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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제26회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 개최
대한항공은 지난 6일 서울 서소문 대한항공 빌딩 1층 문화예술 전시공간 ‘일우 스페이스’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을 비롯한 공모전 관계자와 수상자 등 총 100 여명이 참석했다.수상작은 지난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여행사진 공모전에 접수된 2만5800여점 중 전문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여행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주제로 한 일반부문에서는 대상(1점), 금상(1점), 은상(1점), 동상(6점), 입선(49점) 등 58점이 뽑혔다. VR, 항공, 수중 촬영 등 새롭고 독특한 시선을 담은 특별부문(GO BEYOND)에서는 특별상 5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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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 발간
KOTRA가 해외취업 성공수기집 '해외로 나간 청년들, 세계를 JOB다'를 발간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 청년들의 생생한 해외취업 사례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펴낸 이번 책은 31명의 해외취업 성공수기를 담았다.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출간을 맞았다. KOTRA에 따르면 성공수기집에는 일본, 미국, 유럽, 중동, 아세안(ASEAN) 등 세계 각지에서 해외취업에 성공한 우리 청년들의 생생한 사례가 다양하게 실려 있다. 무엇보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해외취업에 성공한 사례는 국외에서 일자리를 찾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해외취업자가 경험으로 던지는 메시지는 도전, 비전, 소통, 인내 등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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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방안’ 주제로 채권포럼 개최
한국금융투자협회는 7일 오후 불스홀에서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채권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투협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발표한 빌 아담스(MFS 글로벌 채권 CIO)는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일 것이며 물가상승 압력은 현저히 낮다”고 말했다. 또한 “당분간 지정학적 리스크들이 사라지지 않을 것이므로 향후 글로벌 채권투자는 액티브하게 접근하는 것이 매우 유용하고 체계적인 위험관리에 중점을 두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국제채시장 활성화 필요성 및 기대효과’를 발표한 김경민 이사(한국스탠다드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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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아시아나 입찰…M&A로 경쟁력 확보
아시아나항공 본입찰 서류를 마감하는 7일, 애경그룹이 주간사의 지침에 맞게 준비를 마치고 입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애경그룹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항공사 간 인수합병(M&A)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해외 사례가 많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 항공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애경은 "고객 서비스 수준도 높이는 한편 관광산업발전 등 국가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아시아나항공 인수전은 애경그룹-스톤브릿지 컨소시엄과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의 양자대결 구도가 형성됐다.항공업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가진 유일한 입찰자인 만큼 항공업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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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관공동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 협약
NS홈쇼핑이 11월 6일 오후 1시 30분 중기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민‧관 공동 기술개발 투자기금’ 조성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 협약으로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R&D투자기반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NS홈쇼핑은 민‧관 공동기술개발 투자를 내용으로 연간 1억씩 3년간 총3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과 R&D투자기반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 협력을 활성화 하고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민‧관공동기술 개발 투자기금’은 대‧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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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BP) 경진대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5일 본사에서 본사 처・실 및 전 사업소가 참여하는 '2019년 사람중심 좋은 일자리 창출 BP(Best Practice)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회사의 일자리 창출 4대 추진 방향인 일자리 늘리기, 높이기, 나누기, 인프라 혁신에 맞춰 본업 및 협력사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우수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최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가스터빈 핵심기술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 발전소 4차산업 기술 공유를 통한 산업생태계 조성 ▲울산화력 친환경 바이오중유 사용 확대로 연료 Supply Chain 일자리 창출 ▲동해화력 국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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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사 공동 사회공헌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과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은 5일 오후 3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서 한국동서발전 노사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유대 강화를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식이 체결된 선암호수노인복지관은 주변 환경으로부터 고립될 수 있는 독거어르신들의 경제적 및 신체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활동적이며 안정적인 노년을 지원하고 있는 기관이다.한국동서발전 직원 및 한국동서발전 노동조합간부 20명은 직원 기부금과 노동조합 기금을 모아 마련한 5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복지관 환경정리, 요양원 내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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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농협네트웍스와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 공동추진' 협약 체결
