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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PCA 품고 35조 ‘빅’보험사 출범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이 완료됐다. 미래에셋생명은 5일, PCA생명 인수를 마무리하고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2016년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지 1년 6개월 만이다.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이끌 대표이사는 하만덕 부회장, 김재식 부사장이 내정돼 각각 영업 및 관리부문을 총괄하며 3월 27일 이사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기존 PCA생명 고객들은 오늘부터 전국 133개 미래에셋생명 지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업무가 가능하다.미래에셋생명의 규모 확대로 보험업계의 지각변동은 불가피하다. 미래에셋생명의 총자산은 2017년 말 29조 원에서 34조 7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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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사랑의 꽃 나눔 실시
미래에셋생명이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꽃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미래에셋생명은 1월 31일, 서울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자사 임직원 자원봉사자 20명이 참석해 독거노인과 1:1 짝꿍을 이뤄 직접 꽃바구니를 만들고, 노인들의 자택을 찾아 안부를 살폈다.행사에 참여한 노인들은 직접 꽃을 만들고, 미래에셋생명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종일관 얼굴에 웃음꽃이 피었다. 행사 측은 사랑의 꽃 나눔 활동을 통해 평소 이웃들과 교류할 기회가 적은 노인들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고, 자존감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송성언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노인 우울증 환자 증가율은 최근 5년간 연평균 6.4%로 다른 연령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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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 순자산 8000억 돌파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MVP펀드가 출시 3년 8개월 만에 순자산 8,000억 원을 돌파했다. 2014년 4월에 출시된 미래에셋생명의 미래에셋생명 글로벌 MVP(Miraeasset Variable Portfolio)펀드는 미래에셋생명이 제안하는 변액보험 펀드 포트폴리오로써 고객의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위한 장기적인 자산배분 전략과 글로벌 시장의 흐름에 부합하는 분기별 펀드 선택 비중을 담고 있다.기존의 변액보험이 계약자가 알아서 선택하는 소극적 운용의 개념이었다면, MVP펀드는 자산관리 전문가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면밀히 점검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분기별로 자산 리밸런싱을 실시하는 등 변액보험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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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특화 홈페이지 개편
미래에셋생명은 4일, 변액보험 전문회사의 명성에 맞춰 변액보험 중심의 자사 홈페이지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업계 유일의 ‘변액자산관리’ 메뉴를 신설하고, 메인화면에서 곧바로 찾아갈 수 있게 배치해 홈페이지를 찾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변액보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변액자산관리 메뉴는 △ 자산 정보, △ 변액보험펀드 정보, △ MVP펀드, △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 등의 세부 항목으로 구성해 양질의 변액보험 정보를 알기 쉽게 제공한다. 전문가 집단이 시장 상황을 전문적으로 분석한 월간시황리포트를 제공해 자산관리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펀드수익률 BEST 5, 펀드 유출입액 순위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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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미래에셋생명-PCA 합병 최종 승인
금융위원회가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합병을 최종 승인했다. 금융위는 20일 정례회의를 열고, 두 회사의 합병 인가 신청에 대해 최종 승인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11월 미래에셋생명이 PCA생명 지분 100%를 1,700억 원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서(SPA)를 체결한 지 1년 만이다. 현재 양사는 실무진들로 통합추진단을 발족해 합병을 준비 중인 상태로, 내년 3월 5일 합병등기를 거쳐 통합 미래에셋생명이 출범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양사 주주총회를 통해 통합회사의 명칭은 ‘미래에셋생명’으로 결정됐다.두 회사의 인수가 확정되면서 보험업계의 지각변동은 불가피하다. 미래에셋생명의 총자산은 현재 29조 원으로 PCA 통합 시 총자산 34조 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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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앞둔 보험업계, 인터넷 연금저축 마케팅 총력
보험업계가 연말을 앞두고 본격적인 연금저축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면서 세테크 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연금저축은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직장인들에게 특히 매력적인 상품이다.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는 연간 400만원으로 연 소득이 5500만원 이하인 경우 연금저축 납입액의 16.5%를 세액공제 받아 최대 66만원을 환급 받을 수 있다. 특히 연금저축 중 가장 많이 가입하는 연금저축보험은 상품 내용이 대부분 표준화돼 있고 복잡하지 않아 인터넷을 통한 가입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지난 7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인터넷 연금저축보험 가입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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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처브라이프·IBK연금 '창의성 0점'?…배타적사용권 획득 한 건도 없어
지난 2002년 도입된 배타적사용권을 DGB생명과 처브라이프생명, IBK연금보험이 한번도 획득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8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따르면 배타적사용권 부여상품을 조사한 결과, 17개의 부여상품을 가진 교보생명이 가장 많은 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로 조사됐다. 이어 한화생명이 15개, 삼성생명이 14개, 미래에셋생명이 7개를 획득한 것으로 파악됐다. 배타적 사용권은 지난 2002년 생명·손해보험업계에 도입됐다. 해당제도는 특정 보험사가 개발한 상품의 독창성과 창의성을 인정해 타사가 모방하지 못하도록 일정기간(평균 6개월~1년) 동안 독점판매 권한을 인정하는 제도다. 즉 배타적사용권의 획득 여부가 해당 생보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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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잡는 미래에셋생명 3% 통 큰 배당
