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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면역력 강화 푸드테라피 메뉴 선봬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푸드테라피 캠페인의 일환으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전국 급식사업장에 ‘면역력 강화 메뉴’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아워홈은 감기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환절기 시즌을 맞아 ‘면역력 강화 푸드테라피 메뉴’를 캠페인 주제로 선정하고 맞춤 식단을 구성했다.면역력 강화 식재로는 살균과 항균에 탁월한 마늘, 기운을 돋우고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표고버섯, 두통과 피로를 억제하여 면역력을 높여주는 단호박 등을 선정했으며, 해당 식재를 활용해 ▲마늘소스바싹불고기 ▲청국동태매운탕 ▲버섯고구마영양밥 ▲단호박카레라이스 등을 제공한다. 또한 면역력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와 가정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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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풍력발전기 부품 국산화 개발
한국동서발전은 19일 본사에서 우림기계, 유니슨, 창원문성대, 중원대와 함께 ‘4㎿급 이상 대형 풍력발전기 방향 및 날개 조절용 기어시스템 국산화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 기술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현재 우리나라 대형 풍력발전기에는 대부분 유럽, 미국 등 외산 기어박스가 장착되어 있어 고장 발생시 장기간 멈춰있거나 많은 비용을 들여 외국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해 8월 재생에너지 발전설비 부품 국산화를 중점 추진하기 위해 두산중공업, 유니슨, 신성이엔지 등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제작사와 함께 기술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국산화 가능 품목 등을 협의하였다.이번 산학연 연구개발 프로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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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 피해입은 화훼농가 지원나서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코로나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원(one) 테이블 원(one) 플라워 캠페인’의 일환으로 울산 지역 내 화훼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꽃을 구매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원(one) 테이블 원(one) 플라워 캠페인이란 사무실 책상 하나에 한 개의 꽃을 두자는 의미로 청탁금지법로 인해 위축된 화훼 농가를 살리기 위해 시작되어 최근에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피해를 입은 화훼 농가를 대상으로 울산광역시 소상공인 행복드림센터가 선정한 화훼 도소매 업체 40곳에서 동서발전이 꽃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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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관세행정 협력 강화
한국동서발전은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관세청과 ‘동서발전의 AEO 공인 및 중소수출기업 AEO 공인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공인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신속통관 등 수출입 관련 관세행정상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관세청은 동서발전의 AEO 공인을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동서발전은 협력사 및 관할 지역 기업 등 중소 수출기업의 AEO 공인 획득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동서발전은 수입세액 정산제도 도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수입세액 정산제도는 기업이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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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현장중심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실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내 전문가 노하우를 활용한 발전운영 솔루션 자체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발전기술개발원은 발전산업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고 현업부서에서 필요한 발전운영 솔루션을 개발하는 동서발전 내 전담 조직이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발전기술개발원이 구축한 빅데이터 통합분석 플랫폼을 기반으로, 사내 전문원․교수요원․빅데이터 전문가가 협업을 통해 개발할 11개 솔루션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시스템 개발방안을 협의했다.이번 솔루션 자체개발의 목표는 발전설비 운영에 필요한 기술을 연구하고 설비를 진단하는 기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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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2020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 개최
한국동서발전은 17일 본사에서 2019년 사회공헌 활동 실적분석을 보고하고 2020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계획과 관련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2020년 제1차 사회공헌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동서발전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및 사회적 가치 분야의 학교, 기관, 재단 등 소속 외부전문가 3인과 내부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내부 자문기구로 사회공헌 사업의 추진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사업추진계획을 심의·의결한다.이번 사회공헌위원회는 2019년 사회공헌 추진실적 분석보고 및 2020년 전략적 사회공헌 추진 계획에 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한국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를 사회공헌 3대 중점 테마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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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중소기업과 오염물질 감축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울산 지역 중소기업 19곳을 대상으로 환경설비의 설치와 운영, 법규준수, 오염물질 저감 대책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중소기업 환경관리 멘토십 사업'을 시행하고 92건의 환경관리 미흡 사항을 발굴해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사업은 환경관리 인력과 역량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의 환경오염 사고를 예방하고,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먼지 등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오염물질을 감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내 환경질 개선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동서발전은 그동안 축적한 환경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개발한 환경리스크 진단기법을 활용하여 해당 기업의 환경취약 개소를 발굴하고 이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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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민간발전사에 설비 진단서비스 제공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북 군산시 새만금 산단에 위치한 민간발전회사 'OCI SE'에 설비 기술진단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OCI SE는 발전용량 150MW의 순환유동층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발전기업으로 지난 2016년에 상업 운전을 개시했다.이번 진단은 지난 1월 보일러와 증기터빈 설비 운영 중 발견된 기술적 애로사항에 관한 OCI SE의 현장점검 요청에 따라 동서발전이 보유한 설비운영 및 진단 노하우를 제공해 발전산업 분야에서 공기업과 민간기업간 상생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전했다.동서발전의 발전기술개발원에는 보일러, 증기/가스터빈, 전기, 제어, 손상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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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물인터넷으로 안전 사각지대 없앤다
