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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출시 30년, 총 7억 병 판매
우리나라 대표적인 국민 전통주인 백세주가 출시 30주년을 맞았다. 국순당은 지난 1992년 출시한 ‘백세주’가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았으며 지금까지 누적 판매량은 총 7억 병에 이른다고 밝혔다. 30년 동안 꾸준하게 하루에 약 6만 4,000병씩 팔린 셈이다. ‘백세주’는 한국 주류시장에서 전통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백세주가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약주는 먹고 나면 머리가 아프다’는 인식으로 전통주를 꺼리는 분위기였다. 이런 인식을 깨고 백세주는 우리나라 전통주의 대중화를 이룩했다.국순당 백세주는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한국을 찾는 외국 관광객에게 선보일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가 없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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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예담’, 종묘대제 종헌례에 17년째 제주로 사용
국순당은 5월 1일 서울 종로구 종묘에서 진행되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종묘대제’에서 차례∙제례주 ‘예담’이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사용된다고 밝혔다. 차례주 ‘예담’은 2006년부터 17년째 종묘대제 제주로 사용된다.종묘대제는 매년 5월 첫 번째 일요일에 열리며 조선의 국가 사당이며 세계유산인 종묘에서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비의 신위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의식이다. 제향 의식뿐 아니라 제례악과 일무 등 조화된 종묘대제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드문 종합적인 의례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비공개로 봉행 됐으나 올해는 영녕전에서 공개로 제향 의식이 봉행된다. 예담이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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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국순당, 프랑스 론 지방 부티크 와인 ‘로라스’ 론칭 外
◆국순당, 프랑스 론 지방 부티크 와인 ‘로라스’ 론칭국순당이 프랑스 론 지방의 와인명가 ‘가브리엘 메프르’의 부티크 와인 브랜드인 ‘로라스’를 국내에 최초 독점 론칭한다고 25일 밝혔다. 가브리엘 메프르는 1936년 프랑스 론 지방의 지공다스 지역에서 설립된 와이너리로 론 지역 전체에 걸쳐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플랑 드 디유 지역의 와인을 프랑스 와인 등급의 최고 등급인 AOC 코트 뒤 론 빌라주(AOC Cotes du Rhone Villages) 등급으로 승격시킨 주인공으로 최고의 양조 기술을 가진 명문 가문이다. 이번에 국내에 소개되는 와인 ‘로라스’는 가브리엘 메프르가 프랑스 론 지역의 최고 와인메이커로 평가받는 ‘필립 캄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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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웰리힐리와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 진행
국순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웰리힐리파크와 협력하여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견학 및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체험교육을 진행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오는 5월 7일에 진행되며 신청자 접수는 웰리힐리파크 홈페이지에서 20일부터 할 수 있다. 인원은 40명 예정이다.이번 체험교육은 전통주 대표기업인 국순당과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가 협업하여 국가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막걸리 빚기’를 알리고자 진행된다. 횡성지역 방문자에게 좋은 추억을 제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막걸리 빚기’는 지난해 6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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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미국 나파밸리 컬트 와인 ‘카디날’ 론칭
국순당이 미국 와인 양조 명문가인 ‘잭슨 패밀리’ (Jackson Family)의 컬트 와인 ‘카디날’을 신규 독점 론칭 한다고 4일 밝혔다. 컬트 와인 ‘카디날’은 1982년 설립된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있는 카디날 이스테이트 와이너리에서 생산된다. 나파밸리를 감싸고 있는 하우웰 마운틴, 다이아몬드 마운틴, 스피링 마운틴, 마운틴 비더 등 4개의 산에 있는 포도밭에서 나온 최상 품질의 까베르네 소비뇽을 블렌딩하여 만든다. 암석지대와 거친 경사면에서 생산된 포도의 특성을 통해 강렬하고 다양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 및 잘 익은 타닌감이 잘 짜여진 와인을 만들어 냈다.잭슨 패밀리는 제시 잭슨에 의해 1974년 설립된 캔달 잭슨 (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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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한국 막걸리협회와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교육 진행
국순당이 서울시와 한국막걸리협회가 진행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빚기 교육 체험’에 참여해 막걸리 빚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내 한국막걸리협회 홍보관에서 지난 23일 진행됐다. 국가무형문화재인 막걸리 빚기 체험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와 막걸리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고취하고자 서울시 돈의문박물관마을 상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우리 술 관련 전문 강사를 초청하여 직접 막걸리를 빚고 빚은 막걸리로 가족 혹은 친구들과 즐길 수 있게 해 막걸리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막걸리 빚기’는 지난해 6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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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백세주’, ‘국순당생막걸리’ 등 4개 제품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국순당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백세주, 국순당 생막걸리, 1000억 유산균 막걸리,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등 4개 제품이 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9회째 개최되며, 올해는 역대 최다인 800여 개 이상의 주류가 출품됐다. 백세주는 ‘우리술 약주/청주’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지금까지 총 6번 대상을 수상했다. 12가지 몸에 좋은 한약재와 국내 최초로 양조 전용쌀로 개발된 ‘설갱미’를 원료로 국순당의 특허 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는다. 목 넘김이 더욱더 부드럽고 깔끔해서 가정에서 간단한 안주류와 함께 즐기기에도 좋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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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600만 병 판매 돌파 外