미래에셋생명은 주당 평균 주가 3% 이상을 배당한다고 공시했다. 2일, 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결산월인 12월 한 달간 종가기준 산술평균 주가의 3% 이상을 주주에게 현금 배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이러한 시장 친화적 배당정책은 새로운 자본규제(K-ICS)의 윤곽이 드러나는 2019년까지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실제 배당은 책임준비금 수준 및 보험 계약상 의무 등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이사회와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는 “현재 미래에셋생명은 건전한 자산-부채 구조 및 영업 활성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배당성향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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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업계 최초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 오픈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 고객 전용 상담 창구인 ‘변액보험 전담 콜센터’를 오는 13일 오픈한다.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전문 상담 인력이 계약 관리부터 투자 방향성 제시까지 한층 효과적인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납입 보험료의 일부를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해 그 실적을 계약자에게 돌려주는 변액보험은 복잡한 상품구조와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전문 상담 창구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대두되었다. 하지만, 그동안 업계에서는 복잡한 보험사의 모든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콜센터의 업무상 일반 계약사항이나 보험금 지급 안내 등 단순 조회성 업무에 치중할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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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실적발표] 삼성생명·카카오·이마트·한화케미칼·로엔·현대홈쇼핑 등
◆9일 실적 발표 종목(2분기 연결기준)▲강원랜드 (A035250) - 매출 3870억원, 영업이익 1355억원▲한화생명 (A088350) - 매출 6조1903억원, 영업이익 4,038억원▲한국가스공사 (A036460) - 매출 4조258억원, 영업이익 -342억원▲CJ E&M (A130960) - 매출 4300억원, 영업이익 236억원▲현대백화점 (A069960) - 매출 1조3604억원, 영업이익 691억원▲현대그린푸드 (A005440) - 매출 6175억원, 영업이익 357억원▲에스에프에이 (A056190) - 매출 5748억원, 영업이익 781억원▲코스맥스 (A192820) - 매출 2323억원, 영업이익 143억원▲한섬 (A020000) - 매출 각각 3001억, 영업이익 119억원▲미래에셋생명 (A085620) - 매출 1조1080억원, 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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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상반기 당기순익 2020억
미래에셋생명은 9일 2017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 당기순이익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0억원으로 500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보장성보험과 변액보험 APE는 1,260억, 1,300억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26%, 44% 늘며 고수익 상품 판매와 Fee-Biz(수수료 기반 사업) 실적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PCA생명 인수로 1,812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이 발생하면서 연결재무제표 기준 당기순이익 2,020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미래에셋생명의 PCA생명 인수 시너지가 처음으로 가시화된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보장성과 변액보험 실적을 동시에 끌어올리며 내실경영을 수치화했다.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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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FC, 독거노인 찾아 선물 전달
미래에셋생명 FC(Financial Consultant)들이 독거노인을 1:1로 매칭해 후원한다. 미래에셋생명은 28일, 자사 춘천지점 FC 20여 명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에셋생명이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해 자사 FC들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찾아가 돌보는 ’존경받는 FC 2017 나눔의 품격’ 봉사활동의 일환이다. 미래에셋생명이 작년에 이어 2년째 실시하는 이번 봉사활동은 미래에셋생명 전국 112개 지점에서 자원한 1,700여 명의 FC 봉사자들이 5월부터 8월까지 전국 64개소 노인기본서비스 수행기관 및 복지관에 등록된 1,700여 명의 독거노인을 찾아가 안부를 살피는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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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IRP 가입자 상품권 제공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생명은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IRP(개인형 퇴직연금) 가입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IRP는 가입자 본인의 부담금 또는 퇴직금을 본인 명의의 계좌에 적립해 연금 등 노후자금으로 활용하는 제도로 연간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오는 26일부터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 시행으로 가입대상이 자영업자 및 공무원, 교사 등으로 확대된다.미래에셋생명의 이번 이벤트는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 미래에셋생명의 IRP 계좌를 개설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바나나우유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 또한, 미래에셋생명 IRP 계좌에 월 20만원 이상을 자동이체로 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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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베트남 프레보아생명 지분매매계약
미래에셋생명은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프레보아 베트남 생명과 지분매매계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지난달 23일, 프레보아생명과 지분매매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 이날 체결식은 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라코스트 프레보아그룹 회장, 캄사야 프레보아생명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1조 1천억 동(한화 약 55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미래에셋생명이 프레보아생명 지분 50%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래에셋생명은 최대출자자로서 향후 5년간 사업계획 공동수립을 통해 경영에 참여한다. 라코스트 프레보아그룹 회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 프랑스, 베트남의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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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6월 4주 영화 할인 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26일부터 6월 4주차 영화 할인 서비스를 오픈한다. 미래에셋생명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이면 매주 월요일부터 일주일 주기로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 ‘러브에이지 클럽’ 메뉴에서 영화표 한 매당 5천원, 최대 두 매까지 선착순으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5년 3월부터 매주 영화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미래에셋생명 영화 할인 서비스는 홈페이지 내 예매 시스템을 통해 전국 약 340여 개 극장, 2,200개 상영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를 실시간으로 예매할 수 있다. 최승훈 미래에셋생명 CPC지원팀장은 “인당 최대 1만원의 영화 할인은 신용카드사를 넘어서는 최대 할인 수준으로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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