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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온, ‘홈쇼핑데이’ 진행
롯데온은 계열사 시너지에 박차를 가하고자 오는 23일까지 롯데홈쇼핑, 롯데정보통신 등 계열사와 손잡고 단독 상품 및 혜택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온 관계자는 "롯데홈쇼핑과 손잡고 17일, 18일 양일간 '홈쇼핑데이'를 진행한다"라며 "롯데홈쇼핑 6월 인기상품을 모아 선보이며, 각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라고 전했다. 17일 오전 11시에는 '투롯데이'를 진행해 롯데온 라이브 방송 채널 '온라이브'와 롯데홈쇼핑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 동시에 방송을 진행하며, '하남쭈꾸미'를 최대 15% 할인 판매하고 방송 중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오는 23일까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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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동국대학교일산병원 전산장비 통합 유지보수 사업 수주
롯데정보통신이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전산시스템 통합 유지보수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2027년 2월까지 향후 3년간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의 서버, 네트워크 등 전산시스템을 통합 유지관리하며 안정적인 병원 시스템 운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대표이사는 “롯데정보통신은 환자의 건강과 의료진의 업무 편의성을 위해 데이터 중심의 최신 기술을 활용한 의료 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보안, 인프라 등의 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고객의 안정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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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건설분야 AI 전문 파트너사와 ‘AGI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롯데건설과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오토데스크코리아, PwC컨설팅과 AGI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과 롯데정보통신 고두영 대표이사를 비롯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조원우 대표이사, 오토데스크코리아 오찬주 전무, PwC컨설팅 문홍기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업무협약 체결로 롯데건설은 파트너사들과 건설분야에 특화된 AI 기술 도입 및 적용을 위해 △AGI 기술 발굴 △AGI 솔루션 도입 자문 △AGI 과제 발굴, PoC(Proof of Concept, 개념증명) 진행, 시스템 개발 등을 추진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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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신사업 경쟁력 확보 ‘AI 전담조직’ 출범
롯데건설은 신년사를 비롯해 그룹차원에서 ‘AI 트랜스포메이션(인공지능 전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한 사업 혁신’을 강조한 만큼 R&D조직과 사업본부 인력으로 구성된 AI 전담조직인 ‘AGI TFT’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AGI(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 범용인공지능)는 특정 조건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AI에서 한 단계 발전해, 보다 다양한 상황에서 넓게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의미한다.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AGI TFT’ 출범행사를 가졌으며, 롯데건설 ‘AGI TFT’팀 30여 명과 롯데정보통신, 글로벌 컨설팅업체 PwC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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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EVSIS, 인도네시아 전기차 충전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 수주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EVSIS가 산업통상 협력개발지원사업(ODA)으로 인도네시아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조성하며 동남아 충전시장에 진출한다. 올해 11월 EVSIS는 한국자동차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산업통상 협력개발지원사업 인도네시아 충전시스템 및 인프라 조성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EVSIS는 3년 동안 인도네시아에 순차적으로 초급속 충전기(200kW)와 완속 충전기(22kW) 약 70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인도네시아 공공기관, 국영주유소, 복합충전소 등 14개소에 초급속, 완속 충전기와 시스템을 설치하여 운영한다. EVSIS가 공급하는 초급속 충전기는 인도네시아 기후를 고려하여 고온 손상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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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종합 플랫폼 ‘클라우드 ESP’ 출시
롯데정보통신이 이달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종합 플랫폼인 ‘클라우드 ESP(Enterprise Security Platform)’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의 ‘클라우드 ESP’는 이달 13일 대고객서비스 클라우드 보안 강화 사업 착수를 시작으로 점차 더 많은 고객사와 협력하여 클라우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에 따르면 ‘클라우드 ESP’는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적용하여 클라우드 내부의 보안 취약점과 위협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며 서버와 컨테이너 이미지 보호, 소스코드 보호, 위변조 방지 등이 가능하다. 또한 글로벌 보안 벤더인 팔로알토네트웍스(Paloalto Networks)와 공동으로 개발한 서비스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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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코웨이, ‘비렉스 쇼룸’ 팝업 오픈 外
코웨이(대표 서장원)가 오는 28일까지 서울 중구 서소문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디지로그브랜치에 비렉스 쇼룸 팝업으로 페블체어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비렉스 쇼룸 팝업은 최근 신한은행과 맺은 전략적 파트너십 일환으로 신한은행의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코웨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인지도를 높이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코웨이 비렉스 쇼룸은 ‘비렉스(BEREX)로 Be relaxed’라는 테마로 인근 직장인들이 편하게 방문해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디지로그 2층에 마련된 페블체어 체험존은 은행 상담 업무를 기다리는 고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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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동반성장위원회와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 체결
