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
캐리어에어컨, 반려동물 전용 공기청정기 출시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은 반려동물 1400만 마리 시대에 발맞춰 반려동물 전용 필터를 채용한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동물의 털 날림에 특화된 펫 전용 프리필터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기존 필터 외곽에 탈부착이 가능한 분리형으로 개발돼 기존 제품을 사용하고 있던 고객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다.‘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펫’은 바닥에 가라앉는 반려동물 털의 특성을 감안해 제품 하부에서 반려동물 털과 각종 먼지를 빠르게 흡입하고, 상부 토출부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내보낸다.또, 제균과 탈취에 탁월한 ‘나노이(nanoe™)’를 적용해 반려동물
-
[12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2월 30일 12: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0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닥(662.06p, +0.82p, +0.12%)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운송장비·부품(2.28%), KOSDAQ 기술성장기업(1.78%)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타 제조(-0.34%), 유통(-0.29%)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748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433개, 11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미래나노텍(+23.64%), 한국맥널티(+18.66%)이며, 하락 종목은 와이오엠(-14.03%), 제낙스(-12.75%) 이다.
-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우수보육기업 9곳 CES2020 참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센터 우수보육기업 9곳이 CES2020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 예정인 CES2020은 전 세계 5000여 기업과 제조사, 바이어, 투자자 등 20만여명이 참석 예정이다. CES2020은 기술을 통한 ‘파괴적 변화’가 이끄는 새로운 성장의 시대라는 주제로 ‘디지털 치료법, 차세대교통수단, 식품의 미래, 안면인식, 로봇’의 주요 5대기술 트렌드를 볼 수 있는 행사다.대전혁신센터와 파트너기업인 SK그룹이 함께 운영하는 ‘드림벤처스타’ 지원을 받은 △테그웨이는 CES2020 혁신상을 받은 유연 열전 소자를 활용한 온도 실감 장치와
-
산재전문변호사, 회식 후 퇴근 중 교통사고.. 독단적인 과음 아니라면 산재로 인정될 수 있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송년회와 회식 등 크고 작은 모임이 많은 시기에 회식 후 불의의 사고를 당한 재해자들의 이야기가 안타까움을 불러오고 있다. 재해자들의 이야기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있는 법률사무소 마중의 대표 김용준 변호사는 “유사한 상황에 있는 근로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직접 승소로 이끈 사례를 소개하였다.A 씨는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관리직으로 회사에서 주최하는 회식에 참여하여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차량에 치여 사망하였다. 유족은 업무상 회식에 참석하여 귀가하던 중 발생한 사고이므로 업무상 재해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유족급여 및 장의비 부지급 처분하였다.
-
[판결] '유니온숍 협정이유 부당해고' 안돼 대법원 원심 확정
"지배적 노동조합에 대한 가입·탈퇴 절차를 거치지 않았더라도, 이미 소수 노동조합에 가입한 경우에는 유니온 숍 협정에 따라 해고할 수 없다"는 원심판단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1심은 회사(원고)의 손을 들어줬고, 2심(원심)은 중노위의 부당해고 인정 재심판정이 적법하다며 근로자들(버스운전기사)의 손을 들어줬다. 이 판결은 유니온 숍 협정의 인적 효력범위를 제한, 향후 유니온 숍 협정을 이유로 한 부당해고가 억제됨으로써 근로자와 소수 노동조합의 단결권이 보장되고, 근로자의 고용 보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제3부(주심 대법관 이동원)는 2019년 11월 28일 유니온 숍(union shop) 협정의 인적 효력범위를 제한하
-
국내연구진, 빛의 색깔과 편광이 서로 제어되는 양자선 광원 개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나 홀로그램, 정밀측량, 의료기기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광원으로 쓰일 수 있는 색깔과 편광이 서로 얽힌 새로운 소형 광원구조가 나왔다. 한국연구재단은 KAIST 물리학과 조용훈 교수 연구팀이 머리카락 굵기보다 100배 가느다란 육각연필 형태의 구조 안에서 다색-다편광 특성을 갖는 양자선 수직배열 광원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여러 색깔과 편광을 동시에 상호 제어할 수 있는 고효율 소형 광원은 하나의 요소만으로도 두 가지 물리량을 동시에 제어 할 수 있어 마이크로 디스플레이와 홀로그램, 정밀측량, 의료기기 등에 광범위하게 활용될 수 있다. 반도체 양자선 구조는 물질의 조성이나 두께
-
IBS, 스텔스기 탐지하는 새로운 감지법 개발
물질에서 반사되는 빛이 아닌 흡수되는 빛을 이용한 감지법이 발명됐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프랑수아 암블라흐 연구위원은 대상의 온도 증가를 이용한 탐지기술을 이론적으로 제안하고, 이를 이용해 일상생활에서 소리, 전파 같은 파장으로 초고해상도 영상 촬영이 가능함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발견은 군수 레이더, 자율주행차 분야 등에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손전등을 비춰 물건을 찾는 사람과 장애물을 피해 비행하는 박쥐, 다른 차들의 위치를 인식하는 자율주행차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원리를 이용한다. 목표물에서 반사되어 돌아온 빛, 소리, 전자기파로 목표물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이
-
SK하이닉스, 10나노급 LPDDR4 환경성적표지 인증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원료채취, 제조,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SK하이닉스에 따르면 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원료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20나노급 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SK하이닉스는 작년 말, 친환경 반도체 생산공장을 표방하며 ‘2022 ECO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온실가스 40% 감
