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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증권플러스, 3월 ‘리튬’ 테마 강세 外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3월 한 달간 비철금속-리튬, 자이글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 두나무 관계자는 "3월 상승률 1위 테마는 46.27% 오른 ‘비철금속-리튬’이다. 지난 3월 16일 EU집행위원회는 핵심원자재법(Critical Raw Materials Act, CRMA) 초안을 발표하고, 첨단 반도체와 전기차에 쓰이는 핵심원자재 리스트를 뽑아 공급망을 직접 모니터링ㆍ관리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030년까지 리튬, 니켈, 희토류 등 핵심 원자재의 특정 국가 의존도를 낮추겠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라며 "리튬 관련주로는 강원에너지, 이엔플러스, 포스코엠텍 등이 언급되며 투자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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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이슈] 증권플러스, 9월 테마 및 종목 상승률 순위 발표 外
◆증권플러스, 9월 테마 및 종목 상승률 순위 발표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애플리케이션 증권플러스에서 9월 한 달간 ‘LNG 발전‘과 ‘코오롱플라스틱’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5일 발표했다.상승률 1위 테마는 18.87% 오른 ‘LNG 발전‘이다.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이 올 초 대비 250%나 상승했고, 관련 업계의 투자 부족과 재고량 감소 등으로 가격 상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LNG 관련주들이 주목 받았다.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자,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도시가스 등의 요금 인상 또한 불가피할 것이라는 전망에 한국가스공사, 경동도시가스, 삼천리 등이 강한 오름세를 보였다.2위는 14.87%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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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26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26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1,699.11p, -5.65p, -0.33%) 하락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1.90%), 섬유의복(1.30%)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보험업(-1.81%), 철강,금속(-1.26%)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776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166개, 15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진에어(+9.92%), 쎌마테라퓨틱스(+9.52%)이며, 하락 종목은 KINDEX 골드선물 레버리지(합성 H)(-4.97%), 알루코(-4.96%)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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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월 31일 9:0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31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60.60p, +12.60p, +0.59%)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종이,목재(0.93%), 전기,전자 (0.84%)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503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7개, 23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알루코(+7.76%), SBS(+7.56%)이며, 하락 종목은 HDC현대산업개발(-6.85%), 진원생명과학(-4.54%)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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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11월 4일 9:00)
[로이슈 지미옥 기자] 4일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2,111.32p, +11.12p, +0.53%) 상승세로 출발했다.업종별로는 철강,금속(1.52%), 유통업(1.05%)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종이,목재(-0.01%)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664개 종목이 상승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203개, 211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전일 대비 상승 종목은 넥스트사이언스(+7.20%), 알루코(+5.18%)이며, 하락 종목은 대웅제약(-4.01%), KBSTAR 미국장기국채선물인버스2X(합성 H)(-3.6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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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강알루미늄 노동자 본사투쟁, 박도봉 회장 나서라"
민주노총울산본부, 진보3당, 시민사회단체는 1월 24일 오후 2시 울산시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고강알루미늄 노동자 생존권사수 서울본사 끝장투쟁에 박도봉 회장은 사태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150일차 전면 파업, 전 조합원(90명) 서울본사 상경투쟁 4일차다. 현재 사측은 본사 입구를 경찰병력으로 막고, 노동자들의 면담과 교섭 요구를 일체 거부하고 있다. 평균 연령 54세의 노동자들이 추운 겨울 본사 건물 밖에서 풍찬노숙하며, 박도봉 회장을 만나길 희망하지만 사측은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는 것. 이들은 “생존의 절박한 요구 앞에서 사측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통해 책임 있는 노사교섭이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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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의원·고강알루미늄지회 "사태해결에 정부가 나서야"
전국금속노동조합 고강알루미늄지회, 김종훈 국회의원은 5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알루코그룹 박도봉 회장과 문재인 정부는 고강알루미늄 사태 해결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다. 울산 언양에 위치한 고강알루미늄 노동자들이 구조조정 저지와 생존권 사수를 내걸고 전면파업에 돌입한지 5일로 100일째, 서울 본사 앞 노숙농성 5개월째, 대전공장 앞 천막농성 3개월 째다. 거리로 내몰린 노동자들은 이미 석 달째 월급을 받지 못했고, 자녀 결혼 날짜까지 미루는 등 가족 생계와 일상마저 무너졌다는 게 이들의 하소연이다.이들은 "고강알루미늄이 소속된 알루코 그룹은 연매출 1조원 규모의 기업으로 산업용 알루미늄 부품·소재·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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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고강알루미늄·미원화학에 추석전 타결 촉구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1일 오후 울산시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알루코그룹 고강알루미늄과 미원그룹 미원화학 사측이 성의 있는 교섭을 멀리하고 시간만 축내고 오로지 노조무력화 시도로 일관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됐다”며 추석전 타결을 촉구했다. 고강알루미늄의 경우 9월 5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의 중재로 교섭이 열릴 것이라고 기대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9월 7일 고강알루미늄 박완수 대표이사의 지휘로 금형반출을 시도하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 대표이사가 직접 사진촬영을 하면서 형사고발, 손배.가압류를 협박했다. 미원화학사측도 마찬가지다. 9월 4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근로감독관의 중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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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울산본부 "고강알루미늄사태 송철호 시장 나서야"
민주노총울산본부는 13일 오후 울산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생존권위협, 단체협약 일방해지 고강알루미늄사태해결에 송철호 시장이 직접 나서라고 촉구했다◇회사 어렵다고 31년된 단체협약, 교섭중에 일방해지 통보고강알루미늄은 1978년 현대건설 건자재사업부로 시작, 현대알루미늄, 고려산업개발, 두산산업개발을 거쳐 지금의 고강알루미늄이 되기까지 6번의 작업복을 갈아입었다. 현재의 고강알루미늄이 속한 알루코 그룹은 중소기업 KPT 열처리 업체를 운영하던 박도봉(알루코 그룹회장)이 2002년 동양강철, 2005년 고강알루미늄을 인수하며 알루코와 현대알루미늄, 고강알루미늄, 알루텍, KPTU, 현대알루니늄VINA 등 8개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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