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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2월 1일 12: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일 12시 5분 기준 3시간전 대비 코스피(2,208.63p, -3.30p, -0.15%)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07%), 보험업(1.09%)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1.59%), 의약품(-1.45%)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현재 499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92개, 11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3시간전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건설우(+16.43%), 성신양회우(+13.28%)이며, 하락 종목은 삼성엔지니어링(-7.16%), KBSTAR KRX300선물인버스(-7.1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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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작년 영업이익 2061억…339% 상승
삼성엔지니어링이 지난해 206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39% 상승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달 31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연간 매출 5조4798억원, 영업이익 2061억원, 순이익 70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0%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339.5% 증가했고 순이익도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6079억원, 영업이익 565억원을 기록, 이 역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9%, 729.0% 증가했다.이번 실적 개선에는 2017년부터 이어진 수주 호조세가 기반이 됐다는 게 삼성엔지니어링의 평가다. 2017년 이후 수주한 양질의 프로젝트들이 본격적으로 매출에 반영됨에 따라 화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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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최복래(삼성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팀장)씨 모친상
박대심씨 별세, 최창래·평래·복래(삼성엔지니어링 커뮤니케이션팀장)·창님·형님 씨 모친상, 동홍구·신추식 씨 장모상 = 19일, 삼육서울병원 추모관 205호, 발인 21일 ☎02-2215-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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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2019 임원인사
삼성엔지니어링이 2019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 부사장 2명, 전무 2명, 상무 5명 등 총 9명의 승진자를 13일 발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바탕으로 영업, 조달, 사업관리, RM(리스크매니지먼트), 경영관리 등 각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하고, 기술 전문성과 매니지먼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또 삼성엔지니어링은 전무이상 고위임원 층을 두텁게 하는 한편 젊고 역량 있는 차세대 리더를 선발했다. 이를 통해 사업수행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분위기를 쇄신함으로써 안정적인 프로젝트 수행과 회사의 미래성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부사장 승진△김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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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銀, 삼엔이 수주한 바레인 정유사업에 PF금융 제공
한국수출입은행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수주한 바레인 정유설비 현대화사업에 PF방식*으로 총 3억6700만달러(대출 2.57억달러, 보증 1.1억달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바레인 국영 정유회사 밥코(BAPCO, Bahrain Petroleum Company)*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총 사업비만 약 66억달러로, 바레인 정부 국책사업 중 역대 최대 규모다.삼성엔지니어링이 이탈리아 테크닙(Technip)사, 스페인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Tecnicas Reunidas)사와 합작법인을 구성하여 42억달러 규모의 EPC(설계·구매·시공) 계약을 수주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삼성엔지니어링이 핵심설비에 대한 설계를 일부 담당하고, 한국 기자재 및 용역 조달 비중도 높아 중소·중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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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도시개발 모델, 자족도시 내 부동산 ‘눈길’
대규모 산업단지 혹은 대기업 입주가 예정된 ‘자족도시’ 내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자족도시모델이 지지를 얻으면서 업무시설 조성이 성공적인 도시개발의 열쇠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이다. 과거 수도권 신도시 개발사업의 경우 주거시설 계획에 중점을 두다보니 주변부 난개발 및 교통·생활 인프라 시설 불균형 등 문제가 발생했다. 때문에 초창기 신도시는 베드타운에 지나지 않는다는 평가가 많았다. 최근에는 도시 안에 주거와 생활시설은 물론 직장까지 균형적으로 갖춘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있다.업무시설이 입주하면 도시의 장기적인 성장에 기여한다. 많은 근로 수요를 바탕으로 상권이 확장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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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주니어 엔지니어링 아카데미’ 개최
미래세대의 공학인재 양성을 위해 임직원, 전문기관연구원, 대학생들이 나섰다. 삼성엔지니어링이 7월 26일과 27일 이틀간 서울 강동구 상일동 본사에서 ‘2018 주니어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중학생 100명이 참여했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주니어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는 엔지니어링에 대한 강의와 체험, 멘토링을 통해 공학도를 꿈꾸는 중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돕고 미래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아카데미에는 실제 직업에 대한 전문적이고도 생생한 소개를 위해 기업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현업전문가들이 나섰다.자발적인 재능나눔 차원에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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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이익 439억원…흑자 이어가
