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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지오소프트 지분 10% 인수…메타버스 플랫폼 등 신사업 적극 추진
해성옵틱스(076610, 대표이사 조철)가 모빌리티 및 메타버스 사업에 본격 진출하기 위해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인 ㈜지오소프트의(대표 하인현) 지분 10%를 인수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소프트는 GIS/LBS 자체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이다. 국내 지도 데이터 및 도로망 데이터를 보유하고 위치기반 서비스 플랫폼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관련 기술을 이용한 서비스를 20여년간 일본에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이를 기반으로 지도데이터와 3차원 공간정보를 기반으로 실제와 동일한 공간정보를 축출하여 DIGITAL TWIN 플랫폼 구축 및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해성옵틱스는 금번 지분 인수를 통해 전기선박 관제, 충전 플랫폼 구축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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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2019년 연결기준 전년比 영업익 흑자 전환… 매출액 71% 증가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및 액츄에이터, 카메라 모듈을 전문 제조하는 해성옵틱스(076610, 대표이사 이을성, 이재선)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해성옵틱스는 2019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12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3,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다.회사는 작년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트렌드가 듀얼카메라에 이어 트리플, 쿼드러플 카메라로 바뀐점을 꼽았다. 이러한 유행에 따라 회사의 카메라 모듈 물량이 증가했으며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는 부품의 매출 역시 늘어났다. 스마트폰 카메라모듈 시장의 멀티카메라 채용 및 고사양화 흐름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여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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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옵틱스,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 2,765억원… 전년 동기 대비 90% ↑ 성장세 지속
스마트폰용 카메라 렌즈 및 액츄에이터, 카메라 모듈을 전문 제조하는 해성옵틱스(076610, 대표이사 이을성, 이재선)가 3분기 실적을 14일 공시했다. 해성옵틱스의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2,7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매출액 1,453억원 대비 90%이상 증가하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30억 원, 당기순이익 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19년에는 지난 2년 연속 영업손실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된다.3분기 실적은 매출액 829억원, 영업손실 30억원, 분기순손실 2억원으로 집계됐다. 카메라모듈 사업의 호조로 수익 개선에 나선 지난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국내 및 중국의 4대 스마트폰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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