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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봄 이벤트 전개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봄을 맞아 신규 코스튬을 비롯해 다양한 프리미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전개한다.그라나도 에스파다는 네오, 마리아, 아이비, 베델 등 캐릭터 4명의 2022년 봄 시즌 신상 코스튬을 선보였다. 이번 코스튬은 산뜻한 봄 기운을 듬뿍 받아 기존에 코스튬이 없었던 캐릭터를 위주로 제작됐다.유저들은 각 캐릭터마다 머리와 몸통 2파츠로 구성되어 있는 2022 스프링 코스튬 소환석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의 신상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다.또한, 유저들은 4월14일 점검 후부터 5월12일 점검 전까지 게임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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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사회활동] 본그룹, 임직원·가맹점 참여로 ‘쌀 1만2520kg’ 기부… 올해로 11만t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2021년 제9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으로 모은 쌀 1만2520kg를 기부했다.이 캠페인은 본그룹 임직원과 본아이에프 가맹점이 함께 쌀을 모아 기부하는 그룹 대표 사회공헌으로, 지난 2013년 가맹점 사장님이 자발적으로 쌀을 기부한 데서 영감을 얻어 ‘임직원과 가맹점이 함께 하는 캠페인’으로 자리잡았다.본그룹은 지난해 12월 3주간 캠페인으로 모은 쌀 626포대를 사단법인 본사랑을 통해 26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 쌀은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된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 상황이 장기화하는 상황에서 임직원과 가맹점 사장님의 참여가 더 늘었다는 점에서 뜻깊은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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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평균 13억 시대…경기도로 탈(脫)서울 ‘러시’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이 이어지면서 탈(脫)서울 인구가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인근 수도권 주택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KB부동산 월간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서울 전체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전년(10억9993만원) 대비 15.7% 증가한 12억7334만원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경기도 및 인천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각각 6억2073만원, 4억6308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6억7419만원)보다 낮은 수치다. 경기·인천에서는 서울 아파트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셈이다.특히 높은 집값 부담에 서울에서 경기도로 주거지를 이전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통계청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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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2년차 ‘수인분당선’…新 황금노선 역할 ‘톡톡’
수인분당선 역 주변 새 아파트·오피스텔 공급이 활기를 띤다. 수인분당선은 서울, 인천과 수도권 서남부를 반원으로 연결하고 각종 노선과의 연계가 좋아 지역 교통 핵심 축을 맡고 있다. 게다가 노선을 따라 신설 노선, 주거 개발 등 사업도 이어지고 있어 주변 부동산도 주목받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분기 수인분당선 인근에서 총 11개 단지(아파트, 오피스텔)가 공급 예정이다. 지역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서울(강남구청역, 선릉역) 3개 단지 297가구 ▲인천(인하대역, 학익역, 숭의역) 4개 단지 4051가구 ▲수원(고색역, 망포역, 오목천역 등) 4개 단지 2247가구다. 2020년 9월 수인선 3단계(한대앞~수원)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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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우크라이나 난민에 생활 및 위생용품 9만 5천여 점 지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대표 김성훈·김성태)이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위해 각종 생활용품과 위생용품 등 9만 5천여 점을 지원한다.락앤락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한 직후 고통받는 난민들의 소식을 접하고, 주한 폴란드 대사관 및 폴란드 적십자사와 한 달여에 걸친 면밀한 논의를 통해 현지에서 필요한 용품들을 파악했다. 자원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자사의 담요, 타월과 같은 구호 물자와 어린이용 물병을 포함한 각종 다회용 물병, 보온병 그리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후원 품목으로 선정했다.지난 12일 락앤락 안성 사업장을 출발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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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플라자, 백화점 최대 규모 ‘다우닝 평택 라운지’ 오픈
코로나19 이후 인테리어 시장의 성장과 함께 눈높이가 높아진 소비자들을 겨냥해, AK플라자가 대규모 체험형 리빙 매장을 선보인다. AK플라자는 평택점에 백화점 최대 규모 소파 전문 매장 ‘다우닝 평택 라운지’를 15일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최근 지속된 코로나19와 과거보다 짧아진 이사주기가 맞물려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실제 AK플라자 4개 백화점의 2021년 리빙관 판매량에 따르면, 전체 가구 판매량은 2020년 동기 대비 24% 신장을 기록했다. 또한, 소파 매출의 경우 2020년 대비 무려 36%가량 증가했다. AK플라자 상품본부 관계자는 “짧아진 이사주기로 거실 방향과 무관하게 활용할 수 있는 4인 소파가 다시 인기를 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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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교 신청사로 본격 이전 시작···7주에 걸쳐 단계적 진행
경기도가 14일부터 팔달구 청사를 떠나 수원 광교신도시에 위치한 광교 신청사로 본격적인 이전을 시작한다. 경기도는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5월 말까지 7주에 걸쳐 매주 목·금·토·일요일 단계적 이전을 추진할 계획으로 도민 불편이 없도록 신청사 이전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고 방문객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먼저 도민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열린민원실은 오는 18일 신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 청사 이전 사실을 알지 못하고 팔달구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위해 오는 5월 27일까지 인·허가, 요양보호사 접수 등 법정 민원 접수에 전담 공무원 1명을 배치할 예정이다. 다만, 1인 근무체계로 교대 인력이 없어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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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5대 광역시에 5521가구 분양…전년比 28.8% ‘UP’
