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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 기탁
효성은 오늘 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 10억 원을 전달했다.(주)효성,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5개사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취약계층 여성 취업지원, 사회 취약 계층의 자립 역량 강화 및 경제적 기반 마련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새해에는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한편, 효성은 “나눔으로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사회공헌 비전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2월 코로나19 극복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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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에 400억원 투자해 연간 10,000톤 증설
효성 조현준 회장이 터키에 이어 브라질 스판덱스 공장을 증설하며 세계 1위 스판덱스 초격차 확대에 나섰다.효성티앤씨는 내년 12월까지 400억원(약 3600만 달러)을 투자, 브라질 남부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스판덱스 공장의 생산규모를 10,000톤 증설하겠다고 2일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산타 카타리나 공장의 생산능력은 기존 약 두 배인 총 22,000톤으로 늘어난다.이번 증설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남미 의류시장에서 홈웨어, 애슬레저 등 편안한 의류의 판매가 증가하면서 신축성있는 섬유인 스판덱스의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브라질 시장은 스판덱스 수입 관세가 18%에 이르는 등 타 지역에 비해 2배 이상의 고율관세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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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주서 폐 페트병 90톤 수거
제주삼다수가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청정 제주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지난 3분기까지의 친환경 활동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제주에서 폐 페트병 90톤 이상을 수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제주개발공사는 제주에 자원순환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친환경 제품 생산과 더불어 폐 페트병 수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먼저, 제주도와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와 함께 진행 중인 자원 순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와 함께 재활용 도움센터 71곳을 비롯해 공동 주택 등 총 125개소에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79톤 이상의 페트병을 수거했다.공사는 제주형 순환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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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83조 글로벌 친환경 섬유시장 본격 공략
효성 조현준 회장이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 주요 화학섬유의 재활용 기술력을 보유한 효성티앤씨를 기반으로 83조에 달하는 글로벌 친환경 섬유시장 공략에 나선다. 세계최초 친환경 나이론 ‘마이판 리젠 로빅’… 글로벌 브랜드에 잇단 러브콜효성티앤씨는 최근 세계 1위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OSPREY)’에 친환경 나이론 섬유 ‘마이판 리젠 로빅(MIPAN®regen robic)’을 공급했다. ‘마이판 리젠 로빅’은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나일론 고강력섬유 브랜드다. 가벼운 데다 잦은 접촉과 마찰에도 마모가 덜해 배낭•작업복 등 아웃도어 제품에 적합하다. 또, 이 섬유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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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내년까지 터키에 600억 투자해 15,000톤 증설
효성 조현준 회장이 유럽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해 터키 스판덱스 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글로벌 1위 스판덱스 초격차 확대를 위한 선제적인 투자에 나섰다.효성티앤씨는 2일 터키 이스탄불 인근 체르케스코이(Cerkezkoy) 지역에 600억원을 투자, 내년 7월까지 연산 15,000톤 규모의 스판덱스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증설이 완료되면 터키 스판덱스 공장 생산능력은 약 40,000톤으로 확대된다. 이번 증설은 최근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의류 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를 보이자 스판덱스의 선제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현준 회장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특히 유럽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셧다운이 지속되자 생산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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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3개사, 2020 ESG평가에서 ‘A+’, 지배구조 대폭 개선 평가
14일 KCGS(한국기업지배구조원)가 발표한 ‘2020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A+등급을 받았다. 조사대상 기업 760개 중 16개 기업이 A+등급을 받았으며, 효성의 계열사가 그 중 3개 포함됐다. 이번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기업이 없어 이들 기업의 A+등급은 사실상 최고 등급인 셈이다.㈜효성과 효성중공업㈜ 역시 A등급을 획득, 지속가능경영체제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8년 지주사 체제 전환 이후 받은 첫 평가에서 모두 A등급 이상을 받은 것이다.이와 관련, 지주사 체제 전환 등 효성의 지배구조 개선 노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다. 전사적인 환경경영 관리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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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조현준 회장, 화학섬유 재활용 기술력으로 글로벌 친환경 트렌드 앞장
효성 조현준 회장이 폴리에스터, 나일론, 스판덱스 등 주요 화학섬유의 재활용 기술력을 보유한 효성티앤씨를 기반으로 83조에 달하는 글로벌 친환경 섬유시장 공략에 나선다. 효성티앤씨는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 ‘오스프리(OSPREY)’에 친환경 나이론 섬유 ‘마이판 리젠 로빅(MIPAN®regenrobic)’을 공급했다. ‘마이판 리젠 로빅’은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나일론 고강력섬유 브랜드다. 가벼운 데다 잦은 접촉과 마찰에도 마모가 덜해 배낭·작업복 등 아웃도어 제품에 적합하다. 또, 이 섬유는 제품 생산 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들어 친환경적이다. 마이판 리젠 로빅을 1㎏ 생산할 때마다 이산화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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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안다르에 납품한 '리업마스크' 5만장을 추가 제작
