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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대 지식산업센터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 분양
인천광역시에서 최대 규모 지식산업센터며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인천테크노밸리 U1 센터’가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규모는 연면적 기준으로 약 28만837㎡로 인천에서 가장 크며, 잠실야구장(연면적 4만5312㎡) 보다도 6배 이상 큰 규모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3층 높이로 제조형 및 업무형(섹션오피스) 공장은 물론 근린생활시설, 기숙사, 멀티플렉스 영화관, 커뮤니티시설 등으로 설계됐다.단지는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94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청천천 변을 따라 약 10분 거리에 인천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부평구청역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은 인천을 남북으로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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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 6월 분양
대우건설은 대전시 중구 중촌동에 공급하는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의 견본주택을 오는 6월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총 820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59~84㎡ 전세대 중소형 타입으로 계획됐다. 전용면적별로 59㎡타입 48세대, 74㎡타입 200세대, 84㎡A타입 293세대, 84㎡B타입 165세대, 84㎡C타입 56세대, 84㎡D타입 58세대로 구성돼 있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000만원대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실수요층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7번지에 위치하고 있다.단지가 위치한 대전 중심가인 중촌동은 둔산동과 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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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강남3구 中 232개월간 아파트 매매가 ‘TOP’
2000년부터 올 4월까지 강남3구의 3.3㎡당 월별 아파트 매매가격을 살펴본 결과 아파트값 원톱은 강남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114 통계에 따르면 2000년 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총 232개월 간 강남3구의 아파트 매매값을 살펴본 결과 강남구는 단 한차례도 1위의 자리를 내놓은 적이 없었다.강남구가 부촌의 반열에 오른 것은 채 50년이 지나지 않는다. 1963년 만해도 강남은 논밭이 들어선 외딴 지역이었다. 서울시는 1966년 착공한 한남대교를 시작으로 강남 지역의 도시개발을 시작했다.1970년대 후반 4대문 안에 있던 각급 학교들을 강남으로 이전시킨 것은 강남으로 부촌이 이동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경기고 등 많은 명문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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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동산 시장 新동력 ‘재개발’…미추홀·부평구가 ‘견인’
지지부진 하던 인천 원도심권 재정비 사업이 급물살을 타며 인천 부동산 시장의 신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미추홀구와 부평구에 재개발 단지들이 집중되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인천 원도심에서는 현재 총 107개의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나타났다. 사업 현황별로 살펴보면 사업시행 단계 30.8%, 관리처분 단계 21.2%, 착공 단계 20.2%를 차지하고 있으며, 조합설립 전 단계인 곳은 단 9.6%에 불과해 대부분의 재정비 사업지가 수개월 이내에 이주를 앞두거나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원도심 중에서도 가장 먼저 변화의 중심에 선 곳은 바로 미추홀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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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GTX 노선 따라 신규 단지 11곳 총 9848세대 분양
이달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의 각 노선을 따라 신규 단지가 잇단 분양을 앞두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5월 GTX 노선과 인접한 신규 분양단지는 총 11곳 9848세대(일반분양 6242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각 노선별 비중은 A노선(파주 운정~화성 동탄)이 54.49%(5,367세대)로 가장 많았으며, 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22.98%(2,382세대), C노선(양주 덕정~수원) 20.25%(2,099세대)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A노선의 기본실시계획 승인이 신호탄이 되면서, B노선과 C노선 역시 사업 진행에 탄력을 받는 등 GTX는 현재 전 노선의 사업 진행에 가속도가 붙은 상황이다. 이처럼 GTX 건설 계획이 구체화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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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4구역 시공자 선정, 조합임원의 일탈 ‘공정성 논란’
-조합원들 “최모 이사, 허위사실 유포에 특정사 지지 호소” 폭로-대림산업, 유착의혹 ‘솔솔~’…권한 밖 관리·감독권까지 행사[로이슈 최영록 기자]대형건설사간 ‘수주혈전’ 예고된 대전 동구 삼성4구역 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공정성 시비에 휩싸였다. 이른바 ‘조합 실세’로 불리는 한 임원이 허위사실로 경쟁사를 비하하는 등 편파성 발언을 일삼자, 일부 조합원들은 해당 임원과 특정건설사와의 결탁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공명정대하게 치러져야 할 시공자 선정이 한 임원의 일탈행위로 공정성 훼손이 우려되는 상황이다.삼성4구역은 대지면적 13만2124㎡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아파트 16개동 총 1466가구의 대단지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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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톡톡’…상가도 이제 대형 브랜드가 ‘인기’
최근 분양시장에서 대형건설사들이 시공하는 브랜드 상가가 급부상하고 있다.상업시설의 공급이 점점 증가하자, 높은 인지도를 갖춘 건설사의 시공 참여 여부가 상가의 가치를 차별화하는 핵심 요소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브랜드 선호 현상이 아파트에 이어 상가 시장까지 확산되는 모양새다.대형건설사가 짓는 브랜드 상가의 장점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희소가치가 높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상가는 대형건설사보다는 중견·중소건설사들이 시공사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대형건설사의 경우 아파트 분양으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만큼, 상가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다. 하지만 최근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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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월 지방 분양, 10대 건설사가 60% 차지
다음달까지 분양되는 지방 아파트 절반 이상이 10대 건설사가 시공사로 나설 전망이다. 연초부터 계획됐던 분양 물량이 쏟아지는 것으로, 최근 서울의 정비사업 추진이 더딘 만큼 주요 건설사는 지방 시장 공략에 더욱 공을 들이는 분위기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까지 지방에서 총 3만3428가구(임대 제외)가 분양 될 예정이며, 이 중 시공능력평가 10위 내 건설사가 2만335가구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분양 물량의 약 60.8%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부산이 6곳 5655가구로 가장 많으며 ▲대구 6곳 5200가구 ▲경남 3곳 3626가구 ▲대전 3곳 2976가구 ▲세종 1곳 1200가구 ▲전북 1곳 973가구 ▲광주 1곳 70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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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 편리한 경기도, 신규 분양단지는 어디?
