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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바다 배경 속 장윤주, 딸과 함께..."난 육식녀다" 발언 다시 보니
장윤주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이에 장윤주의 과거 발언도 눈길을 끈다.장윤주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MC들이 "본인은 초식녀냐 육식녀냐"고 묻자, "난 육식녀다. 어렸을 적엔 오빠들을 만났는데 20대 중반부터는 계속 연하를 만났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연애 중 밀당에 대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연애관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와 더불어 장윤주가 그녀의 딸과 함께 한 사진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을 품에 안고 멋진 바다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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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경남도의원,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 수상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성훈(더불어민주당·양산1) 의원이 30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여의도정책연구원의 ‘2017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 및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지방자치 의정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여의도정책연구원은 순수 비영리민간단체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지방자치 행정평가, 행정문화 서비스 등의 정책연구와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일 잘하는 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는 김성훈 의원은 제10대 경남도의회 최연소 의원(40)으로 활동하면서 △양산시 동남권의생명단지 대통령 지역공약 선정 △초등학교 신설(가촌2교 신설 확정) △중학교 신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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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변호사회, 포항지진 성금 2천만원 기탁
대구지방변호사회(회장 이 담)는 지진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피해복구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 67명이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지난 11월 15일 포항지역에서 진도 5.4의 강진으로 주택과 건물 외벽이 무너지고 도로가 갈라지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많은 부상자와 이재민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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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푸르지오’에 1등급 내진설계 적용
최근 경북 포항에서 규모 5.4의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인천에서도 2.6규모의 여진이 발생했다. 때문에 어느 때보다 내진설계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내진설계가 처음 의무화된 것은 1988년으로 당시에는 6층 이상 또는 연면적 10만㎡ 이상의 건축물이 대상이었다. 이후 1995년에 6층 이상, 1만㎡ 이상으로 확대됐고 2005년부터는 3층 이상, 1000㎡ 이상으로 강화됐다. 2015년에는 법 개정을 통해 3층 이상 또는 500㎡ 이상인 모든 건축물에 대해 내진설계가 의무화됐다. 그러나 이 규정은 새로 짓는 건축물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오래된 아파트들은 지진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게 현실이다.법정 기준에 부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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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속 서원유통 탑마트 다시 들여다 보니
지난 11월 15일에는 포항에서 진도 5.4규모의 강진이 발생해 포항시민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두려움과 충격에 휩싸였다. 이런 가운데 서원유통 탑마트에서 직원들을 대피시키지 않고 일을 시킨 사실이 여러 언론에 보도됐다. <로이슈>는 이후 사실관계를 확인해 후속보도형식으로 재구성해 보도한다. /편집자 주㈜서원유통(회장 이원길)이 운영하고 있는 탑마트(포항 우현점)는 당시 자사직원과 협력업체의 직원들까지 동원해 늦도록 대피시키지 않고 일을 시킨 사실이 드러나면서 언론과 국민들의 집중포화를 맞았다.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노조)는 최근 탑마트측(서원유통)에 항의공문을 보내고, 규탄성명을 발표하며 사과와 대책마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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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25일 규모 2.0 여진 발생···여진 총 67회
포항에 지진 발생 이 후 25일 규모 2.0 이상의 여진이 2차례나 발생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51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북위 36.10도·동경 129.35도)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발생 깊이는 8㎞이며 최대 진도는 2이다. 기상청은 경북 Ⅲ 등급, 강원 Ⅱ 등급으로 진도를 분류했다. 앞서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24일 오전 1시17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7㎞ 지역에서 발생했다. 규모는 2.3이었다. 현재까지 규모 2.0 이상의 여진은 총 66회 발생했다. 규모 2.0∼3.0 미만이 60회, 3.0∼4.0 미만이 5회, 4.0∼5.0 미만이 1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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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마트한 항공마일리지 사용법" 안내
항공 마일리지의 유효기간 제도에 따른 일부 마일리지 소멸 시한을 1년여 앞두고, 스마트한 마일리지 사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2008년 도입된 국내 항공사들의 마일리지 유효기간 제도에 따라 2019년 1월 1일부터 2008년 7월 1일 이후 적립된 미 사용 마일리지가 소멸된다. 이 때문에 많은 마일리지 회원들은 어렵게 쌓은 마일리지가 갑작스레 모두 소멸되지나 않을까, 어느 사용처에 어떻게 써야 하나 막연한 걱정을 하기도 한다.이에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소멸과 관련한 고객들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한편, 고객들에게 현명한 마일리지 사용 팁을 알려주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21일 소개했다.◇유효기간 가장 짧은 마일리지부터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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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일자리창출 위한 사회적기업 지원펀드 조성
