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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해양경찰청, 해상교통관제(VTS) 워크숍 개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류춘열)은 19일 부산항 해상교통관제(VTS)센터에서 남해해경 소속 5개 VTS센터 관제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상교통관제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VTS 워크숍은 지역별 관제사례 발표와 관제서비스 향상을 위한 토론회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선박의 대형화·고속화와 더불어 해양사고 증가 추세에 맞춰 1993년부터 무선통신에서 레이더를 이용한 시각적 관제로 변화돼 항해사 자격의 전문 관제사가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현재 진도․여수․통영 등 연안해역 18개소와 부산항․인천항 등 항만 15개소에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설치·운영 중이고 그 중 남해해경청에는 울산항VTS와 통영연안VTS 등 5개 VTS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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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강미나, 증명사진도 열일하는 미모
구구단 강미나의 증명사진 미모가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강미나가 대한민국 톱스타 사진진(한예슬 분)의 과거 15세 시절 모습으로 열연 중인 가운데 지난 17일 방송에서 증명사진 촬영 장면으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미나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분위기의 미모를 증명사진 촬영 장면에서 제대로 표현하며 훗날 톱스타로 성장하는 ‘절세 미녀’ 톱배우 사진진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걸그룹 구구단 내에서도 ‘과즙미’로 유명한 강미나가 ‘20세기 소년소녀’에서도 상큼한 매력을 이어가며 신선한 연기와 함께 꽃미모로도 열일 중이다. 또한 이 장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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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 대장암센터, ‘2017년 건국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 개최
건국대학교병원 대장암센터(센터장 황대용)는 오는 28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2017 건국대학교병원 국제 대장암 심포지엄((2017 Konkuk International Colorectal Cancer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16일 전했다. 올해로 8회 째를 맞은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대장암의 최신 치료법이다. 대장암의 수술적 치료 및 항암제를 포함한 다양한 약물 치료의 최신 정보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이를 위해 국내외 대장암 전문가들의 강연도 마련됐다.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암센터 종양내과의 정기영(Ki Y. Chung) 교수는 대장암 치료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한다. 일본 도쿄 국립암센터 대장외과 카네미츠(K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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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라이프] 흑미·슈퍼시드 등 건강함 더한 웰빙 피자 도우 열풍
웰빙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피자업계에 웰빙 도우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불신 가중으로 웰빙 식재료를 사용하는 외식업체들이 많아지는 가운데 피자업계에서도 흑미·슈퍼시드 등 건강함을 더한 이색 도우를 잇따라 내놓으며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 높이기에 주력하고 있다. 수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는 2005년부터 흑미 도우를 사용해 수제 피자를 만들고 있다. 흑미도우는 피자알볼로 브랜드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로 2017년 2월 국내 최초로 흑미 도우 제조 특허 등록까지 마쳤다. 피자알볼로는 특허 등록을 통해 흑미도우 제조 과정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면서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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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10월1주] 추석 연휴 방어전 승자는 누구?
IT 가전 분야는 연휴기간 매출이 감소한다. 이에 따라 길었던 이번 추석 연휴기간, 매출변화 추이에 IT·가전업계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로이슈는 에누리닷컴의 도움을 받아 추석연휴(9월25일~10월8일) 동안의 IT 가전분야의 매출 변화 추이를 살펴봤다. 13일 에누리닷컴에 따르면 연휴기간에 거래된 가전제품 중 대형가전 중심으로 판매수 기준 순위가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가전제품의 경우 연휴기간 매출 감소에 따라 매출 감소폭이 적은 제품 중심으로 순위가 급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꾸준하게 팔리는 대형가전(의류건조기, 냉장고)의 주문 감소가 적어서 다수의 제품이 순위권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우선 9월 2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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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시민 건강 축제 ‘복사골 건강한마당’ 개최
부천시는 ‘제9회 복사골 건강한마당’을 오는 14일 부천종합운동장 원형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부천시보건소가 주최하고 부천시약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통해 올바른 건강정보를 전달하고 건강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시민 건강 축제다. 종합병원과 병·의원을 비롯해 부천시의사회, 약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등 31개 단체와 기관이 참여해 무료 건강검진, 건강체험 및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초음파검사(갑상선, 심장, 유방), 코골이·수면무호흡증검사, 폐기능검사, 심전도검사, 동맥경화도검사, 혈액형검사, 치과진료 및 구강검진, 한방진료 및 추나요법 등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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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 투신 중학생 사건 학교장 등 교사 3명 기소의견 송치
울산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4월28일 학교에서 투신 시도 후 6월15일 방과 후 학교에서 투신한 중학생 자살사건 관련 수사결과를 28일 발표했다.경찰은 27일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위반, 뇌물공여 의사표시 및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해당 학교장, 학생부교사, 과목교사 3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또 유족의 유서 조작을 묵인하고, 사안을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 경찰관 2명(파견, 학교전담)에 대해 소속 경찰서에 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해당 학교장은 지난 7월 12일 교장실에서 기자에게 학교폭력 사건이 기사화 되지 않게 해달라며 다른 교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학교폭력 업무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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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대우건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 분양
