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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 민화협 의장 방용철 대표 신규 선임
㈜광림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인 방용철 ㈜쌍방울 대표이사를 새 대표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방용철 신임 대표이사는 현 쌍방울그룹 부회장으로 올 2월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선임된 바 있어 민화협을 발판으로 광림의 대북사업이 물꼬가 트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민화협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3남 김홍걸 씨가 대표상임의장을 맡고 있는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로 일본강제동원 피해자 및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활동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회 각 계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과 기업, 시민단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으며 미국 등 해외지역에도 10여개의 해외협의체를 두고 있다.방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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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신입사원 출신 42세 젊은 CEO ‘파격 발탁’…김세호 대표이사 선임
㈜쌍방울은 신임 대표이사에 올해 42세의 김세호 씨를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신임 김세호 대표는 2003년 쌍방울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이래 18년 동안 기획, 영업, 마케팅, 매장 관리 등 내의 패션 부문의 일선 업무를 바닥부터 경험한 ‘정통 쌍방울맨’으로 평가받고 있다.㈜쌍방울은 “올해 창립 57주년을 맞는 쌍방울이 과거의 낡은 이미지에서 탈피해 젊은 감각과 제품 라인으로 ‘리셋’ 한다는 의지를 반영해 젊은 신세대 대표를 파격적으로 선임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신임 김 대표는 “전임 대표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일찍 대표 자리에 올라 어깨가 무겁다”면서 “역시 젊은 얼굴로 구성된 신임 문정율, 이덕용 이사 등 이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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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그룹, “코로나19, 함께 극복”…취약계층 아동 위해 긴급 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가 한달 째 계속 되는 가운데, ㈜쌍방울 그룹이 면역력이 취약한 아동들을 위해 마스크를 전했다.㈜쌍방울 그룹은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아동보육시설 ‘신망원’에 마스크와 면역력 증진을 위한 건강식품, 식료품, 속옷 등을 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신망원 박명희 원장은 “아이들과 직원들을 위한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쌍방울 그룹에서 가장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쌍방울 그룹 김성태 회장님께서 주기적으로 아이들을 위한 행사도 준비해주시고, 아이들을 위한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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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마스크 품귀 해결 위해 팔 걷었다”…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쌍방울은 지난 5일 주식회사 태전그룹의 계열사인 오엔케이와 KF94 방역마스크 '미세초'의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이달 중 첫 공급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1740만장을 공급하는 계약이다. 전체 계약금액의 규모는 124억 4000만원이며, 이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12.24%에 해당되는 수치다. 계약상대방인 오엔케이는 태전그룹그룹의 계열사로 태전그룹은 85년 전통을 이어온 국내 최장수 의약품 유통기업이다. 지난 1935년에 태전약원으로 출발한 태전그룹은 현재 태전약품, 티제이팜, 오엔케이, TJHC 등을 계열사로 두고 광범위한 의약품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쌍방울은 최근 코로나19 감염병의 급속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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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영비비안, 전기 감사보고서 재발행…"반기검토 한정사유 해소"
남영비비안(대표 이규화)은 지난 해 8월 반기 검토 보고서의 한정사유가 되었던 기초재무제표에 대한 회계이슈를 해소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2018년 재무제표에 대해 적정의견의 감사보고서가 재발행되었다고 4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기 재고자산 수량 집계 등에 대한 문제가 지적돼 외부감사인으로부터 한정의견을 받은 바 있다. 전기 감사보고서가 재발행 됨에 따라 남영비비안은 지난 해 전반기 감사보고서 검토 보고의 한정사유를 해소하게 돼 투자 불투명성이 해소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와 함께 남영비비안을 인수한 쌍방울그룹의 쌍방울, 광림 등 관계사들의 주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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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브랜드평판지수 급상승 “전월 대비 3배 ↑”
‘트라이(TRY)’를 보유하고 있는 쌍방울이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월보다 세 배 가까이 수직 상승했다. 쌍방울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1월 22일부터 2월 23일까지 섬유의류 상장기업의 브랜드평판지수가 지난 1월 432,627에서 1,616,882로 약 283% 상승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섬유의류기업 4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전월 대비 20계단 높아진 것이다. 특히 섬유의류 상장기업 중 전체 1위의 참여지수를 기록했다. 지난 1월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를 진행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외에도 군인, 경찰, 소방관을 위해 ‘OUR HERO 프로모션’을 실시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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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X남영비비안,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 이사배 커버 장식
쌍방울 그룹이 매거진 ‘맥앤지나’ 창간호를 선보였다. ‘맥앤지나’는 유튜버와 인플루언서 이야기를 다룬 매거진이다.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인플루언서의 매력적인 화보와 인터뷰를 담았다. 이번 창간호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커버를 장식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유튜버 ‘닥터프렌즈’, ‘서울라이트’의 인터뷰 및 화보와 흥둥이 홈트로 유명한 ‘윤샘&뇽쌤’자매, ‘인드레’, ’바이슈니’, 모델 ‘권은진’, ‘정하은’의 스토리를 담았다. ‘맥앤지나’ 김은희 편집장은 “쌍방울과 남영비비안은 내의류 및 패션 전문기업으로 새로운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소통하고자 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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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방용철 대표, 민화협 공동의장 선임
