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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 2026년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초기 상용화를 위한 첫걸음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7월 27일 오후 4시 30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UAM 상용화 및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UAM은 ‘도심 항공 모빌리티(Urban Air Mobility)’의 약자다.업무협약에는 한국해양대를 비롯해 부산시, LG유플러스,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제주항공, 파블로항공, 해군작전사령부, 육군 제53사단, 부산시설공단, 부산테크노파크 등 총 14개 기관이 참여한다.이날 협약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일평 LG사이언스파크 사장, 허윤홍 GS건설 사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유승일 카카오모빌리티 최고기술책임자, 강동훈 해군 작전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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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후반기 등급심사 완료,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
지난 27회차 종료 직후 선수별 후반기 등급을 발표했으며 28회차(7월 13일)부터 변경등급이 적용됐다. 경정은 1년을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선수들의 등급을 총 4개(A1, A2, B1, B2)로 구분하며 등급심사 대상인원은 총 154명(남자 129명, 여자 25명)이다. 심사기간은 올 1월 5일부터 7월 7일까지 총 27회차의 성적을 토대로 진행됐으며 평균득점을 기준점으로 삼는다. 등급별 배정은 A1등급이 전체의 15%, A2는 25%(A1급 제외 평균득점 상위선수), B1은 30%(A1과 A2급 제외 평균득점 상위선수)이며 나머지 해당되지 않는 선수들은 B2가 된다. 후반기 등급별 인원은 총 154명 중 A1이 23명, A2가 38명, B1이 46명이고 B2는 주선보류 8명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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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AHC 스파, 세계 3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 外
◆AHC 스파, 세계 3대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2’ 본상 수상프로페셔널 에스테틱 브랜드 AHC에서 운영하는 서울 강남 도산 사거리에 위치한 AHC 스파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2(iF Design Award 2022)’에서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Winner)’을 수상했다.1953년부터 개최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전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있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이다. 독일 마케팅 컨설팅회사인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수여하며, 매년 제품·패키지·인테리어 등 각 부문별로 아이디어, 차별성,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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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상청, 전력·기상 빅데이터 활용한 안정적인 전력 공급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과 기상청(청장 유희동)은 12일 기상청에서 전력과 기상 빅데이터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기여하고 국민이 체감하는 전력·기상 융합서비스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주요 내용으로는 ▲ 전력·기상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 예측 정확도 향상 공동 연구개발, ▲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전력설비 피해 사전 예방체계 구축, ▲ 전력·기상 데이터 공유 및 국민 체감형 융합서비스 개발 등이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전력의 전력 빅데이터 분석역량과 기상청의 맞춤형 고해상도 기상기후정보를 결합한 전력·기상 융합 콘텐츠 개발과, 대국민 서비스 제공 확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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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민간 기업과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8일 전력연구원에서 우수기술 이전을 통한 전력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한전과 기술보증기금, 충북충남 테크노파크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양방향 기술거래의 장으로서, 전력산업을 이끄는 기업과 기술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력산업 미래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됐다.한전에 따르면 이번 '양방향 기술거래 장터'에서는 전국 100여개의 전력·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이 참가해 기술이전 25건, Buy R&D 20건, 산업부 주관 기술 무상나눔사업 211건 등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술거래 12건, 약 8억원의 기술이전 실적을 달성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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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엔터테인먼트 명작 야구 웹툰 4선 공개
2022 한국 프로 야구 리그가 반환점을 돌아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야구팬들을 사로잡을 야구 소재 명작 웹툰 4선을 공개했다. ‘야구 만화 팬’이라면 누구나 들어봤을 ‘야구 만화 교본’격 작품부터 ‘경이로운 소문’ 장이 작가의 야구 웹툰, 그리고 판타지와 야구를 버무린 판타지 신작까지 다채로운 작품들이 준비돼 있다.# “야구 웹툰 간판” 최훈 작가의 무한한 세계관 확장 ‘프로야구생존기’카카오페이지에서 2020년 6월부터 연재 중인 ‘프로야구생존기’는 탄탄한 독자 팬덤을 보유한 최훈 작가의 작품이다. ‘GM : 드래프트의 날’부터 전작인 ‘클로저 이상용’, 현재 ‘프로야구생존기’까지 자신만의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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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프레시지, 소상공인 상생 ‘백년가게 밀키트’ 180만 개 판매 外
◆프레시지, 소상공인 상생 ‘백년가게 밀키트’ 180만 개 판매 간편식 퍼블리싱 기업 프레시지가 지역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시작한 ‘백년가게 밀키트’의 누적 판매량이 180만 개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스타트업 최초로 ‘19번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된 프레시지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30년 이상의 업력을 지닌 지역 소상공인 '백년가게'의 간편식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프레시지는 백년가게 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매 로열티를 지급해 신규 수익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간편식 개발부터 생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 비용을 모두 부담한다.▶ 누적판매량 180만 개, 다채로운 지역 맛집 메뉴 지속 출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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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송전망 접속 여유정보 공개...신재생에너지 지역 분산화 유도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지난 1일부터 신재생 발전사업자의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계통정보를 제공하고 자발적 신재생에너지 분산을 유도하기 위해 신재생 송전망 접속 여유정보를 한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전력 수급 불균형이 발생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또한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편중되어있어 지역내 전력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전력망 보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한전은 이러한 지역내 수급 불균형 해소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 전력공급 여유정보 공개를 통해 수요의 분산화를 유도했으며 이번 신재생 송전망 접속 여유정보의 공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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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경제 이슈] 탐앤탐스몰, 다채로운 혜택의 7월 TOM’s Pick 공개 外
