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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 모친상
◆ 최영옥씨 별세, 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 모친상=13일, 중앙대병원 장례식장7호실(3/14 13시 이후), 2호실(3/15 13시 이후), 발인 16일(시간 미정), 장지 경기도 송추 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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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 증시 이슈] 콤텍시스템 유상증자·헬릭스미스 코로나 치료제 임상시험 시작·코아시아, 삼성전자 EHS 베스트 파트너 선정
아이티센(124500)그룹의 계열사 콤텍시스템(031820)이 클라우드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콤텍시스템은 채무상환자금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유상증자를 통한 조달 자금은 527억 원 규모다. 유입된 자금 중 427억 원은 클라우드 장비 구입을 비롯 인력 충원 등으로 사용된다.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기업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 065370)이 공공기관, 금융에 이어 에듀테크 사업 역량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위세아이텍은 ㈜다인리더스(대표 임무호)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대학교 AI 자기소개서 시스템 및 관련 솔루션 연구개발을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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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현대기아차 SQ 인증 추가 취득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코아시아는 현대기아차로부터 LED 모듈 납품이 가능한 SQ(품질보증) 인증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회사 측은 “기존 LED SQ 인증에 이어 LED 모듈 납품이 가능한 SQ인증까지 추가로 취득해 생산성과 품질기술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며 “이로써 전기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차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LED 조명을 납품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고부가가치 제품인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CAN(Controller Area Network) 방식의 통신 전장제품까지 납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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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디오스텍 인수 조합에 투자…“카메라 모듈사업 경쟁력 강화”
코아시아(045970)가 스마트폰용 광학렌즈 전문기업 디오스텍을 인수하는 조합에 투자한다.코아시아는 디오스텍의 경영권을 인수하는 ‘코아시아케이프 제1호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하 코아시아케이프 조합, 총 결성금액 351억원)’에 전략적투자자(SI)로 100억원을 투자한다고 14일 공시했다.코아시아케이프 조합은 15일 계약금 약 97억원을 납입하고 다음달 13일 잔금 약 7억원을 납입할 예정이며 초기 인수 규모는 약 104억원이다. 오는 29일에는 디오스텍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이사 및 감사를 지정 선임해 경영권을 인수한다.회사 측은 “이번 인수에 케이프투자증권을 포함한 금융권 재무적투자자(FI)들이 적극 참여한 것은 코아시아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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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중소벤처기업부ㆍARM과 스타트업 지원방안 발표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반도체 스타트업 파두(Fadu) 본사에서 열린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주관 ‘ARM IP(지적재산권) 활용기업 현장방문 및 간담회’에 참여해 스타트업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요 연구시설 투어, ARM 지원기업 성과 및 향후 계획 발표, 코아시아 스타트업 지원방안 발표 등으로 이뤄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차정훈 중기부 창업벤처혁신실장, 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 황선욱 ARM코리아 지사장 등이 참여했다.이희준 코아시아그룹 회장은 “ARM의 IP를 사용하는 스타트업 가운데 높은 기술경쟁력을 가졌지만 파운드리 접근성이 낮아 개발 단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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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3분기 영업이익 30억원 ‘흑자전환’...자회사 안정적 실적 달성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에서 벗어나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코아시아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1727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46% 늘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0억원, 2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로 전환했다.회사 측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음향부품, LED 등 핵심 자회사들이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특히, 무선 이어폰, 전장 및 가전 LED 등의 사업군에서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사업에서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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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美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와 친환경 자동차 LED 솔루션 공동 개발
코아시아(045970)가 미국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로칩)와 협업해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전기차, 수소연료전지차) LED 시장에 진출한다. 코아시아는 20일 미국 마이크로칩과 친환경 자동차 전용 충전 인디케이터 및 실내 무드 조명 솔루션등의 LED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코아시아는 개발 완료한 스마트 RGB(삼원색) LED 솔루션을 활용하고, 마이크로칩은 통합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칩 개발을 담당한다. 현재 샘플 제품 양산을 앞둔 막바지 단계를 밟고 있다.양사가 개발하는 제품은 차량 내부에 적용되고 있는 CAN(Controller Area Network) 통신 방식과 호환이 되는 LIN(Local Interconnect Network) 방식의 I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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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이희준 회장 최대주주 체제 구축...파운드리 사업 탄력