㈜쌍방울 방용철 대표(왼쪽)가 민화협 공동의장에 선임됐다.㈜쌍방울은 사단법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의 공동의장으로 방용철 대표이사가 선임됐다고 21일 밝혔다. 민화협은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마포동 민화협 회의실에서 제11기 4차 의장단회의를 열고 방 대표를 공동의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1998년 설립된 민화협은 민족화해와 통일준비를 위해 정당, 종교,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결성한 범국민 통일운동 상설협의체다.현재 민화협은 사회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200여개의 정당과 기업, 시민단체 등이 회원단체로 가입돼 있으며 미국, 중국, 호주 지역에 10개의 해외협의체를 두고 있다.방 대표는 “민화협은 한반도 평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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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중국 내 마스크 방역시장 진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생이 두 달째 이어지면서 마스크 사용 급증으로 중국에서는 고성능 마스크 등 감염 예방 제품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중국 내 마스크 제작 기업들은 전염병 통제 방침에 따라 보호 마스크, 방호복, 소독액 등 방역 필수품 생산을 위해 공장을 연일 풀가동 중이지만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이러한 가운데 쌍방울(대표 방용철)은 중국 내 마스크 상표등록 및 생산판매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3일 쌍방울은 중국 길림 연변 주정부와 50만장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해 현지 마스크 생산을 본격화한 데 이어 5일, 추가로 300만장을 더 생산하라는 주문을 받았다.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 마스크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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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방울, 중국내 마스크 생산 본격화
WHO(세계보건기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3일 현재 확진 1만 7205명, 사망자수 361명 이라고 발표했으며 이 숫자는 2003년 ‘사스’ 의 수보다 많다. ㈜쌍방울(대표 방용철)은 중국 길림 연변주정부와 계약을 체결, 마스크 생산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쌍방울이 추가 생산하게 되는 물량은 1차 50만장 이며, 2차 3차까지 생산을 이어갈 방침이다. 중국에서 생산되는 쌍방울의 마스크는 내외매 순면으로 3겹으로 제작되며 미세먼지 필터를 장착한다. 마스크에는 정부(연변주 관리감독국하)의 품질관리하에서 생산되며 위급시 사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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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주식 속보] 쌍방울 상승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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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 직배송 이벤트
서경덕 교수가 ‘내복(福)드림’ 이벤트 당첨자 임예지씨에게 직접 내복을 전달하고 있다. 서경덕 교수가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추억의 상징인 토종 내복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내복(福)드림’ 이벤트 당첨자 1000명 중 세 명을 직접 찾아 내복과 꽃다발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쌍방울은 서경덕 교수와 함께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쌍방울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연을 남긴 참가자 중 1000명을 선정해 트라이 대표 내의 ‘히트업’을 증정하고 그 중 3명을 서 교수가 직접 찾아가 내의를 전달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쌍방울은 감동적인 사연을 남긴 세 명을 선정했고, 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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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서경덕 교수와 함께 설맞이 ‘내福(복) 드림’ 이벤트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내복을 선물하는 ‘쌍방울X서경덕 내福(복)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쌍방울과 서경덕 교수가 공동 기획한 이번 행사는 ㈜쌍방울 인스타그램에 사연을 올린 소비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1천 명을 뽑아 쌍방울 트라이 발열내의 ‘히트업’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쌍방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하고 내복을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특히 의미 있는 사연을 올려준 3명에게는 서경덕 교수가 설날 연휴 직전에 직접 배달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 교수는 “민족 대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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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방풍 내의 개발
㈜쌍방울(대표이사 방용철)은 업계 최초로 방풍 내의를 개발해 전국 판매망을 통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쌍방울의 새로운 방풍 내의는 기능성 방풍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도록 설계됐다. 방풍 소재를 본딩한 원단을 몸 앞판과 허벅지 앞쪽에 적용함으로써 찬바람을 막아줘 특히 스포츠나 외부 활동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몸판 원단은 코트나 소재로 기모 가공했다. 코트나는 천연섬유 감촉의 부드러운 터치감을 가진 원사로 흡한속건(차가운 기운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시킴) 기능이 뛰어난 소재다. ㈜쌍방울 변정현 내의 디자인팀장은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방풍 내의는 바람막이 재킷에서 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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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신망원 아이들과 함께 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
㈜쌍방울은 성탄절을 이틀 앞두고 경기도 양평의 사회복지법인 신망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신망원은 1952년에 설립된 아동보육시설로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호하고 양육해 건강한 사회인으로 키워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쌍방울그룹의 김성태 회장 등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아이들에게 직접 산타가 되어 주었다. 산타로 변신한 직원들은 쌍방울에서 생산한 제품 및 의류, 장난감, 문화상품권과 같은 푸짐한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김 회장은 기부와 함께 아이들 모두에게 한 명 한 명 직접 선물을 건네며 격려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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