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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지난해 매출액 50조 9,265억원, 영업이익 1조 5,820억원
한화가 26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20년 매출액 50조 9,265억원, 영업이익 1조 5,820억원, 당기순이익 7,405억원을 기록하며,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하는 호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코로나 19 여파로 글로벌 경기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에도 금융, 유화, 방산분야 주요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41%, 220% 증가했다.한화솔루션은 석유화학 제품의 안정적인 이익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성장세로 전년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한화생명보험은 투자수익 증가 및 손해율 개선,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방산 자회사 호조 및 민수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각각 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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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사회연대은행, ‘맘스케어 DRAEM 전달식 및 약정식’ 실시
한화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24일 오전 사회연대은행 생명보험홀에서 ‘맘스케어 DRAEM 전달식 및 약정식’을 실시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한화생명이 보육원을 퇴소하여 사회에 첫 발을 내딛는 청년들에게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을 선물한다.'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동안 매월 28만원씩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한화생명은 3년만기의 저축보험을 통해 청년들이 가입 후 3년시점에 1,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품을 설계했다.특히 청년들의 자립의지도 중요한 부분이다. 월 보험료 중 8만원은 청년들이 스스로 납입하고 나머지 20만원은 한화생명이 지원한다. 상황이 다소 어렵더라도 저축을 실천하는 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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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금융서비스㈜ 대표이사에 구도교 영업총괄 내정
신설 판매전문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대표이사로 한화생명 구도교 영업총괄 전무가 내정됐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 구도교 대표이사 내정자는 3월 15일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4월 1일 출범하는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할 예정이다. 새로운 판매자회사명은 지난 19일 정기이사회에서 ‘한화생명금융서비스㈜’로 확정됐다.구도교 대표이사 내정자는 30년 동안 현장을 지켜온 보험 영업 베테랑이다. 이번 신임 대표이사 취임을 통해 약 540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20,000여명의 FP가 소속된 ‘업계 1위의 초대형 판매전문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를 이끌어야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한화생명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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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한화생명보험과 혁신금융서비스 협력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은 서울 중구 더존을지타워에서 한화생명보험㈜ (대표 여승주)와 사업 협력 및 공동 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더존비즈온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더존비즈온의 기업용 서비스 분야 경쟁력과 한화생명보험의 보험·금융 분야 데이터 및 서비스 네트워크를 활용해 광범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며 "협약을 계기로 양사는 비즈니스 플랫폼, 핀테크 등 최신 ICT 기술을 활용해 시장 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신규 사업분야 진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더존비즈온의 혁신금융서비스인 매출채권팩토링 서비스와 한화생명보험의 기업금융 심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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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 출시
한화생명이 '한화생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을 9일(화) 출시했다.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누구나필요한 수술비종신보험 무배당’(이하 수술비 종신보험)은 종신보험임에도 별도의 특약 없이 암 및 뇌혈관·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을 보장한다"며 "생보업계 최초로 수술관련 특약을 세분화해 관혈/비관혈의 수술형태나 암·심장·뇌혈관/간·폐/신장·췌장 등 질병부위 별로 고객이 원하는 보장만 직접 선택해서 추가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따라서 고객이 자신의 병력이나 가족력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이 가능하다.수술비 종신보험에 가입한 고객은 암·뇌혈관질환·심장질환으로 인해 관혈수술을 받을 경우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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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한화생명 ‘윤리준법 서약식’ 실시
한화생명은 27일 오전 비대면 화상회의로 윤리준법 서약식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올해 현장 중심으로 세운 ‘자율 준수 지침’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 ‘업무단위 체크리스트’와 ‘부서별 준법지수’ 도입으로 전 임직원이 동참하는 윤리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금융복합기업집단감독법 시행을 앞두고 지배구조 관련 내부통제의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어 ESG 경영도 강화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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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종근당 배대길 상무 부친상
▲ 배희문 씨 별세, 배대성(한화생명 과장)∙배대길(종근당 상무)∙배대흥(사업)∙배대환(사업)∙배대훈(SK하이닉스 수석) 씨 부친상, 권미정(와이즈만영재학원 은평점 원장) 씨 시부상 = 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 발인 1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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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6개사‘탈석탄 금융’ 선언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캐롯손해보험 등 한화그룹 6개 금융사가 탄소제로시대를 향한 ‘한화금융계열사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이번 선언은 코로나19로 인한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5일 오전 금융계열사 대표이사들은 각자의 사무실에서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탈석탄 금융’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한화그룹 금융 6개사는 향후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프로젝트 파이낸싱에 참여하지 않는다. 또, 국내/외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회사(SPC)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인수하지 않기로 했다. 일반채권이라도 명백히 석탄발전소 건설을 위한 용도로 사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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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조직개편 단행
