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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전력그룹사,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한국전력은 전력그룹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극복과 지원을 위해 성금 32억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최대 피해지역인 대구·경북지역에 50%를 우선 배정하고 나머지도 전국에 후원될 예정이다.참여한 그룹사는 한전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남동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DN을 포함한 11개사이다.또한, 한전은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전통시장에도 위생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서민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는 한전은 전국상인연합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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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임직원 면 마스크 사용 권장
한국동서발전은 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마스크 사용 권고사항에 따라 직원들에게 면 마스크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사옥 내 이동 및 회의 참석 시, 근무 중에는 면 마스크를 사용하도록 마스크 사용·행동 지침을 변경했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손 소독과 같은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상 근무 체계 운영을 통해 안정적 전력 공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동서발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대면 근무 시행 ▲감염 예방활동 강화 ▲발전설비 운영대책 실시 ▲SNS 캠페인 확산 등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 오피스를 기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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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탈황설비 주요부품 국산화 개발 착수
한국동서발전은 10일 플루엔과 공동으로 ‘탈황설비 하이드로 사이클론(Hydro Cyclone)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 국산화 개발에 착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기술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탈황설비란 석회석을 이용하여 보일러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SO2) 성분을 제거하고, 대기환경 규제치 범위내로 제거된 가스를 연돌(Stack)로 배출하는 설비이다.하이드로 사이클론 설비는 대기 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상시 운영되는 설비이나 국내 대부분의 발전소는 운전 상태 실시간 모니터링이 곤란하거나 외산제품을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하이드로 사이클론은 ▲배기가스 중 황산화물(SO2) 제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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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채용 정보 콘텐츠 ‘합격 매뉴얼’ 공개
한국동서발전은 채용 관련 정보와 함께 직원들의 회사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유튜브, 블로그 등 회사 공식 SNS에 게시하며 청년 구직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동서발전은 지난해 10월부터 직무 역량, 채용 과정을 비롯한 회사의 전반적인 조직문화, 근무환경, 복리후생 등 취업준비생들이 필요로 하는 관련 정보를 담은 ‘합격 매뉴얼’ 시리즈를 게시하고 있다.최근에는 800:1의 경쟁률을 통과한 사무직 신입사원 2명의 합격 수기를 포함한 ‘2020년 신입사원에게 듣는 채용 실전 노하우’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 인터뷰에는 신입사원 교육을 받고 있는 직원들이 말하는 필기, 면접 과정에서의 실전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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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극복 위한 격려품 전달
한국동서발전은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울산지역 의료진과 방역 인력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 물품 구매로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나선다고 밝혔다.동서발전은 6일 울산시 내 선별진료소 13곳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태화종합시장을 비롯한 울산지역 전통시장 3곳에서 910만원 상당의 과일, 떡 등을 구매해 전달했다.또한 6일부터 13일까지 방역활동에 참여 중인 육군 제53사단 장병 200명에게 울산지역 소상공인을 통해 구입한 420만원 상당의 빵, 음료 등 간식을 지원할 예정이다.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격려품 전달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가장 힘든 곳에서 애쓰고 있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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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코로나19 방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동참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이란 코로나19 확산을 줄이기 위해 불필요한 외출과 모임을 자제하는 등 자발적 자가격리를 통해 감염 가능성과 접점을 최소화하자는 운동이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캠페인은 크게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대면 근무 시행 ▲감염 예방활동 강화 ▲발전설비 운영대책 실시 ▲SNS 캠페인 확산의 4가지 분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동서발전은 지난 2일부터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업무 마비 사태를 사전에 대비하여 스마트오피스를 활용한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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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당진화력 저탄장 옥내화 추가 건설 착수
한국동서발전은 당진화력본부에 약 3000억원을 투입해 132만톤 규모의 ‘당진화력 1~8호기용 야외 저탄장 옥내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 사업은 해안으로부터 불어오는 강풍 등에 의해 대기 중으로 날아갈 수 있는 옥외 석탄을 실내에 저장함으로써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동서발전은 지난 2016년에 당진화력 9, 10호기용 60만톤급 옥내저탄장을 건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1~8호기용 저탄장을 추가로 옥내화하여 당진화력 전체의 비산먼지 발생을 제로화 한다는 계획이다.동서발전은 지난 2일 기본 설계에 착수했으며 2022년 1월 5~8호기용 옥내저탄장(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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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사내벤처 운영 평가‘최우수 기업’선정