지난 1분기 지방 5대광역시에서는 분양 물량과 청약자 수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3월 1분기 지방 5대 광역시(부산·대전·광주·울산·대구)에서 청약 접수를 받은 단지는 총 19곳, 특별공급 제외 5521가구로 조사됐다. 전년 1분기 실적은 22곳, 총 4286가구로, 올해는 단지 수는 적지만 가구 수는 약 28.81% 증가했다.5대 광역시에 청약한 사람 수도 늘었다. 청약홈 통계에 등재된 전년 1분기 청약자는 총 5만5100명이었는데 올해 1분기에는 8만6621명이었다. 전년 대비 3만1521명(약 57.21%) 더 많은 수요자가 청약했다.올해 1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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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안정성·성장성 높은 ‘산단’ 배후단지 ‘승승장구’
산업단지 인근 직주근접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안정적인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 확보로 주거지가 형성되고, 추가적인 인구 유입이 이어지면서 주변 경제 및 시장이 활성화돼 인근 부동산 시장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시장으로 탈바꿈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업계 특성상 교대근무·야간근무가 많은 산업단지 종사자는 직주근접 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국토연구원의 ‘산업단지 정주환경 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에 따르면 산업단지 종사자의 약 60%가 30분 이내 배후 도시에 거주하며 산단 1km 이내 인근 거주민의 주거 만족도가 69.8%에 달해 산단 외부(41.8%)·산단 내(32.1%)에 비해 크게 높았다.이에 산업단지 인근 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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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건설사, 2분기 지방 중소도시 1만8000가구 분양
올해 2분기 분양시장이 본격화된 가운데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10대 건설사(시공능력평가 기준)의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대거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10대 건설사들의 지방 중소도시 공략이 꾸준하게 이어지는 모습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대 건설사는 4~6월 지방 중소도시에서 1만8863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다(컨소시엄 제외_기 분양단지 포함).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반분양 물량인 8785가구 대비 2배 이상이 증가한 수치다.지역별로는 비규제 지역의 공급이 활발하다. 경북 경주, 경남 김해, 충남 충주, 강원 원주 등에서 1만3238가구가 공급된다. 전체 물량에 70%에 해당하는 수치다.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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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숙박시설 투자, ‘위탁운영사’ 능력치 따져봐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생활숙박시설이 틈새 투자처로 급부상 중이다.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청약, 대출, 규제 등이 매력적인 투자 요소로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잊고 있지만 반드시 따져야 할 요소가 있다. 바로 위탁운영사의 능력이다. 위탁운영사는 수분양자를 대신해 객실, 시설 등의 관리를 하는 만큼 체계 및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생활숙박시설이 투자 상품으로 큰 기대를 갖고 있지만 막상 투자 시장에서는 위탁운영사의 전문성 부족과 미흡한 관리로 우려의 목소리가 커졌고,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정부는 올 초 생활숙박시설의 인터넷 청약 의무화 규제를 가하기도 했다.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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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갯벌 생태조사’ 추진···갯벌 통합 관리 체계 구축
경기도가 갯벌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생태적 가치를 알리기 위한 ‘경기갯벌 생태조사’를 2024년까지 진행한다.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올해 시흥‧안산지역 56.3ha, 내년 화성지역 72.4ha 갯벌을 대상으로 현장‧탐문‧문헌 조사를 마치고 2024년까지 경기도 갯벌 생태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경기도내 갯벌은 화성 72.4ha, 안산 50.4ha, 평택 8.0ha, 시흥 5.9ha, 김포 31ha 등 총 1만6,770ha(167.7㎢) 규모다. 이곳에서는 바지락, 백합 등 연간 3,000톤 규모의 조개류뿐 아니라 갯벌 자체로 연간 이산화탄소 26만 톤 흡수 등 환경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관광적으로 가치도 있어 경기갯벌은 어촌계를 중심으로 현재 10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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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40세대 주택 매입비율’ 경기도 내 최상위권
지난해 경기도 안양시 주택 매입자 중 20~40세대 비율이 도 내에서 최상위권인 71%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거래 매입자 연령대별 자료를 살펴보면, 2021년 안양시 아파트 매입자 총 5,679명 중 약 71%에 해당되는 4,062명이 2040세대로 나타났다. 이 비율은 광명(76%), 화성(72%)에 이어 3위에 해당되는 수치다. 최근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고, 서울 집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 서울과 인접한 우수한 주거여건을 가진 지역 중 교통, 도심개발 등이 이뤄지고 있는 안양시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안양에 2040세대 수요가 늘면서 오피스텔 역시 실주거를 위한 젊은 세대들이 몰리고 있다.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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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名品) 불황 무풍지대”…분양시장 고급화 경쟁 ‘치열’
부동산 시장에서 명품(名品) 바람이 불고 있다. 대외적인 요인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산되자, 고급화를 내세운 분양상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황 속에서도 명품 소비는 오히려 활성화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국내 주요 백화점의 해외유명브랜드 매출은 전년동월대비 32.5%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백화점 전체 매출 증가율이 9.3%에 그친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인 수치다. 코로나 장기화에 따른 이동 제약과 경제 불황에 대한 스트레스가 명품 구매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이러한 명품 소비 현상은 최근 부동산 시장까지 확산되고 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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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이슈] 모다모다, BI 바꾸고 글로벌 마켓 개척 잰걸음 外
◆모다모다, BI 바꾸고 글로벌 마켓 개척 잰걸음모다모다(대표 배형진)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새롭게 선보이고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한다.하나의 로고타이프 안에 글자 굵기의 변화를 준 BI는 시간이 흐를수록 자연스럽게 건강해지는 모발의 변화를 상징하며, 시각적인 안정감과 절제미의 서체는 ‘안전한 헤어케어 제품’을 연구하는 모다모다의 진정성을 표현한다.모다모다 배형진 대표는 “조화로운 균형감과 열린 구조를 특징으로 하는 새로운 BI는 ‘자연 그대로의 성분을 누구나 누릴 수 있게 하겠다’는 혁신 기술과 개방성을 향한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한다”며 “동시에 BI의 글로벌 트렌드인 미니멀리즘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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