한화생명은 4일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한화생명은 이전 1부문 1총괄 15개 사업본부 66개팀에서 3부문 1총괄4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개팀으로 변경됐다. 특히 보험부문, 신사업부문, 전략부문의 3개 부문 체계를 갖춤으로써 각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또한 새로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드(Node)형 조직을 도입했다. 노드는 자율책임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 형태다.보험부문은 보험영업, 투자사업 등 보험사업 본연의 기능 및 지원조직으로 구성됐다. 개인영업본부, 전략채널본부, 투자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 등 4개 사업본부로 이뤄졌다.상품개발, 보험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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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전속판매채널 분리로 영업선진화 추진
한화생명이 전속 판매채널을 분리하는 영업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한화생명은 18일(금) 임시 이사회를 통해 판매 전문회사 설립 추진을 의결했다. 이는 영업 전문성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속 FP(재무설계사)채널을 판매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함이다.신설 판매전문회사는 ‘한화생명 금융서비스㈜(가칭)’로 한화생명의 100% 자회사로 설립될 예정이다. 설립 방식은 한화생명 내 전속판매채널을 물적분할로 분사하는 형태다. 2021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2021년 4월 1일 출범을 목표로 한다.한화생명 금융서비스㈜(가칭)가 설립되면 약 540여개의 영업기관, 1,400여명의 임직원, FP만 20,000명에 달하는 ‘초대형 판매전문회사’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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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개최
한화생명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개방형 혁신) 브랜드 드림플러스(DREAMPLUS)가 이번 달 17일(목) ‘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행사를 개최한다.‘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는 팬데믹 이후 전 산업 분야에 걸쳐 디지털 혁명을 견인하는 블록체인과 AI·데이터를 주제로 삼았다. 해당 분야 최고 연사들의 강연과 스타트업 IR피칭 등이 마련되어, 혁신의 기회를 포착하도록 인사이트를 제공해주는 컨퍼런스 행사다.‘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웨비나 형식으로 실시간 중계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지침에 따라 주요 연사만 현장에 참석할 예정이다.‘드림플러스 비즈니스데이’ 웨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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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방역물품 전달
한화그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겨울철 독감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제작해 사회취약계층 1만 가구에 전달한다.이번 방역물품은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시행을 맞아 한화그룹이 긴급 주문 제작했다. 물품은 마스크 15매, 손 세정제, 휴대용 소독 티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인위생용품 구입이 어려운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주)한화, 한화솔루션, 한화건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사 사회봉사단은 이달 말까지 자매결연을 맺은 복지관, 보훈청, 요양원, 미혼모 복지시설 등 20여 기관에 개인위생용품 세트를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한화그룹은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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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디지털 자산 공시 플랫폼 ‘크로스앵글’과 MOU 체결
한화자산운용은 디지털 자산의 건전한 투자문화 조성, 투명한 정보 서비스와 상품의 공동개발을 위해 디지털 자산 공시 플랫폼 크로스앵글과 업무협약 (MOU)을 맺었다고 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이번 체결을 통해 ‘묻지마 투기’가 아닌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고 투자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협력할 계획이다.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2020년 업계 최초로 디지털자산팀을 신설하고 새로운 대체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는 디지털 자산과 블록체인 기술을 어떻게 전통 운용사의 비즈니스에 접목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해 모색하고 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 전략 본부장은 “외부 로보어드바저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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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임직원이 뜨개질한 목도리로 온택트(Ontact) 기부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온택트(Ontact) 기부 활동에 참여했다.한화생명 임직원∙FP로 구성된 ‘한화생명 맘스케어(MOM’s Care) 봉사단’은 7일 온라인으로 배운 손뜨개질로 제작한 목도리 70개를 보육원(명진들꽃사랑마을, 동명아동복지센터)에 전달했다.캠페인에 참여한 봉사단원들은 1인당 1개씩 뜨개질 키트를 받았다. 뜨개질이 어려운 초보자라도 해당 키트에 담긴 QR코드로 유튜브에 접속해 뜨개질을 배웠다. 이처럼 독학으로 뜨개질을 배운 단원들은 출근 전후나 점심 시간을 이용해 정성스럽게 목도리를 만들었다.한화생명 맘스케어 봉사단은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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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 출시
한화생명이 MZ세대를 위해 필요한 부위만 골라 보장받는 온라인 전용 '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을 4일(금) 출시했다. 이 상품은 전체 암 보장은 기본으로, 가입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필요한 암은 추가로 가입하여 보장받을 수 있다. 비싼 보험료에 부담을 느끼는 MZ세대를 위해 매년 자신의 연령 및 위험에 맞춰 합리적인 보험료를 납입할 수 있도록 했다.'LIFEPLUS 오마이픽 암보험'은 1년 만기 갱신형으로 운영, 최저 1,000원대의 월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보장기간은 매년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또한 디지털 환경에 친숙한 MZ세대에 맞게 가입 절차도 간편화했다. 카카오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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