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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원’ 돌파
대우건설(대표 백정완)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누적 수주액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수원 ‘두산우성한신아파트 리모델링사업’과 서울 ‘창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각각 선정됐다. 수주액은 약 5934억원이다.이번 수주로 대우건설은 지난 5월말 마수걸이에 성공한 뒤 두 달 만에 총 8개 구역에서 2조2006억원의 누적 수주를 기록했다.대우건설은 재개발·재건축사업에 국한되지 않고 리모델링사업,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리모델링사업팀 신설을 시작으로 리모델링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모델링사업팀은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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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증축 리모델링 특화 평면’ 개발…타입 총 4가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이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특화 평면’을 개발, 올해부터 신규 수주하는 단지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단지 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최근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준공 후 15년 이상된 아파트 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정부의 지속적인 규제완화 정책에 따라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아파트 단지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대우건설은 이런 추세에 발맞춰 지난해 리모델링사업 본격 진출을 알렸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리모델링 특화 평면을 개발했다. 특화 평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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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시황] 오늘의 코스피 (3월 11일 15:30)
[로이슈 암호화폐 시황분석팀] 11일 오후 3시 35분 기준 개장가 대비 코스피(1,908.25p, -57.42p, -2.92%) 하락세로 마감했다.업종별로는 의료정밀(-4.75%), 의약품(-4.59%)가 하락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155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1107개, 4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개장가 대비 상승 종목은 하나니켈1호(+26.78%), 하나니켈2호(+24.80%)이었으며, 하락 종목은 두산중공업(-21.53%), 두산우(-20.99%)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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