경기도민 가운데 20%, 약 257만명은 서울로 통근 및 통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7년 기준 경기도민 가운데 서울과 인천, 기타 지역으로 통근∙통학한 비율(편도 기준)은 각각 △20.9% △2.0% △2.2%로 나타났다. 이를 2017년 12년 말 기준 경기도 주민등록 인구수로 단순 환산하면 서울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약 257만명에 달한다.특히 경기도민은 현재 거주지의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서 45.1%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향후 10년 후 거주 의향을 묻는 질문에서는 70.2%가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끈다. 이는 서울 주요 업무단지로의 출퇴근이 용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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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역세권 분양물량, 수도권 80%…입지는 대부분 구도심
5월 분양시장에 전국적으로 역세권 분양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역세권 분양물량은 전국에서 총 27곳 2만8503세대며 이 중 일반 분양물량은 1만8667세대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수도권 80%(총 20곳, 2만2924세대), 지방 20%(총 7곳, 5579세대)였으며 분양물량의 대부분(65%, 총 14곳, 1만8709세대)은 신도시, 택지지구를 제외한 구도심에 들어서는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역 주변에 있다고 모두 똑같은 역세권은 아니기 때문에 역과 단지와의 이격거리 등을 꼼꼼하게 체크할 필요가 있다. 법률상 역세권 거리를 정한 규정은 없으나 서울시의 ‘도시계획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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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수도권, 재개발·재건축 단지 1만5535세대 ‘봇물’
5월 본격적인 분양 시장의 문이 열리면서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모양새다. 특히 수도권에선 그동안 계획단계에 머물러 있었던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물량이 잇따라 공급된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수도권 재개발, 재건축 등 정비사업을 통해 총 10곳 1만5535세대 중 6098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5곳 4399세대(일반 1360세대)로 가장 많으며 이어 경기 3곳 8754세대(일반 3597세대), 인천 2곳 2382세대(일반 1141세대) 순으로 집계됐다.일반분양 기준 전년 동월 대비 약 2.5배(총 4427세대 중 일반분양 2371세대) 늘어난 수치이나 향후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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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시장,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상품성 등 갖춘 단지들 5월 본격 '용트림'
본격적인 분양 시즌인 3, 4월에 이어 오는 5월에도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분양시장에서 5월 전국 물량은 7만196가구(아파트기준, 임대 제외)로 집계됐고, 그 중에서 수도권물량은 4만4,902가구, 지방의 경우 2만5,294가구(광역시 1만4,178가구, 지방도시 1만1,116가구)가 본격 분양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전국 분양물량은 7만196가구 중 4만8,559가구가 일반 공급될 예정이다. 수도권 일반 분양물량은 2만8,362가구, 지방은 2만197가구(지방광역시 9,778가구, 지방도시 1만419가구)가 예정돼 있다. 특히 우수한 입지를 갖춘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들이 많아 상반기 분양시장을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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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전국 6만 2천여 가구 분양…2000년 이후 역대 ‘최대’
분양 성수기인 이달 전국에서 6만 2천여가구가 쏟아진다. 2000년 이후 5월에 분양한 물량 중 역대 최대다. 연초 계획에서 일부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된데다 분양 성수기에 맞춰 분양하려는 사업장이 몰리면서 물량이 집중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5월 전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6만 2,581가구이다. 작년 동월(3만4,467가구)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로, 2000년 이후 5월에 분양한 물량 중 역대 최대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3만9,270가구 ▲지방 2만3,311가구이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연초 계획에서 일부 아파트의 분양 일정이 연기되면서 분양 성수기인 이달에 분양 물량이 크게 늘었다”라며 ”물량이 많은 만큼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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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교통호재 업고 1만2000가구 공급 대기
정부가 인천 계양신도시를 수도권 3기 신도시로 발표한 후 수도권 마지막 2기 신도시 ‘검단지구’에서의 아파트 공급이 이어져 눈길을 끈다. 특히 지난해 말 ‘검단신도시 호반베르디움’과 ‘검단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각각 평균 6.25대 1, 5.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하며 기대감을 높였지만 올 1월과 2월에 분양한 우미린과 한신더휴와 대우건설이 짓는 ‘검단 센트럴 푸르지오’ 등의 분양 성적이 기대에 못 미치며 우려를 자아내기도 했다.이런 가운데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아직까지 대부분의 실수요자들은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을 계속 보이고 있다”며 “향후 공급 예정인 아파트를 대기하며 일정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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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낮추고 금융혜택 지원…겸손해진 분양시장
지난해 서울을 중심으로 계약금 비중이 20%로 올랐던 ‘20·60·20(계약금 20%·중도금 60%·잔금 20%)’의 분양대금 납부방식이 최근 ‘10·60·30’의 예전 룰(Rule)대로 돌아가는 모양새다. 나아가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무상 확장 등 파격 조건을 내 건 건설사들의 아파트 분양도 늘고 있다. 이는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3.8대 1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 16대 1보다 하락했다. 특히 서울 분양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 4분기 37.5대 1에서 8.6대 1로 급락했다. 청약가점도 서울의 경우 1순위 마감 단지 기준 지난해 4분기 57점에서 44점으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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