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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부산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 8월 분양
동부건설은 8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재송동에 공급하는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를 분양할 예정이다. ‘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지하 4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면적 57·75㎡, 총 323실 규모로 지하 4층~2층은 주차장,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근린생활시설과 커뮤니티 시설 및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지상 2층부터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조성되며, 타입별로는 △57㎡ 114실, △75㎡ 209실의 2~3룸 구조로 이뤄진다. 특히 전 실이 3Bay의 아파트형 평면으로 설계된 것이 장점이다.‘센텀 센트레빌 플래비뉴’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최근 부동산 정책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진입이 어려워진 실수요자들이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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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코로나19 극복 위한 노·사 공동 선언문 발표
창업진흥원은 3일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창업진흥원 노·사 공동 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동 선언식은 노·사간 신뢰와 협력을 통한 코로나19 위기극복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국민과 임직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공동 선언문 주요 골자로 ▲창업 촉진 및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을 통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한 보건당국 지침 적극 이행 ▲ 국민과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노력 ▲ 지역 경제활성화 및 상생·협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추진 등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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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 2020년 실전창업교육 3기 교육생 모집공고
창업진흥원은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및 기창업자 중 이종업종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 수립과 최소요건제품 제작, 시장검증을 지원하는 실전창업교육 3기 교육생을 3일부터 8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실전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단계별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9년부터 신규로 운영되어 올해 1, 2기 교육을 통해 2000명을 지원했다.실전창업교육은 단계별 교육(아이디어 개발→비즈니스모델 수립→린스타트업)을 통해 예비창업자의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여 준비된 창업자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3기 과정은 모집이 완료되는 8월부터 약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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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분상제·전매제한 여파 속 총 4만5천세대 공급 예정
8월 분양시장이 하반기 분양 시장에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시행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와 대부분의 수도권 지역과 지방광역시 분양권 전매를 소유권 이전등기시까지 제한하는 규정이 8월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이후 분양 시장의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의 재개발·재건축 단지에서 공급되는 일반 분양 물량은 분양가 심의를 받아야 해 현재 수준보다 5~10%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주택에는 더 강화된 전매 제한 규제도 적용된다. 주변 시세 대비 분양가가 80% 미만인 주택은 당첨일로부터 10년간 전매가 제한되고 시세 대비 80% 이상 100% 미만은 8년, 시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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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한국핀테크지원센터와 핀테크스타트업 지원 업무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핀테크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국내 최대의 혁신창업 플랫폼인 FRONT1 출범을 계기로 신보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상호 연계해 핀테크 분야의 우수 스타트업을 동반지원하고 FRONT1이 핀테크 분야 창업생태계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른 지원대상은 FRONT1에 입주한 핀테크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업 7년 이내 핀테크스타트업이다. ‘지원제한 대상’ 외에는 모두 지원 대상으로 하고, 사업성 평가를 통해 지원 대상을 선정하는 ‘포괄적 네거티브 방식’으로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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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컬러풀 메뉴로 ‘보는 맛’ 잡는다
외식업계가 먹는 맛과 보는 맛을 동시에 충족시키기 위해 화려한 색감의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비주얼에 민감한 젊은 고객들의 트렌드에 발맞춰, 업계에서는 메뉴의 맛에 집중하면서도 화려한 비주얼과 컬러의 메뉴들을 내세워 ‘눈맛’까지 사로잡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피자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최근 신메뉴 ‘팔자피자’를 출시했다. 팔자피자는 피자 한판에 여덟 가지의 맛을 고스란히 담은 피자로 각 조각마다 페페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다양한 토핑을 담아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피자알볼로는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팔자피자를 선보이고 있으며 화려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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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긴 공백을 깬 그들이 온다
지난 4월 말 시범경주 이후 3개월 만인 7월 17일, 광명을 비롯한 창원과 부산 벨로드롬에서 시범경주가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장기간의 공백기를 거친 각급별 선수들이 오랜만에 타종 소리를 들으며 트랙을 질주했다. 이들의 7월 17일 금요일부터 7월 19일 일요일까지의 경주를 들여다보며 개장 후를 전망해 본다.◆ 훈련량과 비례하는 경주감각 저하충분한 휴식과 넘치는 훈련량으로 실전을 대비하고 있을 선수들이지만 그에 반해 경주감각은 현저히 떨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무리 연습을 실전같이 진행한다고 해도 실전이 주는 긴장감과 다른 선수들과의 마찰은 연습에 비할 것이 못된다. 즉 현재까지 끌어올린 몸 상태와 컨디션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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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출산하는 산모 위한 선물 아이템은?