◆국순당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600만 병 판매 돌파국순당은 프리미엄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의 전체 누적 판매량이 600만 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가 출시된 지 4년 만이다. 국순당은 2018년에 국내 최초로 유산균 강화 막걸리인 ‘1000억 유산균 막걸리’를 출시한 이후 2020년에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페트와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캔’ 등 유산균을 활용한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 제품을 연이어 선보였다. ‘1000억 유산균 막걸리’ 시리즈는 출시 후 이듬해인 2019년에는 82만 병이 판매됐다. 2020년에는 새롭게 출시된 ‘1000억 프리바이오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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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민속명절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어떤 술이 좋을까? 外
◆민속명절 정월 대보름, ‘귀밝이술’로 어떤 술이 좋을까?오는 15일은 음력으로 1월 15일로 새해 첫 보름날인 ‘정월 대보름’이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정월 대보름을 중요한 날로 여겼다. 약밥과 오곡밥을 묵은 나물 반찬과 함께 싸서 먹는 복쌈을 먹고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을 마시며 잡귀를 물리치고 집안의 복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다. 귀밝이술은 ‘정월 대보름날 아침 식사 전에 데우지 않은 찬 술을 마시면 정신이 나고, 귀가 더 밝아지며, 그 해 즐거운 소식을 듣는다’고 해서 생겨난 풍속이다. ‘귀밝이술’은 이명주(耳明酒), 치롱주(癡聾酒), 총이주(聰耳酒)라고도 한다.귀밝이술은 차게 해서 마시며, 정월 대보름날 식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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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여주명주,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 출시
농업법인 국순당여주명주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6년 출시된 고구마증류소주 려 25도, 40도에 이은 3번째 제품으로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00병 한정으로 출시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50’은 서울신라호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3월까지 2개월간 우선판매 되며,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라연에서 다이닝 시 페어링 주류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백화점 및 온라인 등 기타 채널로 판매된다.국순당은 일본식 고구마 소주가 익숙한 증류소주 시장에서 우리 전통의 증류식 고구마 소주를 알리기 위해 조선시대 생활백과사전인 임원십육지에서 찾아낸 감저(고구마의 옛 이름)소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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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국순당, 전통 차례주 ‘예담’ 설 선물로 어르신께 증정
국순당이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 어르신 등 1,500여 가구에 전통 제법으로 빚은 우리 차례주 ‘예담’ 1,500병(시중가 750만 원 상당)을 기증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증식은 지난 25일 대한노인회 횡성군 지회에서 진행됐다.국순당은 설을 맞아 정성을 다해 쌀로 빚은 맑은 술을 조상께 올렸던 차례 문화를 이어가고 전통 차례주를 알리기 위해 지역 어르신 등 이웃에게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국순당은 지난 2019년부터 매 명절마다 예담을 기증하고 있다. 차례주 ‘예담’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제례 전용주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순당이 전통 예법에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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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국순당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 外
◆국순당 ‘국순당 선물세트’ 출시국순당이 설을 맞아 다양한 구성으로 품격과 실속이 있는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명절 조상님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과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 및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세트, 백세주 선물세트 등 우리 명절에 어울리는 우리 술로 구성했다. 또한 국순당은 올해 1월에 1000병 한정으로 출시한 국순당 50주년 기념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명절 선물로 추천했다. 국순당 '백세고百歲膏‘는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이다.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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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1000억 유산균 막걸리 후원
국순당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12일 개최된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사장 최정화) 주최 ‘CICI Korea 2022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서 ‘1000억 유산균 막걸리’와 ‘자양강장 백세주 세트’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2022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선정됐다. 징검다리상에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체 넷플릭스가 수상했고, 주춧돌상은 성악가 조수미 씨, 새싹상은 양궁의 김제덕 선수가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30여 개국의 주한대사 그리고 손경식 CJ그룹 회장, 김동호 강릉국제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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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국순당, 50주년 기념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 출시 外
◆국순당, 50주년 기념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 출시국순당이 우리술과 누룩 연구 50년을 기념하기 위해 7년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 ‘백세고百歲膏’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백세고’는 우리나라 대표 약주로 자리 잡은 백세주 출시 30주년이 되는 올해에 맞춰 출시되며 1,000병 한정 선보인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 개발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돼 7년 만에 선을 보였다. ‘백세고’는 국순당의 사라진 전통주를 복원하는 사업을 통해 복원된 술 ‘법고창신’과 우리 전통주의 대중화 시대를 이룩한 ‘백세주’를 모티브로 개발했다. 국순당 측은 세계 최고급 명주와 견줄 증류주를 개발해 전통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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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신일, 적은 양의 빨래도 매일 손쉽게 ‘미니 살균 세탁기’ 출시 外
◆신일, 적은 양의 빨래도 매일 손쉽게 ‘미니 살균 세탁기’ 출시신일전자(이하, 신일)가 3kg 용량의 ‘미니 살균 세탁기’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최대 80℃로 고온 살균 삶음 기능을 갖춰 수건이나 아기 옷 등을 단독으로 분리해 자주 세탁하기 좋다. 또한 13분만에 탈수까지 마무리되는 쾌속 모드로 셔츠, 교복, 운동복 등을 매일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속옷, 울코스 기능을 갖춰 옷감에 따라 세심한 세탁이 가능하다.콤팩트한 사이즈에 필수적인 기능을 모두 탑재해 세컨(보조) 세탁기로 적합하지만, 1~2인가구의 경우 메인 세탁기로 사용해도 손색이 없다. 위생을 고려해 스테인리스 재질의 세탁조를 채택했으며, 통세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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