대우건설은 오는 10월 서울의 대표적인 디지털 산업 중심지에 지역 최초 대규모 브랜드 오피스텔인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를 분양할 예정이다. ‘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 금천구 가산동 233-5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20층, 1개동, 전용면적 17~36㎡ 총 145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지어진다. 주택형별로는 △17㎡타입 980실 △17-1㎡타입 416실 △24㎡타입 20실 △24-1㎡타입 2실 △35㎡타입 36실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원룸이 전체의 96%를 차지한다는 게 특징이다.‘가산 센트럴 푸르지오 시티’는 서울의 유일한 국가산업단지인 디지털산업단지(G밸리)의 중심에 위치한다. 서울 구로동과 가산동 일대에 조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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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life] 피자알볼로, 12년 성장스토리 "100년 가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수 많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생겨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10년 이상 롱런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소비자와 창업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는 뜻이다.피자알볼로의 롱런 비결을 하나 꼽자면 확고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 피자알볼로를 창업한 이재욱 대표와 이재원 부사장은 ‘어머니가 해주신 집밥 같은 피자’를 만들어, 100년 가는 장인가게를 만드는 것을 경영철학이자 비전으로 삼으며 브랜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005년 동네 작은 피자 가게로 시작한 피자알볼로는 현재 전국 270여개의 매장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했으며,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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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 조성 추진협의회’ 위원 구성
문재인 대통령의 지역공약사업인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 조성’ 공약 추진을 위해 이미 구성돼 있는 ‘양방항노화산업육성 산학연병원협의회’ 위원을 위주로 12명의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 조성 추진협의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추진협의회에는 정치인으로는 김성훈 경남도의원을 비롯해 이상용 (사)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장, 김양근 대한치과기공사협회장, 김희수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연구원, 김영규 ㈜드림콘 대표, 김규천 ㈜피글 대표, 장태수 서울대 교수, 김준홍 부산대 교수, 홍용근 인제대 교수, 신용일 양산부산대병원 재활병원장, 신종우 경남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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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법] 주승용, 하수도법 개정안 대표발의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해 하수관거 침수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이를 예방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 발의됐다. 주승용 국민의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하수도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하수도법 제1조 법 목적에 기존 ‘하수와 분뇨를 처리한다’는 부분에 ‘하수의 범람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을 추가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주 의원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난 2000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한 주택 침수현황에서 전국적으로 33만 9천 건 이상의 주택 침수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 의원은 “침수 문제를 담당하는 환경부는 상습 침수지역을 해소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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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法 “‘아파서 못간다’→‘알았다’ 했다면 무단결근 아니다”
직원이 당일 아침 ‘몸이 아파서 출근할 수 없다’며 보낸 문자에 사측이 ‘알았다’고 답을 보냈다면 무단결근이 아니므로 해고할 수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김정중)는 A국제학교 전 직원 고모씨가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을 상대로 낸 부당해고구제 재심판정 취소 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고씨의 병가 통보에 회사가 “알겠다”며 이를 인정했다면 무단결근이 아니어서 해고사유로 삼을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고씨는 출근날 아침 회사에 ‘감기가 심해 출근하기 어렵다’는 취지의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회사는 ‘알겠다’고 답장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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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리포트] 태블릿PC로 훈련했더니, 경도인지장애 노인 기억력 호전?
2016년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 경도인지장애 환자 수는 165만여명에 달해, 노인 10명 중 4명이 경도인지장애를 앓고 있다고 한다. 노인 10명 중 1명 꼴로 나타나는 치매보다 환자 수가 많아, 경도인지장애를 적극 예방해 치매 발병을 지연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경도인지장애는 비슷한 연령대에 비해 인지 기능, 특히 기억력이 저하된 상태를 말하며 과거 자주 쓰던 단어를 잊어버려 구사하지 못하거나 건망증이 심각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이를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기억력 감퇴로 여겨 방치할 경우 치매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는 아직 일상생활을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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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준생 70만명·구직포기자 48만명…8월 청년실업률 '최악'
국내 고용시장에 적색경보가 떴다. 기상 악화로 인한 건설업 일용직 증가폭 둔화 등의 원인으로 8월 취업자 수 증가폭이 4년6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15~29세 청년실업률은 외환위기 여파가 미쳤던 지난 1999년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8월 취업자는 2674만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21만2000명 증가했다. 이는 2013년 2월 20만1000명 증가한 이래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취업자 수 증가 규모가 30만명대를 밑돈 것은 지난 1월(24만3000명) 이후 7개월 만이다. 2월 37만1000명, 3월 46만6000명, 4월 42만4000명, 5월 37만5000명, 6월 30만1000명, 7월 31만3000명으로 6개월 연속 3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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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지나유 트로트 가수로 인기 급상승
전국에서 수려한 경관으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청양군의 장점을 살려 지역 정서가 그대로 묻어난 이철민 작사, 작곡한 가수 지유나의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인기를 끌면서 화재 되고 있다. 홍보대사로 함께 위촉된 이철민씨는 '못맺을 사랑' '청춘아 가지마라' '한 맺힌 선하나' 등 국민의 가슴에 파고드는 주옥같은 노래와 가수 박진도씨에 곡을 준 ‘야간열차’ 등이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고향이 하동인 이철민씨는 청양과 아무런 연고가 없는 인물이지만 타고난 작사·작곡의 실력으로 청양군의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물길백리 꽃길백리'가 군민의 사랑을 받으면서 청양군수의 정중한 부탁이 있었던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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