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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원익IPS와 적층제조(AM)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두산에너빌리티는 반도체 장비 전문회사 원익IPS와 금속 적층제조(Additive Manufacturing, 이하 ‘AM’) 기술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두산에너빌리티에 따르면 적층제조란 금속 분말을 층층이 쌓아 금속 소재부품을 제조하는 기술로, ‘3D 프린팅’으로 불리기도 한다.지난 2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두산에너빌리티 이희범 전략/혁신 담당, 원익IPS 이명범 선행개발본부 총괄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차세대 화학증착설비(CVD)에 적용할 AM 제작 부품의 성능 평가를 실시하고, 나아가 검증용 시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할 계획이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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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협회-원익투자파트너스, 초격차 스타트업 발굴·육성·투자유치 위한 상호 협력 MOU 체결
한국표준협회(회장 강명수)는 원익투자파트너스와 지난 19일 협회 DT센터에서 초격차 스타트업 발굴, 육성 및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유망 창업팀 발굴 및 육성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네트워크 및 전문가 Pool 구축 ▲유망 창업기업에 적극적인 후속 투자유치 지원 등이다.원익투자파트너스는 협회와 협력을 통해 메티스엑스, 로엔서지컬 등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 12개 사에 투자한 바가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협회는 대기업 산하 CVC(Corporate Venture Capital)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스타트업의 성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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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과 ‘건설안전’ 업무협약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 이하 관리원)은 24일, 익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안경호)과 건설현장 안전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안전과 관련한 협력을 강화해 건설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에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외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기술사회, 대한건축사협회 등의 호남권 본부와 지회들도 함께 참여했다. 협약에 서명한 8개 기관·단체는 건설현장 안전 및 품질 점검, 공사 안전 및 품질 관리 교육, 안전관리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관리원 호남지역본부는 23일에는 지역 건설현장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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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이원익 탄신 475주년 특별 기획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서 개최 外
◆이원익 탄신 475주년 특별 기획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서 개최오리이원익기념사업회(회장 이병서)가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3층에서 ‘이원익, 다스림과 섬김의 행(行) 특별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사업회 관계자는 "번 전시는 조선 중기 난세의 명재상으로 알려져 있는 오리 이원익(1547~1634)의 탄신 475주년을 맞아, 기존의 서예전과 달리 서예와 국악의 해석을 통해 한 인물에 관한 역사의 흐름을 조명하도록 기획됐다"라고 말했다. 조선 중기 난세의 명재상으로 알려져 있는 오리 이원익(1547-1634)의 역사와 정체성을 ‘다스림과 섬김’이라는 주제로 드라마틱하게 보여주는 이번 특별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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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슈] 한화-원익, 수소 생산∙공급 MOU 체결 外
◆한화-원익, 수소 생산∙공급 MOU 체결㈜한화(글로벌부문, 대표이사 김맹윤)와 한화임팩트(대표이사 김희철)는 8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원익머트리얼즈, 원익홀딩스와 암모니아를 기반으로 한 수소 생산∙공급에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MOU)했다.암모니아는 부피 당 수소를 저장하는 밀도가 액화수소보다 높아 수소를 저장하고 운반하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존 액화 암모니아 운송 인프라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4개사는 먼저 암모니아를 분해(크래킹∙Cracking)하여 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하고, 추후 대규모 수소 생산∙공급 시설의 구축까지 함께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후 한화임팩트가 수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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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주식 속보] 원익IPS 상승 출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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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주식 속보] 원익IPS 상승 출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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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주식 속보] 원익IPS 하락 출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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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닉스 "원익과 합병 아냐, 동일 사명 해프닝"
