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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3분기 영업익 111억 달성..."분기 사상 최대"
LS전선아시아가 올해 3분기 11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LS전선에 따르면 3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94억원 대비 약 1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분기 최고치인 6.6%다. 약 2~3% 수준인 국내 전선업계 영업이익률의 2배가 넘는 수치다.회사측은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의 고부가가치 초고압 케이블의 유럽 수출 확대가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1675억원으로 전년 1943억원 대비 13.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출은 베트남 내수 경기의 느린 회복 등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며 “지난 5월 발표된 베트남 제8차 전력개발계획과 글로벌 기업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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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 ‘턴키 프로젝트 관리’ 국제인증 획득
LS전선이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프로젝트 관리’의 국제 인증(ISO 21502)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아시아 전선업계 최초의 인증 획득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유럽 업체에 이어 두 번째다.LS전선에 따르면 ISO 21502는 국제표준화기구(ISO)가 턴키 프로젝트의 수행을 위한 프로세스와 시스템, 인력 등을 평가해 부여한다. LS전선은 해저 프로젝트의 통합관리에 대한 개선 방향을 수립해 사업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글로벌 발주처들의 국제표준 요구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이번 인증을 추진했다.LS전선 관계자는 “해저케이블은 고장 시 대규모의 정전사태 등 혼란이 발생하고 복구가 쉽지 않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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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에 광케이블 공급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최근 자회사 LSCV(호찌민市)가 베트남 최대 이동통신사업자인 비엣텔(Viettel)社에 광케이블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비엣텔은 베트남 시장 점유율 약 50%를 차지하는 국영기업으로 베트남을 비롯,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초고속 통신망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LSCV는 아시아 지역의 광케이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2015년 광케이블 설비를 신규 구축했다. 이후 한국 본사의 기술력을 토대로 다심 광케이블, 외장형 광케이블 등 기술형 제품으로 경쟁력을 확보, 베트남과 동남아시아, 남미 등에 공급해 왔다. 백인재 LS전선아시아 대표는 “이번 계약은 기존 소규모 인터넷 사업자에서 대형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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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역대 1분기 최대 매출 달성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14일 2022년 1분기 연결 실적이 매출 1,956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전년대비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13% 증가 했다고 발표했다.1분기 기준 매출은 베트남 생산법인 창사 이래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였고,영업이익은 2020년1분기 73억원에 이어 두번째를 기록했다.2020년 1분기는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가 시작되기 직전인 점과, 1분기가 베트남의 2월 최대 명절인 '뗏(Tet)’ 이 있어 전통적인 비수기인 점을 감안하면 호실적 이라는 평가다. 또한, LS전선아시아는 작년 1분기 매출 1,632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기록했으나, 베트남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전력 프로젝트를 비롯한 고부가 프로젝트 수주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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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역대 최대 배당 결의
LS전선아시아가 이사회를 열어 1주당 240원, 총 73억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대비 20% 증가한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3.0%로, 작년 코스피 기업 평균 시가배당률 2.4%를 넘어서는 수치다.LS전선아시아 관계자는 “베트남 No.1 케이블 메이커로써 한국에 상장한 이후, 주주들의 지속적인 성원 속에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다..” 며, “올해는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시장의 성장과 북미를 위주로 한 통신시장의 고속성장에 따른 모멘텀이 확실한 만큼 주주 환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한편, LS전선아시아는 2016년 상장 이후 매년 현금배당을 실시하고 있으며, 연평균 10%의 배당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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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연간 사상 최대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17일 작년 연결 실적이 매출 7,435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최대실적을 달성 했다고 발표했다.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이익은 75% 증가 하였다. 재작년부터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한 베트남 봉쇄정책에도 불구하고,올해 최대실적을 달성하며 베트남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가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정부의 전면 봉쇄 정책으로 프로젝트 수주에 어려움이 있기도 하였으나, 베트남 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과 버스덕트(Bus duct)등 신사업의 수익성이 궤도에 오르면서 최대실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 고 했다 또한, “올해는 베트남 경기 회복과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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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2분기 사상 최대실적 베트남 전력수요 증가 영향
LS전선아시아(대표 백인재)는 12일 올해 2분기 실적이 상장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베트남 내 1위 케이블 메이커로서의 저력을 보였다. 베트남 전력 인프라 시장, 특히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이 2분기 실적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LS전선아시아의 2021년 2분기 매출은2,153억원, 영업이익은 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0%, 영업이익은 1,48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2일 공시했다.한편, 최대실적을 달성했던 2020년 1분기 매출 1,325억원, 영업이익 73억원에 비해서도 매출은 62%, 영업이익은 20% 증가하였다.회사 관계자는 “베트남은 작년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 전력부문 수익성이 악화되었으나, 하반기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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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해저 케이블 첫 공급