코아시아(045970)가 최대주주 변경 절차를 마무리하고 이희준 회장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한다. 코아시아는 12일 최대주주인 케이프메티스톤제1호 사모투자합자회사(이하 케이프메티스톤)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 약 511만 2068주를 이희준 코아시아 회장에게 양도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에 따른 인수대금 잔금 지급이 오는 14일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이희준 회장으로 변경된다. 변경 후 지분율은 약 20%다. 이번 최대주주 변경은 지난해 2월 이 회장에서 케이프메티스톤으로 교체된지 약 1년 8개월만이다.회사 측은 "지난해 최대주주 변경 당시 이 회장은 경영권 안정을 위해 보유 중인 지분 전량을 케이프메티스톤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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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L&S VC 매각…신기사 설립 추진 ‘시스템반도체 IP 솔루션 생태계 구축’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31일 신기술사업금융회사(신기사) 설립 추진을 위해 계열사 엘앤에스벤처캐피탈(L&S VC)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상대방은 신성델타테크, 매각 대금은 85.5억원이다.회사 측은 “L&S VC와 같은 창업투자회사(창투사) 특성상 관련 법령으로 인해 신기사 대비 투자 영역이 제한적이었다”며 “매각 대금을 활용해 신기사 설립을 추진하고 성장성이 높은 중소 시스템 반도체 IP 기업에 투자해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아시아는 신기사 설립을 통해 기술력을 갖추고도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IP(반도체 설계자산) 기업들을 발굴하고 상생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전략적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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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2Q 매출액 1185억원 “신사업 매출 발생 시작…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시스템반도체 디자인 솔루션 기업 코아시아는 2분기 연결 매출액 1185억원, 영업손실 2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8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음향부품과 LED(발광다이오드) 사업부문에서 흑자를 기록했으나 카메라 모듈 사업부문에서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코로나19 쇼크에 따른 주요 고객사 일부 생산라인 가동 일수 감소가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주요 고객사의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에 따라 플래그쉽 및 중저가 모델 등의 신규 출시와 멀티 카메라 적용에 따른 수혜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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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코아시아, 베트남 명문대 HUST와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 위한 MOU 체결
코아시아(045970)는 자회사를 통해 베트남 명문대학인 하노이과학기술대학교(HUST, Hanoi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와 시스템반도체 전문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코아시아세미 베트남 법인은 인재 교육을 담당하고, 인원 모집은 HUST를 통해 이뤄진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에는 시높시스(Synopsys)의 대학지원 프로그램 교육 자료 및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실시해 총 6회로 진행되며 월 30명씩 총 18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시높시스는 반도체 전자설계자동화(EDA) 분야 세계 1위 기업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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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코아시아,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 스마트폰에 MICㆍSPK 모듈 납품
코아시아(045970)는 베트남 최대 기업인 빈(Vin)그룹에 스마트폰용 마이크(MIC) 및 스피커(SPK) 모듈을 납품한다고 6일 밝혔다.납품은 코아시아의 100% 자회사 비에스이(BSE)를 통해 빈그룹의 스마트폰 제조회사 빈스마트(Vin smart)로 이뤄진다. 코아시아는 빈스마트의 주력 모델향 납품을 시작으로 탑재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은 스마트폰, 자동차,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며 베트남 시가총액 1위를 기록 중이다. 2018년 12월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한 이후 약 16개월만인 지난 4월, 빈스마트의 베트남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3위(18%)에 올랐다. 이는 글로벌 스마트폰 기업인 삼성전자와 오포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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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시아, 英 Arm 최고 등급 공식 디자인 파트너 선정
코아시아(045970)는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 및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기업 암(Arm)의 공식 디자인 파트너(AADP, Arm Approved Design Partner)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코아시아는 Arm의 지식재산권(IP) 등 설계자산과 개발 툴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으며 시스템온칩(SoC) 솔루션 개발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로 선정돼 Arm의 설계자산과 기술을 기반으로 두고 있는 고객까지 대응 가능할 전망이다. 턴키 SoC 디자인 파트너는 Arm IP 관련 전공정설계(Front end)부터 후공정설계(Back end)까지 담당하는 최고 등급 파트너로 자회사 코아시아넥셀과 코아시아세미의 경쟁력이 높게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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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아시아, 삼성전자 DSP 등록...향후 설계 용역 등 기대"
키움증권은 코아시아(045970, 전일 종가 6750원)가 7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디자인 솔루션 파트너로 등록됐다며, 향후 설계 용역을 통한 레퍼런스 확보와 설계 수주, 서플라이체인 외주관리, 웨이퍼 핸들링 등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8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7일 삼성전자 파운드리 홈페이지 내 DSP (Design Solution Partner) 리스트에 등재됐다. 기존 DSP였던 해외 6개사(AVNET, Dream chip, Eximius, Faraday, Sondrel, Veri silicon), 국내 5개사 (알파홀딩스, 가온칩스, 하나텍, 세솔반도체)에 이어 12번째 DSP 등록이며, VDP(Virtual Design Partner)의 DSP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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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코아시아, 하반기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가 주가 결정할 것”
키움증권은 코아시아(045970, 전 거래일 종가 9220원)가 2분기 주요 자회사 호조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신규사업인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이 향후 주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19일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코아시아는 반도체 유통 및 모바일 부품 생산 등의 지주회사로, 주요 자회사는 에이치엔티 베트남 (보급형 모바일 카메라모듈), 이츠웰 (전장 및 가전용LED), 비에스이 (모바일 스피커 및 리시버 등), 코아시아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IT부품 유통, 지분법) 등이 있고, 올해 6월 파운드리 디자인 서비스 사업을 위해 코아시아 세미 (홍콩)를 설립했다. 코아시아의 제품별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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