효성티앤씨는 14일 국내 리딩 애슬레저(운동 athletics+여가 leisure) 전문 브랜드 ‘안다르(andar)’의 요청에 따라 ‘리업 페이스 마스크(reup face mask)’ 15만장을 추가 제작해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는 마스크가 출시 3일만인 지난 2일 조기품절 되면서 소비자들이 추가 제작 및 판매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최근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마스크 착용 시간이 늘어나자 소비자들은 마스크의 기본 기능인 발수(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김) 와 더불어 귀가 아프지 않은 신축성, 땀이나 습기에도 냄새 나지 않는 소취 기능, 재사용 가능한 경제성 등을 고려하기 시작했다.이번에 조기품절된 마스크에는 효성티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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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안다르와 손잡고 애슬레저용 마스크 출시
코로나19 시대에도 안심하고 실내∙외 운동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애슬레저용 마스크가 나왔다.효성티앤씨㈜는 7일 국내 애슬레저(운동 athletics+여가 leisure) 리딩 브랜드 ‘안다르(andar)’가 효성티앤씨의 항균∙소취 섬유를 사용해 만든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효성티앤씨와 안다르가 협업해 출시한 마스크는 일반 KF 보건용 마스크보다 숨쉬기 편하면서도 발수(물이 닿는 순간 원단의 표면에 스며들지 않고 튕김), 항균(세균에 저항), 소취(악취를 없앰) 기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안다르는 국내 패션업계에서 운동복의 일상화를 일컫는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이끈 브랜드로 최근 인기 걸그룹 마마무를 ‘브랜드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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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티앤씨,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에 '친환경 소재' 공급
효성티앤씨가 아웃도어 백팩 브랜드인 ‘오스프리(OSPREY)’에 친환경 섬유소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친환경 섬유시장 공략을 확대한다. 효성티앤씨가 개발한 ‘마이판 리젠 로빅(MIPAN®regen robic)’은 세계 최초의 친환경 나일론 고강력사 브랜드로 섬유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을 재활용 해 만든 친환경 소재다. 가벼운데다 인열강도(천을 찢을 때 저항하는 힘)와 내마모성이 뛰어나 배낭·작업복·수영복 등의 아웃도어 제품에 적합하다. 재생 나일론 섬유는 1kg 생산할 때마다 6~7kg CO2 상당량의 온실가스 절감효과가 있어 대표적인 친환경 섬유로 꼽힌다.효성티앤씨는 지난 1분기부터 미국 오스프리社에 고강력 재생 나일론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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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호우 피해 수재의연금 3억원 전달
효성이 역대 최장기간 이어지는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재난구호성금 3억 원을 기탁했다. 지주사인 ㈜효성과 4개 사업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가 함께 마련한 성금은 최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생계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효성 조현준 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로 많은 분께서 큰 피해를 입어 무척 안타깝다.”며 “피해 복구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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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습한 날씨에 무신사 스탠다드, 칸투칸 등 기능성 비즈니스웨어 수요 증가세
역대 최장기간 장마가 이어지면서 쏟아지는 장맛비와 높은 습도로 불쾌지수가 어느 때보다 높은 요즘이다. 이럴때는 매일 출근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고민이 커진다. 기온은 높지 않지만 높은 습도 때문에 출근만 하더라도 온 몸에 땀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하루종일 씻지 못한채 찝찝한 상태로 일을 하다보면 평소보다 더 피로감이 상승한다. 덕분에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비즈니스웨어 수요가 증가하면서 패션업계도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와 손잡고 아스킨(Askin)과 에어로쿨(Aerocool)을 적용한 ‘쿨탠다드 시리즈’를 선보였다. 쿨탠다드 시리즈는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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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제주공항 면세점서 만나요”
제주삼다수를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제주삼다수와 제주도, 효성티앤씨, 플리츠마마가 함께 진행하고 있는 제주 자원순환 프로젝트 ‘다시 태어나기위한 되돌림’의 홍보 부스가 오는 28일까지 제주공항 면세점에서 운영된다.제주삼다수 후원으로 운영되는 이번 홍보 부스에서는 제주 순환형 리사이클 프로젝트의 취지와 목표를 국내 여행객들에게 알리고, 제주삼다수 페트병을 업사이클링 해 제작된 ‘플리츠마마 제주 에디션’ 전 제품을 직접 보고 구매할 수 있다.제주개발공사는 기간 내 홍보 부스를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제주삼다수 330mL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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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테이크아웃 등 비대면 서비스 강화
한강문화공간인 세빛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세빛섬은 정부가 발표한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 지침에 따라 세빛섬 내 식음업장의 음식과 음료를 가정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뷔페 레스토랑 ‘채빛퀴진’에서는 인기 메뉴인 LA갈비, 간장게장, 우족탕을 비롯해 인기 메뉴들로만 구성한 한식 모둠 도시락, 일식 스시롤 박스, 중식 요리 박스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다.이탈리안 레스토랑 ‘이솔라’는 생면 파스타 3종, 화덕에 구운 피자 2종, 리조또 1종으로 구성된 테이크 아웃 메뉴를 구성했으며, 테이크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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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삼다수페트병 16개로 친환경 가방 만든다
효성티앤씨의 친환경 섬유 브랜드인 리젠(regen®)이 환경부, 제주도개발공사 등과 손잡고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시장 저변 확대에 나섰다.효성티앤씨는 13일 환경부·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개발공사·플리츠마마와 친환경 프로젝트인 ‘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다시 태어나기 위한 되돌림’은 제주지역의 자원순환 시스템(Recycle Eco-system)을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제주도개발공사가 제주도에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수거해 △리사이클 섬유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효성티앤씨가 페트병을 재활용한 칩을 이용해 리사이클 섬유인 ‘리젠제주(regen®jeju)’를 만든다. △친환경 가방 제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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