LS전선아시아는 23일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가 베트남 남부 탄푸동성(Tan Phu Dong) 의 해상풍력발전 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해저케이블을 납품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은 베트남 내 플랜트 전문 건설업체인 PCC1(Power Construction Joint Stock Company No.1) 이며 계약금액은 약 500만 달러 규모로 올해 안에 납품을 완료할 예정이다.LS전선아시아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은 2030년까지 총10GW에 육박하는 풍력발전 능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중국, 대만, 한국, 일본에 이어 아시아 Top 5 시장이 될 것 이다 ”며, “이번 수주는 베트남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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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싱가포르에 케이블 공급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싱가포르 시장에 배전급 전력케이블을 3월부터 2년간 납품 한다고 12일 밝혔다. 총 계약금액은 6천5백만 달러(약 732억원) 으로 지난 해 LS전선아시아의 2020년 매출 5,796억원의 약 13%에 해당된다. 이는 베트남 전력 케이블 수출 사상 최대 규모의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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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 자회사의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 가속화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 속에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의 연관 사업에 대한 판매 확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베트남 전력 마스터플랜’ 에 따르면, 베트남은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까지 12GW까지 늘릴 계획이다.이에 따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약 22%) 기업인 LS-VINA의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 되고 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분기 코로나19로 인해 베트남 전력시장이 위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LS-VINA의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된 월 매출은 전력부문 월 매출인 23M$의 약 15% 수준인 3.5M$ (약 40억원) 수준 으로써, 전년 대비 약25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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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3분기 전분기 대비 매출 8%, 영업이익 827% 상승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가 3분기 실적 반등을 통해 하반기 성장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13일 올 3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1,459억원, 영업이익은 827% 증가한 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최근 발표된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향후 실적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3분기 실적 반등의 주요 원인은 베트남 시장의 전력 프로젝트 재 가동으로 인한 배전(중∙저압) 부문과 글로벌 통신 시장에서의 통신(광케이블∙UTP) 부문의 수익성 회복으로 관측된다.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6%, 증가, 영업이익은 20% 감소하였다.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4월, 5 월 중 정부의 인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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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베트남에 4천만 달러 수준의 케이블 납품 진행 중
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 가 베트남 남부 붕따우주 롱 손(Long Son) 섬에 투자되는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건설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전력 케이블 (고압, 중압, 저압) 납품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해당 프로젝트의 총 수주 규모는 4천만 달러 (475억원)으로, LS-VINA는 2019년 부터 해당 프로젝트 총 규모의 약 30% 인 143억원 가량의 케이블을 EPC(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 업체들에 공급해왔고, 향후 약 65%인 약 309억원의 물량을 추가로 납품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종적으로 총 프로젝트의 약 95% 인 약 452억원 에 달하는 케이블을 납품 하게 되는 셈이다.과거에도 LS-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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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1분기 영업이익 최대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10일 올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1,325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73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잠정 발표했다. LS전선아시아의 1분기 영업이익은 1996년 베트남 진출 및 2016년 한국거래소 상장 이후 분기 최고 실적이다. 회사측은 주요 사업부문인 배전(중∙저압 케이블) 부문의 수익성이 전년 대비 증가한 것이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다만, 환율시장의 급변으로 전년대비 외화평가손실이 늘어나 세전 이익의 감소로 나타났으나, 이는 일시적이며 회사의 성장 기반은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회사 관계자는 “그 동안 늘어나는 베트남의 전력 수요에 대비해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진행해 왔고,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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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연간 최대 실적 달성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연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 2019년 누적매출 5,203억원과 영업이익 260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자,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8%와 44%가 증가한 수치이다. 4분기 매출은 직전분기 대비 약 8% 감소한 1,258억원으로 이는 3분기 대비 매출이 다소 감소하는 계절성이 반영된 것이며, 오히려 고부가 PJT들이 4분기부터 반영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어 역대 최대였던 전분기 영업이익 대비 9% 증가한 69억원으로 최대실적을 경신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9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GDP)은 7.02%가 증가한 반면 전력은 공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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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아시아,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54% 증가
LS전선아시아(대표 권영일)는 16일 지난 3분기에 매출 1,372억원과 영업이익 64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5%와 54%가 증가한 수치이다. 3분기 누적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각각 21%와 44%가 증가한 3,945억원, 190억원으로 역대 최대치이다. 영업이익은 2018년의 180억원을 올해는 3분기만에 돌파한 셈이다.LS전선아시아는 베트남 2개 생산법인(LS-VINA, LSCV)과 미얀마 생산법인(LSGM)의 지주사이다. LS-VINA는 HV(고압), MV(중압) 등 전력 케이블과 전선 소재를 LSCV는 UTP, 광케이블 등 통신케이블과 MV 전력 케이블, LSGM은 LV(저압) 전력 케이블과 가공선을 생산한다.회사 관계자는 작년에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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