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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 진행
일성신약(대표 윤석근, 윤종욱)은 지난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전국에서 587명의 의료진이 참여했다.이번 웹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강의했다.장안수 교수는 강의를 통해 “항생제는 기본적으로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선택하는게 좋지만, 폐렴의 경우 바로 항생제를 투여해야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선택할 때 환자의 상태, X-ray 패턴, 계절 등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효과가 동일하다면 저렴하고 경구투여 가능한 오구멘틴 같은 약제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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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신약, 17일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 개최
일성신약(대표 윤석근, 윤종욱)이 17일 전국 의료진을 대상으로 항생제 오구멘틴 웹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웹 심포지엄은 “지역사회 획득 폐렴과 항생제”를 주제로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장안수 교수가 강의한다.이번 강의에서는 지역사회획득폐렴의 임상적 진단과 치료법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오구멘틴은 아목시실린과 클라불란산이 결합된 내성균용 광범위 항생제로서 영국 GSK의 원료를 사용해 일성신약에서 제조, 판매하는 오리지널 제품이다.일본 후생노동성의 허가를 받은 후 2016년부터 일본에 수출 사업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수준의 품질관리로 일성신약은 2018년 GSK사로부터 국내 파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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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3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23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073.26p, +3.31p, +0.16%)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4%), 비금속광물(1.0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전기,가스업(-0.42%), 은행(-0.3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437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18개, 25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현대약품(+6.68%), 부산산업(+5.50%)이며, 하락 종목은 현대일렉트릭(-48.71%), 일성신약(-3.2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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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22일 15:30)
[로이슈 한정아 기자] 22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2,069.95p, -9.06p, -0.44%)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통신업(1.63%), 섬유의복(1.39%)가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운수장비(-4.28%), 기계(-2.49%)는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357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837개, 9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일성신약(+30.32%), 대한항공우(+27.21%)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진흥기업2우B(-10.77%), 성문전자우(-9.13%)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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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제약·바이오기업 인사담당자 ‘소통·협력’ 중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중시하는 인재상은 ‘소통·협력’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와 관련해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설문조사에서 45개 기업의 인사실무자들이 이같이 응답했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력’은 가장 많은 인사실무자들이 꼽은 제약·바이오 산업계 인재상으로, 15.9%(복수응답)를 기록했다. 근소한 차이로 ‘전문성’(15%)과 ‘미래지향성’(14.5%)이 다음으로 많았다. 이어 ‘문제해결능력’(11.2%)과 ‘지속적 자기계발’(10.73%)순으로 나타났다. 기타의견(9.44%)에는 ‘애사심과 주인의식을 갖고 임하는 인재’, ‘도덕적이고 신뢰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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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 열고...'박람회 등 현안 공유'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14일 서울 방배동 협회 2층 K룸에서 인사총괄 임원 간담회를 열어 ‘2018 한국 제약‧바이오산업 채용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7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리는 채용박람회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부스 참여 및 하반기 채용계획의 직무별 인원 배정 및 시기 등 세부 제출 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그간의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협회와 회원사 인사부문 최고책임자들의 사실상 첫 회동인 이번 회의에는 경동제약, 국제약품,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동아ST, 대웅제약, 대한약품공업, 명인제약, 부광약품, 삼익제약, 안국약품, 유한양행, 일동제약, 일성신약,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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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ㆍ제일모직 합병 무슨 일?…서울고법 “이건희 일가 이익”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간의 합병 과정에서 합병을 거부한 주주들에게 제시된 주식매수가격이 1만원가량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특히 법원이 삼성물산,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일가(이재용ㆍ이부진ㆍ이서현 3남매), 그리고 삼성물산의 최대주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수상한(?) 주식투자 행태를 이렇게 지목하면서다.“합병의 특수한 사정, 즉 삼성물산 주가가 낮게 형성될수록 이건희 회장 등의 이익이 커지고, 이건희 등이 삼성물산의 경영에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었다. 삼성물산의 실적 부진이 이건희 등의 이익을 위해 누군가에 의해 의도됐을 수도 있다는 의심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삼성물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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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삼성물산, 합병 때 주식매수가 낮게 산정"
서울고등법원, 주당 5만 7,234원보다 9,369원 높은 6만6,602원이 정당지난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제시된 삼성물산의 주식매수청구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됐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이는 합병 과정에 절차상 아무 문제가 없었다고 본 앞선 법원의 논리를 뒤엎는 것이어서 향후 대법원 판결이 주목된다.31일 일성신약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은 일성신약이 제기한 주식매수청구 가격 조정 소송 2심에서 1심을 파기하고 삼성물산이 제시한 가격 주당 5만7,234원보다 9,369원 높은 6만6,602원이 정당하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삼성물산 측이 합병시 제시한 주식매수가격이 너무 낮다"며 "합병 결의 무렵 삼성물산의 시장주가가 회사의 객관적 가치를 반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옛 삼성물산의 지분 2.11%를 보유한 일성신약은 지난해 엘리엇과 함께 주식매수청구권 가격 조정 소성을 제기했지만 1심에서 패소한 바 있다. 엘리엇은 삼성물산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했지만 일성신약은 홀로 올해 2월 항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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