롯데정보통신이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와 2023년도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하며 ESG 경영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ESG 전문 교육, 진단 및 현장 컨설팅을 비롯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추진부터 결과보고에 이르는 ESG 경영 전 과정에 걸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본 협약에 따라 우수 ESG 기업으로 선정된 협력사는 동반위를 통해 제1금융권 금리우대, 해외진출 지원, R&D 등 다각적인 사업 지원을 받게 된다. 한편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 정부의 탄소중립 기술혁신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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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서초 본사에 AI시스템 활용 ‘안전상황센터’ 개관
롯데건설이 지난 6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한 본사에 AI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영상관제시스템 ‘안전상황센터’를 개관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안전상황센터는 전 현장에 설치된 CCTV를 본사에서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이중으로 감지하고 사고 예방 및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마련됐으며, 안전관리 전문가가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영상을 통해 눈에 띄지 않는 사각지대까지 놓치지 않고 관리할 계획이다.또 주택, 건축, 토목, 플랜트 각 사업본부에서도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영상 시스템을 구축해 시공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며, 현장 안전 지도 및 점검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특히 롯데건설은 롯데정보통신과 개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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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롯데GRS, 차우철 대표이사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外
롯데GRS 차우철 대표가 친환경 경영 실천과 1회용품 사용률 감소 위한 메시지 전달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감소 취지의 환경부의 릴레이 캠페인으로 차우철 대표이사는 지난달 31일 롯데정보통신 노준형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았으며, 후속 릴레이 주자로 호텔롯데 김태홍 대표와 CJ푸드빌 김찬호 대표를 지목했다.롯데GRS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21년부터 ESG경영 실현을 위한 ‘2025 With Us, For Earth ‘ 경영 캠페인으로 친환경 포장재 및 리사이클링 포장재 사용률 50% 달성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실제 롯데GRS는 롯데케미칼의 페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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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자회사 EVSIS, UN ‘제4회 푸른 하늘의 날‘ 대통령 표창
전기차 충전 전문기업 EVSIS(이브이시스)가 대기 환경 개선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7일 ‘제4회 푸른 하늘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푸른 하늘의 날’은 우리나라가 제안한 최초의 유엔 기념일이자 국가기념일로 대기환경개선을 위한 전 세계의 참여와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지정됐다. 롯데정보통신 자회사인 EVSIS는 완속부터 중급속, 급속, 초급속까지 모든 종류의 전기차 충전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설계, 제조 및 충전플랫폼 운영, 유지보수까지 전기차 충전 산업의 전체 벨류체인에 대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EVSIS는 전국 충전 인프라 확산 및 전기차 고객 편의 서비스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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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 단신] 류열 에쓰오일 사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에쓰오일은 류열 사장이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기 위한 범국민적 친환경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되어 여러 기관 및 기업으로 릴레이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류열 사장은 “에쓰오일은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이라는 비전을 갖고 친환경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의미 있는 친환경 챌린지에 함께하여 뜻깊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에서 친환경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에쓰오일이 되겠다”고 말했다.한편 류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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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틸론, 롯데정보통신에 VDI 시스템 공급 外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오피스 전문기업 틸론(대표 최백준)이 롯데 그룹 IT 서비스 전문 기업 롯데정보통신에 자사 가상 데스크톱 인프라(VDI) 솔루션인 ‘디스테이션(Dstation) v9.0’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틸론 관계자는 "도입될 틸론의 VDI 시스템은 가상화 관리 제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보안기능확인서 2.0을 취득하여 보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라며 "틸론의 VDI 시스템은 독자 개발한 가상화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성능, 보안성 그리고 비용 효율성 모두를 갖췄다"라고 전했다. 특히 서비스 및 에이전트 무결성 기능, 중복 세션 및 재사용 방지, 통신 및 저장 데이터 암호화 처리, 프로세스 실행 통제, 접근권한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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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이슈] CGV,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 진행 外
CGV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예술위)와 협력해 연극 및 창작뮤지컬, 음악 등 창작 초연 공연을 영화관에서 선보인다. CGV는 오는 6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공연예술분야의 창작 초연 공연을 극장에서 선보이는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CGV 관계자는 "아르코 라이브는 공연예술 콘텐츠의 활성화 및 접근성 확대를 위해 CGV와 예술위가 협업해 2019년 처음 시작한 공연예술 영상화 사업이다"라며 "이번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에서는 예술위의 지원사업인 ‘공연예술창작산실’의 2022년 신작 중 우수 작품 5편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아르코 라이브 ‘신작의 발견’ 기획 상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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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오아시스마켓, 4색 동행축제 특별전 진행 外
오아시스마켓이 ‘2023 대한민국 동행축제’에 참여하고 4가지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새벽배송 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은 28일까지 열리는 동행축제에 참가하고 소상공인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올해로 4년 차를 맞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준비한 국내 최대규모의 행사다"라며 "올해 동행축제는 5월, 9월, 12월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오아시스마켓은 2023 동행축제를 맞아 ▲온라인 소상공인 ▲구독경제 ▲미디어커머스 ▲라이브커머스 4가지 콘셉트의 다채로운 기획전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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