가만히 있기만 해도 땀이 날 정도로 무더운 폭염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한여름 임산부들에겐 과연 어떤 선물이 좋을까? 현재 아이 둘을 키우고 있는 A씨는 곧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여동생을 위해 조금 특별한 출산 선물을 준비했다. 한창 무덥고 습한 여름 출산을 했던 A씨는 당시 병원에서 제공해주는 일반적인 산모패드를 필요에 의해 사용하긴 했지만 거칠거칠한 재질과 신체를 고려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사용하는 동안 불편함이 이만저만 아니었다. 그래서 자신의 여동생만큼은 조금 더 편안한 상태에서 산후케어를 했음 하는 마음에 준비한 것이 바로 라엘 산모세트이다.라엘 산모세트는 슈퍼롱오버나이트 및 오버나이트 생리대로 구성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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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시민여객 정헌식 이사 "코로나19시대 공기청정기를 비롯한 각종 필터 안전할까"
최근 TV와 언론매체를 통해 시판중인 공기청정기 제품 대부분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대광고로 과징금을 부과 받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씁쓸함을 느낀다. 업체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영국 다*슨부터 국내 대기업제품이 대부분이다. 과징금 내용을 보면 ‘VIRUS(바이러스)99%제거’라는 부분이 특정 실험 결과 치만 가지고 마치 실제 사용시 적용되는 것처럼 소비자를 현혹시킨다는 것이다. 필터(FILTER)는 사전적 의미로 ‘액체나 기체속의 이물질을 걸러내는 장치‘를 말한다. 필터에 걸러진 이물질들은 시간이 지나면 갑자기 사라지는 게 아니다. 그 안에서 그대로 존재해 있다. 시간이 지난 필터들은 그만큼 오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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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중부서, 범죄예방협의체 간담회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 논의
창원중부경찰서(서장 경무관 김한수)는 7월 24일 오후 2시 3층 회의실에서 범죄예방 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범죄예방환경개선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창원시의회 부회장(노창섭) 및 상임위원장(조영명, 문순규, 박춘덕, 이천수), 창원권 5개 경찰서(창원중부, 창원서부, 마산중부, 마산동부, 진해) 생활안전계장 및 CPO(범죄예방진단팀)담당자, 창원시청 시민안전계장(김혜정) 등 주무계장, 셉테드 전문가인 경남대 교수(김진혁) 등 28명이 참석했다. 올해 창원시 관내 5개경찰서와 창원시가 추진중인 셉테드(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 기법이 적용된 범죄예방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인 △안심하고 누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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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인력공단, 코이카와 손잡고 ODA 공동발굴 나선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24일 경기도 성남시 한국국제협력단 개발협력역사관에서 한국국제협력단(이하 코이카)과 업무협약을 맺고 신규 국제개발협력사업 공동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외국인근로자의 귀국 후 재정착 지원을 비롯한 개도국 직업능력개발 분야 국제개발협력사업 발굴, 시행 및 평가, 글로벌 인재 양성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고용허가제와 연계한 국제개발협력사업(ODA) 추진은 전례가 없는 새로운 시도로, 공단과 코이카는 2022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네팔 귀국근로자의 지역사회 재정착을 위한 창업지원 등의 신규사업을 공동으로 기획 중에 있다.고용허가제(Employ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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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성남시와 수질복원센터 종전부지 공공개발 협약
LH(사장 변창흠)가 지난 23일 성남시청에서 성남시와 ‘성남수질복원센터 부지의 공공개발 추진방안 마련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992년 준공된 성남수질복원센터 노후화에 따른 관리비용 증대와 악취 등 민원유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련시설 이전 및 종전부지 활용에 대한 양 기관의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업무분담 사항을 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에 따라 LH는 종전부지를 활용한 공공개발 사업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성남시는 성남수질복원센터를 탄천변 인근으로 이전해 지하화 등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기로 상호 합의했다.특히 LH는 약 27만㎡ 규모의 종전부지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위례신도시와 복정지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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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악성코드 거리두기’ 보안수칙 발표
안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새로운 휴가 트렌드가 등장하는 가운데, 안전한 여름휴가를 위한 ‘악성코드 거리두기’ 보안수칙을 발표했다.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올해 여름휴가 시즌에는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19’ 확산으로 새롭게 ‘비대면’ 트렌드가 등장했다. 이를 노린 사이버 공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용자의 각별한 주의와 보안수칙 준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코로나19’ 확산으로 집이나 가까운 호텔 등 실내 장소에서 음식과 영화/드라마/게임 등 콘텐츠를 즐기며 여름휴가를 보내는 ‘집콕’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트렌드를 노려 온라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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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바뀐 식문화, 1인 반상 브랜드 ‘주목’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며 의식주 전반적으로 우리 삶이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특히, 식사 문화 트렌드에 있어서도 한 테이블에서 여러 명이 음식을 나눠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위생에 더욱 신경 쓰며 ‘각자 따로 먹는 문화’가 일상 속 새로운 식사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를 3대 식사문화 개선과제로 선정, 감염병 확산에 취약한 기존 식사문화를 바꾸기 위한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도 일반 식당에서 ▲1인 반상과 개인 접시 제공 ▲칸막이 또는 1인 테이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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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안심 식당 구축과 먹거리 안전 위해 위생 관리 강화
코로나19의 지속적인 발생과 더운 여름철을 맞아 외식업계에서는 안심 식당 구축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위생 관리 강화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자체에서는 생활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안심 식당 지정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만큼 주요 외식업체에서도 매장에서 식사를 해도 안전하다는 인식을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외식기업 ‘디딤’은 고객들이 안전하게 식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프랜차이즈 안심 식당 확산 캠페인에 동참했다. 프랜차이즈 안심 식당 확산 캠페인은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쓰기 등을 실천하는 외식 업체를 지정,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디딤의 경우 안심 식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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