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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웨이, 브랜드 체험매장 ‘코웨이 갤러리’ 오픈 外
◆코웨이, 브랜드 체험매장 ‘코웨이 갤러리’ 오픈코웨이가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리빙파워센터 지하 3층에 브랜드 체험 및 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Coway Gallery)’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쇼핑몰 내에 정식 입점한 첫 번째 직영 매장으로, 지난해 12월 개관한 강남구 논현동 지점과 구로구 코웨이 본사 G타워 지점에 이어 고객 체험 기회와 소통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코웨이 갤러리 리빙파워센터점은 환경가전, 매트리스, 안마의자 등 코웨이의 인기 제품들을 상세히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험 요소와 전시 공간 인테리어를 강화했다"라며 "특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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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120다산콜센터 녹취록’ 실종자 신고, 서울시에 하라더니…
당초 서울시가 이태원 참사 직후 120다산콜센터로 온 안전 관련 신고가 8건에 불과했다는 해명이 무색하게 참사 직후부터 다음날 새벽까지 이태원 참사 실종자를 찾는 시민들의 전화가 쏟아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오전 6시까지도 실종자 확인과 관련한 지침도 제대로 내리지 못한 걸로 확인됐다.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이태원 참사 관련 120다산콜센터 녹취록을 분석한 결과, 10월 29일 오후 7시부터 30일 오전 6시까지 이태원 참사 관련 민원 105건 중 55건이 참사 실종자 확인·신고 관련 민원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120다산콜센터는 이태원 참사 발생 후 2시간15분 후인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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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세월호와는 달라야 한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는 31일 오전 9시 개최된 제8차 상무위원회에서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분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묵념으로 회의를 시작하며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은 2014년 세월호 때와 달라야 한다”고 했다. 용 상임대표는 “세월호 당시 사고 자체보다 공분을 샀던 것은 정부의 무능과 폭압이다. 당시 정부는 진상규명도, 책임자 처벌도, 재발방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야 없이 힘을 모아서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정부도 책임회피를 넘어, 구조적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히 짚어야 한다”며 “내일 있을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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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hy, 기부 플랫폼 활용 사회공헌활동 실시 外
◆hy, 기부 플랫폼 활용 사회공헌활동 실시 hy가 기부 플랫폼을 활용한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고 24일 밝혔다.hy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라며 "각 복지기관 주관으로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포털사이트 플랫폼에 게시하고 기부를 통해 모인 금액을 홀몸어르신을 포함한 취약계층 처우 개선에 사용하는 방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서울특별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을 시작으로 전국 50개처가 함께하고 있다"라며 "지금까지 모인 사업 금액은 총 7500만 원이다. 수혜 인원은 1700여 명에 이른다"라고 말했다. 또 "hy는 모금액의 최대 30%를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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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광주 국감장에서 남도학숙 2차가해 사건 지적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10월 20일 광주광역시 국정감사에서 ‘남도학숙 성희롱 2차가해 사건’을 지적했다. 용 의원은 “남도학숙에서 벌어지고 있는 조직적이고 악의적인 2차 가해가 여전히 현재 진행 중이다”며 “남도학숙 이사장인 강기정 광주시장이 직접 문제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5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함께 운영 하고 있는 남도학숙에서 직장 내 성희롱이 발생했고 그로부터 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2차가해가 지속되고 있다. 7년 만에 학숙은 공개적으로 사과했지만, 남도학숙이 일부 패소한 부분에 대한 소송비용을 피해자에게 청구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또한 2차가해자에 대한 근무지 분리조치 역시 제대로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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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그린벨트 불법 적발 5년 사이 2배 늘었지만 원상복구는 제자리걸음"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개발제한구역(일명 그린벨트) 관리가 낙제 수준인 것이 수치로 드러났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그린벨트 구역이 지정된 전국 14개 광역 지자체로부터 받은 ‘개발제한구역 불법 관리 현황’에서 그린벨트 구역 안의 불법행위에 대한 적발 건수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2배 가까이 늘었지만 이행강제금 부과건수와 이행강제금 부과 이후 원상복구 건수는 제자리걸음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개발제한구역 관리 실태에 대한 감사원의 감사가 필요하고, 지자체가 원상복구를 강제할 수 있도록 행정대집행의 법령 근거를 조속히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개발제한구역 지정이 없는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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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티몬,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기획전 선보여 外
◆티몬,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기획전 선보여티몬이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과 손잡고 우수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티몬 관계자는 "우수 중소기업·스타트업들의 판로 확장을 위해 내달 8일까지 ‘특구재단 가을컬렉션’ 전용 기획관을 개최한다"라며 "사업 초기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은 22개 업체의 특허 상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산·학·연 간 연계를 강화해 5개의 연구개발특구(대덕, 광주, 대구, 부산, 전북)와 홍익대학교, 단국대학교, 순천향대학교가 참여기관으로 함께한다"라고 말했다. 티몬은 전문 기획전 운영을 시작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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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청 피해자보호추진위, 3년 동안 회의 3번 사실상 ‘개점휴업’
