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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면역항암 포트폴리오 공개…나스닥 상장사, 임상 2상 등 진행중
DSC인베스트먼트(KOSDAQ 241520, 대표이사 윤건수)가 자사의 글로벌 면역 항암제 투자 포트폴리오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면역 항암제가 전 세계 항암치료의 ‘대세’로 자리잡은 만큼, 차세대 면역항암제 탄생에 대한 기대감도 나날로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공개된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나스닥에 상장한 바이오벤처와 글로벌 임상 2상 투여를 완료한 업체도 포함돼 눈길이 쏠린다.DSC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회사 중 가장 눈에 띄는 포트폴리오는 나스닥 상장사인 아디셋 바이오(Adicet Bio)다. 아디셋 바이오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바이오벤처로 감마델타 키메라항원수용체(CAR-T)를 활용한 항암치료제를 개발중이다. 감마델타 T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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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포브스 ‘200대 유망 중소기업’ 으로 선정
DSC인베스트먼트는 글로벌 경제 잡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한 ‘2020년 아시아 200대 유망 중소기업(Asia’s 200 Best Under A Bill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함께 선정된 18곳의 한국 회사 중 금융 서비스(Financial Services) 카테고리에 속한 기업은 DSC인베스트먼트가 유일하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 명가로 꼽힌다. DSC인베스트먼트의 포트폴리오는 주로 초기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무신사, 카카오게임즈, 마켓컬리 등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생활 서비스 기업부터 SCM생명과학, 지놈앤컴퍼니 등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오 분야까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있다.포브스가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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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초기 투자 ‘중간성적표’ 공개.. 54개 기업에 84% 투자
DSC인베스트먼트(KOSDAQ 241520. 대표이사 윤건수)가 초기 기업 투자에 대한 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4차산업혁명을 주도할 초기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 내용을 담아 성공적인 수익 회수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DSC인베스트먼트는 9일 자사가 운영중인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가 2020년 9월 현재 54개 기업에 투자해 출자 약정액의 84%를 소진했다고 밝혔다. 해당 펀드는 2018년 12월 26일 결성된 펀드로 자산규모는 1200억원이다.공개내역에 따르면 ‘DSC초기기업성장지원펀드’의 투자액의 95%가 테크기업에 집중됐다. 구체적으로는 ▲ 바이오 ▲ 빅데이터 ▲ 게임 ▲ 로봇 ▲ 배터리 등의 분야의 초기기업이 대상이다.투자업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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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사상 최대 반기 실적..매출 86억원에 당기순이익 41억원
창업투자회사 DSC인베스트먼트(KOSDAQ 241520. 대표이사 윤건수)가 2020년 상반기 매출 86억원에 당기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2012년 DSC인베스트먼트의 창사 이래 8년만에 사상 최대 상반기 실적이다. DSC인베스트먼트의 호실적은 기술기업에 대한 성공적인 초기 투자의 결과물로 풀이된다. DSC인베스트먼트는 초기기업 투자에 특화된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탈.VC)로 주로 설립 3년내 기업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앞서 운용중인 펀드를 통해 에이비엘바이오, SCM생명과학 등에 초기 투자자로 참여한 바 있는데, 해당 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코스닥 IPO(기업공개)를 마친 후 지분법상 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탄탄한 펀드 운용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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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인베스트먼트, 산재보험기금 벤처펀드 운용사로 선정
DSC 인베스트먼트가 2020년 산재보험기금 운용사(GP)로 선정됐다.29일 DSC인베스트먼트는 스톤브릿지벤처스, 에스엘인베스트먼트,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 등 다른 3개사와 함께 2020년 산재보험기금의 대체투자상품 블라인드 벤처캐피탈(VC) 펀드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투자금액은 600억원으로 DSC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4개 GP는 산재보험기금으로 각 150억원씩을 출자받아 운용하게 된다.이번 선정 결과에 관심이 쏠린 건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올 상반기 내놓은 유일한 출자사업이기 때문이다.앞서 30여개 쟁쟁한 VC들은 올 5월부터 두 차례의 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쳤다. 약 한 달간의 경쟁 끝에 4개사만이 GP로 선정됐다. GP의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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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퍼센트, DSC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60억 원 투자 유치
중금리대출 전문 기업 8퍼센트(법인명: 에잇퍼센트)는 10일, 신규 지분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에는 DSC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3개사가 참여, 총 60억 원 규모이다. 국내 P2P금융을 선도하며, 대출 분야의 혁신을 거듭 중인 8퍼센트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신용평가모형 연구개발, 뱅킹 시스템 고도화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대출자들의 서비스 환경 개선과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한 인재 채용도 이어간다. 현재 8퍼센트는 △프로덕트 디자이너 △뱅킹 관리자 △금융 시스템 기획 △개발자 △사업개발 △인사팀장 △채권관리 △서비스기획 등 8개 직무에서 채용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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