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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NHN’으로 사명 바꾸고 IT기술기업으로 새출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NHN으로 사명을 바꾸고 IT기술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NHN엔터테인먼트는 3월 29일,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6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개정을 통해 사명을 ‘NHN’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지난 2000년 한게임과 네이버가 합병하며 설립된 NHN은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가파르게 성장하며, 한국 IT 기술 및 산업 발전을 선도해 온 기업이다.2013년 NHN엔터테인먼트와 네이버로 다시 분할되며, ‘NHN’ 고유의 브랜드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지만, NHN엔터테인먼트는 설립 6년차를 맞아 기존 게임과 핀테크 사업 외에도 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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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테인먼트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가 14일, 2018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NHN엔터테인먼트의 2018년 4분기 매출은 3,858억원, 영업이익은 167억원, 당기순손실 44억원을 기록했다. 2018년 연간으로는 전년 대비 41.0% 증가한 1조 2,821억원의 매출과 97.9% 오른 687억원의 영업이익, 1165.3% 상승한 1,1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나타냈다.기존 게임사업의 체질 개선과 신사업의 확대로 인해 2013년 8월 분할 이후 연간 기준으로 사상 첫 매출액 1조를 돌파했고, 영업이익 역시 꾸준히 상승하는 추세다.4분기 매출을 부문별로 살펴보면, 먼저 ▲게임 매출의 경우, 일본의 <요괴워치 푸니푸니>와 <컴파스>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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