한국동서발전은 5일 본사에서 농협네트웍스와 '농촌 상생형 신재생에너지개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과 농협네트웍스는 상호 협력하여 신재생에너지개발에 따른 청정에너지원 확대는 물론 농업인이 보유한 시설물과 부지를 활용해 농업인과의 협력으로 농업인과의 이익공유를 통한 농촌경제 활성화형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한국동서발전은 농협네트웍스와의 협력을 통해 전국 농·축협 네트워크를 활용한 농업인 소유의 축사 지붕과 농지, 유휴부지 등의 사업지를 개발하고 농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농협네트웍스는 신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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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부품 국산화 추진 앞장
한국동서발전은 4일 당진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국산화 촉진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실행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한국동서발전이 수립한 국산화 로드맵 목표달성을 위한 당진화력본부의 체계적 실행방안 마련을 위해 마련됐다.한국동서발전은 그 동안 중소기업과 기술개발 확대를 위한 경영진 간담회 진행, 경영진의 중소기업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 사업소 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함으로써 국산화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당진화력본부는 한국동서발전의 핵심 발전소로 전체 설비용량 중 54% (6,040MW)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용 외산부품은 총 1,150품목으로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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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기자재 국산화 실행력 높인다
한국동서발전은 1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발전설비 부품 공급 안정 및 기술자립을 위한 국산화 로드맵’ 사업소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국산화 로드맵, 테스트베드 및 사업화 지침 등 국산화 전주기 관리체계에 대해 설명하고 사업소, 협력사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을 청취하여 발전기자재 국산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설명회에는 외산 3489개 품목 중 2534개 품목을 국산화 대상으로 선정하고 향후 5년간 연구개발비 및 현장 테스트베드 제공에 716억 원을 투자하여 1760개 품목을 국산화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이 계획에 따르면 현재 80%인 부품 국산화율을 오는 2024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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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음성 지역 이동식 영화관 후원
한국동서발전은 1일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음성군사회복지협의회, 충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 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등과 찾아가는 영화관 '별빛영화관 다락(多樂)'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음성군 음성읍 소재 경로당 및 복지시설 135개소를 대상으로 이동식 영화관을 운영하여 문화소외계층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동서발전은 3천만원 상당의 이동식 영화 설비 및 운영비용을 후원한다.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읍내에는 영화관이 없어 영화 한 편을 보려면 30분 이상을 차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도 이번 별빛영화관 다락 사업을 통해 편안하게 영화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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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으로 선정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월 31일 18시 파티오나인에서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가 주관하는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에서 산업계 기업부문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국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한 기업, 기관, 지자체, 학계,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한국동서발전은 그동안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기업으로 지난 4년간(‘15~’18) 기존 연료의 바이오연료(우드펠릿, 바이오유) 대체 사용, 고효율 발전설비 도입을 통해 정부 감축 할당대비 초과 감축을 달성했다고 전했다.이외에도 ▲당진 소수력 CDM 배출권 확보 ▲탄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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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제4회 발전산업 Industry 4.0 기술세미나' 성료
한국동서발전은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43개 민간 발전회사와 31개 4차 산업혁명 기술회사의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발전 산업 Industry 4.0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발전 산업에 Industry 4.0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공유하고 발전회사와 기술회사 간 개방형 혁신 및 협력을 활성화하여 국내 발전 산업의 기술수준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조 강연자로 참여한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박한구 단장은 ‘스마트 제조혁신 비전 및 전략, 스마트 공장 구축’이라는 주제로, 국내 중소벤처회사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플랜트 구축 로드맵을 설명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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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작업장 안전·환경개선 기술개발에 앞장
한국동서발전은 31일 동해바이오화력본부에서 공동연구개발 협력사인 '마이크로원' 관계자들과 함께 ‘발전소 석탄분배기실 분진저감 연구개발 과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최근 발전소 석탄이송설비 작업 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선제적 예방을 위한 설비 개선 요구가 증대되고 있으며, 정부의 ‘공공기관 작업장 안전강화 대책’ 에서도 안전·환경 기술 개발 및 투자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연구개발은 석탄 분진 노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작업장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석탄 분진을 제거하는 비산분진 포집시스템과 전용 필터를 개발함으로써 석탄분배기실 내 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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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지능형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 구축
한국동서발전은 31일 당진화력본부에 근로자 안전을 위한 지능형 통합 재난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분산되어 있는 화재, 지진, 유해화학물질 누출, 비상방송, 재난문자전송 등 여러 재난 관련 정보를 3차원(3D)의 공간정보로 통합하여 제공함으로써 재난발생시 정보의 가시성을 높이고 공유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스템으로 당진화력본부의 부지 및 건물 내·외부가 3차원 공간정보로 형상화되어 화재 등 긴급 재난 상황 발생 시 기존의 평면적인 2차원 정보 대비 보다 정확한 상황 인지가 가능하고, 사고 장소 주변의 CCTV 영상이 자동으로 나타나 신속한 상황 파악과 대응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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