-
SK하이닉스, 10나노급 LPDDR4 환경성적표지 인증
SK하이닉스가 환경부로부터 10나노급 LPDDR4 D램 제품에 대한 ‘환경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환경성적표지 인증’은 원료채취, 제조, 사용, 폐기 등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이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정량적으로 표시해 소비자가 친환경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이번에 인증 받은 제품은 원료채취에서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20나노급 제품과 비교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6% 줄어든 것으로 확인되었다.SK하이닉스는 작년 말, 친환경 반도체 생산공장을 표방하며 ‘2022 ECO비전’을 선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하이닉스는 2022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16년 BAU 대비), 폐기물 재
-
LG전자, 인체공학 설계 적용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 모니터 공개
LG전자가 ‘CES 2020’에서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한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프리미엄 모니터 신제품은 ▲인체공학 설계가 적용된 ‘LG 울트라파인 에르고(UltraFineTM Ergo)’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 ‘LG 울트라기어(UltraGearTM)’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LG 울트라와이드(UltraWideTM)’이다. 3종은 모두 ‘CES 2020 혁신상(CES 2020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LG 울트라파인 에르고(Ergo: Ergonomics)’ 모니터(모델명: 32UN880)는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로 작업하는 사용자, 잘못된 자세로 모니터를 사용해 목과 어깨 통증을 느끼는 사용자 등을
-
IBS, 나노 두께 구조물 만드는 3D 프린팅 기술 개발
3D 프린팅으로 나노 규모 구조물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기초과학연구원 첨단연성물질 연구단 조윤경 그룹리더와 연구진은 기존 근거리 전기 방사 기술에 쓰이는 고분자 용액에 염화나트륨을 더해 나노 섬유를 3차원으로 높게 쌓는 데 성공하고, 실제 나노 규모 구조물을 만들어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IBS에 따르면 근거리 전기방사 기술은 빠르게 굳는 고분자 용액을 기판과 가까운 거리에서 쏘아 섬유를 만들어 쌓는 프린팅 기법이다. 섬유 자체가 유연하기 때문에 플렉서블 센서나 인공 조직을 만드는 데 쓰인다. 또 섬유의 위치를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고 비교적 낮은 전압에서 작동한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나노 두께 섬유
-
삼성전자 파운드리, 바이두 14나노 공정 AI칩 만든다
삼성전자가 중국의 대형 인터넷 검색엔진 기업 바이두(Baidu)의 14나노 공정 기반 AI 칩 '쿤룬(KUNLUN)'을 내년 초에 양산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는 바이두의 첫 파운드리 협력으로 삼성전자는 클라우드, 엣지컴퓨팅 등에 활용될 수 있는 AI 칩까지 파운드리 사업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특히 양사는 이번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긴밀하게 협조했다고 설명했다. 바이두의 'KUNLUN(818-300, 818-100)'은 클라우드부터 엣지컴퓨팅까지 다양한 분야의 AI에 활용될 수 있는 인공지능 칩으로, 바이두의 자체 아키텍처 'XPU'와 삼성전자의 14나노 공정, I-Cube(Interposer-Cube) 패키징 기술을 적용해
-
남부발전, 사내벤처 활성화로 좋은 일자리 창출 기여
한국남부발전이 사내벤처 활성화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남부발전은 17일 본사 비전룸에서 ‘제2기 KOSPO 사내벤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남부발전에 따르면 KOSPO 사내벤처는 혁신적 벤처문화 확산을 통해 조직내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의 우수아이디어를 활용한 신성장동력 확보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된 사업이다.남부발전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문화 확산의 추진 의지를 확인하고, ‘제2기 사내벤처팀’의 조기성과 창출 및 안정적 인큐베이팅을 위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발대식은 사업추진경과 보고, 제2기 KOSPO 사
-
위닉스, 미세먼지 필수가전 2020년형 ‘MASTER S’ 공기청정기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는 청정면적 최적화를 통해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하게 유지시킨다. 또한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하며 청정한 공기로 공간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30초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위닉스 TOWER Q (ATQM430-IWK) 공
-
위닉스, 미세먼지 필수가전 2020년형 ‘MASTER S’ 공기청정기 출시
종합생활가전 기업 위닉스가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를 출시한다.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 S’는 청정면적 최적화를 통해 99㎡(30평형)의 넓은 공간까지 청정하게 유지시킨다. 또한 제품 상부와 후면에서 이중으로 정화된 공기를 토출하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은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한다.‘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눈에 보이지 않는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측정하며 청정한 공기로 공간을 빠르게 채우고 싶을 때는‘슈퍼청정모드’를 통해 약 8분30초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위닉스 TOWER Q (ATQM430-IWK) 공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