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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우리집밥, 한전기술 등 관공서·산업체 단체급식 7건 수주
본우리집밥이 한국전력기술을 비롯해 공기업과 산업체서 단체급식 7건을 새롭게 수주했다고 밝혔다. 본우리집밥은 본푸드서비스의 단체급식 브랜드로, 지난 2014년 인수한 국내 최초의 급식 기업 ‘고메푸드’가 모태다. 본우리집밥은 고메푸드서 얻은 이해 기반으로 시장에 진출한 이래 본푸드서비스의 계열사 본아이에프가 보유한 본죽·본도시락 등 한식 레시피 및 외식업 노하우를 체화한 전문성과 운영 역량으로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이를 기반으로 본우리집밥은 지난 6월과 7월 두 달간 신규 단체급식 7건을 수주해 안정적 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번 수주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기업 재택근무 및 학교 비대면 수업 등으로 업황 전반이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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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이전 플랫폼 '특허거래소' 개편 및 기술이전 인증제도 'KTP' 도입
한국전력은 오는 11월 1일 기존 운영 중이던 한전의 지식재산권 기술이전 플랫폼인 ‘특허플랫폼’을 ‘특허거래소’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대폭 개편했다고 31일 밝혔다.한전에 따르면 기능 개편 내용으로, 기존에 제한적으로만 공개된 한전의 3천여 건의 기술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정보 공개범위를 확대했고, 특정 기술 검색시 연관 특허정보까지 검색이 되도록 검색기능을 사용자 위주로 개선했다.한편, 한전은 지난 9월부터 새롭게 '기술이전 인증제도' KTP (KEPCO Technical Partner)를 도입했다.'기술이전 인증제도'는 한전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기업에게 KTP 인증서를 발급하고 KTP 로고 사용권한을 부여하여 기업의 제품 판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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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한전기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시현... 수익성 개선 가속화”
신한금융투자는 한전기술(052690, 전일 종가 2만3150원)이 1분기 호실적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했다며 수익성 개선 가속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30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도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한전기술은 1분기 영업이익 88억원(전년 동기 대비 624% 증가)로 시장 기대치 49억원을 크게 상회했다. 원자력 매출은 672억원(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 에너지신사업은 170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이다. 원자력 매출 중 프로젝트 매출은 229억원(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 O&M은 443억원(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으로 신한금투측은 추정했다. 신한금투 허민호, 이진명 연구원은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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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보증기금 등과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한국전력공사는 다음 달 4일 대전에 위치한 한전 전력연구원에서 기술보증기금, 광주테크노파크,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유망특허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한전이 보유한 특허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이전 절차 안내, 기술금융 지원제도 및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소개, 각 발명자의 발표, 발명자-기업 간 기술 관련 현장 상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한전이 보유한 특허와 무상 이전 대상 기술 리스트는 현장에서 책자로 배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한전 홈페이지 또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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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내멋대로 초과수당 33억원 지급…정부 가이드라인 무시한 이유는 기관장 문책 때문
한전의 자회사인 한전기술이 가나와 코트디부아르 EPC사업에 파견된 직원들의 초과근무 증명자료도 작성하지 않은 채 초과근무수당 격으로 33억원을 지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훈 의원(서울 금천구, 더불어민주당)이 한전기술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2년 7월에서 2016년 3월까지 가나 타코라디 및 코트디부아르 시프렐 EPC 사업에 파견된 직원 88명의 초과근무기록부도 없는 상태에서 초과근무수당으로 약 33억3,28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밝혀졌다.가나 타코라디 사업은 한전기술이 최초로 해외에서 수주한 EPC사업으로 2012년 7월 착공해 2015년 12월에 준공했다. 해당기간동안 한전기술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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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기술보증기금과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8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규옥)과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력 에너지 분야 중소기업은 기술보증료의 약 *60%를 지원받게 되고, 금융기관 대출시 평균 2%정도 낮은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기술보증기금은 한전이 추천하는 에너지 중소기업에 대해 기술보증 발급시 보증료를 17% (1.2% 보증료 중 0.2%) 할인해 줄 예정이며, 한전은 중소기업이 납부해야 할 보증료의 50%를 지원하기로 했다.중소기업은 시설 및 운영자금 조달 시 금융기관에서 담보를 요청하거나, 높은 대출 금리와 까다로운 대출심사로 애로사항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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