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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닥 (11월 11일 9:00)
[로이슈 한정아 기자] 1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닥(666.13p, +1.53p, +0.2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출판·매체복제(1.38%), 기타서비스(1.17%)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터넷(-2.42%), 제약(-0.57%)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72개, 33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양지사(+6.59%), 제넥신(+6.01%)이며, 하락 종목은 데코앤이(-85.62%), 메디톡스(-6.83%)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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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미국 ITC 소송의 감정시험에서도 균주의 포자 형성을 확인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현재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미국 ITC 소송에서도 대웅제약의 균주가 명확하게 포자를 형성하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지난 7월에 진행된 ITC 소송의 감정시험은 대웅제약의 생산시설에서 사용 중인 균주를 임의로 선정하여 실험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그 결과 대웅제약 측 감정인들은 국내민사소송과 마찬가지로 대웅제약 균주가 선명한 포자를 형성함을 관찰하였다.대웅제약 관계자는 “국내 민사소송에 이어 미국에서 진행 중인 ITC 소송에서도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을 재확인함에 따라, 자사의 균주가 포자를 형성하지 않아 자연에서 발견할 수 없다고 명시한 메디톡스의 균주와 다른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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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균주, 포자감정시험 통해 메디톡스와 다른 균주 입증”
보툴리눔 균주 출처를 두고 메디톡스와 공방을 벌이고 있는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보툴리눔 균주의 포자감정 실험 결과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에 따라 메디톡스와 대웅의 균주는 서로 다른 균주임이 입증되었다고 30일 발표했다. 대웅제약은 두 회사가 국내에서 진행 중인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지정한 국내외 전문가 감정인 2명의 입회하에 포자감정 시험을 한 결과 나보타 생산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균주는 포자를 형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양사가 각기 추천한 감정인들은 포자감정 실험을 통해 확인한 포자 형성 여부 결과를 8월 14일과 8월 29일 감정보고서로 법원에 각각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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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균주, 메디톡스와 달라…포자감정시험 통해 과학적으로 입증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메디톡스와 진행 중인 국내 민사소송에서 법원이 지정한 국내외 전문가 감정인 2명의 입회 하에 실시한 시험에서 대웅제약의 보툴리눔 톡신 생산에 사용되는 균주가 포자를 형성함에 따라 메디톡스와 대웅의 균주는 서로 다른 균주임이 입증되었다고 발표했다.양사가 각기 추천한 감정인들은 포자감정 시험을 통해 확인한 포자 형성 여부 결과를 8월 14일과 8월 29일 감정보고서로 법원에 각각 제출했다. 보툴리눔 균주의 포자형성 및 동일성 여부 감정을 위해 법원은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의 팝오프 교수와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의 박주홍 교수를 각기 대웅제약 및 메디톡스의 추천을 받아 감정인으로 지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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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뉴라미스’ 인도네시아 시판허가 획득…이슬람권 시장 공략
메디톡스의 대표하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가 이슬람권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 시리즈 5종이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으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톡스는 뉴라미스를 통해 인도네시아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되며, 이를 교두보로 이슬람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는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세계 최대의 무슬림 국가로 견고한 경제 성장률을 이어가며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특히 소비력이 있는 중산층이 증가하며 보툴리눔 톡신 제제, 히알루론산 필러 등 에스테틱 분야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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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ITC의 행정명령은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에만 해당되는 것’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8일 결정된 ITC의 행정명령은 ‘대웅제약 나보타 균주와 관련 서류 및 문서에만 해당되는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균주와 관련 문서 일체가 증거 목록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을 계속 해왔다”며 “이후 ITC 행정판사가 명령문을 통해 대웅제약의 요청을 기각하고 대웅제약 나보타의 균주와 관련 문서 일체의 제출을 명령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ITC의 행정명령이 나온 후 대웅제약 측 대리인이 메디톡스 측을 찾아와 메디톡스의 균주를 제공받고 싶다고 요청한 것은 사실이며 이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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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ITC 소송의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균주 정밀 비교 분석 진행 예정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ITC의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를 통해 메디톡스 균주를 비교 분석하여 나보타 균주의 적법성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미국 소송은 한국 소송과 달리 증거수집(Discovery) 절차를 통해 양 측이 소송에 필요한 자료를 서로에게 요구하여 전달받도록 되어 있다. 증거수집 절차 기간 동안에는 양 측이 필요한 자료들을 추가적으로 요청할 수 있으며, 대웅제약도 포자 형성 여부 감정과 유전체 염기서열분석 등을 진행하기 위해 메디톡스의 균주를 제공받도록 요청했다. ITC 재판부는 증거수집 절차에 따라 양사에 균주 제출을 요구할 것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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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대웅제약은 ‘나보타 균주’를 오는 15일까지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에게 제출하라”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미국 국제무역위원회(이하 ITC) 행정법원이 지난 8일(미국 현지 기준) 대웅제약 측에 나보타(미국 수출명:주보)의 균주 및 관련 서류와 정보를 메디톡스가 지정한 전문가들에게 5월 15일까지 제출할 것을 명령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명령은 ITC의 증거개시(Discovery) 절차에 따라 진행된 것이며 대웅제약 측에는 강제 제출 의무가 부여된다. 