◆탐앤탐스몰, 다채로운 혜택의 7월 TOM’s Pick 공개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하여 트렌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7월 한 달간 공식 온라인몰 ‘탐앤탐스몰’을 통해 월간 기획전 TOM’s Pick을 진행한다. TOM’s Pick으로 선정된 베스트셀러 상품들은 2개 묶음 구성으로 최대 15%까지 할인되고, 무료 배송 혜택이 함께 주어진다. 계절감을 반영하여 매월 변경되는 TOM’s Pick의 상품 구성 및 추가 혜택은 센스 있는 소비자들에게 핫한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다.탐앤탐스몰이 선정한 7월의 TOM’s Pick은 △티요 요거트 파우더 플러스 800g 2개 + 탐앤보틀 1병, △깔라만시톡스(800㎖) 2병 + 스파클링 워터(500㎖) 1병이다.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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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발전사들과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 개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이하 한전)은 4일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박일준 2차관과 한국전력 정승일 사장, 한국남동발전 김회천 사장,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 한국서부발전 엄경일 기획본부장, 한국남부발전 김우곤 기술본부장,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 한전KPS 김홍연 사장과 GS EPS 이강범 부사장, SK E&S 나래에너지서비스 류성선 대표이사 등 정부와 유관기관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개소한 발전 빅데이터 플레이스는, 발전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연료 연소정보, 설비 고장 정보 등 약 10만 종에 달하는 방대한 발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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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효성중공업,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분야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공사(대표이사 사장 정승일)는 지난달 30일 한전 아트센터에서 효성중공업과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분야 사업추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양 기관 간 사업협력 확대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한전의 전력설비 예방진단 기술과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분야 기술을 접목한 신규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국내·외 유틸리티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한전은 지난 2017년 종합예방진단장치 기술개발을 완료하고, 21년도에 IoT 센서와 Big-Data 분석 및 AI를 결합한 변전예방진단시스템(SEDA) 구축을 완료해 현장 활용 중에 있다.이번 업무협약은 새정부의 민간·공공데이터 융합 등 민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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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개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 배전계획처는 차세대 배전망 관리시스템 ADMS를 지난 2020년에 개발 완료하고 2021년부터 충북본부에 설치해 실제 계통에서 검증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ADMS는 한전 배전계획처와 전력연구원이 함께 약 300억 원의 예산과 4년의 기간 동안 산학연 협동 연구를 통해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됐으며, 충북지역 전체 배전선로에 적용해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운전하고 있다.이번에 구축·운영 중인 ADMS는 첨단 ICT 기술을 융합한 차세대 시스템으로 기존의 배전망 운영시스템인 배전자동화 시스템을 대체하여 배전계통을 실시간 운영하고 재생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하는 업무에 활용된다. ADMS는 선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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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한전과 전력설비 통합 솔루션 MOU 체결
효성중공업이 오늘 30일, 한국전력공사와 ‘전력설비 예방진단·자산관리 협업 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요코타 타케시 효성중공업 대표이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효성중공업의 자산관리솔루션(ARMOUR)①과 한전의 종합예방진단시스템(SEDA)②을 결합한 새로운 통합 진단/분석 솔루션을 만들고 새로운 시장 형성을 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통합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한전은 이를 위해 한전 내 클라우드 서버, 네트워크 등을 제공하고 기술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중공업은 자산관리시스템에 한전의 풍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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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美 MIT-英 캠브리지와 에너지정책 연구협력 MOU 체결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정승일)은 29일 한전아트센터에서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연구소(CEEPR), 영국 캠브리지대학교 에너지정책연구소(EPRG)와 한전경영연구원(KEMRI) 간에 각각 연구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MOU는 27일과 28일 아시아지역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된 ‘2022 CEEPR-EPRG 국제 에너지정책 컨퍼런스’를 계기로 체결됐으며,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전력산업 구조와 규제의 개혁, 전력시장 혁신, 미래 원전의 역할 등 탄소중립과 관련된 주요 이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고 전했다.CEEPR는 미국 전력부문 자유화 논의를 이끈 석학 폴 조스코우 교수를 중심으로 에너지 정책 연구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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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푸드-선한이웃, 시흥시 정왕3동에 냉동식품 후원
비영리단체 선한이웃과 ㈜하늘푸드가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지난 24일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에 냉동식품을 기증했다 .비영리단체 선한이웃은 ‘네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및 단체와 연계해 후원 받은 물품들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이웃과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냉동식품을 지원한 ㈜ 하늘푸드는 화성에 위치한 냉동식품제조 회사로, 올 3월에도 냉동식품 20상자를 정왕3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홍승일 정왕3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돼 선한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남겼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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