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삼성바이오로직스, ‘CPhI 2021’참가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존 림)가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컨퍼런스인 ‘CPhI(Convention on Pharmaceutical Ingredients) Worldwide 2021’(※이하 CPhI)에 참가한다고 9일(화) 밝혔다. 이번 행사는 COVID19 이후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행사로 2019년 기준 전세계 170여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 8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글로벌 컨퍼런스이다.올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현지시간으로 11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3일간 진행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래를 향한 무한 가능성(Infinite Possibilities for the Next Decade)’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와 이벤트를 새로운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 ESG 종합평가‘ A등급’ 획득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존 림)가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에서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 및 등급 공표’결과에서전 부문 A등급 이상을 받으며,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최초로 종합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고 1일(월) 밝혔다.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평가는 국내 765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환경경영,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등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국내 대표적인 ESG 평가 지표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평가에서 사회적책임경영 부문은 A+, 환경경영과 지배구조 부문은 A등급을 받으며 지난해 B+등급 대비 향상된 통합‘A등급’을 획득했다.먼저 환경(Environmental) 부문에서는 바이오 제약 업계 최고 수준
-
[제약바이오 이슈]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 영업이익 1,674억 外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 영업이익 1,674억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6일(火) 공시를 통해 2021년 3분기 매출 4,507억원, 영업이익 1,674억 원을 기록하며 2분기 연속 분기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이로써 3분기 누적 매출액은 1조 1,237억 원으로 지난해 연간 총 매출액 1조 1,648억원 수준의 실적을 한 분기 앞당겨 기록했으며, 누적 영업이익은 4,085억 원으로 지난 해 연간 총 영업이익 대비 1,157억 원을 초과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3분기 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1억 원(+6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
-
[제약 바이오 이슈] 휴메딕스, 美 키네타에 지분 투자… CMO 사업 탄력 外
◆휴메딕스, 美 키네타에 지분 투자… CMO 사업 탄력㈜휴메딕스(대표 김진환)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미국의 면역항암항체치료제 개발 기업 키네타(Kineta Inc., CEO Shawn Iadonato)에 전략적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하는 안건을 결의했다고 5일 밝혔다. 투자 규모는 200만 달러로, 휴메딕스가 키네타 지분 1.56%를 취득하는 방식이다.이번 전략적 투자에 따라 휴메딕스는 키네타가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들에 대해 비임상 단계부터 휴메딕스의 파트너사인 팬젠의 생산시설을 활용, 개발 및 상업화를 가속화 하기로 했다. 또한 휴메딕스는 현재 키네타가 개발중인 파이프라인 중 삼성바이오로직스에 위탁해 생산 예정인 유방암항암제 VISTA를 비롯해
-
삼성바이오 김 전 대표 “증거인멸 논의 없었다”...검찰 무리한 수사 지적도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횡령 및 분식회계 관련 혐의로 기소된 김태한 전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 대표가 15일 진행된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 김 전 대표와 변호인측은 상장 기여에 따른 정당한 보수만 받았고 증거인멸 혐의 역시 자료 삭제를 논의한 사실 자체가 없다며 오히려 검찰의 증거 수집 과정에서 위법성이 있다고도 주장했다.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박정제 박사랑 권성수)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증거인멸교사 혐의로 기소된 김태한 전 대표, 김동중 삼성바이오 전무, 안 모 사업지원태스크포스 부사장에 대한 1차 공판을 진행했다. 재판에서 김 전
-
[기업사회활동] CJ제일제당, 금감원 등과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 추진
CJ제일제당은 13일 금융감독원, 영국대사관, 이화여대 등 산·관·학이 협력해 '국제 기후리스크 관리모형 개발'(프론티어 -1.5D)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최은석 CJ제일제당 대표를 비롯해 정은보 금융감독원장,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등이 참석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프론티어 -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고자 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참여 기업들은 업종별 기후 리스크 관련 데이터 분석 및 연구 협력
-
[기업사회활동] 삼성바이오로직스, 금감원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참여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림)는 금융감독원의 기후환경리스크 관리 모형 개발 프로젝트 ‘프론티어(Frontier)-1.5D’에 참여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론티어 1.5D는 지구 온난화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 이내로 제한하고자 하는 국제적 합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는 뜻이다. 금감원은 학계, 산업계, 금융사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경제·정책·기후 시나리오에 따른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비용, 물리적 손실 등 예상 비용을 추정할 계획이다.