생활가전기업 위닉스가 24일 의료기기 판매업체 원익과 합병설에 대해 "동일 사명으로 인해 발생한 해프닝"이라고 설명했다.이날 원익은 비상장사인 자회사 위닉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비상장사 위닉스는 HIC일반, HIC 센서 등 전자부품 제조기업이다.하지만 원익이 코스닥 상장사 위닉스를 인수한다고 알려지면서 위닉스의 주가가 장중 5% 이상 급락하기도 했다.위닉스 관계자는 "동일한 사명으로 투자자들의 혼선이 발생해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했다"며 "위닉스와 원익그룹은 서로 무관하다"고 말했다.이어 "현재 2019년 하반기 공기청정기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라며 “10월 이사/혼수 시즌을 맞아 진행 예정인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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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원익로보틱스, 치과 교육용 AI 로봇 개발 사업 MOU 체결
㈜유디는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원익로보틱스 대회의실에서 고광욱 ㈜유디 대표이사, 김종명 ㈜유디 사장을 비롯해 장경석 원익로보틱스 대표이사 및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과 교육 로봇 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양 사는 치과 교육 로봇 서비스 사업의 기획, 기술 개발 및 공동 마케팅 등포괄적인 협업과 시범운영을 통해 치과 교육과정에 최적화된 플랫폼 기술을 만드는 것에 적극 협조하기로 합의했다.㈜유디는 지난 3월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잡월드에서 ‘유디치과 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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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원익머트리얼즈, 일본 수출 규제로 인한 소재 국산화 수혜주”
키움증권은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전 거래일 종가 2만3800원)가 단기적으로는 삼성전자 NAND가동률 상승, 중장기적으로는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한 소재 국산화의 대표적인 수혜주라고 2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우선 삼성전자 NAND의 가동률 상승이 본격화될 전망으로, 특히 현재 10% 수준에 불과한 5세대 V-NAND의 양산 비중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 소재 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의 수혜가 기대된다. 키움증권 박유악 연구원은 “올 하반기 NAND는 수급 개선과 재고 정상화, 그리고 고정 가격의 상승 전환이 나타나는 시기가 될 것”이라며 “수요 측면에서는 SSD의 침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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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원익머트리얼즈, 3분기부터 OLED와 비메모리 수요 증가 기대”
신한금융투자는 원익머트리얼즈(104830, 전일 종가 2만1650원)가 3분기부터 OLED와 비메모리 수요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2만8000원으로 하향했다.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원익머트리얼즈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513억원(전 분기 대비 -0.7%), 영업이익 69억원(전 분기 대비 -1.8%)으로 시장 기대치인 영업이익 83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다. 메모리 반도체 수요 부진으로 삼성전자 등 전방업체들이 라인 최적화를 진행 중이고, 이에 계절적 반도체 소재 수요 증가가 지연된 영향이라고 신한금투측은 설명했다. 신한금투는 원익머트리얼즈가 3분기 OLED 가동률 회복과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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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 불끄기 총력....구미 원익큐엔씨 화재, 간담 서늘케 한 불소식 또
또 다시 온국민의 간담을 서늘케 하고 있는 구미 원익큐엔씨 화재다.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구미 소재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인력이 투입돼 불끄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특히 당국은 구미 원익큐엔씨 화재 직후 소방차를 집중 배치하고 현재 불끄기에 주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 해당 업체가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곳인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상황이다.상황이 이렇다보니 당국은 구미 원익큐엔씨 화재에 현재 수십여 명의 인력이 집중적으로 배치해 유해물질 유출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다.일단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인근을 지나치는 시민들의 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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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원익Qnc, 고객사 시설투자로 수요 증가 예상”
SK증권은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 원익QnC (074600, 전일 종가 1만4900원)가 삼성전자의 DRAM 시설투자 및 주요장비업체의 수요 증가 추세가 이어지며 올해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13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1만9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SK증권에 따르면 원익Qnc는 쿼츠, 세라믹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 제조와 재사용을 위한 세정사업을 담당하는 업체로, 쿼츠부문은 미국・대만・독일에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용 세정 및 코팅업체인 나노윈 지분 100%를 인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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