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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오션, ‘메디콕스’로 사명변경 완료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054180)이 본격적으로 바이오 사업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중앙오션은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사명을 ‘메디콕스’로 변경하고, 바이오 관련 사항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중앙오션은 ‘바이오 관련 헬스케어 유통제조’, ‘의료용품 유통 제조’, ‘마스크 유통 제조’에 관한 사항을 사업목적에 포함시켰다. 회사는 사업다각화를 통해 매출 구조를 다변화하여 전반적인 실적을 개선하겠다는 방침이다.원활한 바이오 사업 진행을 위한 인재 영입도 마쳤다. 독일계 오스트리아 기업인 튜브 파마의 전무이사인 볼프강 박사를 신임 사내이사로 임명했다. 튜브 파마는 중앙오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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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 중앙오션, 신속진단키트 개발사 비바이오와 상품 공급 계약 체결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이 7월 10일 100% 자회사인 ‘중앙비디에스홀딩스’의 사명을 ‘중앙글로웍스’로 변경하고, 의료기기 유통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중앙글로웍스는 최근 관심이 커진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를 포함해, 국내외 우수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솔루션을 발굴해 판매할 계획이다. 중앙오션은 의료기기 유통 부문 진출의 첫 걸음으로 의료기기 개발사인 비바이오와 10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중앙오션이 공급받은 제품은 중앙글로웍스를 통해서 유통된다.또한 중앙글로웍스는 비바이오의 신속진단키트에 대한 판권을 확보했다. 중앙글로웍스는 비바이오와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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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탁]중앙오션, 메콕스큐어메드 지분 17.71% 취득…바이오 사업 진출 본격화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054180)이 바이오 플랫폼 기업의 지분 인수를 통해서 바이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중앙오션은 100억 원 규모의 메콕스큐어메드 주식 833,000주(지분 17.71%)를 취득한다고 9일 공시를 통해서 밝혔다. 자기자본(자본 총계 21,166,395,769) 대비 47.23% 규모다.중앙오션은 이번 지분 취득을 통해서 메콕스큐어메드 정재용 대표(39.02%)에 이어서 2대 주주의 지위를 확보했다. 향후 신주 취득 및 전환사채 발행 등 추가적인 투자로 임상시험 속도를 높여 신약의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케이클라비스인베스트먼트와 IMM인베스트먼트로부터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다.메콕스큐어메드는 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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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오션, 메콕스큐어메드와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특허 공동 출원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054180)이 신약개발 바이오 전문기업 메콕스큐어메드와 공동으로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명 명칭은 ‘초피 잎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이다.중앙오션은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공동 특허 출원을 통해서 바이오 사업 진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오는 6월 1일 개최 예정인 주주총회를 통해 약품·시약·기초소재의 제조 및 판매업, 의약품 소분업 및 유통업 등의 사업목적 추가 및 메콕스큐어메드 이필구 메디컬 디렉터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결의해 바이오 사업 관련 내실을 다질 예정이다.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의 주요 물질인 초피나무 추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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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오션, 코로나19 치료제 개발 중인 바이오 기업 인수 예정
코스닥 상장사 중앙오션(054180, 대표 강진)이 타 법인 인수를 위해 총 1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28일 공시했다. 발행 대상은 메콕스바이오벤처투자1호조합 외 23인이다.중앙오션은 이번 확보한 자금으로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타 법인 인수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신약개발전문 바이오기업 메콕스큐어메드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오션은 6월 1일 개최될 임시주총에서 메콕스큐어메드 이필구 메디컬 디렉터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을 상정하는 등 바이오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중앙오션 관계자는 “바이오 기업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 신약개발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으로서 바이오는 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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