삼성엔지니어링이 올 2분기 439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26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2분기 매출 1조3486억원, 영업이익 439억원, 순이익 17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0.5%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54.4% 증가하며 6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이에 대해 삼성엔지니어링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프로젝트에 대한 철저한 손익점검과 원가절감 노력으로 영업이익이 개선됐고 최근 수주한 프로젝트들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하반기 이후에는 외형회복과 함께 실적개선도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수주도 호조세를 이어갔다. 2분기 수주실적은 1조7895억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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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거래 절벽 속 신도시 지식산업센터 ‘눈길’
계속되는 주택시장 규제 여파로 지식산업센터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다. 양도세 중과 시행, 보유세 개편안 등 각종 규제로 주택 시장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투자 대안으로 지식산업센터에 더 많은 수요가 몰릴 전망이다. 여기에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수익률이 점차 하락세를 보임에 따라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지식산업센터가 틈새상품으로 부상하고 있다.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2016년 지식산업센터 거래량은 총 4987건으로 2006년 751건에 비해 6배 이상 증가했다. 1㎡당 평균 거래가도 2007년 213만원에서 2017년 6월 332만원으로 10년만에 100만원 이상 상승했다.최근에는 지자체에서 주도적으로 신도시 내 테크노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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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베트남서 6200억 유화플랜트 수주
삼성엔지니어링이 베트남에서 6000억원대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8일 공시를 통해 롱손석유화학과 롱손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 중 ‘패키지 B HDPE 플랜트’와 ‘패키지 C PP 플랜트’에 대한 EPC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태국 방콕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 SCG케미칼 촌라낫 야나라놉 사장과 롱손석유화학 탐마삭 셋우돔 사장 등 각사의 최고 경영진이 참석했다. 베트남 남부 해안 붕따우시에 조성되는 베트남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단지인 롱손석유화학단지 건설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45만톤의 HDPE(High Density Polyethylene, 고밀도폴리에틸렌)와 40만톤의 PP(Polypro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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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의 중심, 하남 ‘로얄팰리스 테크노 미사’ 마감 임박
강화된 부동산 규제와 오피스텔이 공급과잉 현상으로 일반적인 상가투자에 대한 위험부담이 커지면서 고정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에 수요자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는 올해 본격적인 입주가 시작되면서 배후수요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현재 이 지역에서는 다인건설이 선보인 지식산업센터 ‘로얄팰리스테크노 미사’ 1차가 독자적인 노하우로 설계한 복층구조의 기숙사를 조기에 완판됐고 사업지 블록내 높이 30층 규모의 신세계 물류센터 입점(예정)에 대한 소식으로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회사보유분의 상가와 공장도 절찬리 분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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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엔지니어링, 1분기 영업이익 212억원…흑자전환
삼성엔지니어링이 1분기 212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기조를 유지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4일 잠정실적공시를 통해 2018년 1분기 매출 1조2175억원, 영업이익 212억원, 순이익 11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4.8% 줄어든 데 반해 영업이익은 71.4% 증가했고 순이익은 흑자로 전환한 것이다.삼성엔지니어링은 이같은 결과에 두고 불확실한 대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도 철저한 프로젝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원가절감에 집중한 결과 소폭 영업흑자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매출이 감소했지만 최근 수주한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외형도 회복될 것으로 내다봤다.1분기 수주실적은 총 4조4730억원으로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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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건설산업,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상가 4월말 동시분양
동양건설산업이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최고급 주상복합 ‘미사역 파라곤’ 아파트와 상업시설인 ‘파라곤 스퀘어’를 4월말 동시 공급한다. 미사지구 C1블록에 지어지는 ‘미사역 파라곤’은 지하 3층∼지상 30층, 8개동, 총 925가구의 아파트가, 지하 1층∼지상 2층까지는 판매시설인 ‘파라곤 스퀘어’, 지상 3층∼지상 8층까지는 업무시설이 각각 들어선다.아파트의 경우 전용 102㎡형 462가구, 107㎡형 229가구, 117㎡형 232가구, 195㎡형 2가구 등 모두 925가구로 미사강변도시에서 희소성 있는 중대형 최고급 아파트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는 ‘파라곤 스퀘어’는 연면적 5만4061㎡규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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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 3월 분양
IS동서가 3월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자족용지에서 지식산업센터인 ‘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에는 다양한 기업체가 입주해 상호간 사업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많은 기업체 근로자들도 모여 있어 이들의 근로환경개선을 위한 시설들도 마련된다.‘한강미사 아이에스비즈타워’가 들어서는 미사강변도시는 많은 지식산업센터가 집합해 있어 하남시의 대표 업무지구로 꼽힌다. 서울과 인접해 있고 다양한 교통호재로 서울접근성도 대폭 향상돼 근로자들의 출퇴근도 원활하다. 여기에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도 고루 갖추고 있어 비즈니스 환경도 우수해 기업하기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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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이전 지역 내 새 아파트 인기 급상승 ‘주목’
기업 이전 호재가 이어지는 지역에 나오는 새 아파트가 높은 인기 속 완판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단지로 각광받고 있는 데다 기업 이전 수요를 토대로 지역 내 생활 인프라시설이 잘 갖춰져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대표적인 곳으로 송도국제도시가 꼽힌다. 송도국제도시는 과거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거품이 빠지면서 도시, 미분양의 무덤 등으로 불리던 곳이다. 하지만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동북아무역센터, 동아제약 등의 기업이전이 진행되고 이를 중심으로 인프라시설이 확충되며 다시금 인기를 되찾았다. 그 결과 송도국제도시는 현재 인구가 몰리며 새 아파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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