경찰의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피해자 신변보호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연일 불거진 가운데 경기남부경찰청이 범죄피해자 보호를 위해 설치한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가 출범 이후 단 3차례의 회의만 개최한 것으로 확인됐다.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경기남부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서 경기남부청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는 2020년 12월 16일 출범한 후 2022년 8월까지 단 3차례의 회의만 개최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중 피해자보호추진위원회의 설치목적인 ‘피해자보호 및 지원 관련 정책 심의’를 진행한 회의는 올해 3월 정기회의 1회에 그쳤다.해당 정기회의 결과에 따르면 피해자보호추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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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검거 10개월간 25건…수사 및 입법공백 심각
디지털 기술의 발달 및 스마트폰 보급의 확산에 따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성범죄가 점점 더 은밀하고 확대되는 양상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일명 온라인 그루밍 처벌법으로 검거된 건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을 기반으로 한 아동·청소년 성착취 및 온라인 그루밍에 대한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2021년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온라인 그루밍’에 대한 처벌 규정이 마련됐다. 아울러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에 대한 위장 수사 특례 규정을 만들었다. 해당 제도가 시행된 지 1년을 맞은 지금, 실효성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실은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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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G마켓·옥션, ‘스마트한 건강관리’ 기획전 진행 外
◆G마켓·옥션, ‘스마트한 건강관리’ 기획전 진행 G마켓과 옥션이 6일부터 16일까지 11일간 ‘스마트한 건강관리-집에서 즐긴다’ 프로모션을 열고, 환절기 셀프 건강관리와 ‘오운완’(오늘운동완료) 트렌드를 반영한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흡기관 ▲면역관 ▲체력관 3개의 테마관으로 분류해 각 카테고리별 전용 상품을 선보인다"라며 "계절가전, 리빙레저, 건강의료용품, 건강식품, 아웃도어, 스포츠용품 등 급변하는 날씨에 맞춰 건강관리에 필요한 상품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이어 "테마 별 MD들이 엄선한 상품을 소개하는 ‘MD추천상품’과 매일 달라지는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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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선관위 고발 허위사실공표죄 당선무효 판결율 3.6% 불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1항의 허위사실공표죄로 고발해 검찰 기소가 이뤄진 사건에 대해 당선무효 확정 판결에 이르는 비율이 3.6%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법에 정통한 부처가 법 위반이 명확하다고 판단하여 고발했지만 거의 대부분 당선유지형 판결을 받고 있는 셈이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현행 허위사실공표죄는 지나치게 엄벌주의적이어서 막상 법원에서는 솜방망이 판결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최소한 허위사실의 대상이 ‘행위’인 경우에는 위법 구성요건을 엄격히 제한하는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공직선거법에서 허위사실공표죄는 당선을 목적으로 하는 죄(제250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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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디라이트, 국내 법무법인 최초 ‘캐나다 사무소’ 개설
법무법인 디라이트(대표변호사 이병주·조원희, 이하 디라이트)가 국내 법무법인 최초로 캐나다 밴쿠버에 사무소를 연다고 4일 밝혔다. 디라이트는 캐나다 밴쿠버 사무소 초대 대표에 신철희(Jay Shin) 캐나다 변호사를 영입했다. 신 변호사는 기업법무 변호사로 25년 이상 M&A, 프로젝트 파이낸싱, 은행 및 부동산 거래, 에너지 및 자원 거래 분야에서 한국 및 국제 기업을 대리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캐나다 최대 로펌인 Gowling WLG (Canada), Borden Ladner Gervais 및 법무법인 율촌의 파트너로 일한 바 있다. 디라이트는 캐나다 사무소를 설립하며, 국내 본사에 캐나다 데스크를 신설, 추가적으로 이혜인, 표경민, 강송욱, 박정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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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서민금융’ 새마을금고 임직원 금융비리 6년간 손해 640억 원 달해
‘서민금융기관’을 자처하는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6년간 횡령·배임·사기 등 금융사고로 640억 원에 달하는 피해액이 발생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서민·자영업자에게 돌아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2017년부터 2022년 8월까지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전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새마을금고 임직원에 의해 발생한 횡령·배임·사기·알선수재가 최근 6년간 85건에 달했다고 3일 밝혔다. 금융사고로 인한 피해액은 640억9700만 원에 달했다. 이 중 회수된 금액은 225억7700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35.2%에 불과했다. 사건유형별로는 횡령 60건, 배임 12건, 사기 8건, 알선수재 5건으로 금고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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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맘스터치, ‘트리플딥치즈비프버거’ 선보여 外
◆맘스터치, ‘트리플딥치즈비프버거’ 선보여 맘스터치는 진한 치즈의 풍미를 살린 비프버거 신메뉴 ‘트리플딥치즈비프버거’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맘스터치 관계자는 "‘트리플딥치즈비프버거’는 치즈의 풍미를 제대로 담은 맘스터치의 인기 치킨버거인 ‘트리플딥치즈버거’의 비프버거 버전이다"라며 "크림치즈와 체다치즈, 그뤼에르치즈 등 세 가지 치즈 소스의 진한 고소함이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100% 호주산 와규 패티와 만나 묵직한 풍미가 돋보인다"고 전했다. 출시일인 9월 27일 기준 비프버거 조리 설비가 도입된 90여 개 맘스터치 가맹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맘스터치 관계자는 "1년간의 메뉴 개발 및 테스트를 거쳐,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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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스토킹처벌법 판결까지 80일, 집행유예 37%, 피해자 보호조치 강화해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스토킹처벌법 위반사건 판결에 평균 80.1일이 걸려 피해자 보호에 공백이 생긴다”고 지적했다. 대법원 제출자료(2021년 10월 21~2022년 6월 30일까지) 분석한 용혜인의원실에 따르면 스토킹처벌법 위반으로 법원에 접수된 사건(206건)이 판결까지 걸린 기간은 공소기각판결 64.7일, 벌금 85.1일, 집행유예 76.3일, 징역 87.2일로 평균 80.1일이 걸린다. 용의원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의 경우, 스토킹 혐의로 지난 1월에 추가 고소했고, 1심 선고가 9월 15일로 예정되어 있었다. 가해자 처벌까지 걸리는 시간에 비해 피해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기간이 짧으니 피해자가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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