한국예탁결제원을 비롯한 문현혁신도시 소재 6개 공공기관과 부산시는 21일 오후 2시 부산국제금융센터 3층 캠코마루에서 '지역경제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산광역시 및 문현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6개 공공기관은 기술보증기금,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예탁결제원,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등이다. 협약기관들은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해 사회적기업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공공부문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부산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후 5년간 50억원을 목표로 ‘부산 사회적기업 지원펀드*’를 조성하여 사회적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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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쿱생협, 대응체계에 따라 이번 포항 지진에 신속한 구호 물품 지원
-시민 스스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재난대응 시민역량 강화 -재해 시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는 시민역량,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필요 11월 15일 포항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0 이상의 지진에 이어 지금도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작년 경주 지진 이후 진도 5.0 이상의 지진이 이어져 한반도는 더 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님이 확인되었다. 그 동안 지진 안전지대로 여기며 준비되지 못한 많은 영역들의 점검과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16년 경주 지진은 아이쿱생협도 처음 겪은 재난 상황이었다. 경주아이쿱생협 조합원들의 피해도 속속 확인 되었다. 그보다 심각한 문제는 ‘일상의 안전’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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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미용학원 SBS A&T뷰티스쿨, 피부국가자격증 취득에서 취업까지 한방에
종로미용학원 SBS A&T 뷰티스쿨 종로본원이 피부국가자격증 원패스 합격률로 주목 받고 있는 요즘 취업률까지 시너지 효과를 보이며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가 앞장서서 준비하고 있다. 상시시험으로 치러지는 피부국가자격증은 단기간으로 취득할 수 있는 미용국가자격증으로 이자격증 하나로 취업은 물론, 창업까지 가능해 전문직종이 뜨고 있는 만큼, 평생 직업으로 삼아 준비하는 사람들로 관심과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종로피부미용학원 수업에는 이승희강사가 수업을 맡았고, 베테랑 강사인 만큼 수강생들에게 맞는 1:1 개인진도와 맞춤 수업을 진행하여 수업 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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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life] 팡스터디 , "자기주도학습" 기숙학원에서 윈터스쿨 실시
벌써 2017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수험생들은 6년 동안 준비한 것이 헛되지 않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고 현재 고2 학생들은 남은 1년 동안 다음해 대학수능능력시험을 위해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고2 학생들과 학부모님에게 있어서 겨울방학특강, 윈터스쿨, 기숙학원, 독학기숙학원등에 대해 관심이 많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기숙학원들이 생겨나고 있는 요즘 믿음이가는 윈터스쿨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또 학생들이 정말 기숙학원을 참여 후에 효과가 있을지도 의문을 갖는다. 18일 팡스터디에 따르면 최근 기숙학원들의 일률적인 강의식 시스템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하루 14시간 자기주도학습으로 공부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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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화학재난 제염제독 훈련 실시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은백린)은 지난11월 15일(수) 오후 2시 의생명연구센터 일대에서 ‘2017년 화학재난 제염•제독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염•제독 훈련은 재난응급의료 거점 병원으로서 화학 테러 및 방사능, 독극물 누출 사고 등과 같은 국가 재난 사고 발생 시 선제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훈련은 권역응급의료센터 응급의학과 윤영훈 교수가 주축이 되어 구로병원 간호사, 적정진료관리팀, 재난의료관리자, 감염관리실, 시설팀이 참여하였으며 광명성애병원, 홍익병원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가까운 구로공단에서 화학물질 누출 사고가 발생하여 오염 물질에 노출된 환자들이 내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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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후 심근경색 뇌졸중 등 증가로 만성질환자 약물복용 필수
지진 시에는 골절이나 외상 외에도 만성질환자에게 나타나는 합병증에 대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권용진)은 국내에는 사례가 적어 연구가 부족한 지진 등 재난 후 건강관리에 대해, 일본, 미국 사례와 연구를 간접적으로 조사해 이같이 밝혔다. 일본에서는 재난 후, 심근경색과 뇌졸중 등의 증가가 뚜렷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후 반경 50km 내에서 급성심근경색 발생률이 34%, 뇌졸중은 42% 증가했다.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지진 때도 급성심근경색 57%, 뇌졸중은 33%가 증가했다. 따라서 흡연자와 고혈압, 당뇨병 질환자는 심근경색과 뇌졸중 고위험군으로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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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포항 5.4 지진" 전국 LNG 생산·공급시설 이상 없다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15일 오후 포항시 북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5.4 규모 지진과 관련하여 전국에 운영 중인 4개 LNG 기지 및 공급시설 운영에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또한, 지진 발생 즉시 재난위기 ‘심각’ 단계 발령 후 대구 본사에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설치하여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전국 생산 및 공급설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어 오후 3시 14분을 기해 ‘심각’단계를 ‘경계’단계로 하향 조정하고 향후 추가적인 여진 등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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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올들어 가장 경북 내륙 큰 진동...내륙소식이라 우려도
포항지진이 발생하면서 순식간에 우려 분위기가 조성됐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포항지진이 발생한 사실을 감지했다. 진도 5를 넘긴 이번 포항지진에 벌서부터 술렁이는 분위기다.다만 현재까지 이번 포항지진으로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특히 이번 진동은 서울 도심에도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이번 진동으로 부산과 경북 경주, 울산, 대구 등지에서도 진동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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