한국동서발전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 전담기관인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사내벤처 운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동서발전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진흥원이 선정한 사내벤처 운영기업 5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내벤처 운영기업 성과평가에서 창업 전반에 대한 지원 노력과 매출, 일자리 창출 등의 성과를 높이 평가받았다.동서발전은 지난 2018년부터 총 3개의 사내벤처팀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지난해 2개 팀이 창업 이후 매출과 고용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등의 성과를 얻었다.동서발전은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외부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사내외 전문가 평가위원회를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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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겨울철 석탄화력 감축운영으로 초미세먼지 294톤 저감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석탄화력을 감축 운영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초미세먼지 294톤(28%)을 저감했다고 밝혔다.4일 동서발전에 따르면 동 기간 동안 대용량 석탄화력인 당진화력 총 3개 발전기를 가동정지하고, 당진, 호남, 동해 석탄화력 12개 발전기의 운전출력을 최대 80%로 제한해 운영했다. 이를 통해 각각 108톤(가동정지)과 186톤(상한제약)의 초미세먼지를 감축했다.지역별로 살펴보면, 석탄화력이 집중되어 있는 충남지역 내 당진화력이 166톤(26%), 여수산업단지에 위치한 호남화력이 103톤(41%), 국내 무연탄 생산지인 강원도 소재 동해화력이 2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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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4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4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59.33p, +53.52p, +2.67%) 상승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4.37%), 통신업(3.83%)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보험업(-0.50%)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04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6개,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미래아이앤지(+24.17%), 국동(+22.06%)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SK케미칼우(-12.54%), 신풍제약우(-10.9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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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4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4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060.66p, +54.85p, +2.73%)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전기,전자 (4.48%), 제조업(3.0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0.90%)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962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48개, 76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국동(+22.06%), 동양2우B(+18.49%)이며, 하락 종목은 SK케미칼우(-10.35%), 대양금속(-8.38%)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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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선거운동자격 상실하고도 선거운동 전 괴산군수 벌금형 확정
제7회 지방선거에서 괴산군수 후보자를 위해 지지를 호소한 행사를 한 전 괴산군수에게 선고한 원심 벌금 150만원(1심 벌금 300만원)과 상대 후보를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회계책임자에게 선고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피고인 N씨(67) 2017년 4월 12일 실시된 괴산군수 보궐선거에 당선됐다가, 2018년 4월 24일 대법원에서 공직선거법위반죄로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고 그 처벌이 확정되어 괴산군수의 직을 상실하고 선거권·피선거권·선거운동자격이 각각 상실된 자이다. 피고인 B씨(23)는 2018년 6월 13일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하 ‘제7회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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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한전과 데이터경제 활성화에 맞손
한국동서발전은 3일 한국전력공사와 데이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데이터산업 활성화 ▲에너지분야 신사업 창출 ▲빅데이터 전문 인력 양성 ▲데이터 분석 및 품질 관리 기술 교류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서발전은 한전의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를 통해 발전운영 데이터를 상시 공개할 예정이다. 동서발전에 따르면 '전력데이터 공유센터'란 정부의 데이터 경제 활성화 정책에 따라 내부 데이터를 외부 전문가에게 공유해 새로운 에너지 신사업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 2월 산업융합촉진법에 따른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승인받고 4월 서울 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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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임 대표이사로 유덕상 총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덕상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아워홈 전신인 LG유통에 입사하여 영업, 개발, 기획 등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CookingMeal사업부 기획팀 팀장, 개발부문장, CookingMeal사업부·Restaurant사업부 총괄 등을 역임, 사내 핵심 직책을 두루 거쳤다.유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아워홈에 근무하며 식음료 시장 전반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폭넓은 경력을 바탕으로 아워홈 주력사업인 급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식음료 전문가’로 평가받는다.아워홈은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경쟁이 심화된 국내 식음료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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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경쟁력 강화로 플랜트 사업 수주 확대
유진그룹(회장 유경선)의 계열사인 동양(001520, 대표이사 정진학)이 플랜트 사업 수주에 성공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동양은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의 유연탄 종합물류업체인 금호티앤엘이 발주한 8만톤 규모의 선형창고 2호기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8만톤의 유연탄을 저장할 수 있는 선형창고 및 이송설비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금호티앤엘은 지난 2013년부터 전남 여수 낙포석탄부두에서 유연탄 하역·보관·운송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근 금호석유화학, 한화에너지,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등에 안정적으로 유연탄을 공급하는 등 여수산업단지 화력발전소에 필요한 주요 회사로서 입지를 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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