한국동서발전은 13일 당진화력에서 한국전자기계융합기술원과 공동으로 연구개발 중인 ‘밀폐(질식위험)공간 작업자 안전관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과제의 중간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과제의 목적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밀폐 공간 내 유해가스 성분감지 ▲작업자의 걸음수·이동방향·고도 등 측정을 통한 실내외 근로자 정밀위치 인식 ▲비계의 구조적 하중분포 감지로 위험경보 안내 등이 가능한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있다.동서발전은 2019년 2월 해당 과제에 착수하여 24개월 간 총 9억 5천만원을 투자하였으며 당진화력발전소 보일러에 시범 적용을 거친 뒤 2021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지난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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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증강현실을 더한 에너지 둘레길 조성
한국동서발전은 증강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둘레길’ 조성을 완료하고 지역주민들에게 개방한다고 13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둘레길은 울산 중구 소재 본사 사옥 주변을 둘러싸는 외곽 순환형으로 종합안내판, 정원, 아쿠아리움, 태양광발전, 지열발전, 풍력발전 등 증강현실 체험이 가능한 6개의 구역으로 조성되어있다. 각 구역에는 동서발전이 제작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동서발전을 AR(알)고 싶니’를 사용해 자연·교육·홍보 등 다양한 컨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이 앱은 Play 스토어에서 ‘동서발전을 AR(알)고 싶니’를 검색해 다운받을 수 있다. 앱을 실행하면 메인 화면에 6곳의 증강현실 체험존이 표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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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공직선거법위반 안승남 구리시장 원심 무죄 확정
대법원 제2부(주심 대법관 노정희)은 2020년 2월 13일 피고인 안승남(55·구리시장,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에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해 1심(의정부지법 제13형사부 이영환부장판사, 2018고합426) 무죄를 선고를 유지한 원심 무죄를 확정했다(대법원 2020. 2. 13. 선고 2019도17507 판결). 원심(서울고법 제2형사부 차문호 부장판사, 2019노1366 )은 피고인이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구리시장으로 당선될 목적으로 ‘피고인은 구리월드디자인시티 사업이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추진한 경기연정사업으로 선정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총 6회에 걸쳐 방송과 의정보고서 등에 위 사업이 경기연정사업 제1호로 선정됐다거나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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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한국 호텔 최초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2년 연속 5성 선정
서울신라호텔이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국내 호텔 최초로 2년 연속 5성 호텔로 선정됐다.‘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2월 12일 오후 8시(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했다.이번 발표에서는 5스타(Five-Star) 호텔 268개(신규 70개), 4스타(Four-Star) 호텔 592개(신규 120개), 추천(Recommended) 호텔 439개(신규 81개) 등 270여개 신규 호텔을 포함한 약 1,300개 호텔이 최종 선정되었다.이번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 최초로 2년 연속 5성 호텔로 등재되면서, 전세계 268개의 5성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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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스스로 지킨다
한국동서발전은 12일 에너지기업 최초 ‘빅데이터 시대! 개인정보 기업 스스로 지킨다’라는 슬로건으로 제1회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의 날(Data Privacy Day)는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제고와 데이터보호 모범사례 홍보를 목적으로 세계 각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본사를 비롯한 당진화력본부 등 6개 사업장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출근하는 동서발전 및 협력사 임직원에게 개인정보보호 실천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고 사내 인트라넷을 이용한 의무교육 및 개인정보보호 관련 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동서발전은 이달 4일 개정된 데이터3법 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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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발전소 운영 무인화 기술 확대
한국동서발전은 12일 발전공기업 협력본부에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표준협회와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로봇, 인공지능 등 4차산업 주요기술을 발전소 운영기술과 융합하여 개발한 무인화 기술을 발전소 운영에 도입하여 발전소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환경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으로 한국표준협회는 동서발전이 운영하고 있는 발전소를 대상으로 환경․안전 공정 진단을 통해 무인화 대상을 발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적용 가능한 서비스 로봇 현장실증을 지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기술개발이 필요한 대상을 제안하는 등 발전소 무인화 기술도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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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인공지능으로 터빈 진동 정밀진단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설비 고장 제로화를 위한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형 터빈진동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 10일 발전기술개발원에서 과제 수행 기관 '나다'와 동서발전의 담당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스템 개발 착수회의를 개최했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발전소의 핵심 설비인 터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의 모든 유형을 데이터화하고 알고리즘을 구성하여 실시간 운전 값과 비교분석해 신속,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출력, 증기온도, 압력 등 운전정보시스템의 데이터와 연계해 설비 운전조건에 따른 진단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이번 연구개발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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