호주에서 HV(High Voltage)급 턴키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오세아니아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대한전선은 호주 최대 전력 회사인 오스그리드(Ausgrid)가 발주한 약 4,000만 달러(USD 기준) 규모의 132kV급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높은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능력이 요구되는 턴키(Turn-Key) 베이스 방식으로, 전력망 설계부터 케이블 및 접속재 생산, 접속 및 토목 공사, 시험까지 대한전선이 전 과정을 책임지고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드니 지역의 노후한 지중선(地中線)을 신규 선로로 교체하는 공사의 일환으로, 대한전선은 2016년과 2017년에 동일한 내용의 프
-
대한전선,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 수립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중장기 경영 계획 로드맵을 수립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이날 IMM PE 피인수 3주년을 맞아, ‘중장기 경영 계획 V2025(Vision 2025)’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창립 63주년을 맞은 대한전선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가기 위해, 2025년까지의 중장기 경영 목표 및 실행 방안이 담긴 로드맵을 세운 것이다. V2025는 최진용 사장의 진두지휘 아래 지난 6월부터 약 4개월간의 수립 및 검토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으며, 9월 21일에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표됐다. 행사는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대한전선 본사에서 IMM PE 및 대한전선 노조와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
-
대한전선, 서남해 해상풍력 본 사업 내부망 낙찰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서남해 해상풍력 개발사업의 연구개발(R&D) 사업에 이어 실증단지 본 사업의 내부망까지 맡으며 배전 해저케이블 사업에 순풍을 달았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대한전선이 중심이 된 컨소시엄이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내부망 프로젝트를 낙찰받았다고 밝혔다. 해상 풍력발전기 12기와 해상 발전소 사이를 연결하는 내부망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로, 약 100억원 규모다. 대한전선은 22.9kV 배전급 광복합 해저케이블의 생산 및 공급을 맡고, 함께 컨소시엄을 이룬 오션씨엔아이가 시공을 담당한다. 오션씨엔아이는 해저케이블 전문 시공업체다. 이번 실증단지 개발사업은, 정부 주도로 추진되는 국내 최초의
-
대한전선, 상반기 영업이익 145억원… “하반기 실적 가속도 전망”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올해 상반기 경영 실적을 14일 발표했다.대한전선은 매출이 증가하고 순손실이 개선돼 실적 개선의 성과를 뚜렷하게 보였다고 자평했다. 공시 등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7,287억원, 영업이익 163억원, 순손실 18억원,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 7,716억원, 영업이익 145억원, 순손실 32억원으로 나타났다. 2017년 상반기와 비교했을때 매출은 별도와 연결 기준 각각 5%, 3% 상승하고, 순손실도 68%, 18% 이상 줄어들며 개선된 성과이다. 단, 영업이익은 24%, 35% 가량 감소했다. 대한전선은 상반기 영업이익이 다소 부진한 부분 이유에 대해서 고수익 프로젝트의 매출 및 이익 실현이 하반기로 순연
-
대한전선, 중동서 2550만 달러 규모 초고압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이 두바이와 카타르에서 총 2,550만 달러 규모의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해 텃밭인 중동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재확인했다.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은 두바이에서 1300만 달러 규모의 132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카타르에서 1100만 달러 규모의 220kV 초고압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두바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두바이 수전력청(Dubai Electricity & Water Authority, DEWA)이 발주한 것으로, 두바이 여러 지역의 신규 변전소 사이를 잇는 지중선을 구축하고 가공선을 교체하는 공사이다. 대한전선은 132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접속재 일체를 공급하고, 접속공사까지 책임진다. 카타르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는, 카타르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