메디톡스의 ITC 제소를 담당하고 있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 클리어리 가틀립 스틴 앤 해밀턴(Cleary Gottlieb Steen & Hamilton)은 “ITC 행정판사(the Administrative Law Judge)는 보툴리눔 균주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겠다는 대웅제약 측의 요청을 거부했다”며 “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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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국내외 소송에서 메디톡스 균주 포자 감정을 통해 허위 주장 입증 확신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8일(미국 현지 시각 기준)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nternational Trade Commission, ITC)가 결정한 균주에 대한 증거수집 절차에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미국 국제무역위원회는 유전적으로 조작된 균주는 영업비밀이 될 수도 있으니 일단 양사에 증거수집 절차는 진행하라고 결정했다. 이를 통해 대웅제약은 어떠한 경우에도 포자를 형성하지 않는 소위 홀A하이퍼 균주를 메디톡스로부터 제공받아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하고 확실한 검증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대웅제약은 이번 기회에 제조방법뿐만 아니라 균주와 관련되어서도 상대방의 모든 허위 주장을 입증하고 분쟁을 완전히 종결할 수 있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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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중국 등 신규시장 수요 증가 대비 신공장 투자 결정
메디톡스가 중국 등 신규 시장 진출에 따른 추가 수요를 대비하고자 신공장 건설에 나선다.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지난 9일 충북 청주시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위치한 제3공장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를 생산할 수 있는 신공장 건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476.4억원으로 지난해 말 자기자본 대비 18.52%에 해당한다. 미국 FDA의 cGMP와 유럽 EMA의 EU GMP 기준에 맞춰 건립되는 신공장은 지난 2017년 가동을 시작한 연간 6,000억원 생산규모의 기존 제3공장 톡신동과 별개로 신축되는 톡신 제제 생산 설비로 구체적인 생산 규모는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이번 신공장 투자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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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계열사 ‘하이웨이원’, 코스메틱 관련 9개 부문 경력사원 모집
메디톡스의 계열사인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하이웨이원’이 전문 인력을 채용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 준비에 나선다.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로 헬스 및 뷰티(H&B)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은 기존 사업 역량 강화 및 메디톡스의 새로운 화장품 브랜드 출시 준비를 위해 코스메틱 분야의 전문 경력사원 모집을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경력사원 모집 분야는 ▲홈쇼핑 머천다이저(MD) ▲온라인 머천다이저(MD) ▲오프라인 머천다이저(MD) ▲브랜드 매니저(BM) ▲프로덕트 매니저(PM) ▲그래픽 디자이너 ▲컨텐츠 에디터 ▲무역사무 ▲고객관리 등 9개로 모집 인원은 총 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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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과민성 방광증 임상3상 개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과민성 방광증 환자 대상 국내 보툴리눔 톡신 제제 중 최초로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국내 최초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특발성 과민성 방광증 관련 국내 3상임상시험 승인을 지난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았다. 이번 3상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국내 8곳 이상의 병원에서 216명의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이중눈가림, 위약대조, 다기관 시험이다.과민성 방광증은 방광 근육의 수축이 비정상적으로 자주 발생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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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호 메디톡스 대표, 조세포탈 혐의 국세청 조사
바이오의약품 제조업체 메디톡스의 정현호 대표가 조세포탈 혐의로 국세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지방국세청 조사 2과는 지난 3월 11일부터 증여세와 상장주식 명의신탁 등 조세포탈 혐의로 정 대표와 메디톡스 전현직 임직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내용은 메디톡스에서 근무했던 전 직원 A모씨에 의해 고발된 것으로 알려졌다.A씨에 따르면 메디톡스에서 직원들에게 부여하는 스톡옵션 관련 계약서에는 작은 글씨로 임직원이 직접 수여받는 금액과 회사로 반환하는 금액에 대한 비율이 표시돼 있다. 처음에는 거액의 스톡옵션을 받는 것으로 해 놓고 실제 행사 후에 계약 조항에 따라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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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 멕시코 출시…중남미 시장 공략 가속화
메디톡스가 멕시코 시장에 본격 진출하며 브라질에 이은 또 하나의 K-바이오 열풍 주도에 나섰다.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메디톡스(대표 정현호)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멕시코 수출명: 아세블록)을 중남미 주요 시장 중 하나인 멕시코에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멕시코는 중남미 피부미용시장에서 브라질 다음으로 큰 시장으로 최근 3년간 매년 12%씩 성장하며 2018년 기준 약 3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멕시코 진출을 위해 현지 업체 ‘투에이투엠 엔터프라이즈(2A2M Enterprise)’ 사와 파트너 계약을 맺은 메디톡스는 중남미 시장 공략을 위해 가장 먼저 진출한 브라질 시장에서 점유율 40%에 다가서며 브랜드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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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코리아,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 ‘하이웨이원’과 주식양수도 계약 체결
메디톡스가 자회사를 통해 글로벌 코스메틱 유통 전문 기업을 인수하며 화장품 분야로의 신규 사업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메디톡스의 국내 판매 법인 ㈜메디톡스코리아(대표 양기혁)는 지난 18일 헬스 및 뷰티 분야의 글로벌 브랜드 전문 유통 기업인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의지분 58.3%를 인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계약 체결로 화장품 사업 진출을 위한 신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메디톡스 연구진이 개발한 신규 화장품 브랜드의 유통망을 보유하게 됐다.2013년 설립된 하이웨이원은 글로벌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와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및 아시아 지역 유통 전문 회사로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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