-
불붙은 인천 부동산, ‘핫플레이스’로 부상…‘청약불패’ 이어질까
지난해부터 이어진 부동산 역대급 불장이 올해에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 지역에서는 인천 부동산 시장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인천 내 굵직한 교통호재부터 일자리 확보, 주거 개발 등 자족 기능 확충 사업들이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인천 부동산 가치 상승을 이끄는 모양새다.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결과 올해(1월~8월) 수도권 지역의 아파트값은 인천이 20.5%로 가장 많이 올랐으며, 이어 경기 18.7%, 서울 9.8% 상승했다. 특히 인천은 지난해 상승률(7.8%)에 비해 올해 12.7%p 가량 오르며 수도권 집값 상승을 이끌었다.일부 지역만이 집값을 지탱했던 이전과는 달리 올해 인천은 대부분 행정구역(
-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보도에 "확정된 바 없다"
GC녹십자는 미국 존슨앤존슨의 자회사 얀센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CMO)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30일 공시를 통해 "현재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동아일보에 따르면 녹십자는 얀센의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을 협의 중으로, 얀센 관계자들이 입국해 녹십자의 오창 공장 등을 실사할 예정이다.이에 녹십자는 공시를 통해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GC녹십자 얀센 백신 위탁생산 논의'에 대한 기사 내용은 현재 확정된 바 없다"며 "이와 관련해 추후 확인이 가능한 시정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 할 것"이라고 전했다.앞서 지난 5월 삼성바이오로직스 또한 모더나 백신 CMO 전망에 대해 "확정된 바 없다"는 뜻
-
주식 투자자 10명 중 7명, “코로나 백신 CMO 대장주는 ‘SK바이오사이언스’”
주식 투자자들이 코로나 백신 CMO 대장주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기대감과 카카오뱅크 주가에 대한 의견을 드러냈다.두나무(대표 이석우)가 운영하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 따르면 주식 투자자 3,857명이 참여한 ‘코로나 백신 CMO 대장주는?’ 설문에서 71.0%가 ‘SK바이오사이언스’라고 답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라고 응답한 참여자는 29.0%에 그쳐 SK바이오사이언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코로나19백신과 치료제 위탁생산(CMO)에 주력해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는 아스트라제네카(AZ), 미국 노바백스와
-
삼성바이오로직스, 2021년 2분기 매출 4,122억, 영업이익 1,668억 기록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27일(火) 공시를 통해 2021년 2분기 매출 4,122억, 영업이익 1,668억 원을 기록하며 각각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신규 제품 수주 성과에 따른 3공장 가동률의 상승과 COVID-19 제품 판매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45억 원(+34.0%) 증가했고, 영업 이익은 매출 증가와 3공장 가동률 상승에 따른 이익 본격화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7억 원(+105.7%) 증가했다.전분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COVID-19 관련 제품 생산 분의 매출 인식의 영향으로 각각 1,514억(+58.1%), 925억 원(+124.5%) 증가했다.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급증하고 있는 바이오 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8
-
인크루트,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조사 결과 공개
취업포털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전국에 있는 대학생 1,079명을 대상으로 ‘2021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을 설문조사했다.인크루트는 2004년부터 18년간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설문조사를 매년 진행해왔다. 올해 조사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순 150개사(그룹사 제외)를 대상으로 진행했다.그 결과, 작년에 이어 카카오가 전체 중 12.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대학생이 뽑은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를 또 한 번 차지했다. 카카오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코로나19 상황에도 다방면 신사업을 발굴·추진하는 활발한 이미지가 대학생의 기업 선호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카카오를 뽑은
-
삼성·LG 등 대기업 후광효과 누리는 수익형부동산은?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 LG 등 대기업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풍부한 일자리 조성을 통해 인구유입이 증가하고, 관련 사업체 및 협력업체의 이주 등 낙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부동산 투자가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대기업 후광 효과는 주택에만 해당되지 않는다. 업무시설이나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역시 대기업 효과를 받고 있다. 사업체, 거래처 입주가 시작되면 임차수요가 크게 확장되고 교통, 인프라 등 비즈니스 여건까지 대폭 개선된다. 여기에 고소득 연봉에 구매력 높은 근로자 수요가 확보되면서 상권 활성화 및 수익률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경기 평택시 등이 대기업 후광효과가
-
인하대-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인재 양성 협약 체결
인하대가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손잡고 매년 바이오 분야 전문가를 배출한다. 인하대는 17일 인하대학교 본관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약식' 협약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을 비롯해 권용구 공과대학장, 권순조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장, 입학부처장 전태준 생명공학과 교수, 허윤석 생명공학과장, 김용신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지원센터 상무 등이 참석했다.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재직자의 재교육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한 학사과정 신설 ▲향후 석·박사 연계 및 대학원과정 신설 등 교육, 연구 부문에서 공동연구와 인력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고 담고 있다.구체적으로 인
-
포스트 코로나 리딩 업종 및 기업 조사 결과 공개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바로면접 알바콜(대표이사 서미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업종과 함께 떠오르는 기업은 어디일지 2050 성인남녀 952명의 설문참여자(이하 참여자)에게 생각을 물었다.본조사에 앞서 참여자에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유망 업종’을 물은 결과, IT·정보통신·게임·AI(44.6%)>의료·제약·바이오(10.5%)>전자·반도체(8.1%)>유통·물류(7.9%)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대상 기업은 참여자가 꼽은 네 가지 유망 업종에 속하는 기업 가운데 코스피 시가총액과 업종별 형평을 고려한 총 40여 곳이다. 조사 항목으로는 ‘미래 성장성’과 ‘일자리 창출 기여도’, ‘ESG경영 비전’ 등 크게 세 가지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